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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8.***.***
연봉 2억인가 넘어가면 행복도 변화가 없음 근데 그 밑은 연봉과 행복도가 비례함
(IP보기클릭)106.101.***.***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라지만 돈이 없으면 반드시 불행해질 일이 생기더라
(IP보기클릭)12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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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9.***.***
돈이 많은 사람들의 불행중에 돈이 걸리적거린걸 본적이 없지 ㅋㅋㅋ
(IP보기클릭)59.5.***.***
돈이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요
(IP보기클릭)211.105.***.***
돈 없으면 벤치에서 슬픔을 참고 돈 많으면 벤츠에서 기분전환 하고
(IP보기클릭)14.38.***.***
연봉 2억인가 넘어가면 행복도 변화가 없음 근데 그 밑은 연봉과 행복도가 비례함
(IP보기클릭)59.21.***.***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38732&memberNo=42198376&vType=VERTICAL 연봉 약 1억 600이상이 제일 행복하다고함. | 23.09.23 17:40 | | |
(IP보기클릭)119.195.***.***
흠... 너무 행복할 필요 없으니까 염봉 1억8천만 받으면 되겠군 | 23.09.23 19:30 | | |
(IP보기클릭)221.143.***.***
주변에 1~1.5억 연봉자들 꽤 있어서 가만히보면 제일 행복한것까진 아닌것 같음. 행복할 수 있는 베이스가 탄탄하게 깔려있다고할까.. 그런 느낌임. | 23.09.23 21:59 | | |
(IP보기클릭)221.150.***.***
달에 1억 이상을 벌지 않는 이상 그런 먼치킨이 아니면 6천이던 1억이던 1.5억이던 바둥 바둥 사는건 같음 이런 소리하면 또 달600 짤 가져와서 ㅈㄹ할놈들 많을거다만 그게 현실임 연봉이 1억이 넘는다는건 앵간해선 가정이있고 애들이 있는데 사람은 돈 버는만큼 소비와 생활 수준이 바뀜 연봉이 6천에서 1.5억 까지 2배좀 넘게 오를동안 생활을 6천받을때랑 똑같이 할거같음? 일단 집부터 바꾸고 지역을 바꾸고 차가 업그레이드 되고 애들 사교육이 하나더 늘꺼고 먹는거도, 외식도, 여행도 하나둘씩 추가되고 바뀜 그수준에선 똑같이 바둥 바둥 살게됨 연봉이 오르면서 해오던 소비, 생황수준 그대로 유지하고 사는 사람이 없음 | 23.09.24 14:16 | | |
(IP보기클릭)121.176.***.***
근데 이건 정말 케바케임 2억넘게 벌어도 그 위를 바라보면 행복할 수가 없음. 내 친구들이 대략 연봉 2억~20억(이건 추정)정도인데 애초에 집이 잘 살지않았다면 사는거 다 비슷비슷함.. 욕심이 많을 수록 행복하기 힘들다고 나는 생각함. 2억을 벌면 3억 버는 사람이 보이고, 20억을 벌면 30억을 버는 사람이 보이기때문에.. | 23.09.24 14:43 | | |
(IP보기클릭)121.176.***.***
니 친구들이 뭔데 그런소리하냐고 물어볼까봐 미리 이야기 하자면 치과 개원의들임 | 23.09.24 14:44 | | |
(IP보기클릭)220.117.***.***
(IP보기클릭)106.101.***.***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라지만 돈이 없으면 반드시 불행해질 일이 생기더라
(IP보기클릭)223.38.***.***
그중제일 크게 다가오는게 병원비ㅇㅇ 돈없어서 치료 급한것만 하거나 미루면 이자가 미친듯이 불어남 | 23.09.23 20:51 | | |
(IP보기클릭)1.234.***.***
이게 맞지. 돈이 너무 없으면 반드시 불행해진다. | 23.09.24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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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벤치에서 슬픔을 참고 돈 많으면 벤츠에서 기분전환 하고
(IP보기클릭)116.40.***.***
(IP보기클릭)222.99.***.***
행복해지는 건 삶의 추가 컨텐츠인거고. 아무것도 못하는 건 삶의 기본 컨텐츠를 못 즐기는 거니까. 행복이 햄버거를 먹냐, 스테이크를 먹느냐의 영역이면. 아무것도 못하는 건 밥을 먹냐, 못 먹느냐의 영역이니까. | 23.09.23 17:25 | | |
(IP보기클릭)116.40.***.***
행복은 스스로를 인정하는 영역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인정은 금전으로 절대로 해결 할 수 없어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인정 못하거든요. | 23.09.23 17:25 | | |
(IP보기클릭)116.40.***.***
금전은 삶에 닥치는 물리적 고통을 줄이는데 쓸 수 있죠. 없으면 물리적 고통에 극심해져서 스스로를 인정 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금전 자체의 양은 생각보다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에요. | 23.09.23 17:26 | | |
(IP보기클릭)222.99.***.***
ㅇㅇ 그래서 돈과 행복을 연결하는 건 일정 부분만 맞다는 거지. 다만 돈이 없으면 삶의 기본부터 충족되지 못한다는 거지. 당장 물이 빠져서 숨을 못 쉬는 사람한테, 금 목걸이를 준다고 행복할까? | 23.09.23 17:27 | | |
