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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렸을 때 믿었던 가장 터무니없는 것은?.jpg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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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BEST
난 30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아내랑 아이도 있는 멀쩡한 어른이 될 줄 알았어
24.09.04 23:40

(IP보기클릭)222.103.***.***

BEST
외화 더빙 보면서 한국말 다들 잘한다고 생각했었슴
24.09.04 23:32

(IP보기클릭)125.247.***.***

BEST
취직하고 차사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당연하고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했어.
24.09.04 23:39

(IP보기클릭)175.199.***.***

BEST
사람은 정확히 100살까지만 사는줄 알았음
24.09.04 23:37

(IP보기클릭)58.126.***.***

BEST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절대로 실수같은거 하지 않고 TV에 나오는건 전부 다 진실일줄로만 알았음
24.09.04 23:38

(IP보기클릭)121.147.***.***

BEST
크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거?
24.09.04 23:39

(IP보기클릭)210.222.***.***

BEST
엘드란이 우리 학교에도 올거라고 믿었는데...😩
24.09.04 23:32

(IP보기클릭)39.122.***.***

일본은 이봉창 열사고... 윤봉길 의사는 중국 홍커우 공원
24.09.04 23:32

(IP보기클릭)180.65.***.***

김 스뎅
... 터무니 없다는 건 ... 한계가 없다는 것 ... | 24.09.05 07:02 | | |

(IP보기클릭)210.222.***.***

BEST
엘드란이 우리 학교에도 올거라고 믿었는데...😩
24.09.04 23:32

(IP보기클릭)222.103.***.***

BEST
외화 더빙 보면서 한국말 다들 잘한다고 생각했었슴
24.09.04 23:32

(IP보기클릭)220.126.***.***

ALTF4
그리고 다들 목소리가 존나 좋음 | 24.09.04 23:39 | | |

(IP보기클릭)119.199.***.***

난 한국 지도상에 전세계가 다있는줄 알았음
24.09.04 23:34

(IP보기클릭)1.246.***.***

로벤남-1640+-
난 우리 동네 뒷산으로 해 넘어가는거 보고 그 산 넘어에 태양 있는 줄 알았음 | 24.09.05 04:46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사랑과 전쟁에 대해서 마지막과 비슷한 경험을 함. '이 부부는 자기들이 이혼할 걸 어떻게 미리 알고 이렇게 증거 영상을 이렇게 성실하게 찍었지..?' 하면서 보기도 하고 '저 남편(부인)분은 왜 결혼하는 족족 이혼을 하는 거지..?' '저 남편(부인) 이혼했던데 이제는 친구(친척)도 이혼하네..'
24.09.04 23:34

(IP보기클릭)175.199.***.***

BEST
사람은 정확히 100살까지만 사는줄 알았음
24.09.04 23:37

(IP보기클릭)1.230.***.***

아무도아닌
5시즌 DLC추가된 미드소마냐 | 24.09.05 02:37 | | |

(IP보기클릭)61.74.***.***

난 기억이 닿는 옛날부터 하비(허벅지 특히)였어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으면 아 내 허벅지엔 똥이 보관되어 있어서 뚱뚱하구나! 라고 생각했음
24.09.04 23:38

(IP보기클릭)58.126.***.***

BEST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절대로 실수같은거 하지 않고 TV에 나오는건 전부 다 진실일줄로만 알았음
24.09.04 23:38

(IP보기클릭)211.235.***.***

와 한국에서 일본까지 도시락을 던질 힘으로 야구공 던지면 몇 km가 나올까
24.09.04 23:38

(IP보기클릭)220.126.***.***

나 스무살 되면 통일될 줄 알았음
24.09.04 23:38

(IP보기클릭)125.247.***.***

BEST
취직하고 차사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당연하고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했어.
24.09.04 23:39

(IP보기클릭)39.7.***.***

왕꿀주먹
그냥 노력하면 다들 부자 되는건 조금 시간 걸리더라도 그게 당연한걸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걍 똥수저는 똥수저에서 못 벗어나고, 금수저는 엥간치 진짜 무지막지한 사고친게 아니면 죽을때까지 금수저더라..... | 24.09.04 23:51 | | |

(IP보기클릭)121.147.***.***

BEST
크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한거?
24.09.04 23:39

(IP보기클릭)1.247.***.***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
24.09.04 23:39

(IP보기클릭)118.235.***.***

BEST
난 30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아내랑 아이도 있는 멀쩡한 어른이 될 줄 알았어
24.09.04 23:40

(IP보기클릭)118.163.***.***

응? 대학가면 여친생기고 졸업하면 결혼한다는거 아님?
24.09.04 23:40

(IP보기클릭)1.227.***.***

여친 생길줄 알았음
24.09.04 23:41

(IP보기클릭)116.125.***.***

24.09.04 23:41

(IP보기클릭)121.136.***.***

대학 나오면 자동으로 취직되는 줄 알았음 현실은 VR챗 하다가 만난 아저씨에게 박히다가 아죠씨 마음에 들어서 취직 성공
24.09.04 23:41

