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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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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06.101.***.***

    BEST
    무상급식 도입시 찬성논리 중 하나가 저거였지. 실제로 급식비 못내는걸로 집안의 가난이 노출되서 고통받는 학생들이 꽤 됐으니까. 좋은 선생들은 저렇게 커버쳐주고 나쁜선생은 대놓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꼽주고 그랬으니.
    23.09.27 17:56

    (IP보기클릭)223.38.***.***

    BEST
    참선생님....
    23.09.27 17:45

    (IP보기클릭)223.39.***.***

    BEST
    세세한 디테일이 사람을 감동시키지
    23.09.27 17:47

    (IP보기클릭)112.169.***.***

    BEST
    대놓고 꼽주던 선생도 있었지 무료 급식 신청자들 이름 부르면서 니들은 급식 공짜라고 말하던 인간
    23.09.27 17:56

    (IP보기클릭)41.111.***.***

    BEST
    예전에는 교실 앞에서 대놓고 정부미 같은걸 줘서 받은 학생이 울면서 교문앞에 뿔리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음
    23.09.27 17:56

    (IP보기클릭)222.99.***.***

    BEST
    가난한 것도 서러울텐데, 스스로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건 얼마나 서럽겠어.
    23.09.27 18:03

    (IP보기클릭)211.234.***.***

    BEST

    ??? : 이 마른오징어에서 액기스 나오는거 아세요?
    23.09.27 17:56

    (IP보기클릭)223.38.***.***

    BEST
    참선생님....
    23.09.27 17:45

    (IP보기클릭)223.39.***.***

    BEST
    세세한 디테일이 사람을 감동시키지
    23.09.27 17:47

    (IP보기클릭)39.112.***.***

    저게 진짜로 좋은거지
    23.09.27 17:55

    (IP보기클릭)220.126.***.***

    따흐흑 선생님 ㅠㅠ
    23.09.27 17:55

    (IP보기클릭)106.101.***.***

    BEST
    무상급식 도입시 찬성논리 중 하나가 저거였지. 실제로 급식비 못내는걸로 집안의 가난이 노출되서 고통받는 학생들이 꽤 됐으니까. 좋은 선생들은 저렇게 커버쳐주고 나쁜선생은 대놓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꼽주고 그랬으니.
    23.09.27 17:56

    (IP보기클릭)41.111.***.***

    BEST
    TortiA
    예전에는 교실 앞에서 대놓고 정부미 같은걸 줘서 받은 학생이 울면서 교문앞에 뿔리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음 | 23.09.27 17:56 | | |

    (IP보기클릭)118.235.***.***

    TortiA
    ㅅㅂ놈이네 | 23.09.27 18:01 | | |

    (IP보기클릭)222.99.***.***

    BEST
    TortiA
    가난한 것도 서러울텐데, 스스로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건 얼마나 서럽겠어. | 23.09.27 18:03 | | |

    (IP보기클릭)116.39.***.***

    TortiA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만 선별해서 복지를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뇌에 계급주의가 박혀있다는 거임.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가 가난하다는 걸 증명하고 만천하에 공개해야 하는 게 왜 문제인지 모름. 왜냐면 계급주의자들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계급화가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예전 서울시장이 이 문제로 인터뷰할 때 "부잣집 자제분"이란 말과 "가난한 아이들"이란 말을 같은 인터뷰, 심지어 같은 문장에서 구사했지. 그게 왜 문제가 되는 인식인지를 인식하지 못함.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려 고위공직자이자 정치인이라는 사람의 인식이 계급주의. 그리고 그런 인간을 지지하는 서울시민이 절대다수로 재당선. 그들은 지들이 맨날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름. | 23.09.27 21:43 | | |

    (IP보기클릭)99.119.***.***

    <NULL>
    그러게...심지어 어른도 아니라 가난을 본인들이 어찌할수 있는 문제도 아닌데 말야. 아니 심지어 가난한 부모들도 본인의 힘만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인 경우도 많을텐데. | 23.09.28 02:59 | | |

    (IP보기클릭)61.80.***.***

    루리웹-9534679272
    복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별복지보다 보편복지가 답이야. 인식문제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난한지 안한지 구분하는데 드는 금전적 비용과 시간문제도 있고, 도움 받는 대상의 경계에 걸친 사람들의 고통은 어떻게 해결해주겠다는 대책도 없음. (우리집이 매번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혜택을 못받아서 참 힘들었음.) 부자들도 혜택받는게 말이 되냐는 소리로 반박하기도 하던데, 당장 내가 힘든데 부자가 받든 말든 뭔 | 23.09.28 05:58 | | |

