[유머] (스압) 나치가 당시 독일국민들 지지를 받은 진짜 이유.jpg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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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초기에는 세금정책

 (대기업 증세,노동자,저소득

부양 가족이 많은 가정들은 감세)

북유럽 복지국가수준의 복지정책 

노동정책 ,포퓰리즘

대규모 공공사업으로 실업률 해소

등의 정책으로 환심 얻음

그러다가 프랑스 침공으로 역대급 지지율 얻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홀로코스트 

반제 회의 자체가(최종해결책으로 결정)
히틀러가 정권 차지는 물론 독재까지 성공한 42년임

때문에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과 

히틀러가 단순히 인종혐오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평범☆하지만★재밌게]

요약하자면 초럭키 트럼프같은거였네

[평범☆하지만★재밌게]

환경이 아니라 정치적인 역량적으로

[シジンピンピン]

실제 논리구조도 비슷함
자본논리는 불변하는것으로 믿지만 노동자의 권리는 보장해야한다고 모순되는 체제를 양립시키려다보니 가용한 자원이 빠르게 증발하고, 제3의 옵션을 자꾸 꺼냄. 주변국 침략.

[シジンピンピン]

나치당의 풀네임은 '국가 사회주의 노동자당'
본래 인터내셔널을 지향해야할 사회주의가
국가의 이름아래 내셔널리즘을 주창하게됨
그 결과는 결국 시스템을 유지하기위해 주변국을 끊임없이 병탄해야만 하는 슬픈괴물이 탄생함

[루리웹-6870151641]

당명처럼 초창기엔 내부적으로 민족주의 계파랑 사회주의 계파가 섞여있었는데
정권 잡자마자 사회주의 계파는 다 숙청된 것도 아이러니죠

[루리웹-6870151641]

노동자들이 노조같은 단체를 설립해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막았지만
노동자에게 휴가 보장하고, 싸게 라디오나 자동차 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아동 복지 지원하는 등

사회 관련 정책은 19세기 비스마르크 시절의 독일 제국 정책과 유사한 면이 있어보여요

[유척]

전시 경제체제에서 저거 다 날라가버린데다가 무엇보다 이미 독일경제는 전쟁 전부터 한계에 직면하고 있었음. 그 이글루스에서도 다루어진 논제라 기억남.

[H.Barca]

메포어음으로 대표되는 뒤가 없는 경제정책이...

[출발]

저 정책들 대부분이 빛으로 추진한것들
침략으로 크게 따서 갚지 않았으면 순식간에 망했음..

[동동버섯]

역시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ㄷㄷ

[루리웹-2578729255]

정규직 독일인은 극단적으로 우대하고
비정규직(슬라브)이나 자본가(유대인)과 적대하는

[bookkeeper]

이거에 대해 HOI4 모드 중 하나는 안정도(시스템상 이게 낮으면 정책 전개에 필요한 정치력이란 자원 수급과 공장 생산량에 불이익이 감)와 정당지지도를 올려주는 대신 소비재 생산 요구량(민간공장의 생산력으로 자원무역 및 국내 건설 수요를 충당하며 소비재 생산에 일정량 할당됨)이 늘어나는 식으로 구현함

[기몐슈]

근데 저렇게 쌓기 시작한 내실의 목표가 전쟁이었던거잖어

[히틀러]

다들 전쟁시기의 그 맛이가버린 히틀러만 떠올리지만

193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독일은 물론 유럽에서 희대의 천재적인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음

그 당시 유럽인들의 인식으로 독일이라는 국가는 1차대전 패전과 배상으로 인해
앞으로 100년 정도는 도저히 재기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콧수염쟁이가 독일 내부 문제를 모조리 해결하고 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유치시키며
독일을 기적적으로 부활시킨것처럼 보였거든

물론 히틀러는 그 모든 성공에 대한 예산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에 대해 따갚되(세계정복)으로 해결하려고 했다는 걸

처칠말곤 거의 대부분이 몰랐지

[삼천궁상]

학술도서는 아닌거 같은데 근거가 다 명확한건가 깨나 진보적이다 라는 오타인지 맞춤법 틀린건지 의심되는 문구를 보니 신뢰도가..

[Владимир Ленин]

중간에 짤린게 많아서 궁금해 미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