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돼지껍데기 구울때 개꿀팁

[야근왕하드워킹]

돼지력이 남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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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니어스

[룻벼]

PiGenius

[낭심고양이]

[까무로]

껍데기 먹고 싶당 간간히 먹음 맛있는데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돼지껍데긴 확실히 불판에 구어서 불맛 내야하더라. 음식점에서 맛있게 먹어는지라 정육점에서 껍데기 사서 인터넷 레시피 따라서 집에서 후라이팬에 해봤는데 누린맛이 심해서 버렸음.

[발끈말고불끈]

기름기가 많은부위가 쎈불에 쫙 뺴야하는거 같더라.

[톰 빌리]

종이호일 싸서 에프에 돌려

[프리할래?]

우리동네 정육점은 전기구이 삼겹살/족발/돼지껍데기 직접 하는데

한팩에 5천원 개꿀맛임

[DarkShin]

그건 한번 안대쳐서그래여

[숯불유황로리]

요즘 명륜 진사갈비의 껍데기 맛있음 물론 지점차 심해서 리뷰 좋은데 가야함

[루리웹-4640379097]

정육점에서 샀으면 한번 삶아야함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당시 인터넷 레시피보고 했던거라 대치긴했어용. 근데 그 껍데기집에서 먹던 그 탄맛? 그런 맛이 없고 누린맛만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인터넷에 나옼 레시피대로 한거라 한번 삶았었어. 근데 내가 잘못했던건지 요리집에서 먹던 그맛은 안나고 씹을때 마다 돼지 냄새가 나서 뱉었던 기억이 남. 요리집에선 바삭한 부위와 꾸덕꾸덕 씹는 맛이 있었다면 얜 물컹거리며 식감도 별로 였었음. 처음 삶을때 너무 오래 삶은 건지...

[루리웹-4640379097]

수육 삶는것처럼 후추랑 월계수 된장넣어서 잡내 한번 잡았는데도 그럼?

그리고 벌집 칼집내서 양념에 2~3일 재워둬야함

원래 잡내나는 부위라 집에서 맛내기는 은근 까다로움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후추, 월계수, 된장 넣고 삶는 단계는 했었음. 근데 네가 말한 칼집네서 양념에 재워두는 건 안했던거 같아. 걍 양념장 만들어서 볶았었지.

[entreat]

껍데기 잘라서 굽다가 튀어서 옆자리 불판으로 들어갔다는 얘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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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테이블에서 드리는겁니다~

[고양이육구]

난 오그라들면 굽기 힘들어서 작게자르는데

[아시타카™]

불판 좀 갈아달라고 해 ㅋㅋ

[시바이눜고]

쉽지않음

[내이름티벳여우]

저 눌러붙은게 존맛인집을 안가봐서그래

[D.O.T]

어지간히 눌러붙어야지 저건 그냥 탄거자나

[닛타 이오]

불판에 된장 올린거보니 걍 마무리라 그냥 먹는거인듯

[로제커엽타]

난 껍데기 바삭해질때까지 조지는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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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과 찍먹이후

돼지껍대기의
바싹 과 말랑 파가 생길듯

[로제커엽타]

이건 진짜 갠취라서 논쟁거리가 안됨
내가 처음 먹어본게 통구이 껍데기라서

[청밥없찐]

???: 니가 쫄깃한집을 안가봐서 그래

[가을이좋아욧]

오 꿀팁

[당황한 고양이]

오 다음에 한번 해보게 와드

[카나그라드]

하지만 먹기전에 다시 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자름

[VICE]

오징어같다

[페이 커]

[venom_k]

돼지껍데기 튀김 한번 먹어봤는데 개쩔던데

[멍청한놈]

요즘 호떡 누르는 주걱? 뭐 그런걸로 눌러서 구워주던데

[Lapis Rosenberg]

오징어 굽는거 같다

[꼬도기]

생삽겹 인가보네 ! ㅋㅋㄹㅇ

[자/이/언/트]

연대책임 메타ㅋㅋㅋ

[IIlllIlIIlIIll]

된찌 뚝배기로 누르라는게 아니군

[보통의게이머]

다 자르는게 열은 더 잘 전달되지 않나

[우냥냥리]

왜 술집 가면 구운 껍데기는 없고 다 매운양념껍데기일까

[보리음료]

본문도 그냥은 아니고 간장양념같은데
그냥껍데기는 좀그래

[파워2001]

저정도면 태워먹은거 같은데
저럴꺼면 튀는게 낫지 않음?