    (IP보기클릭)61.80.***.***

    루리웹-3480123432
    모두가 지속적인 혜택을 받게되면 비율적인 빈부 차이는 줄어듦. 산술적으로 생각해봐도, 100+1 1+1 이던게 100+1+1+.. 1+1+1+.. 가면 결국 계속 비슷해지니까. (각 극한은 둘 다 무한대로 갈 것이니) | 23.09.28 06:02 | | |

    (IP보기클릭)58.236.***.***

    TortiA
    근데......그땐 몇몇 선생이 꼽주고 그랫지, 애들끼리 차별?하는건 크게 없엇던거같음,,,,,,,, 요샌 애들끼리 차별하고 잇는거같고,,,, | 23.09.28 08:38 | | |

    (IP보기클릭)124.54.***.***

    루리웹-3480123432
    부자에게도 보편 복지를 주고, 그 대신 세금을 더 뜯어내면 됨. 하지만 그런 법안이 만들어지는게 어렵지.... | 23.09.28 09:51 | | |

    (IP보기클릭)218.148.***.***

    메카고지라등장
    이미 세금은 더 많이 내는 경우가 더 많을거임. 근데 세금은 더 많이 내고 선별복지라는 이름하에 혜택에서는 제외되니 역차별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게 현실임 | 23.09.28 13:52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 : 이 마른오징어에서 액기스 나오는거 아세요?
    23.09.27 17:56

    (IP보기클릭)112.169.***.***

    BEST
    대놓고 꼽주던 선생도 있었지 무료 급식 신청자들 이름 부르면서 니들은 급식 공짜라고 말하던 인간
    23.09.27 17:56

    (IP보기클릭)112.171.***.***

    모우모우
    울집은 잘사다가 Imf 터지기 1년전에 타격을 입음 막상 imf때 타격이 적엇음 그거 회복하는데 좀 걸렸는데 중3정도 부터 경제적으로 회복 했었는데 중2때까지 학비 급식비 밀리고 매점은 가지고 못햇엇음 중1때는 애들이 잘몰리서 괜찮앗는데 중2때 담임새끼가 이름이랑 얼굴 아직도 생생하기 기억함 대놓고 뭐라하고 급식비 가져오라 때리고 애들 잇는데서 대놓고 욕하고 그랫음 그러다보니 집 가난하다고 애들까지도 존나 놀리고 괴롭혔었음. | 23.09.27 22:04 | | |

    (IP보기클릭)118.235.***.***

    문화충격
    나도 그랬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할 말은 많은데 아마 알 것 같아서 잊혀진다고 이야기하는데 잊혀지지가 않음 | 23.09.27 23:42 | | |

    (IP보기클릭)112.171.***.***

    신고사절
    이게 웃긴게 별일 없이 보냈던 중1,3때 기억은 거의 없는데 중2때 괴로웠던 기억만 선명히 남아있는게 ㅎㅎ | 23.09.27 23:55 | | |

    (IP보기클릭)222.99.***.***

    모우모우
    선생중에 인간쓰레기가 은근히 곳곳에 숨어있지 | 23.09.28 07:33 | | |

    (IP보기클릭)59.25.***.***

    문화충격
    그런 선생답지도 않던 쓰레기 새끼들이 지금 은퇴하고 연금 따박따박 받아가면 배따숩게 지낸다는게 ㅈㄴ 열받음 | 23.09.28 10:17 | | |

    (IP보기클릭)58.234.***.***

    아이의 마음에다 상처를 주지 않는 것. 어쩌면 그게 교육의 전부 아닐까 생각해.
    23.09.27 18:00

    (IP보기클릭)14.32.***.***

    사람은 어렵고 힘들때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을 잊을수가없다. 하지만 그런 인간관계를 손바닥 뒤집듯 아무렇지않게 안보는것도 사람. 인생은 어려웡
    23.09.27 18:02

    (IP보기클릭)61.102.***.***

    난 운이 없었나? 왜 다 ㅈ같은 선생들만 만났는지
    23.09.27 18:09

    (IP보기클릭)223.39.***.***

    만화 중에 지각비가 1엔이었나 얘가 지각을해서 선생이 돈내놓으라하니까 못주겠다해서 선생이 학생집에 찾아가서 엄니랑 면담했는디 엄니가 5엔도 못내는 가정이 있다. 말할때 충격이엇음
    23.09.27 18:10

