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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편이 짬뽕 시켜서 싱크대에 부어버림 [93]
추천 76 조회 20041 댓글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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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돌아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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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가 아니라 화낼만 한데?
(IP보기클릭)211.234.***.***
걍 짬뽕국물을 시키든가....
(IP보기클릭)218.159.***.***
자기가 먹을 것도 아닌데 짬뽕은 왜 시킨겨...?
(IP보기클릭)218.235.***.***
이걸 양비론으로 몰아가기에는 마누라가 너무 불쌍하다
(IP보기클릭)110.45.***.***
그렇게 먹고 싶으면 짬짜면을 시키던가.......
(IP보기클릭)203.230.***.***
저건 남편이 에휴...
(IP보기클릭)218.159.***.***
자기가 먹을 것도 아닌데 짬뽕은 왜 시킨겨...?
(IP보기클릭)59.24.***.***
남편 돌아이임?
(IP보기클릭)211.234.***.***
걍 짬뽕국물을 시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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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고 싶으면 짬짜면을 시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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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신암
부창부수가 아니라 화낼만 한데? | 24.05.27 23:28 | | |
(IP보기클릭)218.235.***.***
팔신암
이걸 양비론으로 몰아가기에는 마누라가 너무 불쌍하다 | 24.05.27 23:28 | | |
(IP보기클릭)1.228.***.***
쌓인게 있었나보지 뭔일 생기면 지 눈앞에서 싸움나는게 귀찮은걸 양비론으로 꾸며서 싸움자체를 병2신대전으로 몰아가보려는 놈들이 제일 추하고 더러운거임 | 24.05.27 23:29 | | |
(IP보기클릭)175.223.***.***
피장파장 실패 | 24.05.27 23:29 | | |
(IP보기클릭)118.235.***.***
나는 조금 다른생각임 저런거 초장에 확실하게 의사표시 안하면 "평온에 의한 동의"에 해당됨 무조건 티나게 의사표시해야함 정치학적으로나 법학적으로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나 누군가는 참 피곤하게 산다라고 볼 수 있는데 그 피곤하게 살지않으면 무시당하고 역으로 욕먹는 그런 늪에 빠진채 태어나서 살려고 바둥거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아줘야함 | 24.05.27 23:30 | | |
(IP보기클릭)61.72.***.***
이건 잘못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남편이 무조건 잘못없다라고 결론 내고 억지 쉴드 치는 수준인데 | 24.05.27 23:30 | | |
(IP보기클릭)1.228.***.***
꼭 이런새끼들이 벌레들 쉴드치면서 딴놈들도 다 똑같은거 아니노? 시전하더라ㅋㅋ | 24.05.27 23:31 | | |
(IP보기클릭)182.231.***.***
한 적 없는 말 지어내서 몰아가지 좀 마라 진짜 ㅋㅋㅋ 남편이 식탐 넘치는 지밖에 모르는 ㅂㅅ새끼 맞고 와이프 사정도 이해하고 화가 날 만도 한거 이해하겠는데 배달 온걸 바로 싱크대에 부어버릴 정도의 성질 머리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다고. 그냥 그 뿐인데 뭔 남편을 무조건 무죄라고 실드를 치네 너도 정상인은 아닌가보네 벌레를 실드치네 아주 사람 하나 쌍놈 만들어서 쥐 집듯이 잡아 보겠다고 지랄 염병들을 하네 진짴ㅋㅋㅋㅋㅋㅋ | 24.05.27 23:37 | | |
(IP보기클릭)1.228.***.***
팩트한접시) 양비론을 좋아하는건 보통 이런친구들이다 | 24.05.27 23:38 | | |
(IP보기클릭)106.240.***.***
그럼 부창부수의 뜻을 모르고 쓴거임...? | 24.05.27 23:39 | | |
(IP보기클릭)59.6.***.***
글을 x같이 써놓고 뭔 대접을 바란거임? ㅋㅋㅋ | 24.05.27 23:41 | | |
(IP보기클릭)61.72.***.***
내말에 긁혔구나,,,, | 24.05.27 23:41 | | |
(IP보기클릭)220.76.***.***
화낼만한데 그렇다고 음식 싱크대에 들이부은 행동은 옹호하기 어렵지. | 24.05.27 23:41 | | |
(IP보기클릭)220.123.***.***
너는 사람 쌍놈 몰아간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지랄 염병 한다고 하는데, 자기 의견이 묵살당한 저 분은 더 ㅈ같은걸 당해서 짬뽕을 싱크대에 부은거라고 이해해주면 될 듯 | 24.05.27 23:46 | | |
(IP보기클릭)180.67.***.***
자기가 쓰는 건 올바른 댓글이고, 그 댓글 보고 바로 욕조차 없는 댓글에 바로 지랄 염병들을 하네 하면 넌 저 상황을 겪게 되면 뭘 할지가 제일 궁금하다 | 24.05.27 23:50 | | |
