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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살 때 나를 버리고 간 엄마가 시한부라고 한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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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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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괜찮음 저거 진짜면 찾아갔다가 저 엄마 지금 글쓴 작성자 집으로 들어옴
24.02.12 08:31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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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 저게 엄청 와닿음 병원비랑 장례비용 떠안는다
24.02.12 08:3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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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 때 헤어진 아버지 있는데 성인되서 막 아프다 입원랬다 연락와서 걍 얼굴만 보러 갔다 왔는데 대충 자식은 부모를 부양할 책임이 있다 부양 책임서 이런 서류 받아서 없던 정도 떨어짐
24.02.12 08:34

(IP보기클릭)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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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버려놓고 뒤질 때 되니 아쉬워서 찾은게 일반적일거고 설령 만에 하나 진짜로 뒤늦게라도 사과하고싶어서 찾은거여도 가도 좋을게 없음 지 정신승리 자위질 하려는걸 왜 지가 버린 딸을 이용함;; 진짜 미안하면 혼자 알아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야지
24.02.12 08:3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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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지기 직전에 마음의 짐 하나 덜고 싶어서 그러네
24.02.12 08:32

(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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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안가면 그냥 엄마 도망갔을때 난 흉터가 다시 파이는정도겠지만 가면 버리고간주제에 죽는다고 얼굴비추라는 뻔뻔함에 뭘 더 찌를지 모름
24.02.12 08:32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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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괜찮고 가면 안 괜찮아짐. 생각해봐 3살때 남자에 미쳐서 지 자식새끼도 길바닥에 버리고 간 인간임. 그러곤 여태껏 연락 한번 없다가 이제와서 시한부라고 연락온다?!이게 무슨 의미일까???? 단순히 얼굴보고 싶어서 불렀다???그건 너무 순진하게만 생각하는거야. 현실은 죽겠으니 나를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캐어해라. 란 의미로 부르는거야. 버려도 니 부모니깐 난 부양받을 의무가 있다는걸 엉청나게 강조하면서 말이지.
24.02.12 08:45

(IP보기클릭)112.149.***.***

괜찮나. 저거 진짜면 평생감.
24.02.12 08:29

(IP보기클릭)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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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27011687
안 괜찮음 저거 진짜면 찾아갔다가 저 엄마 지금 글쓴 작성자 집으로 들어옴 | 24.02.12 08:31 | | |

(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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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27011687
ㅇㅇ 안가면 그냥 엄마 도망갔을때 난 흉터가 다시 파이는정도겠지만 가면 버리고간주제에 죽는다고 얼굴비추라는 뻔뻔함에 뭘 더 찌를지 모름 | 24.02.12 08:32 | | |

(IP보기클릭)180.229.***.***

루리웹-6427011687
이미 평생가도 있는제 더갈거 있나. 엄마는 3살때 이 끝난거임 | 24.02.12 08:34 | | |

(IP보기클릭)121.164.***.***

루리웹-6427011687
가도 평생감. 엄마란 작자가 죽기직전에, 이제와서 찾는다는건 자기 마음 편해지려고 하는것뿐이지 딸을 위한게 아니거든. 그 과정에서 과거 세탁이니 감정 쓰레기통 될 확률이 높을거임. 경제적으로 물릴수도 있고. 가도 후회하고 안가도 후회할거라면 글쓴사람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정답. | 24.02.12 08:34 | | |

(IP보기클릭)211.197.***.***

센트리건 선배
버리고 가서 남 됐으면 죽을때도 안찾는게 타인된 도리지 자기자식 어린시절을 칼로 쑤셔놓고 자기는 죽을때되서 마음에 진 짐 털고가겠다는거 뻔뻔하지 않아? | 24.02.12 08:34 | | |

(IP보기클릭)175.210.***.***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이 말이 맞음 없이도 잘 살고 있는데 무언갈 떠안게되서 지금 삶이 불행해질지 모름 천륜이니 인륜이니 먼저 저버린건 그쪽이고 | 24.02.12 08:37 | | |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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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27011687
안가면 괜찮고 가면 안 괜찮아짐. 생각해봐 3살때 남자에 미쳐서 지 자식새끼도 길바닥에 버리고 간 인간임. 그러곤 여태껏 연락 한번 없다가 이제와서 시한부라고 연락온다?!이게 무슨 의미일까???? 단순히 얼굴보고 싶어서 불렀다???그건 너무 순진하게만 생각하는거야. 현실은 죽겠으니 나를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캐어해라. 란 의미로 부르는거야. 버려도 니 부모니깐 난 부양받을 의무가 있다는걸 엉청나게 강조하면서 말이지. | 24.02.12 08:4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6427011687
저 상황에서 평생갈게 뭐가 있냐? 차라리 잘죽었다는 통쾌함이 평생간다하면 그건 이해하겠다 | 24.02.12 08:47 | | |

