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가의 WWE 영업
초기에 빈살만이 스포츠 육성한다고 관심있던 WWE까지 불렀는데
문제는 극 초기에는 완전 프로파간다라
관중석도 죄다 초대손님으로 채우고
정작팬들은 좌석 못구해서 3층석에서나 보는 판이 되고
온 손님들은 WWE를 모르니 응원이나 반응조차 안하는 완전 WWE도 돈에 맛이갔구나가 됨
그리고 심지어 막상 부른 빈살만도 최근꺼 안봐서인지 오래전에 작고한 선수 보고싶다고 떼써서
비슷한 이미지의 선수가 갑자기 대타출장 하는등 말그대로 혼파망이 됨
하지만 점점 이벤트가 늘어가면서, 굳이 초대손님으로 안채워도 팬만으로도 매진시킬정도의 팬층을 입증하고
얘네들이 찐 반응해주니 덩달아서 이벤트 퀄리티도 올라가고
WWE로서는 고정적 수입원이 생기면서 서로가 윈윈이 되감
오죽하면 미국 제외 제일 복받은 프로레슬링 팬들이 사우디라고 할정도
그리고 프로모션성으로 진행된 사우디선수들 영입도 WWE에서는 재미 못봤지만
얘네가 해외 인디단체로 나가면서 오히려 인기가 생기면서 사우디내 프로레슬링 시장도 커지는 효과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