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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60년대 영화 속 가난한 집 생활 수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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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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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판자촌이란게 널린 시대에 저런집에서 가난 어쩌고는 에바지.
24.11.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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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학교에 보낸다? ㅋㅋ꽤나 사는겨
24.11.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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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스테이트 완공 1931년임..... 그때 우린 빌딩은 커녕 ㅜㅜ
24.11.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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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된다면 검정고무신 기영이네 가족이 그당시 중산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24.11.10 12:14

(IP보기클릭)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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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950년대는 2차 대전 승전 후 세계 최강국으로 들어서고 전시 경제하면서 확충한 산업 시설 풀로 돌아가며 취업 잘되고 또 엄청나게 생산된 물건들 세계에 팔고 지원도 하고 원조하며 소비 팍팍 되고 그야말로 미국의 2차 황금기라고 불림(1차 황금기는 1차 대전부터 그 이후로 대공황 오기 전이라고 함).
24.1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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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 옆 동네 영동 너머 광주(현재의 성남)는 이랬지
24.11.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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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사랑 大塚愛
엠파이어스테이트 완공 1931년임..... 그때 우린 빌딩은 커녕 ㅜㅜ | 24.11.10 12:14 | | |

(IP보기클릭)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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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사랑 大塚愛
미국에서 1950년대는 2차 대전 승전 후 세계 최강국으로 들어서고 전시 경제하면서 확충한 산업 시설 풀로 돌아가며 취업 잘되고 또 엄청나게 생산된 물건들 세계에 팔고 지원도 하고 원조하며 소비 팍팍 되고 그야말로 미국의 2차 황금기라고 불림(1차 황금기는 1차 대전부터 그 이후로 대공황 오기 전이라고 함). | 24.11.10 12:15 | | |

(IP보기클릭)211.234.***.***

아슈트카
그럼 결론적으로 미국의 3차 황금기를 열기 위한 선행조건이 3차...... | 24.11.10 12:32 | | |

(IP보기클릭)211.235.***.***

ILUVMINZY♡
그게 마르크스가 관측했던 과잉생산의 파괴고 레닌이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종 단계》에서 통찰했던 제국주의 열강 간의 세계 분할임 | 24.11.10 13:23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028756
와 자신의 집은 자신이 직접 청소하는 모범적인 집주인 | 24.11.10 12:24 | | |

(IP보기클릭)11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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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판자촌이란게 널린 시대에 저런집에서 가난 어쩌고는 에바지.
24.11.10 12:08

(IP보기클릭)121.131.***.***

루리웹-2669828294
광주대단지 사건이 있었던게 70년대 초반이지... | 24.11.10 15:06 | | |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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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2:12

(IP보기클릭)175.196.***.***

요즘 드라마랑 같네...가난한 집이라면서 2층 단독주택에 살면서 어머니는 프랜차이즈 가게 사장이고 매끼마다 상다리 휘어지게 밥나옴
24.11.10 12:12

(IP보기클릭)119.192.***.***

심지어 저 당시에는 일본에서도 저 정도 살면 꽤 잘 사는 집일 수준임
24.11.10 12:12

(IP보기클릭)175.211.***.***

부자를 표현할때 괜히 기와집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아님 ㅋㅋ
24.11.10 12:13

(IP보기클릭)172.225.***.***

60년대 우리아빠 판자촌살았는데 저게 무슨가난한집이냐ㅋㅋㅋㅋㅋㅋㅋ
24.11.10 12:13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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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된다면 검정고무신 기영이네 가족이 그당시 중산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24.11.10 12:14

(IP보기클릭)210.121.***.***

요즘 원룸 만한곳에 엄마 아빠 애들 샛 정도 뒤엉켜 살던게 저때고..
24.11.10 12:14

(IP보기클릭)2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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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학교에 보낸다? ㅋㅋ꽤나 사는겨
24.11.10 12:14