(IP보기클릭)182.231.***.***
내가 쌍욕을 씀 아님 뭐 남편 정상이라고 실드를 씀?? 저 댓글 하나만 딱 보면 내가 평소 양비론을 즐겨 쓰며 벌레를 실드 치는 살인마랑 동급 취급되기에 마땅한 인물이라고 딱 사이즈가 눈에 보여?ㅋㅋㅋㅋ | 24.05.27 23:52 | | |
(IP보기클릭)220.123.***.***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자기 의견을 수차례 묵살당한 저기 아내분도 매우 열받았을건데, 그건 이해 못해주면서 왜 너는 남이 너를 호도하는거에 열받아 하냐는 거야. 누가 당장 자기한테 그렇게 일베하고, 살인마 같은 생각이다 라고 하면 화나는게 정상이야. 그런데, 누가 자기 의견을 수차례 묵살하고 그게 자기 남편이면 꼭지가 도는 것도 정상 아니냐는 거지. | 24.05.28 00:01 | | |
(IP보기클릭)182.231.***.***
아내분 화난거 이해한다고 분명히 써놨는데 니 맘대로 읽고 싶은 부분만 잘라 읽지 마라 좀ㅋㅋㅋ 그리고 같은 상황이라고 모든 와이프들이 음식을 바로 싱크대에 쏟아 버리지는 않는다. 저게 디폴트값이고 정답이고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나나 내 댓에 좋아요 누른 27명 처럼 아 빡친건 이해하는데 굳이 버리는 행동까지는 좀... 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근데 니네는 무슨 인생이 흑 아니면 백 밖에 없음? 아 저 새끼 이 상황에 와이프 편 안드네?! 야 이 새끼 남편 죄 없다고 실드치는 수준인데?? 이 벌레 새끼! 살인마랑 사상이 똑같은 새끼!! 이럼서 한 적도 없는 말을 만들어가며 사람 하나 조질려고 하이애나 새끼들 마냥 물어뜯는게 이게 정상이냐??ㅋㅋㅋㅋ | 24.05.28 00:14 | | |
(IP보기클릭)180.67.***.***
이성적으로 말하지만 결국 자기 의견이 무시당하니까 사람들한테 욕박는 데 실제로 가족한테 저런 경우 겪으면 대체 무슨 짓을 할까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무섭네 | 24.05.28 00:17 | | |
(IP보기클릭)182.231.***.***
아까 니 댓에 답 없어서 또 물어보는걸 보니 정말 궁금한거 같아서 답해주자면 난 정말 화나는 일 생기거나 빡치면 오히려 조용해지고 분위기 싸해져서 주변에서 금새 눈치챈다. 됐냐? | 24.05.28 00:20 | | |
(IP보기클릭)203.230.***.***
저건 남편이 에휴...
(IP보기클릭)211.55.***.***
(IP보기클릭)118.235.***.***
내가시키고 변기에 부을테니 잠만 | 24.05.27 23:27 | | |
(IP보기클릭)211.55.***.***
| 24.05.27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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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딱히 기싸움 할 생각 없었음. 짜장면 먹고 싶었고, 짜장면 먹겠다고 의사표현 했으니까. 남편이 지 졷대로 억지부려서 싸우게 만든거지 그냥 먹으면 배달음식으로 저 지랄하는 남편새끼 분명 나중에도 아내 의견 다 씹어먹고 지 졷대로 할꺼라 기싸움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기싸움을 한거임. | 24.05.27 23:30 | | |
(IP보기클릭)115.138.***.***
이게 왜 기싸움임? 짜장면 먹겠다고 하는게 기싸움임? | 24.05.27 23:32 | | |
(IP보기클릭)222.103.***.***
죄송합니다. 뇌 터진 소리했습니다. 맨날 헛소리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사람새.끼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한 번씩 발작하네요. 비추 달게 받겠습니다. | 24.05.27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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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는 아니죠..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것도 몇번이지 끝까지 안듣고 무시하고 맘대로 시키고 먹으라고 행동한 사람에게 자기가 존중할 태도가 나오겠음? 음식 버린거야 아깝긴한데, 그깟 음식아까워서 나자신의 의견보다 음식이 가치가 있다고 자존감 버릴바에 나자신을 존중안하는 상대에게 복수라도 하지.. | 24.05.27 23:35 | | |
(IP보기클릭)118.36.***.***
그리고 남편분은 어떻게 된게 성인이 되서 식탐조절도 못하시는 것인지... 보고있자니 좀 안타깝다고 생각되긴하네요 | 24.05.27 23:40 | | |
(IP보기클릭)59.6.***.***
니는 나중에 지멋대로 밥먹이는 마누라 만나라 아니 어차피 모쏠아다 인생이라서 그럴 일 없나 | 24.05.27 23:42 | | |
(IP보기클릭)121.149.***.***
남편이 애새끼면 타일러야죠. 난 우리 가족이 저랬고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파국으로 달려갈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는 쌩판 남이니 그런소리 할 수 있는거구요 | 24.05.27 23:43 | | |
(IP보기클릭)121.149.***.***
넌 댓글이 이게 맞냐? 잘생각해봐라 | 24.05.27 23:43 | | |
(IP보기클릭)118.36.***.***