[보리음료]

오

[통찰력]

튀는게 꿀잼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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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술집 돼지껍데기 전문점에 직접 대신 해주시는 알바생들 있는데 ㅈ나 맛있더라

이것도 기술임 진짜

[파리아]

꿀팁이네

[초록빛새벽]

사소한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회초리무한대]

오징어 구울때도 저렇게 구운게 맛있긴하던데

[요로결석은너무아파]

어우 맛있겠다

[Cafe racer]

엄청땡긴다 으어어;

[penpals]

맛있지만 요리가 진짜 힘든게 돼지껍질

[썸바리헲미]

[유게이Ai]

어제 먹다 다 튀겼는데 일찍올려주지..

[썩은미소]

예전에는 주로 양념된 껍데기가 나왔는데, 요즘은 그냥 껍데기에 콩가루나 카레가루를 주더라구요. 오히려 양념이 잘 베지 않는 전자보다 후자가 더 나은거 같음.

[루리웹-0271639122]

저렇게 먹음 자르기 전에 어떤 한 사람이 다 먹을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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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내입엔 별로..

[silverseed]

학생때 돈 아끼려고 소주만 줄창 시키고 껍데기 거의 다지듯이 잘라서 안주로 먹던 기억남 ㅋㅋㅋㅋ

[라파엘 베니테스]

돼지껍데기 꿀팁이네

[Daisy.]

나도 두꺼운 고기 구울때 저런방식으로 잘라서 구웠었지

[ㄹㅊㅇㄴ]

제 인생 살면서 먹어 본 최고의 돼지 껍데기. 더 이상 먹을 수 없어서 정말 슬픕니다.

[키탄]

개고기고 홍어고 못먹는거 없는데 돼지껍데기는 못먹겠음

[루리웹-2853719404]

보통 누르는 거 주지 않나?

[흉켈]

손이 가슴만 하네 믿을만한 손이닷!

[리로리등]

껍데기 몇 번이고 도전해봤는데 올라올꺼 같아서 못먹겠던데

[←→AB]

헐또또케

[달달한 사탕오리]

학교에서 배운 모든걸 다 합쳐도 저 꿀팁은 못따라잡겠다.

[큐브용]

돼껍!! 이상하게 손이 계속 간단 말이지. 맛도 없는데. 츄릅

[마땅한게없네]

천재냐구!!!

[카오스 메이커]

이거 아니였어?

[네로네모선장]

와......... 이거 인정!!

[루리웹-7155299233]

좋은 정보네용

[영조야]

돼지 껍대기는 예전에는 돈 없는 대학생들이나 직장인 와서 삼겸살 한두점 먹고 돈 떨어져서 주문 못하고 소주만 마시면
이거라도 먹으라고 나오던 서비스 같은 줘도 잘 먹는 부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돈 받고 팔더라.
돈받고 팔던 부위가 아니였음.
대부분 식당에서 취급하던 부위도 아니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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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맛있죠.
뭐, 그런 부위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이젠 원가 따지고 먹는 시대도 아니고, 대부분 인건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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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링 해주는 고깃집에 갔는데
돼지껍데기가 8천원을 받길래 궁금해서 시켜봄
진짜 솔직히 그런 돼지껍데기 첨먹어봄
비계부분이 두껍게 썰려서 두툼한데 생각하던 쫄깃한맛이 아니고 그냥 녹아버림

[시체수집가]

가죽 공예하는 입장에서 저걸 왜 먹지 하는 생각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