(IP보기클릭)182.214.***.***

루리웹-6427011687
3살때 매정하게 버리고 갈 정도면 그때 이미 부모자식의 연이 끊어졌다고 생각함 | 24.02.12 10:54 |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6427011687
뭐가 평생을 가 이미 엄마는 3살때 죽은건데 | 24.02.12 12:08 | | |

(IP보기클릭)211.216.***.***

24.02.12 08:29

(IP보기클릭)218.48.***.***

새삼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어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주무시고계심)
24.02.12 08:32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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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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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 저게 엄청 와닿음 병원비랑 장례비용 떠안는다 | 24.02.12 08:32 | | |

(IP보기클릭)121.165.***.***

Hawawa여고생쟝
ㄹㅇ 자식도 버릴 정도로 인의없는 괴물인데 정상적인 해후일리가 없지ㅋㅋ | 24.02.12 08:34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뒈지기 직전에 마음의 짐 하나 덜고 싶어서 그러네
24.02.12 08:32

(IP보기클릭)118.235.***.***

밀프중독자
마음의 짐도 아마 없을거고 걍 돈없어서 저러는듯 | 24.02.12 08:35 | | |

(IP보기클릭)198.208.***.***

밀프중독자
차라리 그거면 다행이고 마지막 폭탄 처리일 가능성이 높음... | 24.02.12 08:36 | | |

(IP보기클릭)125.189.***.***

밀프중독자
3살짜리를 길에 버리고 간다는 건 살해의도를 실행에 옮긴거임 암걸린 현재나이 60대 정도 추정되는데 천벌받은거라 스스로 생각들어서 사과하고 싶어서 그러는 모양인데 사과할거면 자기가 찾아와야지 죽일려고 버려놓고 찾아오라니 그것도 3자를 통해서 하는짓이 글러먹었네 죽을때까지 | 24.02.12 09:07 | | |

(IP보기클릭)211.217.***.***

BEST
지가 버려놓고 뒤질 때 되니 아쉬워서 찾은게 일반적일거고 설령 만에 하나 진짜로 뒤늦게라도 사과하고싶어서 찾은거여도 가도 좋을게 없음 지 정신승리 자위질 하려는걸 왜 지가 버린 딸을 이용함;; 진짜 미안하면 혼자 알아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야지
24.02.12 08:33

(IP보기클릭)121.128.***.***

3살짜리 유기한 인간이 무슨..양심이 있다고 저러는걸까?
24.02.12 08:34

(IP보기클릭)118.235.***.***

BEST
나도 어릴 때 헤어진 아버지 있는데 성인되서 막 아프다 입원랬다 연락와서 걍 얼굴만 보러 갔다 왔는데 대충 자식은 부모를 부양할 책임이 있다 부양 책임서 이런 서류 받아서 없던 정도 떨어짐
24.02.12 08:34

(IP보기클릭)210.97.***.***

개굴이잇
어딜 가나 비슷한 인간들은 하는 짓도 비슷하네....힘내 ㅜㅜ | 24.02.12 08:38 | | |

(IP보기클릭)175.210.***.***

개굴이잇
한마디 날려주고 나오지 그랬냐. 자식이 부모를 부양할 책임이 있으면 왜 부모는 자식을 키울 책임은 없냐고 하면서 비웃어주지 그랬냐 ㅠㅠ 욕봤다.... | 24.02.12 08:47 | | |

(IP보기클릭)121.136.***.***

개굴이잇
그래서 어떻게 했어? 고구마 결론은 아니지??? | 24.02.12 08:48 | | |

(IP보기클릭)118.235.***.***

레몬티I
걍 찢었지 뭐 내가 찢을려다가 어머니가 뺏어서 찢어버림 | 24.02.12 08:48 | | |

(IP보기클릭)118.217.***.***

개굴이잇
세상엔 악마가 너무 많다 | 24.02.12 11:57 | | |

(IP보기클릭)223.33.***.***

개굴이잇
욕봤구만 | 24.02.12 12:09 | | |

(IP보기클릭)125.242.***.***

빚 있는지 확인만 하고 없으면 쌩까고 있으면 상속포기 신청해야함.
24.02.12 08:35

(IP보기클릭)58.77.***.***

죽는 순간까지 자기 자식한테 마음의 짐을 얹으려고 하네... 진짜 이기적인 여자다 ㅋ
24.02.12 08:3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9.16.***.***

외할머니가 저 엄아랑 비슷했는데 결국은 병원비랑 모시고 살라고 하는거더라. 결국은 사람은 못고친다.
24.02.12 08:35

(IP보기클릭)223.39.***.***

때때로 인간성의 바닥은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좀 이따 죽을판인데 아무나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겠지 인간성은 글쓰니 버릴때 다 드러났고 안가는게 현명함
24.02.12 08:36