(IP보기클릭)116.40.***.***
네 님이 예시를 든 비유가 맞아요. 우린 모두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행복을 찾고 있어요 거기에 금목걸이 준다고 해결이 안되는거에요. | 23.09.23 17:29 | | |
(IP보기클릭)116.40.***.***
호시이미키
네 맞아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황금만능주의가 아닌 인본주의적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하는데 한국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네요. | 23.09.23 17:29 | | |
(IP보기클릭)222.99.***.***
아래 예시는 좀 이상하네. 요는 돈과 행복, 돈과 기본 생활, 두 개의 관점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거지. | 23.09.23 17:30 | | |
(IP보기클릭)116.40.***.***
호시이미키
네 인생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금전적인 기준으로 엄격해질수록 본인만 상처죠. 본인이 엄격하고 돈으로 행복의 기준을 세우는건 자유지만 그런 기준으로 만족감 찾기는 엄청나게 힘들다는 결론밖에 안나네요. | 23.09.23 17:33 | | |
(IP보기클릭)222.99.***.***
모두가 행복을 찾는 게 아니란 거지. 행복 이전에 기본적인 생활 자체가 충족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본이 충족되고 행복을 추가로 충족하고 있는 사람들의 돈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임. 내 집이 없는 사람들의 집에 대한 관점과 다주택자의 재테크로서의 집에 대한 관점을 뒤섞은 표현이라는거지. | 23.09.23 17:34 | | |
(IP보기클릭)116.40.***.***
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행복을 찾고 있는데 사회적으로도 스스로도 금목걸이, 아니 최소한의 식비라도 있어야지 행복을 찾을 최소 조건이지 않나? 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거죠. | 23.09.23 17:35 | | |
(IP보기클릭)116.40.***.***
행복을 찾을 최소 조건이 있다고 믿고 사는건 님의 자유지만 저는 그렇게 시민들 대부분이 믿고 산 결과는 높은 한국의 ■■률로 돌아왔다고 밖에 답변 못드리겠네요. | 23.09.23 17:36 | | |
(IP보기클릭)222.99.***.***
최소한의 식비, 인간적인 삶을 충족하지 못하는데, 행복을 추구할 여력이 없다는 거자너. 인간적인 삶의 기준을 최소한의 식비가 아니라 금 목걸이로 정하는 오류도 있지만. 금 목걸이 이전에 최소한의 식비도 충족하지 못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오류지. 당장 굶어 죽을 지경인 사람한테 행복 타령 이전에 생존이 문제인거고.. 행복과 생존을 돈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짬통으로 섞었다는게 논점인데. 행복의 최소조건에 대한 본문과 괴리된 문장을 쓰고 있는 거자너. | 23.09.23 17:42 | | |
(IP보기클릭)116.40.***.***
네 그러면 밥굶으면 절대로 행복해질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 밥을 굶는 다는 기준의 범위가 님 생각보다 훨씬 넒다는걸 알면 좋겠네요. | 23.09.23 17:46 | | |
(IP보기클릭)222.99.***.***
행복을 찾을 최소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국가가 왜 국민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주는 거지? 당장 오늘 저녁을 먹을 돈도 없는데, 행복을 추구할 여력이 있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성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경우가 일반적일까? 한국의 ■■율은 과도한 경쟁 때문에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 거고. 행복을 찾을 최소 조건은 오히려 비혼주의, 저출산과 관계가 있지. 오히려 고독사의 증가를 보면, 행복을 찾을 최소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자너. 그리고 최근 일어난 흉기 난동들도 적절한 정신과적 치료, 복지를 제공 받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게 행복을 찾을 최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생존이 위협받은 경우자너. 고독사를 할 정도의 빈곤함과 일상이 어려울 정도의 중증 정신병에 대한 치료와. 정신적 안정감과 삶의 충족감을 느끼기 위한 요가나 명상 같은 정신적 테라피. 이 둘의 어감 차이를 정신적 치료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넣는 건 좀 이상하다는거자너. | 23.09.23 17:54 | | |
(IP보기클릭)116.40.***.***
