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하정우가 찍었던 26억짜리 저예산 영화

[こめっこ]

[므량컁]

ㄹㅇ대명작임 스릴러의 모범

[엥념]

야 4885 너지?

[신차원벨]

???:너무꼴보기 싫었어 그색기 죽이고싶었어

???:너무꼴보기 싫었어 그색기 죽이고싶었어

하정우: 알아 그만이야기해 나도말좀하자

[끼토성화]

왜? 뭐 있음? 유명한건가?

[고래밥임시]

촬영이 미친듯이 빡세서

그 곡성의 쿠니무라 준이 증언했을 정도라 ㅋㅋㅋ

[트레인 머스탱]

아니 하정우 맡은 역할이 너무 꼴보기 싫다니까 하정우가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하는거잖아

이정도도 해석이 필요하냐!

[신차원벨]

연기잘한다고

[나에게돌을]

진짜 이건 뭔소리임? ㅋㅋㅋ
뉘앙스 봐서는 친한 사이긴 한거 같은데 ㅋㅋㅋ

[인드라8888]

진짜 팬티바람으로 찍게해서 고생했다고 ㅋㅋㅋ

[끼토성화]

아 그런건가

[방문판매원mk2]

하지만 부정은 안함ㅋㅋㅋ

[burnwolf]

감독도 빡세게 찍는다고 유명하긴 한데..
이 부분에선 하정우 맡은 역할이 너무 꼴받아서 영화 볼때 빡쳤다는 얘기임

[1235424664]

정당한 평가였군

[끼토성화]

그렇군

[끼토성화]

그 영화를 안 봤으니깐!! 뭔가 그저 개인사 있나 했지 일적으로 뭔가 트라우마 생기게 굴려졌나 이런 느낌으로?

[도망쳐!!!]

카메라 크래인이 산에 올라온거 보고 충격받아버린

[미으]

나홍진: 힘들면 안하셔도 됩니다(무거운 장비를 들고 산속 깊은곳까지 올라온 스태프를 미끼삼아서 한말)

[암흑Matter]

추격자의 살인자 역이 하정우인데
사이코패스 살인자 역을 너무 잘해서 죽이고 싶을 만큼이라 계속 말하는 거

[ruliruliid]

그 색기 = 하정우가 연기한 캐릭터.

진짜 연기를 잘 해서...
보다보면 쳐죽이고 싶은 캐릭임.

[트레인 머스탱]

헐 저걸 아직 안 봤다고? 인생의 즐거움을 남겨뒀구나!

[아리아1]

나감독 다음에 죽이고싶다는 짤이 나오니까 감독에게 뭔 원한있나 같이보임 그걸 방송에서 말하나?? 이라고 있었다 주어가 살인마 배역이구만

[느림보꽃]

졸라 추운 계곡물에 손 넣으면서 "쿠니무라상 다이죠부 데쓰요"
스태프들 산타는거 보여주면서 다이죠부데쓰

니홍진을 괴롭힌 나홍진 드립이 나올만한 촬영후기

[팩트폭격기 B-52]

나홍진이 진짜 난 놈임 ㅋㅋㅋㅋ
영화란게 진짜 대중 상대로 하는 장사라서
아무리 잘만들어도 여차하면 진짜 주식처럼 아무 이유 없이/예측할 수 없는 제 3의 이유로 폭삭폭삭 망하고 그러는데
저건 진짜 압도적인 자신감과 깡 없으면 못할 소리임 ㅋㅋㅋㅋ

[크리스코넬]

본인 연출감각 프로듀싱감각에 절대적인 자신감이 깔려있는거같음
곡성 인터뷰때도 스탠스가 비슷하더라ㅋㅋㅋ

[앙토리아]

그리고 말년에 잘못걸린 한분

[이즈라넴]

저분도 찍을때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고 싶었다는데 근데 나온 화면이 너무 개쩔어서....

[앙토리아]

거기에 스탭까지 개고생 시키니 미안해서 안할수가 없다고 ㅋㅋㅋ

[라이푸푸]

신작 내놓라곸ㅋㅋㅋ

[루리웹-3240362714]

나홍진 황해는 정말 쓰레기 원탑이고 곡성도 버금가는 폐기물이었지

[BeeNL]

슈퍼 아줌매!!!!!!!!!!!!!

[떼야떼야]

추격자가 저예산이었나 ㄷㄷ

[팩트폭격기 B-52]

저게 나홍진 장편 데뷔작임

[AKOΓ]

영화 보면서 예산이 많지는 않았겠구나 했는데
26억으로 그걸 뽑아내다니 진짜 대단한데ㄷㄷ

[★超巨星★]

생각해보니 허름한 실내 촬영 위주에다 야외 촬영도 큰 도심이 아니라 골목길같은데니 돈 많이 안들긴 했을듯
배우진도 지금이야 김윤석,하정우가 최상위 티어지만 저땐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선 주연급까진 아닌 사람들이고

[갱생중인닉네임]

근데 진짜 당시에 히트치긴했어.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나온지가 몇년이 지났는데도 4885는 여전히 기억남.

[Saphir Dunois]

ㄹㅇ 야 4885 너지 이대사 아직도 기억남

[퀵카멜]

ㄹㅇ 그거랑 "떽뜨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이거ㄷㄷ

[Bbm7_11]

너 비밀번호 486 이지 ??