(IP보기클릭)207.216.***.***

24.09.04 23:41

(IP보기클릭)124.53.***.***

60억 지구라 하길래 인구가 정확히 6,000,000,000 명인줄 알았음.
24.09.04 23:41

(IP보기클릭)115.138.***.***

RED BREAD
한명이라도 줄거나 늘어나면 칼같이 죽이거나 억지로 늘리는 방식으로 유지하는 강박증 신이 있는 ㄷㄷㄷ | 24.09.04 23:42 | | |

(IP보기클릭)124.54.***.***

Walker Frankie
더 늘어나면 하늘에서 안티 스파이럴이 찾아온다구!! | 24.09.04 23:48 | | |

(IP보기클릭)115.138.***.***

난 외국가면 그 사람들 밑에 자막 달릴줄 알았음. 아주 어릴때 ㅋㅋㅋㅋㅋㅋㅋㅋ
24.09.04 23:42

(IP보기클릭)106.130.***.***

사람 목숨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줄 알았음 근데 아니더라
24.09.04 23:42

(IP보기클릭)121.164.***.***

공항버스 정거장에는 비행기가 착륙하는걸까 생각한 적 있었음 유치원때
24.09.04 23:42

(IP보기클릭)121.88.***.***

나이트메어 보고 자면 죽는 줄 알았어
24.09.04 23:43

(IP보기클릭)106.101.***.***

돈을 벌었으면 세금개념없이 고스란히 들어올줄 알았지
24.09.04 23:45

(IP보기클릭)180.65.***.***

난 디지바이스가 생기면 디지털 세상에 갈 수 있는 줄 알았어
24.09.04 23:46

(IP보기클릭)175.116.***.***

죽음은 가짜라고 생각했음
24.09.04 23:46

(IP보기클릭)220.65.***.***

처음 영화를 본게 해리포터라서 다른 영화나 드라마도 아역이 따로 없고 자기 어렸을적인줄 알았다
24.09.04 23:47

(IP보기클릭)219.240.***.***

드라마가 인간극장 같은 실화라고 생각했어
24.09.04 23:47

(IP보기클릭)39.7.***.***

어렸을때는 걍 모두가 다들 나름대로 정해진 질서와 법을 다 지키면서 살줄 알았는데.....근데 현실은 존나게 냉혹했었지. 다들 존중하고 다들 배려해주면서 살았었는데 걍 나만 그랬던거였고 굳이 꼭 인간적으로 대해줄 필요가 없었던 쓰래기들이 있었음..... 그걸 너무 뒤늦게 깨달아버렸었지
24.09.04 23:49

(IP보기클릭)180.66.***.***

gyrdl
인정. 막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 24.09.05 00:41 | | |

(IP보기클릭)180.65.***.***

gyrdl
... 바닥 밑은 또 다른 바닥 ... | 24.09.05 07:03 | | |

(IP보기클릭)218.37.***.***

사탄의 인형 보고나서 무서워서 저녁에 뒷걸음으로 잠자러 간적 있음
24.09.04 23:49

(IP보기클릭)59.23.***.***

난 어렸을 때 KBS의 외화 보면서, 영화에서 죽는 인물들은 배우가 아니라, 사형수들을 진짜로 죽이는건줄 알았어. 나쁜 사형수는 총맞아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영화 자체는 까먹었는데 재난 영화에서 노부부가 죽을 때에도 "저 사람들은 사형수야"라고 생각하며 그리 가슴아프지 않았음.
24.09.04 23:50

(IP보기클릭)61.39.***.***

나도 달이 따라오는 걸 처음 보고 너무 놀라서 소름이 돋았지... 깜짝 놀라서 아빠한테 말 했더니 아빠가 잘 설명을 못하고 얼버무리는 거야. 아빠가 뭔가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함 ㅋㅋ 달이 날 따라오는 어떤 거대한 이유가 있는데 아빠가 숨기고 있다고 믿었음 ㅋㅋ
24.09.04 23:50

(IP보기클릭)1.242.***.***

4724144
귀엽네ㅋㅋ | 24.09.05 06:41 | | |

(IP보기클릭)211.234.***.***

초등학교 저학년때 컴 한영키 누르고 영어인 상태에서 한글입력하면 자동 번역되는줄 알고 이게 인터넷인건가 하고 혼자 감탄했는데ㅋㅋㅋㅋㄱㅋ
24.09.04 23:51

(IP보기클릭)61.102.***.***

미국사람들은 응가 안 싸는 줄 알았어
24.09.04 23:57

(IP보기클릭)218.155.***.***

아파트 건물 맨 밑바닥에는 뿌리가 나 있을 거라 생각함.
24.09.05 00:01

(IP보기클릭)180.66.***.***

순욱문약
아주 틀린말은 아닌게 콘크리트로 된 기둥이 뿌리랑 기능적으로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음. | 24.09.05 00:42 | | |