으음...남편분이 애새끼라는 발언은 좀...결혼은 동등한 배우자이지 애로써 대할 순 없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생대를 아이 다루듯이 한다면, 잘못을 깨우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야죠. 타이르는건 혼내고 난 다음에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극단적, 특히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자신을 무시하면서 행동한다면 감정이 격양될지라도 혼을 낼겁니다, 그 결과가 자기맘대로 자신을 무시한 결과로 시킨 짬뽕 못먹도록 버리는것이 극단적일지라도 그게 훈육이겠죠. 문제는 상대는 배우자이란겁니다. 배우자는 자식이 될 순 없어요... 그리고 어찌보면 가장이잖아요? | 24.05.28 00:00 | | |
(IP보기클릭)121.149.***.***
무언가를 파괴하는 행위는 결코 봉합되는 과정일수 없습니다. 갈등을 깊게 낳을뿐이에요. 제가 애라고 표현했지만 그건 비유일뿐이고, 실제로 애라면 트라우마 남겨서라도 반성하고 그 사태를 무마 할 수 있겠지만, 이미 자아가 정립된 성인은 그럴수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24.05.28 00:10 | | |
(IP보기클릭)121.149.***.***
이곳은 전부 저분의 파국을 상정하고 얘기하는 중입니다. '그래 잘했다 사이다네 니가 옳아' 그 뒤에 숨겨진 말은 '그리고 이혼해'겠지요. | 24.05.28 00:15 | | |
(IP보기클릭)118.36.***.***
남편분이 아내분의 의견을 무시, 마지막 요청도 거부하고 강요, 저는 어쩌면 이건 이미 아내분의 자존감을 파괴하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눈에안보이는 정신적인 것이라 눈에 띄진 않겠죠...무언가를 파괴하는 해위는 봉합되는 과정일 수 없는데, 그 방아쇠를 당긴 책임이 남편이아니라 아내분에게 있다는것은 조금 납득이 안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그리고 봉합하는 행위를 아내가 책임지고 해야될 이유는 안되지 않을까요? 파국으로 치닫는 것이 아내분이 시작했다고는 보기가 어렵네요.. 저도 견문을 좀더 넓혀서 하루마루님 처럼 그릇을 크게 갖겠습니다. | 24.05.28 00:18 | | |
(IP보기클릭)118.36.***.***
글쎄요. 잘못의 판단을 제 3자에게 어필한다는 것은꼭 이혼하고싶다를 표현하는 필요충분조건이 아닐테데요.. | 24.05.28 00:23 | | |
(IP보기클릭)118.36.***.***
저도 좀더 배우도록하겠습니다 | 24.05.28 00:24 | | |
(IP보기클릭)121.149.***.***
저는 과실이 아내분에게 있다고 더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있다고 했을뿐이죠. 그리고 봉합을 상정하고 댓글 다신게 아니라면 저도 다시 드릴 말이 없습니다. 뭐 그런 님의 의견이 있는거지요. | 24.05.28 00:32 | | |
(IP보기클릭)121.149.***.***
저분이 그렇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곳의 여론이 그렇다구요. | 24.05.28 00:33 | | |
(IP보기클릭)118.36.***.***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24.05.28 00:33 | | |
(IP보기클릭)121.149.***.***
아뇨 좋은말씀 안드렸습니다 갈길 가세요. | 24.05.28 00:34 | | |
(IP보기클릭)118.36.***.***
네 들어가세요 | 24.05.28 00:36 | | |
(IP보기클릭)121.149.***.***
와 진짜 엄청나네요.. ㅋㅋ 들어가세요 | 24.05.28 00:37 | | |
(IP보기클릭)121.149.***.***
아 차단할거니까 달지마시구요. | 24.05.28 00:37 | | |
(IP보기클릭)118.36.***.***
ㅋ 좋은 말씀이라고 들린다니 웃기군요 | 24.05.28 00:42 | | |
(IP보기클릭)118.36.***.***
봉합은 남편분이 시작하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는데 이리도 이해를 못하시는건 조금.. | 24.05.28 00:52 | | |
(IP보기클릭)58.148.***.***
(IP보기클릭)183.102.***.***
저런 ㅂ신하고 살게 된 피해자잖아... | 24.05.27 23:31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61.72.***.***
남편은 무조건 피해자고 여자는 가장파탄범이라는 커뮤밈에 잠식된거지 | 24.05.27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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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43.***.***
그녀에게 필요한 것
(IP보기클릭)59.6.***.***
(IP보기클릭)27.117.***.***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203.130.***.***
(IP보기클릭)118.235.***.***
남편같은 부류도 있을테니까 | 24.05.28 00:13 | | |
(IP보기클릭)124.195.***.***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21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