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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79.***.***
아씨 초장 안되면 고민인데
(IP보기클릭)211.230.***.***
가짜 배고픔은 진짜 음식으로 극복하는 것
(IP보기클릭)118.41.***.***
예전에 행군 할때 느꼈지만 처음에는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생각남. 치킨이나 피자 짜장면 같은거 생각남. 계속 무시하고 1-2시간 더 걷다 보니까 공복감이랑 초코렛 사탕만 생각남. 진짜 단거만 생각남.
(IP보기클릭)223.38.***.***
그럼 진짜배고픔은 아사하기 직전뿐인건가?
(IP보기클릭)36.38.***.***
브로콜리는 평소에도 먹어서 ... 진짜배고픔? 그게뭐임?
(IP보기클릭)125.183.***.***
브로콜리 맛있는데
(IP보기클릭)220.88.***.***
그러면 브로콜리라도 먹고싶다고 생각되면 피자를 먹자
(IP보기클릭)58.79.***.***
아씨 초장 안되면 고민인데
(IP보기클릭)106.101.***.***
하다못해 간장이라도.... | 23.10.02 17:08 | | |
(IP보기클릭)118.235.***.***
소금과 올리브유 약간의 홍고추면 나는 가능 | 23.10.02 17:11 | | |
(IP보기클릭)180.92.***.***
???????????????? 브로콜리를 간장에 찍어드세요?? | 23.10.02 17:15 | | |
(IP보기클릭)110.70.***.***
의외로 간장이 나쁘진 않음 물론 초장이 훨씬 나음 | 23.10.02 17:18 | | |
(IP보기클릭)221.151.***.***
별거 아니긴 한데 브로콜리 삶은거 올리브오일에 물 소금 추가해서 갈아버리면 삶은 감자 상위호환됨 | 23.10.02 17:33 | | |
(IP보기클릭)161.29.***.***
향 때문에 믿기는 힘들지만 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법 와드 워드 ㅇㄷ | 23.10.02 17:42 | | |
(IP보기클릭)221.158.***.***
뭐 결국은 간기 소금기 가 추가되어야 먹을만 해지니... | 23.10.02 20:51 | | |
(IP보기클릭)118.176.***.***
나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02 21:25 | | |
(IP보기클릭)220.88.***.***
그러면 브로콜리라도 먹고싶다고 생각되면 피자를 먹자
(IP보기클릭)39.7.***.***
?? : 그 소원 이루어주지 | 23.10.02 17:10 | | |
(IP보기클릭)59.16.***.***
여기 옥수수랑 파인애플올려서 풀떼기 피자 해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 23.10.02 17:21 | | |
(IP보기클릭)161.29.***.***
이탈리아 녀석들이 좋아서 죽던데 | 23.10.02 17:48 | | |
(IP보기클릭)39.7.***.***
ㅋㅋㅋㅋㅋㅋ빙ai 성능 확실하네 | 23.10.02 17:52 | | |
(IP보기클릭)221.147.***.***
근데 브로콜리 피자 맛있음. 진짜 농담이 아니라 ㅋㅋㅋ | 23.10.02 19:16 | | |
(IP보기클릭)211.49.***.***
난 구운 브로콜리 진짜 역겹더라 | 23.10.02 22:49 | | |
(IP보기클릭)125.183.***.***
브로콜리 맛있는데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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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6.38.***.***
브로콜리는 평소에도 먹어서 ... 진짜배고픔? 그게뭐임?
(IP보기클릭)223.39.***.***
그럼 고수를 떠올려보세요 | 23.10.02 17:09 | | |
(IP보기클릭)117.111.***.***
나도 평소에도 브로콜리 자주 먹어서ㅋㅋㅋ 딱히 공감은 안되네 | 23.10.02 17:11 | | |
(IP보기클릭)36.38.***.***
배고플때 고수먹으면 오히려 쥭을듯 | 23.10.02 17:12 | | |
(IP보기클릭)118.41.***.***
예전에 행군 할때 느꼈지만 처음에는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생각남. 치킨이나 피자 짜장면 같은거 생각남. 계속 무시하고 1-2시간 더 걷다 보니까 공복감이랑 초코렛 사탕만 생각남. 진짜 단거만 생각남.
(IP보기클릭)220.94.***.***
그거야 유산소운동으로 혈당이 떨어졌으니 당이 땡기는것... | 23.10.02 17:09 | | |
(IP보기클릭)211.202.***.***
물류센터에서 일할 때 야간 뛰고 집에 가는 길이면 꼭 편의점에서 초콜렛, 젤리 같은 거 사서 들어감 당 존나 딸림 ㅋㅋㅋ | 23.10.02 17:11 | | |
(IP보기클릭)126.253.***.***
행군 중간 휴식 시간에 먹은 트윅스하고 콜라는 진짜 인생 최고였었지 | 23.10.02 17:58 | | |
(IP보기클릭)180.182.***.***
에너지가 떨어지면 인체는 자연히 당을 요구함 당 뿐만 아니고 나트륨, 철분, 비타민 등 인체는 당장 부족한 걸 요구하게 돼 있음 난 진짜 단 거 싫어했는데 훈련소에서 야간 행군 하는데 대대장이 행군 가기 전에 준 초코바가 그렇게 고맙더라고 | 23.10.02 21:17 | | |
(IP보기클릭)211.230.***.***
가짜 배고픔은 진짜 음식으로 극복하는 것
(IP보기클릭)223.38.***.***
그럼 진짜배고픔은 아사하기 직전뿐인건가?