    (IP보기클릭)106.242.***.***

    남녀합반인 중딩때 여기서장가못갈거같다고 생각드는건 나하나라고말한 담임이 생각나네
    23.09.27 18:58

    (IP보기클릭)223.39.***.***

    ㅈㄴ 멋있다
    23.09.27 19:29

    (IP보기클릭)49.174.***.***

    우리땐 육성회비 안내면 불러서 싸대기 때리던 새끼도 있었는데..
    23.09.27 19:29

    (IP보기클릭)125.137.***.***

    noise tank
    국민학교때 육성회비 안내면 많이 맞았죠. | 23.09.27 19:58 | | |

    (IP보기클릭)59.6.***.***

    우유값 안낸 놈들 일어나!!! 라며 쪽 주던 사당동 소재 모초교의 진모 선생 생각나네.
    23.09.27 20:01

    (IP보기클릭)118.235.***.***

    RealJ
    지금은 스쿨뱅킹이나 신용카드 납부라 혹시 미납 생기면 학부모한테 연락함. 현금수납 금지임. 근데 여러 번 연락해도 알았다고 해놓고 끝끝내 돈 안 내고 째는 사람들은 꼭 있음. | 23.09.28 08:40 | | |

    (IP보기클릭)172.58.***.***

    참 선생이네... 내가 다닌 학교 교사들은 애들에게 집 몇 평 사는가 물어본 다음, 차별 대우 했었는데.
    23.09.27 20:13

    (IP보기클릭)222.99.***.***

    진짜 중고등학교때 급식비 못내서... 하... 긴말 안한다.
    23.09.27 20:36

    (IP보기클릭)180.65.***.***

    근데 우린 급식비 없어서 못내는거 신경도 안 썼는데 그걸 꼽 줬다고 표현하나??
    23.09.27 20:44

    (IP보기클릭)112.150.***.***

    난 초띵 3학년 담임 ㄷ거블 쌍뇬이 조낸 괴롭히다가 어느날 조낸 잘대해 주는거야 나중 알고 보니 울엄니가 금가락지 줫더라 개같은뇬 지금은 정년 퇴임하고 잘사나 모르것네
    23.09.27 20:46

    (IP보기클릭)211.201.***.***

    나코쨩
    금가락지? 나름 의미있는 물건 아닌가요? 하..ㅆㅂ 담임 씁새 꼭 찾아가서 받아오세요..와..내가 다 개빡치네.개seebural 선생seki. | 23.09.27 21:19 | | |

    (IP보기클릭)27.119.***.***

    저런 선생 만나지 못하고 분에 못이겨 공부한 학생은 여기에 안들르겟지 저걸 인증하고 루게같은 사이트에 올린다는 거 자체가 실패한 인생이라는 뜻 아닐까?
    23.09.27 21:14

    (IP보기클릭)118.235.***.***

    새앙쥐
    뭐 같은 소리하네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꼭 자기가 누군가를 평가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실패한 인생이라고 할 만큼 성공했다고 생각합니까? | 23.09.27 23:45 | | |

    (IP보기클릭)211.198.***.***

    신고사절
    활동내역 봐바 무시해 회원번호 100만번 아래면 나이도 40-50줄인데 저런 소리 하는거잖아 무시해 | 23.09.28 00:03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224080086
    알긴 아는데 너무 한심해서 여기서 그렇게 까대는 정용진정도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너는 실패한 인생이야 라고 이야기하는게 너무 한심해서 꼭 예전에 알던 꼰대 선생들 보는 것 같아서.. 왕의 유전자 이야기 하는 놈들이나.. | 23.09.28 00:21 | | |

    (IP보기클릭)27.119.***.***

    신고사절
    제 얘기가 아니라 옛날 선생님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댓글에 그런 선생님도 다 생각이 있었을거란걸 야기하는거임 나 띠위를 왜 평가해요? | 23.09.28 02:52 | | |

    (IP보기클릭)106.101.***.***

    새앙쥐
    루게는 어디에요 할아버지 | 23.09.28 04:16 | | |

    (IP보기클릭)221.154.***.***

    새앙쥐
    글의 맥락을 모르세요? 난독증 있으십니까요? 먼저 사람을 평가한 건 당신입니다. 실패한 인생이라고 이야기한건 당신입니다. 그라고 저는 당신을 평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실패했다. 성공했다. 단지 이런 생각을 하는 자채가 한심하다고 했을뿐입니다. | 23.09.28 08:43 | | |

    (IP보기클릭)221.154.***.***

    새앙쥐
    그리고 업접작하세요? 이런 말 쓰고 이런 말 들으면서 좋습니까? | 23.09.28 08:47 | | |

    (IP보기클릭)106.101.***.***

    새앙쥐
    원래 이런 놈이구나 | 23.09.28 09:48 | | |

    (IP보기클릭)27.119.***.***

    신고사절
    옛날 선생님들 쓰레기 취급하는 놈들에게 실패했다고 하는 저나 그런 저를 보고 한심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님이나 다 거서 거기임 내가 고상한척한걸로 보이신다면 님도 고상한척하는걸로 보이겟지요 누군가한텐 | 23.09.28 11:18 | | |

