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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친구가 로또복권 선물로 줬는데 1등 당첨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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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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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큰 돈에는 똥파리들이 존나게 꼬인다 책임지고 지적장애 친구를 도와줘야지
24.11.29 16:38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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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일반인이면 반띵하자고 했을거 같은데 지적장애면 그냥 친구랑 친구네 부모님을 평생 돌봐주는게 나을듯 ;
24.11.29 16:38

(IP보기클릭)1.243.***.***

BEST
이건 진짜 고민 엄청되겠네 받은게 있으니 돈을 줘야될거 같은데 괜히 줬다가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 꼬여서 돈 다 털릴수도 있고
24.11.29 16:38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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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친구가 돈 반띵 받으면 온전히 가질 수 있을까?
24.11.29 16:39

(IP보기클릭)106.102.***.***

BEST
이건 지적장애있는 친구에게 그냥 돈주는순간 개 인생이 더힘들어질수도 있음. 물질적으로 지원해주되 직접적인 돈은 주면안되..
24.11.29 16:40

(IP보기클릭)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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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사람이 갑자기 돈을 가지게 되면 좋은 꼴 못 본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겠지.. 옆에 끼고 의식주 해결해 주는게 베스트가 맞는 것 같다.
24.11.29 16:39

(IP보기클릭)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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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면 그 돈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뭐사고싶냐 할 때 뭐 사고 싶다 하면 사주고 만날 때 마다 밥사주고 돈필요할 때 그냥 이거 써라 하고 조금씩 주는게 좋을듯.
24.11.29 16:39

(IP보기클릭)121.139.***.***

나라면 절반 준다
24.11.29 16:38

(IP보기클릭)122.202.***.***

루리웹-4672534900
정작 통장에 들어오면 줄생각 사라질껄? 60억에 반주면 30억이고 60억은 평생 놀고 먹고 살돈이지만 30억이면 집사고 차사고 뭐하고 하면 얼마 안남고 하니 한번 계산 돌려보면 못줄껄? | 24.12.01 04:02 | | |

(IP보기클릭)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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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고민 엄청되겠네 받은게 있으니 돈을 줘야될거 같은데 괜히 줬다가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 꼬여서 돈 다 털릴수도 있고
24.11.29 16:38

(IP보기클릭)116.42.***.***

짜왕먹는자
일단 생각 한다는게 쓰레기 이런사람은 아니라는거니 그냥 도움주면서 삶에 먹고사는데 충분하게 도움 주면 될듯 | 24.11.30 16:48 | | |

(IP보기클릭)211.40.***.***

당연히 반띵이지
24.11.29 16:38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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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큰 돈에는 똥파리들이 존나게 꼬인다 책임지고 지적장애 친구를 도와줘야지
24.11.29 16:38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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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쉑
지적장애 친구가 돈 반띵 받으면 온전히 가질 수 있을까? | 24.11.29 16:39 | | |

(IP보기클릭)123.109.***.***

돼지쉑
말은 안하고 그냥 평생 케어해주는걸로... 어차피 저상태면 돈줘봤자 다른 ㅅㄲ들이 잘 관리해준다며 가져간다. | 24.11.29 16:58 | | |

(IP보기클릭)114.202.***.***

돼지쉑
레알 걍 일반인이 로또당첨되도 별의 별 사람들이 다 꼬인다는데 지적장애 가진 사람이면 뜯어먹으려고 여기저기서 몰려가서 인생 망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숨기면서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거 도와주는게 가장 좋을 듯. | 24.11.30 00:09 | | |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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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일반인이면 반띵하자고 했을거 같은데 지적장애면 그냥 친구랑 친구네 부모님을 평생 돌봐주는게 나을듯 ;
24.11.29 16:38

(IP보기클릭)14.53.***.***

토네르
자기 가정 생기면 마음 변할걸 뵴라지ㅜ안ㄹ더라도 주변에서 뭐라고ㅠ할거도 같고 | 24.11.29 16:49 | | |

(IP보기클릭)110.35.***.***

토네르
나래도 이것저것 다해준다 | 24.11.29 16:50 | | |

(IP보기클릭)182.226.***.***

토네르
평생은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자리잡을때까지는 뒷바라지 하는게 도리일듯 | 24.11.29 17:27 | | |

