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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잘 안알려진 훈련소 문제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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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024 |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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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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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안 나옴
24.05.27 12:18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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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군훈련소에서 감기 걸리고 나왔었는데 막상 코로나 판데믹 터졌을땐 훈련소 전원 마스크 착용에 한칸 띄어 앉게 하고 감기에 걸리면 바로 격리시키니까 감기가 전염되지 않았다고 함
24.05.27 12:20

(IP보기클릭)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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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야수교에서 열39도인데 일주일쨰 타이레놀만 주더라. 평생 거의 감기 안걸려봤는데 결국 밖에나가서 싸제병원가니까 하루만에 낫더라 쉬벌
24.05.27 12:22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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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전염병 퍼지기 쉬우니까 옛날부터 전염병 퍼뜨리는 전술이 잘 쓰였던거군
24.05.27 12:20

(IP보기클릭)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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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냐
24.05.27 12:22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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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상으로는 확진자와 의심자 그리고 정상을 따로 두게 되어있겠지만 이게 '상황에 따라'다보니 결정권자 편의에 따라서 확진자와 의심자를 합쳐버릴 수 있지. 사회가 개판이 되었을때 나타날 모습을 군대에서 미리 볼 수 있음ㅋㅋㅋ
24.05.27 12:24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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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훈련 시킬때는 최소 감기관련 대책은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음. 진짜 개고생했거든 감기로.
24.05.27 12:24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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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안 나옴
24.05.27 12:18

(IP보기클릭)211.36.***.***

사과맛주스
감기걸리니까 항생제 다발로 줘서 그거 먹으니 아주 밤새도록 물이 아래로 나오더라고 | 24.05.27 12:19 | | |

(IP보기클릭)211.235.***.***

사과맛주스
푸룬주스 먹으면 직빵임 | 24.05.27 12:40 | | |

(IP보기클릭)210.99.***.***

BEST
나도 공군훈련소에서 감기 걸리고 나왔었는데 막상 코로나 판데믹 터졌을땐 훈련소 전원 마스크 착용에 한칸 띄어 앉게 하고 감기에 걸리면 바로 격리시키니까 감기가 전염되지 않았다고 함
24.05.27 12:20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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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전염병 퍼지기 쉬우니까 옛날부터 전염병 퍼뜨리는 전술이 잘 쓰였던거군
24.05.27 12:20

(IP보기클릭)223.62.***.***

주말에 진짜 할거 없어서 심심해 죽는줄알았는데 눕지도 못하고 티비도 없고
24.05.27 12:21

(IP보기클릭)14.36.***.***

ㄹㅇ 취침들어가면 죄다 콜록대고있음 ㅈ같아
24.05.27 12:21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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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261054
메뉴얼상으로는 확진자와 의심자 그리고 정상을 따로 두게 되어있겠지만 이게 '상황에 따라'다보니 결정권자 편의에 따라서 확진자와 의심자를 합쳐버릴 수 있지. 사회가 개판이 되었을때 나타날 모습을 군대에서 미리 볼 수 있음ㅋㅋㅋ | 24.05.27 12:24 | | |

(IP보기클릭)121.141.***.***

BEST
나도 야수교에서 열39도인데 일주일쨰 타이레놀만 주더라. 평생 거의 감기 안걸려봤는데 결국 밖에나가서 싸제병원가니까 하루만에 낫더라 쉬벌
24.05.27 12:22

(IP보기클릭)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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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냐
24.05.27 12:22

(IP보기클릭)211.234.***.***

메콤딸콤섹콤
그래서 걸렸는데 | 24.05.27 12:39 | | |

(IP보기클릭)175.121.***.***

메콤딸콤섹콤
많이들 걸렸음... 다만 젊어서 상대적으로 노인이나 아동등에 비하면 잘 버텼던거고 | 24.05.27 12:51 | | |

(IP보기클릭)220.118.***.***

나도 기침하느라 잠 못자고 열 39도까지 올라가고 그랬지
24.05.27 12:23

(IP보기클릭)125.176.***.***

다 알고 있지 않았나? 라떼도 독감이었나 볼거리였나 유행해서 한겨울에 컨테이너에 격리자 모아놓고 훈련은 같이 받고 밥은 추진해서 따로 멕였는데
24.05.27 12:24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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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훈련 시킬때는 최소 감기관련 대책은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음. 진짜 개고생했거든 감기로.
24.05.27 12:24

(IP보기클릭)211.55.***.***

유사이래 군대의 최대 적은 전염병이긴 했음...
24.05.27 12:24

(IP보기클릭)49.246.***.***

사람마다 체감도 다른데 옷도 맘대로 못입으니까 뭐
24.05.27 12:25

(IP보기클릭)183.104.***.***

이거 나 본적있어! 고독이란거지?! 항아리 대신 사람을 갈아넣은거 뿐이잖아?!
24.05.27 12:25

(IP보기클릭)219.105.***.***

신교대에서 다리삐어서 열외된 상태였는데 감기환자랑 같은 생활관에 넣어놔가지고 다리삔거+독감으로 끔찍한 1주일을 보냈지
24.05.27 12:25

(IP보기클릭)115.138.***.***

훈련소에서 4주 내내 감기 달고 살았음 ㅅㅂ
24.05.27 12:31

(IP보기클릭)125.139.***.***

훈련소 들어가니까 면 마스크주고 처음 1주차는 밥먹을떄 샤워할떄 뺴고는 24시간 끼고있으라고 함
24.05.27 12:31

(IP보기클릭)222.96.***.***

우린 감기 걸렸던 애들 없어서 다행이었다
24.05.27 12:32

(IP보기클릭)223.39.***.***

그래도 코로나시국 아닐때 군대 갔다와서 천만다행
24.05.27 12:33

(IP보기클릭)119.204.***.***

훈련소 중대장 강아지 기상점호 중 기침하니깐 기침내는 새끼들 다 뭐야! 하고 꼽주던거 기억나네
24.05.27 12:35

(IP보기클릭)175.121.***.***

세면바리 걸려온놈 있었다
24.05.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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