    (IP보기클릭)218.38.***.***

    급식비 하루라도 늦어지면 방송으로 이름부르면서 창피함과 굴욕감을 주던 기억이 떠오르네…
    23.09.27 22:46

    (IP보기클릭)121.125.***.***

    저기서 애가 눈치없이 선생님 저는 급식비 안내는데요? 이러면 희극일까 비극일까
    23.09.27 23:38

    (IP보기클릭)122.47.***.***

    근데 정말 잘 할려면 선생님이란 직업은 얼마나 힘든건지...ㄷ 예전같이 한반에 50명 넘게 있다고하면 그 아이들의 고민이나 문제를 알고 해결해줄려고 노력해야될껀데 이게 자녀가 50명있는것 같은 기분일듯..ㄷ 그러다 몇명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면 나쁜선생되고 그러다보면 흑화할듯
    23.09.28 00:57

    (IP보기클릭)211.198.***.***

    이웃남자
    근데 그거 못 하면 선생 하면 안되는거지 그리고 50명씩 관리할땐 월급 외로 촌지 쳐먹고 다녔잖아 그럼 더 똒바로 관리해야지 돈을 한두푼 벌어먹는게 아니였을테니 | 23.09.28 01:05 | | |

    (IP보기클릭)106.101.***.***

    무상급식반대 년놈들 집안은 잘사나봐ㅋㅋㅋ 아니면 졸부집안들이라 마인드가 피해의식 기본장착인가
    23.09.28 01:00

    (IP보기클릭)58.126.***.***

    ??? : 아니 난 급식비가 들어있는 줄 알았지
    23.09.28 01:31

    (IP보기클릭)114.204.***.***

    저도 평생 잊지 못하는 초딩 1학년때 선생님 .. 키도 작은애를 맨 뒷줄에 앉혀 놓았다가 어무이께서 보고 너무 속상해서 없는 살림에 봉투 만들어 주었더니 바로 맨 앞줄로 옮겨 주었던 천하의 개쌍놈 새끼 이름도 안까먹는다 정재현 시발
    23.09.28 01:44

    (IP보기클릭)114.200.***.***

    우리 고등학교는 급식비 지원받는 애들한테 1년 내내 급식당번 시켰는데 3년 동안 이상한 줄 몰랐음. 사회인 되고 나서 썰 풀면 다들 기겁함. 근데 내 입장에선 대학생 때도 생활비 등록금 다 내가 벌어서 내거나 대출 했으니까 결국 같은 얘기였어서 사회인 되고도 한동안 학교 측의 의도를 옹호했었지. 댜충 자립심 어쩌고 하는거..
    23.09.28 02:28

    (IP보기클릭)222.96.***.***

    저런 시절 선생한테 좋은 기억있던 사람들과 그렇지않는 사람들이 학부모가 되서 선생 대하는 태도가 다르지
    23.09.28 06:12

    (IP보기클릭)119.201.***.***

    학창 시절에 좋은 교사 한 명 만나는 게 참 크죠. 그렇게 보면 저는 운이 좋은 편 같습니다. 대학 때도 존경할만 한 분들께 배울 수 있었거든요.
    23.09.28 09:09

    (IP보기클릭)218.157.***.***

    대학교에 근무 장학생인가 뭔가가 있었는데 수업 준비 돕고 강의실 청소하고 그러면 돈을 좀 주는 거였음. 난 그거 듣고 ‘난 먹고 사니까 양보해야지’하고 잊어버렸는데 어느날 과대가 학생회의 전에 막 화를 내는 거야. 우리 모두 누가 경제적으로 힘든지 서로 알면서 근무 장학생 그거 대충 하고 타서 술 마시고 노는 데 쓰려고 신청 좀 하지 마라고, 그러려고 만든 장학금 아니라고 아니 차도 가지고 다니면서 ‘근무장학생 신청했는데 안 뽑혔다’고 ‘기준이 뭐냐’고 따지면서 나한테 카톡 그만 보내라고… 아주 10색히들이 그런 짓을 하고 다니는 걸 그제야 알았음.
    23.09.28 16:13

    (IP보기클릭)222.100.***.***

    참 교사네요. 난 우리집만 뇌물 안 줬다고 매일 화장실 청소 시키던 벌레가 담임이었었는데... 이것도 성인돼서 부모님께 들어서 알았음. 학부모회 때 담임이 은근슬쩍 촌지 요구해서 다른 부모들은 다 줬는데 우리집만 형편 빠듯해서 못 줘서 미안하다고. 담임이 날 왜 이렇게 싫어하나 싶었었는데 이유가 싀바ㅋㅋㅋㅋㅋ 것보다 이런 개쓰레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미안해하는게 더 피꺼솟 했었네요. 하...암튼 진짜 라떼는 폭언 폭행 지 기분대로 하는 쓰레기 교사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 응보를 죄 없는 지금 30대 교사들이 받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23.09.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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