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만원 지하철이 훈훈해진 이유

[잭 그릴리쉬]

 

훈훈...

[Rose]

[하나미 사키]

오늘도 인류애 충전완료

[Bsi인증 루리웹_맑스]

지쳤나바

[렌탈안구]

기여어

[GUN_OF_KUGS]

아 훈훈하닷

[치야호야불호야]

쭈인님은 제가 없어도 앞을 비춰주는 사람이 많아요
안심하고 잠들게요

"잠들진 마렴"

힝

[6리웹]

저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 일단 최대한 배려 해줌과 동시에 어떻게든 부담을 안느끼게 하려고 다들 진짜 눈동자 굴리는게 느껴짐
한국은 살만해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고깔모자]

개힘들다

[소_신발_언]

안내견이 공공장소에서 뻣을정도면 진짜 피곤한가본대

[0079]

그러게...😭😭😭👍
시끄러울텐데....

[처제_이러지마]

근데 일부러 그렇게 교육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내견 대체로 주인이 앉으면 그 자리에 누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본 안내견은 주인이 앉아있을때 대부분 누워서 자거나 졸더라 앉아있으면 중심잡기 힘들거같기도 하고...

[파크라미]

진짜 안내견볼때마다 너무귀엽고 멋진데 만지거나 관심주면 안됀다는게 따흑...그치...일하고있는애인데 건들면 안돼지

[뀨끠뀨뀨]

개피곤

[게이츠 마제스티]

마음대로 짖지 못하고 항상 주위 신경써야하니까 많이 지친듯하다

[무한돌격]

옆자리에 앉은 청년 : 아 원래는 만지면 안되지만 지금은 자는중이니까 살짝만 쓰다듬어도 되지않을까....?

[윌비작가]

저 안내견이 참 딱한게..
평생 저렇게 주인을 위해 살면서 정작 자신은 맘껏 놀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한다더라..
안내견 뿐만 아니라 ㅁㅇ견이나 이런 친구들도 다들 딱하더라
고마운 존재들이야...

[무명무념무상]

아냐 그래도 은퇴하고 좋은 주인 만나면
평생 개로서 본능을 억누르고 산게 안쓰러워 마음대로 하게 해주는 분들도 있음. 몇년 안 남았지만 그 시간이라도

[사람걸렸네]

주인이랑 늘 같이있고 산책도 많이해서

본인은 좋아하니까 불쌍하게 생각하지마라드라..

[무명무념무상]

내가 안내견에 가지는 불만은
기특하고 예뻐서 머리에 김나게 쓰다듬고 싶은데 못 만진다는거 하나 뿐이다.

[햇빛가리기]

발라당 누워버렸네 ㅋㅋ 졸 커엽네

[탄가 이부키]

"야 ㅋㅋ 자냐? .... 진짜 자네? 신기하다..."

[💧비오는날나가기싫다🥺]

요즘 날씨 점점 쌀쌀해지는데 간만에 땃땃하구만

[로얄가드]

안내견은 귀여워도 만지면 안되요

[너글은너그러워너글]

끝 자리에 안내견 누워있길래 주인 분이신가 했더니, 두 번째 자리 분께 줄이 가있네 ㅋㅋㅋㅋ

음... 맨날 경춘선 아니면 6호선(월드컵경기장이 아주...)을 타고 다니니, 이런 일화보다는 빌런을 더 많이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절대적 수량 말고 (빌런) 비율하고 난이도는 1호선(종로 중심) 보다 경춘선(남양주 - 파주)이 더 높은 듯... / 만약 춘천까지 타느라 자라니까지 목격했다면...)

[BOBOSONG]

저렇게라도 쉬어야지 얼마나 힘들겠어.. 자기 본능 죽이면서 하루 종일 일해야하니깐..

[엑셀리테🎗]

개귀엽

[프리스코b]

표정이 개피곤한 표정이라 더 안쓰럽다..

[식빵궁댕이]

세상은 아직 살만해

[오산마녀]

우리나라 아직 괜찮구나 ㅠ

[ButterCookies]

다들 착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