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인간이 두드러지는 발정기가 없는 이유에 대한 가설들

[배임]

1

남성은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받았는지 확신하고 싶어하므로, 가임 기간 동안 다른 남성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게 됨.

2

난교하던 시절, 누구의 자식인지 애매하게 해서, 남성들이 이 아이는 내 아이일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고, 여러 포유류에서 관찰되는 영아 살해를 줄임.

3

남성 간의 과도한 경쟁을 방지해 사회성 및 협동심에 해를 끼치지 않게 함.

4

그냥 우연이다.

[푸른꽃7]

근데 난교하던 시절에는 불륜에 대한 질투가 없었으려나....
그냥 몰래 하던거 못막는다는 거겠지?

[마레노]

일단 우연으로 만들어진 형질인것도 맞고, 나머지 장점도 맞으니 다 정답이 아닐까

[시드tlem]

그냥 종족번식을 위한 발정이 아닌 단순 쾌락을 위한 성욕으로 변질되면서 바뀐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