[헤이토마토]

ㅋㅋㅋ 최근에 도로에서 보고 바로 찍음 ㅋㅋㅋ

[일당백]

정을 니 ㅅㄱ 라고 생각하고 그걸 여자애들 머리에 때려박을때의 쾌감

그 쾌감때문에 여자애들을 죽인거자나...

심리연구가 명대사가 아직도 기억남 ㅋ

[Q진]

군대있을때 대위 차가 4885 였음.
위병소에서 원래는 누구누구 오십니다 누구누구 오십니다 하는데
저 차만 오면 4885 옵니다 했음.

[폭풍을부르는유게이]

4885

[트레인 머스탱]

개봉 했을때 극장가서 봤는데 몰입감 개 쩔었지

[조☆잘]

4885는 진짜 ㄹㅇ 레전드

[정모대사]

제작비 + 홍보비용 등등 다 합쳐서 60억 들이고 찍은영화가
토탈 투입 3천만 달러.....ㄷㄷ 초대박이었네

[낑꽁빵꽁]

추격하다 넘어지는게 원래는 없는장면이라는거 보고 좀 놀랬음
추격 겁나 리얼하네 했는데 ㅋㅋㅋ

[토르맨]

추격자 명작이지

[꿀벅지마운트]

아역으로 나왔던 여자아이는 숙녀로 자랐습니다.

[소행성3B17호]

이제는 영화 내용도 가물 가물한데
그 새끼랑 슈퍼 아줌마는 지금도 죽이고 싶음 ㅋㅋㅋ

[아난하셍쇼]

그 아줌마 죽었자너

[Play역]

[Michiking]

짹스발음 올타임 no.1

[Darth Nihilus]

파묘에서 그만...

[ㅆㅏㄴ다기리기리]

내 간을 빼갔어.. 어떤 놈이 내 간을 빼갔어 내 옷은 어디있어

[케이드-6]

악마를 보았다랑 추격자가 ㄹㅇ 긴장 못놓고 본듯

[로얄가드]

저예산 티가 나긴 하지만 역시 영화는 각본하고 연출이지...

[유륜을살살돌려보아요]

베테랑 연기자들을 쥐락펴락 했다는
신인 감독이었대

[사악한곰]

윤석이 형이 한데잖아? 그레서 한건가?

[유겡]

작품성과 흥행성을 전부 가진 최고의 감독 3인 박찬욱, 봉준호 그리고 나홍진
2026년 호프 진짜 기대됨

[냐무시안]

헐리웃에서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마이클 패스밴더를 얼마나 굴렸을지.... 기대됨 ㅋ

[쿨뷰티가채고시다]

촬영 끝났다는 거 보니
일단 파투나진 않은 거 같은데…

[슬레이어즈]

저예산인줄은 몰랐다..
08년도에 극장 가서 충격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비만고양이DX]

이짤도 나홍진 감독 황해에서 나온 장면이잖어 ㅋ

[3D멀미환자]

안봐서 넷플 뒤져보니 없다네...ㅠ

[하늘의경계]

친구들이랑 놀러나갔다가 그냥 있길래 갑자기 봤는데 개재밌게 봤었지...

[루루밍]

[Bbm7_11]

고구마 1000개 ㅅㅂ

[*하쿠나마타타*]

내가 살면서 극장에서 가득 메워진 관객석 사방군데서 남녀노소가 안가리고 탄식과 욕이 터져나오는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루리웹-4553359858]

나중에 알고보니까 여형사가 감시중이었는데 너무 끔찍해서 충격받고 상황정리를 못했다지…

[마이트]

하아...솔직히 하정우보다 이 아줌마가 제일 싫었음...ㅡ.ㅡ..

[루리웹-7025927678]

맞음 여형사가 모든 상황을 보고 있었고 사건발생후 수퍼앞에까지 와서 내부들여다보고 토하는 장면도 촬영했는데 감독이 최후에 문제될것같아 편집함.

[다코짱]

약쟁이

[얼티밋 키보드워리어]

저기 조현오 빼박이도 나오지 않았나?
김윤석이 저 열화 이후 다혈질 형사역으로 잘 나갈줄 알았는데 아쉽다, 범죄도시에 마동석과 김윤석이 같이 한번 나왔으면 하는데.

[딸기찰떡]

슈퍼아줌마

[루리웹-2967865440]

용서받지못한자 생각나네

[惡意]

나 이 영화 끝끝내 마지막까지 못봄
아이 울고 김윤석 미친듯이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 장면 넘어서 더 못보겠더라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들더라

[JOSH]

극장에서는 걍 다 참고 봐야하니까 정말 무섭고 괴로웠음.
범인을 뻔히 아니까 오히려 그놈이 어떤 짓을 할지 조마조마하고

[초콜렛$]

슈퍼마켓이랑 끝나면 나타나는 경찰의 무능함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수도

[루리웹-6167906174]

하정우 논란

[음덕음덕]

들어올때는 하현우였는데

[푸리나]

오우야

[쿨뷰티가채고시다]

난 이 영화
주안공이나 빌런은 재밌개 볼 수 있는데
그외 경찰 하는 거 보면 답답해서 미치겠더라. 거기에 정치가도 끼어들어서….

[용꼭지]

추격자는 그 당시 왠만한 공포영화 보다 무서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