(IP보기클릭)112.171.***.***

토네르
나 같음 어디 작은 빌라든 아파트든 어디든 하나 사서 그냥 살게 할 듯 | 24.11.29 17:36 | | |

(IP보기클릭)121.165.***.***

난 복권 1등 당첨되면 모범택시 탈거야. 현금영수증도 안받을거야 ㅋㅋ
24.11.29 16:38

(IP보기클릭)118.235.***.***

북추
전 카드내밀껀데요 현금 극혐 | 24.11.29 16:48 | | |

(IP보기클릭)218.232.***.***

북추
현금영수증 안받으면 점주가 세금신고 누락시킬수도 있음 탈세는 못봐줘! | 24.11.29 20:51 | | |

(IP보기클릭)211.235.***.***

분탕빌런
난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영수증 받을듯 | 24.11.29 22:20 | | |

(IP보기클릭)14.32.***.***

북추
난 요플레 뚜껑만 핥고 버릴 거임. | 24.11.30 01:14 | | |

(IP보기클릭)210.179.***.***

@_@!
그러면 이중결제가 되니 한가지만 하도록 하자. 탈세는 안되지만 니가 분탕이 되서도 안되; | 24.11.30 08:05 | | |

(IP보기클릭)118.235.***.***

아깝다는 생각이야 들겠지만 절반은 줘야지 3번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4번은 진짜
24.11.29 16:39

(IP보기클릭)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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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면 그 돈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뭐사고싶냐 할 때 뭐 사고 싶다 하면 사주고 만날 때 마다 밥사주고 돈필요할 때 그냥 이거 써라 하고 조금씩 주는게 좋을듯.
24.11.29 16:39

(IP보기클릭)223.39.***.***

조안나를좋아하는죠안▶◀
그러네 직접 돈을 주기보다 평생 모시고 사는게 낫겠네 | 24.11.29 16:45 | | |

(IP보기클릭)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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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사람이 갑자기 돈을 가지게 되면 좋은 꼴 못 본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겠지.. 옆에 끼고 의식주 해결해 주는게 베스트가 맞는 것 같다.
24.11.29 16:39

(IP보기클릭)1.221.***.***

akrr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됨.평생 친구 해줘야지 라는 생각으로 | 24.11.29 16:40 | | |

(IP보기클릭)121.159.***.***

주지말고 그냥 앞으로 평생 너는 내가 책임진다, 하고 먹고 사는거 돌봐줘야지
24.11.29 16:39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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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적장애있는 친구에게 그냥 돈주는순간 개 인생이 더힘들어질수도 있음. 물질적으로 지원해주되 직접적인 돈은 주면안되..
24.11.29 16:40

(IP보기클릭)106.102.***.***

돌고래는 맛있어
의식주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가야지 | 24.11.29 16:40 | | |

(IP보기클릭)36.39.***.***

난 일등 되면 친척이 운영하는 고아원 애들 대리고 디즈니 랜드를 가고싶어... 애들 멀리 놀러가본적이 없어서 너무 불쌍해... 내가 한둘은 몰라도 다 대리고 갈 돈은 없고 ㅠㅠ
24.11.29 16:40

(IP보기클릭)211.114.***.***

그냥 밥이나 꾸준히 사줘
24.11.29 16:41

(IP보기클릭)118.235.***.***

에고 지적장애면 그냥 돈주면 애 잡는일이 된다. 그냥 돈은 다 먹고 남은 평생 책임져주면 될 듯.
24.11.29 16:41

(IP보기클릭)220.119.***.***

지적장애면 돈 주기 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는 쪽으로 가야겠지...
24.11.29 16:42

(IP보기클릭)119.195.***.***

나 같으면 절반 줌
24.11.29 16:42

(IP보기클릭)118.235.***.***

lRAGEl
그 주는게 오히려 독이 될 확률 높아서 문제라.... | 24.11.29 16:43 | | |

(IP보기클릭)106.101.***.***

lRAGEl
문제는 그런 큰돈 지적장애인이 가진순간 온갖 날짐승들이 뜯어먹으려고 난리침 | 24.11.29 16:43 | | |

(IP보기클릭)119.193.***.***

데스티니드로우
농담이 아니라 몇백이라도 떨어지는 돈 먹을라고 꼬이는 벌레들이 생겨서... | 24.11.29 16:45 | | |

(IP보기클릭)118.235.***.***

dmgpkdm
ㄹㅇ 이게 농담이 아닌게 장애인 지원금 빼먹는 놈들 사례가 엄청나게 많음 그런 작은 돈도 털어가는데 큰돈이면 백퍼지 | 24.11.29 16:47 | | |

(IP보기클릭)119.203.***.***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지. 적어도 입 싹 닦지만 않으면 뭐.
24.11.29 16:42