(IP보기클릭)116.120.***.***

일본 만화 배경이 한국인줄 알았는데 한국이 아니였어....
24.09.05 00:02

(IP보기클릭)211.234.***.***

우리집엔 나랑 내 동생이 태어났으니까 엄마아빠는 결혼을 두 번 했구나!!...
24.09.05 01:31

(IP보기클릭)104.28.***.***

우리가 TV를 볼 수 있으니 TV속에서도 당연히 우리를 볼 거라 생각함.
24.09.05 01:33

(IP보기클릭)211.229.***.***

곰곰이생각하니내가곰이네
나도나도. 어린이방송 보는데 진행하는 아주머님이 너무 가까이서 본다고 뒤로 가라고 하길래 뒤로 갔더니 더 뒤로 가라길래 더 뒤로 갔더니 이제 됐다고 하더라구. 그때부터 방송국에 촬영하는 스튜디오에서는 전국의 모든 티비 화면 반대쪽을 CCTV처럼 보고 있다고 생각했어. | 24.09.05 04:20 | | |

(IP보기클릭)222.117.***.***

나는 초딩때 공부 열심히 해야한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면 일을 안해도 되는줄 알았음 어린시절 상승하던 명문대생의 취업은 회사에 가만히 앉아서 토템으로 누워있으면 딴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난 공짜로 돈받는 그런 이미지였음 아마 공부 안하면 몸쓰는 일 한다 공부해야 편히 일한다 -> 그럼 공부를 존나 열심히 했으면 편히를 넘어 아예 일을 안하겠구나 이렇게 생각했던듯
24.09.05 02:33

(IP보기클릭)119.197.***.***

난 내가 커서 돈많이 벌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다 부양할수 있을줄 알았어... 캥거루족이 되었네???
24.09.05 02:46

(IP보기클릭)118.176.***.***

마쉬멜로 하나먹으면 그거 뺴는데 지구몇바퀴는 뛰어야 겨우 빠진다는 헛소리.
24.09.05 03:05

(IP보기클릭)114.129.***.***

나는 동내 작은 서점에 세상 모든 책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24.09.05 03:18

(IP보기클릭)172.226.***.***

저거 프로필 유두 노출 같은데 ㅋㅋㅋ
24.09.05 03:23

(IP보기클릭)106.102.***.***

난 만화 캐릭터도 현실 사람인줄 알았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주인공 머리색이 외국인 같은 색이라 한국인인지 아닌지 진지하게 토론 햇었지
24.09.05 04:58

(IP보기클릭)203.249.***.***

자동차가 알아서 차선을 따라가는 줄 알았어.
24.09.05 05:18

(IP보기클릭)121.129.***.***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고 믿었던 거? 주변에서 하도 가스라이팅을 해서.
24.09.05 05:39

(IP보기클릭)106.102.***.***

선풍기 쐬면서자면 죽는거 ㅋㅋ 한동안 선풍기계속 타이머 설정해놈 어렸을때 그래서 부모님들이 잘때마다 더웠다함
24.09.05 06:08

(IP보기클릭)116.121.***.***

영구와 땡칠이 볼때 영구를 불러볼까요? 하길래 내가말하는거 다 듣고 있는줄알았음... 그때 진짜 신기했는데..
24.09.05 06:40

(IP보기클릭)211.211.***.***

어릴때 봤던 세상이 영원할줄 알았다.. 돌이켜 보면 겁나 구닥다리 세상 ㅋ 지금이 훨 좋다
24.09.05 08:17

(IP보기클릭)211.60.***.***

향 피우면 로켓 처럼 날아간다고 큰누나가 말했는데 무서워서 못피웠음.... 너무 멀리 날아갈까봐...
24.09.05 08:18

(IP보기클릭)116.84.***.***

난 어렸을때 친척형이 하던 야겜보고(봊이 안보여줌) 여자는 X구멍으로 애도낳고 X도 싸는줄
24.09.05 08:44

(IP보기클릭)118.235.***.***

이 나이면 작은 아파트에 적당한 suv와 아내, 애들이 있을 줄 알았어. 가진 거라곤 성능 좋은 컴퓨터 한대 뿐..
24.09.05 09:24

(IP보기클릭)203.241.***.***

아무도 안 볼 때 옆구르기 하면 나도 에스퍼맨이 될 줄
24.09.05 09:32

(IP보기클릭)175.223.***.***

아주 어렸을때 우리 집 처음 이사할때 나는 킹콩 같은거라도 와서 와서 집을 뜯어서? 이사하는줄 알았음.
24.09.05 09:34

(IP보기클릭)1.248.***.***

난 어릴때 TV에서 빨리감기한 영상이 나올때, 실제로 사람들이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줄 알았음.
24.09.05 10:27

(IP보기클릭)118.43.***.***

"수염을 기른다" 라는 말이 이상했음. 뭔가 능동적인 노력이 있어야 수염이 자라는 줄 알았음.
24.09.05 12:38

(IP보기클릭)27.122.***.***

2020년 되면 원더키디가 나올줄 알았음
24.09.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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