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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진입장벽 높은 복숭아가 인기 많은게 신기한 사람.jpg [84]
추천 192 조회 48011 댓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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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맞어. 갑각류도 먹고 나면 막 간지럽고 입술도 3~4배 커지고. 숨도 쉬기 힘들어지잖아. 그래서 먹고나면 10분 내로 젝스트 주사기 허벅지에 찔러야하고.
(IP보기클릭)118.235.***.***
난 알러지는 없는데 이번에 먹은건 뭔가 생고기 같아서 좀 그래
(IP보기클릭)211.234.***.***
마블링 예술이네
(IP보기클릭)218.38.***.***
어릴떄 복숭아털 닿으면 졸라 간지러웠던거는같음
(IP보기클릭)118.235.***.***
본인한텐 평생 그래온 당연한 일이라 저렇게 털어놓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음 이상하다 생각하는것도 비교군이 있어야 하지
(IP보기클릭)104.28.***.***
이사람은 그냥 갑각류를 사랑함
(IP보기클릭)14.42.***.***
MAST 검사 돌려보면 뭔가 화려하게 찍혀 나오겠군
(IP보기클릭)218.38.***.***
어릴떄 복숭아털 닿으면 졸라 간지러웠던거는같음
(IP보기클릭)39.7.***.***
새우의 알싸한 맛이 좋아서 먹는다는 글 ㅋㅋ 알고보니 알러지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180.229.***.***
원래 복숭아털 까끌거리고 따가울걸 물로 씻어야지 | 24.08.13 23:07 | | |
(IP보기클릭)220.117.***.***
부잣집 가정부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쉽군 | 24.08.14 10:57 | | |
(IP보기클릭)223.62.***.***
맞어. 갑각류도 먹고 나면 막 간지럽고 입술도 3~4배 커지고. 숨도 쉬기 힘들어지잖아. 그래서 먹고나면 10분 내로 젝스트 주사기 허벅지에 찔러야하고.
(IP보기클릭)104.28.***.***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
이사람은 그냥 갑각류를 사랑함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106.101.***.***
정상입니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223.39.***.***
게장을 좋아하지만 게장을 못 먹는 ww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39.7.***.***
네? | 24.08.13 16:59 | | |
(IP보기클릭)106.102.***.***
갑각류알러지는 보통 껍질에 있는 단백질성분이라 속살만 먹으면 생각보다 괜찮더라 그래서 푸팟퐁카레는못먹는데 게장은 됨(경험담) | 24.08.13 17:26 | | |
(IP보기클릭)223.39.***.***
에 나는 못먹어 | 24.08.13 18:02 | | |
(IP보기클릭)58.225.***.***
나는 살만 먹으면 괜찮은데 내장 먹으면 직빵임;; | 24.08.13 21:16 | | |
(IP보기클릭)119.206.***.***
나도 새우 초밥 먹으면 가려워지는데 걍 먹고 알러지약 먹음 | 24.08.13 23:55 | | |
(IP보기클릭)223.62.***.***
알러지는 원인이 다양해서 개인 경험을 정설로 여기면 위험함. | 24.08.14 00:22 | | |
(IP보기클릭)14.42.***.***
MAST 검사 돌려보면 뭔가 화려하게 찍혀 나오겠군
(IP보기클릭)218.158.***.***
(IP보기클릭)159.28.***.***
(IP보기클릭)118.235.***.***
나는꼰대하다
본인한텐 평생 그래온 당연한 일이라 저렇게 털어놓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음 이상하다 생각하는것도 비교군이 있어야 하지 | 24.08.13 16:57 | | |
(IP보기클릭)175.193.***.***
자기가 먹는 느낌에 대해서 뭔가 말하는 사람은 드뭄. 애초에 자기는 저랬으니까, 복숭아는 저런 음식이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가 '알러지'라는 말을 자주 쓰게된 것도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님. | 24.08.13 16:58 | | |
(IP보기클릭)49.142.***.***
본문 보면 알잖음 다들 그런가보다하고 살고있는거지 | 24.08.13 17:25 | | |
(IP보기클릭)58.233.***.***
심하지 않아서 원래 그런건가 보다라고 생각한듯.... 심했으면 예전에 병원 실려가서 검사해서 알았겠지.. | 24.08.13 18:35 | | |
(IP보기클릭)71.25.***.***
아니 근데 평생 저랬으면 애기때 엄빠가 말해줄 만도 한데.. 먹고 가려워서 긁는 걸 못봤나...? | 24.08.16 04:56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알러지는 없는데 이번에 먹은건 뭔가 생고기 같아서 좀 그래
(IP보기클릭)211.234.***.***
GREEN_LEFT_DEMON
마블링 예술이네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1.238.***.***
사라캐리건을 썰어놨나?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118.235.***.***
2뿔 딱복임 ㅋㅋ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219.250.***.***
마블링이 화려하네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211.201.***.***
야 피 빼고 먹어라 | 24.08.13 16:56 | | |
(IP보기클릭)118.235.***.***
순간 마블링 죽이네라고할뻔 | 24.08.13 16:57 | | |
(IP보기클릭)118.131.***.***
근데 딱복은 이렇게 생긴게 제일 맛있던데 | 24.08.13 16:57 | | |
(IP보기클릭)119.192.***.***
생고기네 | 24.08.13 16:58 | | |
(IP보기클릭)218.156.***.***
이게 맛있는거라던데 | 24.08.13 17:01 | | |
(IP보기클릭)172.225.***.***
Ps2시절 시체 모델링같네 ㅋㅋㅋㅋㅋ | 24.08.13 17:03 | | |
(IP보기클릭)58.231.***.***
| 24.08.13 17:04 | | |
(IP보기클릭)118.235.***.***
차돌복숭아 개맛있음 | 24.08.13 17:04 | | |
(IP보기클릭)172.226.***.***
한번만 고기처럼 잘라주면 안되냐 | 24.08.13 17:06 | | |
(IP보기클릭)180.66.***.***
