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소설 권왕전생에서 주인공 레펜하르트가 가장 이해하지 못한 대중의 인식

[슈텐바이첼]

주인공 레펜하르트는 전생에 10서클의 대마법사

온 세상이 이종족들을 모두 노예라고 부르지만

그는 이종족들을 위해 국가를 만들고 그들의 왕이 되어서

세상과 싸웠던 인물이지만...

여러가지로 대중의 인식과는 다른 면이 많았던

괴인이기도 했음

전생에 대마법사일 때는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 자기를 왕으로 모신 이종족들도 주인공을 두려워 했음

인간과 이종족들의 대립으로 터진 전쟁에서

주인공이 전선에 나서서 주문을 외우고 전선의 승리를

이끌면 인간들은 모두 악마라고 무서워 했고

이종족들도 우리 편이라 다행이지 너무 무섭다며

마법을 쓸 때 만큼은 모두가 무서워 했음...

그래서 권왕과 몸이 교체되어서 전생만큼 마법 능력을

쓰지 못하지만 마법을 쓰면 대중들의 인식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이렇게 인식하고서 권왕임을 숨기고 마법사 흉내를 내지만

최대한 힘을 대중들에게 드러내는 것을 꺼려했음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전장에서 마법을 봉인하고

권왕으로 나서게 되었는데...

동료들이 알려주기를...

사람들은 마법사 레펜하르트는 무서워 할지 몰라도

권왕 레펜하르트는 모두가 흠모하고 부러워 한다고...

대마법사였던 레펜하르트는 어차피

마법으로 사람을 죽이던 무기나 주먹으로 죽이던

똑 같은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마법은 정말로 선택받은 소수만 쓸 수 있는 능력이고

적어도 칼을 휘두르거나 주먹질을 하는 것은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동료가 대답함

그 말에 레펜하르트는 더 얼척없었는데

강력한 전사나 기사가 되기위해서는

마법사보다 더 한 선택받은 재능과 훈련이 필요한데

그게 말이냐 되냐면서 반론했지만...

대중의 인식은 어쨌든 그렇다고

마법사가 주문을 외워서 거대한 불꽃이나 번개로

수십 수백의 적을 죽이는 것은 끔찍한 이적이지만

전사가 전장에서 칼과 주먹으로 용감하게 싸우는 것은

대중에게 흠모받고 용맹한 모습이라고...

이거 맞나?

[Lapis Rosenberg]

권왕은 나말고 다른 놈 죽일때 튈 수 있으니까?

[루리웹-7448647357-뉴비]

현실로서도 위대한 기사냐 마녀화형이냐 라는 사례들이 있었으니 뭐...

잔다르크 정도 되면 성녀냐 마녀냐가 되는거고.

[베ㄹr모드]

주먹은 누구나 휘두를 수 있지만 마법은 이해 못 할 뭔가라고 내용 중 나오잖아

[노른자반숙]

그래서 짤은 히로인임?

[슈텐바이첼]

데메크4 주인공 TS 단테

[노른자반숙]

에반데

[루리웹-7460102467]

현대로 쳐도 총으로 100발 100중 해서 죽이면 영웅 가스실로 유인해서 죽이면 아군도 싫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