(IP보기클릭)118.235.***.***

가진사람 맘대로지
24.11.29 16:42

(IP보기클릭)211.204.***.***

평생 돌봐줘야지 경증 지적장애면 전화 엄청할텐데
24.11.29 16:42

(IP보기클릭)122.37.***.***

일반적인 사람도 큰돈 받으면 위험할수도 있는데 지적장애면 돈보단 그냥 개인적으로 도움 주는게 가장 좋긴 하지.
24.11.29 16:43

(IP보기클릭)121.183.***.***

바로 지급되는 연금에 가입시켜준다거나??
24.11.29 16:43

(IP보기클릭)211.234.***.***

일반인이면 반 주는데 지적장애면 다른 식으로 주던가 해야지 쌩 돈 주면 다 뜯어 먹힘...
24.11.29 16:43

(IP보기클릭)223.38.***.***

반띵 하고 돈관리 내가 함 매달 생활비 주며 부족하면 말하는 식으로
24.11.29 16:43

(IP보기클릭)125.176.***.***

결혼해(?)
24.11.29 16:43

(IP보기클릭)122.46.***.***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필요한거 사주는게 좋을거같음... 지적장애가 있다고 하면 여러모로 필요한게 많겠지만 돈을 아예 던져주면 여러가지로 털릴거같은 느낌....
24.11.29 16:43

(IP보기클릭)175.211.***.***

지적장애면 재활치료받게 해주자
24.11.29 16:43

(IP보기클릭)121.167.***.***

친구나 친구네 집 상태를 좀 봐야겠는데, 관리 못할거같으면 저걸로 일정 부분 투자해서 이자나오는걸로 용돈처럼 주기도하고 뭐 사주기고 하면서 하는게 현명할거같다
24.11.29 16:43

(IP보기클릭)222.102.***.***

지적장애 친구면 돈 반띵하는거보다 죽을때까지 보살펴주는게 맞다고 봄 괜히 이상한 놈들 끼어서 인생 고달파지니까
24.11.29 16:43

(IP보기클릭)118.235.***.***

123 다 불행의 씨앗이고 4번을 1회성이 아니라 평생토록 해야지. 의식주도 같이 해결해주면서 여행도 가끔 데려가고.
24.11.29 16:44

(IP보기클릭)124.53.***.***

다른 이유를 대서 돌봐줄거 같음 사업이 크게 성공했는데 넌 내 베프니까 물심양면 도와주겠다 하면서
24.11.29 16:44

(IP보기클릭)118.235.***.***

혼자사는 친구면 매달 월급주면서 집안일시키며 와서 살라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면, 회사 차렸는데 장애인 등록 할 사람 필요하다며 명분으로 달에 50씩 줄듯
24.11.29 16:44

(IP보기클릭)118.235.***.***

그냥 꾸준히 챙겨 주는게 좋다고 봄 평범한 사람이 돈 생겨도 온갖 파리들이 꼬이는데 장애가 있으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듯
24.11.29 16:45

(IP보기클릭)115.88.***.***

아무 생각없이 반띵해서 주면 되지 않나 생각했다가 주변에 이상한 사람 꼬인다는 말 보고 아차 함;
24.11.29 16:45

(IP보기클릭)118.235.***.***

물질적지원만 빵빵하게 해주면 된다고 본다
24.11.29 16:46

(IP보기클릭)221.144.***.***

주면 주는데로 문제가 생길게 너무 보여 사리분별 할수 있으면 몰라도 경증이라도 지적장애다보니
24.11.29 16:46

(IP보기클릭)39.118.***.***

지적 장애 정도랑 주변 환경 보고 그냥 절반 주던가 평생 근처 살면서 돌봐줘야지.
24.11.29 16:46

(IP보기클릭)118.235.***.***

와 이건 진짜 고민되겠네.
24.11.29 16:46

(IP보기클릭)118.235.***.***

5. 평생 챙겨주고 산다 이게 맞딘
24.11.29 16:46

(IP보기클릭)106.102.***.***

친구 연금 만들어주고 계속 돌봐주겠음
24.11.29 16:47

(IP보기클릭)118.235.***.***

일단 당첨되어보고 생각한다
24.11.29 16:47

(IP보기클릭)220.85.***.***

그냥 뒤에서 쭉 지켜보면서 힘들때마다 좀씩 도와줘야지. 저걸 나눴다간 언론에 나오고 신상 다 털릴수도 있음.
24.11.29 16:48

(IP보기클릭)211.36.***.***

부모님께 드려야지 저건
24.11.29 16:48

(IP보기클릭)106.101.***.***

베슷한 판례가 한 동네에서 지적장에걸려있는 2등당첨자 당첨금 이런저런빌미로 다 뜯어갔다가 단체로 다 뱉어낸 판례도있었지
24.11.29 16:49