옜날에 그래픽 안좋았던 시절 3d 호러겜에 등장하는 시체조각 같네 | 24.08.13 17:49 | | |
(IP보기클릭)121.173.***.***
저 육질 존맛 복숭아라는 증거잖아 ㅋㅋㅋㅋ | 24.08.13 18:23 | | |
(IP보기클릭)211.234.***.***
와 참치 개맛있어보인다 | 24.08.13 18:41 | | |
(IP보기클릭)211.116.***.***
대깔만 봐도 존맛탱인데 ㄷㄷ | 24.08.13 23:51 | | |
(IP보기클릭)114.202.***.***
이거 살짝 익었을 때 먹으면 존맛이던데 ㅎㅎ | 24.08.14 00:15 | | |
(IP보기클릭)61.36.***.***
이게 제일 맛있는 상태임. 최고존엄 | 24.08.14 13:13 | | |
(IP보기클릭)58.120.***.***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형태의 복숭아닷!!! | 24.08.14 17:05 | | |
(IP보기클릭)123.142.***.***
(IP보기클릭)118.235.***.***
..? | 24.08.13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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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하네. 나도 복숭아털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워서 잘 씻어서 먹어야함 그래서 잘 안먹음. 털 없는 천도는상관없는데. 복승아통조림도 잘먹고. 꼭 복숭아털만 심해서.. | 24.08.13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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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러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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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가루만 닿아도 증세가 크게 나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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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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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포식 ㄷㄷ | 24.08.13 16:59 | | |
(IP보기클릭)223.39.***.***
오, 색깔이쁘다. | 24.08.13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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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12개 2만원 이던데... 먹을만 하더라 제철은 그나마 먹을만한 가격아닌가? 요즘 가챠한번이 2만원이 넘는데 | 24.08.14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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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3.***.***
그건 없던 게 생긴게 아닌데....... | 24.08.13 16:59 | | |
(IP보기클릭)218.149.***.***
아냐 더 어릴때는 입술간질도 없긴했어.. 그것도 20살 넘어서 생긴듯 | 24.08.13 17:00 | | |
(IP보기클릭)61.47.***.***
난 없던 메밀 알러지가 생겨서 잘만먹던 냉면 냉모밀 이런거 못먹음.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아무이상없이 잘만 먹었는데...특히 냉면 ㅠ | 24.08.13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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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갑자기 돼지고기 알러지 생겨서 약먹으면며 10대 버팀 다행히 20대 된니까 사라짐 | 24.08.13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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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꽤 많음.. 알러지반응이란게 상식선이 된게 오래되지 않았고 어르신 세대는 여전히 '먹다보면 낫는다' 라는 위험한 발상을 하는경우도 많은데 진짜 먹다보면 낫는 경우도 있고.. 서로 맛에 대해 표현하거나 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뭐는 알싸한 맛이 좋아서 먹는다라고 하는 경우들 꽤나 많음 | 24.08.13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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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라기엔... 모를수도 있는거지... | 24.08.14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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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트라우마처럼 학습성도 있다는거지 . 선천적인건 낫기도 하지만 반대로 심해지기도함. | 24.08.13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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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레르기 때문에 게랑 새우 생으로 못 먹었는데 나이 좀 먹고 이제는 새우 익혀 먹어도 알레르기 반응 올라오고 이상하게 게장을 먹을 수 있게 됨; | 24.08.14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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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로 나이 먹으니 생겼어... | 24.08.14 1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