(IP보기클릭)223.37.***.***

근현대 서울의 확장 과정을 다룬 책들 읽어보면 판잣집이나 토막집, 무허가주택에서 기거하던 게 일상이던 시절에 저런 제대로 된 집에서 살고 딸을 학교에 보내는 봉급생활자면 중산층~상류층이지
24.11.10 12:14

(IP보기클릭)211.184.***.***

가난한집이면 외진 시골에 초가집에서 살아야지 저런집에 사는데 못산다고?
24.11.10 12:14

(IP보기클릭)106.101.***.***

1960년대? 남산 아랫자락에 토굴집 아직 있던 시절인데
24.11.10 12:15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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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bout Soul

당시 서울 옆 동네 영동 너머 광주(현재의 성남)는 이랬지 | 24.11.10 12:18 | | |

(IP보기클릭)121.131.***.***

俠者barbarian
60년대가 아니라 70년대 초반임... 윗사진은 재개발로 빈민촌 밀어버리고 땅만 있는 곳에다 이주시킨 거라 더 열악한 거라 봐야지... | 24.11.10 15:09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5233457165
ㅇㅇ 광주대단지사건이 벌어진 이유였지 | 24.11.10 15:12 | | |

(IP보기클릭)112.152.***.***

60년대 대한뉴스만 봐도 초가집이 엄청 많이 나오지
24.11.10 12:15

(IP보기클릭)221.156.***.***

최소한 방안에 화장실은 같이 있어야는거 아니냐
24.11.10 12:17

(IP보기클릭)211.36.***.***

백곰의하루
실제로는 지금도 달동네에 존재하는 연탄 난방 단캉방에 화장실은 동네 공용 변소, 위생 인프라는 동네 대중탕이 디폴트였지. 사실 그것만 제대로 잘 돌아가도 감지덕지 | 24.11.10 12:22 | | |

(IP보기클릭)223.62.***.***

백곰의하루
보통 저 시절 요강(소변용) 있거나 화장실은 마당에 따로 있음 (가족 공용) | 24.11.10 13:04 | | |

(IP보기클릭)175.223.***.***

저시대에 마누라 잔소리 듣고 손지검 안하고 소리 안지르는것만 해도 상위 1% 배우신분+인격자
24.11.10 12:19

(IP보기클릭)124.59.***.***

그러고보면 2000년대 드라마도 서민 생활이 진짜 서민 생활이 아니었다매 ㅋㅋㅋㅋㅋㅋ 유구한 전통이구나
24.11.10 12:19

(IP보기클릭)118.235.***.***

기만질의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구나
24.11.10 12:20

(IP보기클릭)112.158.***.***


왜 요즘도 있쟎음... 한국판 노다메칸타빌레 ㅋㅋㅋㅋㅋㅋ
24.11.10 12:22

(IP보기클릭)116.127.***.***

"아니, 시벌 저 시대에 저렇게 기만하는 영화면 관객들 욕했겠는데?" "괜찮아 영화를 볼 수 있던 관객들은 저 수준이 가난햇을테니까"
24.11.10 12:26

(IP보기클릭)223.39.***.***

20세기에 가난을 제대로 묘사한건 서울의달 말고는
24.11.10 13:25

(IP보기클릭)221.162.***.***

제이어
파랑새는 있다 | 24.11.10 13:41 | | |

(IP보기클릭)124.51.***.***

저당시 영화에선 검열때문에 가난한집은 그대로 보여 줄수 도 없었음...
24.11.10 15:09

(IP보기클릭)172.224.***.***

삼남매를 다 학교에 보내는거 자체가..
24.11.10 15:13

(IP보기클릭)27.35.***.***

우리집도 저 정도이긴 했는데 상류층은 아니고 그냥 중산층 정도 당시 조부님이 택시 운전하셨는데 차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꽤 괜찮 자손들은 대부분 대졸 매일 과일 드시고 자전거나 기타 있고
24.11.10 15:29

(IP보기클릭)221.154.***.***

저 시절은 염천교 다리밑에 판자집이 있던 시절
24.11.10 15:34

(IP보기클릭)121.186.***.***


90 년대 가난한 집은 이랬는데..!
24.11.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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