(IP보기클릭)116.124.***.***

세후 60억이면 2/3는 줘야지...남은 30억이먄 1년에 1억씩 써도 30년이 넘게 걸려....
24.11.29 16:50

(IP보기클릭)124.49.***.***

VR달잡이
증여세 | 24.11.30 00:01 | | |

(IP보기클릭)116.124.***.***

잼잼_별이다섯개
증여는 받은놈이 알아서 해야지 | 24.11.30 15:32 | | |

(IP보기클릭)183.96.***.***

후견인처럼 그 친구가 생활하는데 가능한 도움을 주는 방식이 좋을수도 가족이 친구를 잘 돌봐주는 분들이시면 가족한테 맡겨도 되고
24.11.29 16:50

(IP보기클릭)121.165.***.***

꿀꺽하는 건 양심이 너무너무 아프고 걍 주기적으로 챙겨줄듯
24.11.29 16:51

(IP보기클릭)115.22.***.***

깔끔하게 반띵하는게 앞으로 신상에 좋음 법을 떠나서 도의적인거에 엮이면 골치아파짐
24.11.29 16:53

(IP보기클릭)125.136.***.***

스펠링
30억이면 내 인생을 바꿔줄 평생 은인인데 도의적인거에 엮이면 골치 아프다고 반띵해주고 나 할만큼 했다 이야기하긴 힘들 것 같음 내 인생 바꿔줬으면 친구 인생도 좀 바꿔줄 수도 있지 않을까.. | 24.11.30 02:44 | | |

(IP보기클릭)211.178.***.***

현실적인 문제 1. 증여하면 증여세 발생함 2. 지적장애인이면 성년후견인 제도를 이용하여, 보호해줘야함. 날파리들 꼬이니까.
24.11.29 16:53

(IP보기클릭)211.177.***.***

저정도면 집 한채 사서 공짜전세계약해서 친구가 평생 살게 해 줘야지 돈은... 좀 미묘함
24.11.29 16:53

(IP보기클릭)59.26.***.***

내 명의로 집사서 월세 명목으로 매달 10만원 받도록 계약하고, 생활비 카드 하나 주고 챙겨주는게 베스트인거 같은데
24.11.29 16:54

(IP보기클릭)121.169.***.***

당연히 나눠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 그러네 그냥주면 이상한 새끼들한테 다 뜯길수도 있겠구나......
24.11.29 16:54

(IP보기클릭)49.168.***.***

반을 주긴 줄건데 그냥 무턱대고 주면 이상한 사람 꼬일테니까 부모님이 어떤지 한번 살펴보고, 부모님이 어느정도 믿을 만 하다 싶으면 당장 급전(대출 등) 해결하고 남는건 신탁 맡겨서 연금 방식으로 생활비 타먹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부모님도 못 미더우면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만들어서 직접 쓸 수 있는 돈은 용돈 수준으로만 받는 방식으로 설계하던지 할듯...
24.11.29 16:55

(IP보기클릭)211.219.***.***

예전이라면 반 갈라주는 게 옳다고 생각햇지만 톨죽 사건 겪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음. 세상에는 생각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을 등쳐먹으려는 쓰레기도 많음. 그냥 집 마련해주고 돌봐주는 게 좋다.
24.11.29 17:01

(IP보기클릭)210.113.***.***

1/3 ~ 1/2정도 금액 잡아놓고 별도 계좌에 입금해서, 그 친구 평생 케어해주는게 베스트 아닐까?
24.11.29 17:22

(IP보기클릭)106.245.***.***

매달 월급처럼 얼마씩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24.11.29 17:31

(IP보기클릭)221.167.***.***

애매하다 일단 마음은 반은 주는게 맞는데.. 댓글에 써있듯이 약간에 지적장애 가진 친구면 똥파리놈들 때문에 준만큼 빚이 생길 상황도 생기고
24.11.29 17:35

(IP보기클릭)223.39.***.***

절반을 통장에 넣고 그이자를 매달 친구집 어머니에게 송금
24.11.29 17:35

(IP보기클릭)223.38.***.***

저건 ㄹㅇ 남은 삶 동안 친구 챙겨줄 수밖에 없지. 고마움 잊을때마다 은행 계좌액수 보고 삼배구고두 하면서 십새끼야 누구덕에 이렇게 잘사는데 하면서 평생 챙기고사는수밖에 없다.
24.11.29 17:40