(IP보기클릭)218.50.***.***

뭘 선택해도 후회할 것 같아서 더 속상하네 이건 남편이랑 상의해야할 듯
24.02.12 08:37

(IP보기클릭)210.97.***.***

진짜 찾아가면 좋은 일 없고 높은 확률로 금전적 도움이 필요하든 장기기증이든 뭐든 도움이 필요해서 불렀을 확률이 높으니 안 가는 게 좋다 아니라도 자기 가기전에 마음의 짐 덜려서 신파나 찍고 싶어서 일테고 ㅅㅂ
24.02.12 08:37

(IP보기클릭)49.170.***.***

태교에 매우 안좋겠네. 그냥 전화 받은것도 기억에서 지워야지
24.02.12 08:39

(IP보기클릭)223.39.***.***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지
24.02.12 08:39

(IP보기클릭)211.46.***.***

짐승도 자식은 안버린다는데 자식버렸으면.. 알지?
24.02.12 08:40

(IP보기클릭)175.210.***.***

왜불렀겠냐?!?!자긴 부모의 도리 1도 안했으면서 자식의 도리는 뒤지게 받고 싶은 쓰래기같은 마인드로 똘똘 뭉쳐있단것만 깨달으면 됨. 버려도 널 낳아줬으면 낳은 값은 받아야 하지 않겠냐???란 별 개 병.신같은 소리 지껄일때 옆에서 듣는 입장으론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진다. 내가 직접 저 상황이 되지 않았기에 분노를 알 순 없지만 얼떨결에 따라가서 기껏 부른 이유가 본인의 보신때문이란걸 알았을때의 허탈함은 감히 전해지더라;;;;
24.02.12 08:42

(IP보기클릭)183.102.***.***

결국 잊는 수밖에 없어.. 지켜야할 게 생겼으면 더더욱
24.02.12 08:43

(IP보기클릭)121.67.***.***

낳은 부모 라도 저건 죽기직전 이기적인 태도지...
24.02.12 08:43

(IP보기클릭)118.46.***.***

뒤지기 직전까지 민폐인 이기적인 생물이네
24.02.12 08:45

(IP보기클릭)119.195.***.***

다른 모든 이유는 차치하더라도 어린 아이를 길바닥에다 매몰차게 버리는 기억을 남겨놓았다는게 가장 최악임. 차라리 집에 놔두고 몰래 도망간거면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라고 자신을 속일 수라도 있는데 길바닥에 버리고 도망쳤다? 오빠가 찾았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더 한 지옥을 경험했을 수도 있음. 저건 부모 이전에 사람이 아님. 오직 저 기억 하나때문에라도 다시 보면 안 됨.
24.02.12 08:54

(IP보기클릭)110.14.***.***

가지마라
24.02.12 08:55

(IP보기클릭)106.102.***.***

ㅋㅋㅋㅋㅋ 눈에 넣어도 안아플 3살짜리 손 뿌리치고 튀었을땐 혼자 쓸쓸히 뒈지면서 지옥불에 튀겨질 각오는 하셨어야지 걍 뒈지던 말던 무시하면 됨
24.02.12 09:01

(IP보기클릭)14.43.***.***

진짜 미안했다면 조용히 혼자 죽고 유산이나 남겼을 꺼임 마지막까지 뜯어먹겠다 이생각일걸?
24.02.12 09:15

(IP보기클릭)211.180.***.***

저 이야기가 나오려면 친오빠한테서 먼저 연락이 와야 정상아님?
24.02.12 09:17

(IP보기클릭)211.241.***.***

절대 가면 안됨. 죽으면 유산이나 조금 있으면 물려받아야됨
24.02.12 11:12

(IP보기클릭)211.52.***.***

kth505-586
빚이나 없으면 다행일걸 돈있으면 저런연락 오지도 않음 | 24.02.12 11:23 | | |

(IP보기클릭)61.253.***.***

가서 꾕과리라도 울리고 와야지 ㅋㅋ 3살 때 버린건 천륜을 저버린거야. 저거 작성자가 너모 올바르게 자랐네
24.02.12 11:27

(IP보기클릭)220.127.***.***

보면보고 안보면보고 정신적인부분에서만 생각했는데 병원비장례비는 생각도 못 했네 ㄷㄷ
24.02.12 11:47

(IP보기클릭)118.217.***.***

웃긴게, 한국드라마는 낳아준 부모를 너무 찾는다는거... 키워준건 안중에도 없음...개막장 k 드라마
24.02.12 11:59

(IP보기클릭)223.33.***.***

저사람 엄마는 3살에 죽은거나 마찬가지지
24.02.12 12:11

(IP보기클릭)121.176.***.***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어린 자식 버려 놓고, 죽을때 되니깐 찾아와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본이 짐 떠 넘기고 가는거 진짜 싫음. 이병헌이 나오는 영화 드라마가 유독 그런 내용이 많은데 특히 `그것만이 내세상' 에 나온 엄마 진짜 싫음.
24.02.12 12:15

(IP보기클릭)125.134.***.***

유산을 10억이상 상속시켜줄려고 부른거면 이해해줄 수 있음.
24.02.12 13:14

(IP보기클릭)1.232.***.***

비웃으러 가면 안되나???
24.02.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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