(IP보기클릭)106.101.***.***
아사직전이면 브로콜리가 아니라 음식이하의 것도 섭취하려고 들걸 | 23.10.02 17:08 | | |
(IP보기클릭)121.161.***.***
단식이나 절식 해보면 진짜 배고픈 상태를 자주 겪는데 일단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지 | 23.10.02 17:14 | | |
(IP보기클릭)223.38.***.***
일주일동안 물만 마셔봣는데 브로콜리 먹고싶진 않았어 | 23.10.02 17:16 | | |
(IP보기클릭)221.158.***.***
예전에 빠삐용 같은데서 지네 지나가는거 보고 침 꼴딱 삼키고 그러잖아 만약에 내가 아사 직전까지 몰렸을 때 생 벌레를 씹어먹거나 그러면 그래도 역할까 아니면 우오오옷 하고 그것마저 맛있어서 눈이 번쩍 뜨일까 궁금 | 23.10.02 20:53 | | |
(IP보기클릭)58.120.***.***
하긴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네. 지네를 예로 들었으니, 지네처럼 못 먹을 걸 봤을 때 저것도 맛은 있겠지? 혹은 저것도 뭔가 영양은 있겠지? <- 처럼 조건 또는 핑계를 대면, 그냥 배가 겁나 고픈 거 저거 먹으면 살 수 있겠지? 또는 먹는다고 죽진 않겠지? <- 인 상황이면 그야말로 아사 직전. | 23.10.03 00:32 | | |
(IP보기클릭)121.146.***.***
브로콜리가 경계선인가
(IP보기클릭)125.251.***.***
| 23.10.02 17:08 | | |
(IP보기클릭)161.29.***.***
"넌 대학까지 간 녀석이 동생보다 편식을 하느냐?" | 23.10.02 17:53 | | |
(IP보기클릭)116.120.***.***
고양이 굶기지마 ㅜㅜ | 23.10.02 20:22 | | |
(IP보기클릭)1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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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이
이 말이 틀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한끼씩 줄여보면서 경험해봤는데 초반에는 진짜 배고파서 힘들었다가 몇개월 지나니까 배고픔을 잘 안느끼게 되더라 익숙해졌다기보단 공복이 금방 사그라들음 | 23.10.02 17:22 | | |
(IP보기클릭)161.29.***.***
억울하다억울해
| 23.10.02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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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브로콜리 좋아하는데 초장찍으면 싫음.. | 23.10.02 19:10 | | |
(IP보기클릭)39.7.***.***
브로컬리에 초장이 필요하다고 하는건 하수다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브로컬리를 삶아먹으려고 하니 맛없는 채소의 대명사가 된거임 브로컬리는 굽는게 대원칙이다. 반드시 구워야 한다.
(IP보기클릭)180.92.***.***
와 맛있겟가 | 23.10.02 17:16 | | |
(IP보기클릭)116.120.***.***
오 구워도 됨? | 23.10.02 20:22 | | |
(IP보기클릭)39.7.***.***
구워야 수분이 날아가면서 단맛이 올라감 버터같은게 첨가되면 진짜 개존맛이 됨 | 23.10.02 20:23 | | |
(IP보기클릭)180.182.***.***
조리법은? 한 번 씻고 물 빼서 구우면 되나? | 23.10.02 21:23 | | |
(IP보기클릭)220.126.***.***
씻고 좀 작게 썬다음 후라이팬에 기름이나 버터 두르고 센불로 볶으면서 소금 좀 치면 됨 익으면 초록색이 더 진해지면서 살짝 눌은곳이 생기는데 그러면 다익은거임 | 23.10.02 21:29 | | |
(IP보기클릭)180.182.***.***
ㄳㄳ | 23.10.02 21:33 | | |
(IP보기클릭)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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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건 뇌인데 왜 배를 때림 ㅠㅠ | 23.10.02 18:05 | | |
(IP보기클릭)58.123.***.***
장내 세균이 식욕이나 기호까지 조종한다고 하더라. | 23.10.02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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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하더라도 진짜 굶아죽을상황 아니면 싫어하는건 안먹으려는 사람들 많아섴ㅋㅋㅋㅋㅋㅋ | 23.10.02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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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3.***.***
몇 만년이 아닐걸? 다른 포유류들도 설치류 같은 작은 종 아니면 그렇게 자주 안 먹어도 되니까. 그리고 근육 키우는데는 가급적 자주 단백질 섭취하는게 좋다니까 하루 한끼만 먹어도 괜찮은 거지 그게 모든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건 아닐거야. 하루 두 끼도 노동량이 적은 사람들이지 아니면 새참 챙겨 먹었고 유럽에서도 맥주나 포도주 마시면서 버티다가 차랑 커피 들어오면서 간식 챙겨 먹은 것 같은데. 특히 유럽에서 차나 커피가 환영받았던게 기존에 힘 내려고 마시는 맥주가 도리어 효율을 떨어뜨리는 측면이 있었는데 차나 커피+달달한 간식은 확실히 능률을 올려줘서 널리 퍼졌다고. | 23.10.02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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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하면서 보통은 아얘 아무것도 안 먹으면 참을만 한데 진짜 배고팠던 날은 배고파서 잠이 안오고 배고파서 자다가 깨고 일어나면 배고픔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더라 | 23.10.02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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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죽이 뭐야? 마로 만든 죽이면 살 찌기 힘들텐데 | 23.10.02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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