(IP보기클릭)121.180.***.***

돈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그 돈만큼의 뭔가를 해주는게 맞다
24.11.29 17:50

(IP보기클릭)211.234.***.***

최소한 절반은 그친구 돈이라고 생각하고 따로 떼놓고 그 돈으로 그 친구 평생 보살펴줘야할 듯.
24.11.29 17:58

(IP보기클릭)223.39.***.***

지속적으로 주도면밀하게 모르게 도와줘야됨. 큰돈주는순간 지옥됨
24.11.29 18:05

(IP보기클릭)124.153.***.***

저럴때는 그냥 그 친구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있을 때, 살면서 생기는 돈 필요한 일들이나, 그 친구가 부양해야 할 가족이나 부모님들에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게 훨씬 좋음
24.11.29 18:14

(IP보기클릭)27.35.***.***

그냥 평생 도와줘야지뭐. 돈 주는 순간 그 친구는 지옥을 볼것.
24.11.29 18:14

(IP보기클릭)125.249.***.***

킹치만 정확한 사정을 친구와 부모님(이 어떤분인지)한테 잘 설명해야 하는거시에오
24.11.29 18:17

(IP보기클릭)211.217.***.***

글에는 나중에 당첨번호를 확인해봤다는 이야기만 나올 뿐 해당 복권을 추첨한 때가 복권을 받기 전인지 후인지 안 나오는데 만약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이 복권이 당첨된 사실은 인지했으나 그게 보통 사람에게는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를 스스로는 잘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단지 좋아하는 친구니까 당첨된 복권을 가지라고 준 거라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겠죠?
24.11.29 18:36

(IP보기클릭)121.138.***.***

맞아 이모가 치매인데 온갖 사기꾼들 다 몰려들어... 외가쪽 큰어머니도 치매 증상 있는데 사기꾼들 절나 많고... 절대 아픈 노인을 혼자 놔두지 마라. 판단력 떨어지는 사람 등쳐먹으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24.11.29 18:40

(IP보기클릭)121.142.***.***

Ka-ye
그럴땐 아예 한정후견인 제도 같은걸 이용하는게 좋음. (혹은 성년후견) https://m.blog.naver.com/sein0000007/222345207591 비유를 들자면 게임계정에 2차 보안 인증을 따로 거는거랑 비슷함. (법적으로 후견인을 둬서 특정한 사무처리 - 예를 들면 구매계약이나 부동산거래 등등 - 는 후견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하는거) | 24.11.30 02:14 | | |

(IP보기클릭)113.160.***.***

당연히 돌봐줘야지
24.11.29 18:49

(IP보기클릭)1.234.***.***

사실 위에 말들 틀린거 아닌데 다 우리 생각이고 돈 가진 사람이 깃발 잡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소리인거지 장애인이라고 색안경 끼고 차별하는거랑 다를게 뭐임 정 뭐하면 친구분 부모님이랑 상담할 일이지
24.11.29 19:11

(IP보기클릭)14.37.***.***

일정비용 따로 빼서 그돈으로 평생돌봐주는게 맞는거같다
24.11.29 19:38

(IP보기클릭)115.138.***.***

티 안나게 뒤에서 잘 도와줘야지 이런건
24.11.29 19:40

(IP보기클릭)112.185.***.***

목돈 주면 벌레 꼬여서 금방 뺏길 것 같은데
24.11.29 19:43

(IP보기클릭)59.25.***.***

지적장애가 아니라면 반띵 일시불인데 댓글들 처럼 악용하는사람들 붙어서 피해볼수 있으니 달마다 얼마씩 필요한거 갖고싶은거 뭐사주고 돈 한번에 말고 조금씩챙겨주는게 나을듯
24.11.29 19:59

(IP보기클릭)125.130.***.***

옆집에 두고 평생 데리고 살아야지
24.11.29 20:35

(IP보기클릭)211.234.***.***

현실적으론 말안하는게 제일 나음 어떻게든 불화가 생김
24.11.29 20:58

(IP보기클릭)14.40.***.***

'헤헤 나는 바보야 흐흐' '나는 바보니까 아마도 제대로 관리도 못할 거야. 뺏기고 당하고 속고 상처 받고 괴롭겠지...' '그럴 바에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친구한테... 헤헤...'
24.11.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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