네 님이 그런 기준을 행복의 척도로 삼고 금전도 행복의 최소조건이라고 믿고 사시는건 상관없어요. 대한민국의 다수의 시민들도 그렇게 믿고 살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떠세요? 금전이 없어서 불행하신가요? | 23.09.23 17:58 | | |
(IP보기클릭)222.99.***.***
무슨 인간이 아니라 신처럼 생각하는데. 현실에 발을 딛고 생각해야지. 인간은 동물이야. 인간도 굶기면 본능에 따라 동물처럼 행동하고, 인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도 분석해보면 결국 동물적인 반응의 변주일 뿐인데. 인간은 본능과 괴리된 존재라고 선언하는 이유는 뭐람? 왜 특수한 경우를 일반적인 경우라고 도매금하는 거여.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NFL 선수들이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보인다고, 옆집 사람도 NFL 선수처럼 하라고 기대하는 게 맞니?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인간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라면, 그건 본능이 충족된 이후의 여력이나 극소수의 특수한 경우에서 나오는 건데. 어떻게 그런 특수한 경우 만을 상정하고 생각하라는거니? | 23.09.23 17:59 | | |
(IP보기클릭)116.40.***.***
신이 아니니깐 인정을 해야한다는거에요. 행복의 최소조건은 오히려 없다는걸요. 이 부분을 인정 안하면 행복은 영원히 없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건 최소요건에서도 마찬가지거든요. | 23.09.23 18:01 | | |
(IP보기클릭)222.99.***.***
일반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또 특수한 경우를 들이미는 구나. 내가 일반론의 대표 사례도 아니고, 어떤 특수한 경우일지 모르는데, 내가 어떤 상태냐에 따라서 일반론이 좌우된다는 건 오류지. 행복의 최소 조건이 있다는 건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자 동물의 본능이지. 자식을 낳아도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식을 낳는 걸 보류하거나 낳아도 처리하는 건 다른 동물들도 하는 거니까. | 23.09.23 18:06 | | |
(IP보기클릭)116.40.***.***
네 님과 저는 의견이 다르니까요. | 23.09.23 18:07 | | |
(IP보기클릭)222.99.***.***
"신이 아니니깐 인정을 해야한다는거에요. 행복의 최소조건은 오히려 없다는걸요." 이 두 문장이 어떻게 연결되는거여. 암튼 병치하니까 연결되는 문장이니? 암튼, "행복의 최소 조건이 없다."는 너의 믿음 말고는 아무 근거 없는 허황된 주장이자너. 공공주택에 살면서 최저 임금을 받으면서도 남는 시간에 자기 취미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종교시설에 들어가서 최소 조건을 충족하고, 종교적 믿음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등. 이렇게 행복의 최소 조건을 충족하고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암튼, "인정 안하면 행복은 영원히 없어요."라고 하는 건 너무 게으르고, 오만한 선언 아니니?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과 기본적인 생활 자체가 충족되지 못 하는 건, 앞에서 말한 두 개의 관점을 짬통으로 섞는 표현이라고 이미 말했잖니. | 23.09.23 18:14 | | |
(IP보기클릭)116.40.***.***
아니요 님이 오만한 선언을 한거죠. 기초생활수급자, 돈이 없는 노숙자는 행복추구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 23.09.23 18:15 | | |
(IP보기클릭)222.99.***.***
결국 암튼 "다름!"이면서, 왜 무슨 근거가 있는 것처럼 후까시를 잡니. | 23.09.23 18:16 | | |
(IP보기클릭)116.40.***.***
행복의 조건에 대해 님과 저는 다른 기준을 가졌고 이건 증명을 하는 영역이 아니에요. 믿음의 영역이죠. 그런데 제가 관찰하고 경험한 인생의 굴곡에서 님같은 기준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을 봤고 대부분이 만족하지 못하고 우울해 하는걸 목격했죠. 심지어 저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님 기준에 전폭적으로 동의하면서 살고 우울증에 걸렸었구요. | 23.09.23 18:18 | | |
(IP보기클릭)222.99.***.***
2억 이하까지는 행복과 돈이 비례해서 증가하고, 2억 이상부터는 행복과 돈이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는다는 통계를 근거로 하는 거자너. 아니면 이런 통계보다 더 정확하게 현실을 보여주는, 너의 뇌피셜 말고 다른 근거가 있니? 행복의 최소 조건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 오늘 저녁을 못 먹을 정도로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 거나. 오늘 저녁 잘 곳이 없어도, 행복하다 거나. 그런데 그런 경우가 일반적이니? 일반론을 이야기하는데 특수한 경우를 가져오면 어쩌란거여. 파워리프팅 선수가 유전적으로 타고나고, 각종 약물 저항성이나 수십년 간 쌓아온 영양 상태나 운동 경력이 다른 특수한 경우지만. 파워리프팅 선수가 수백 키로의 무게를 드니까, 일반인도 그 만큼의 무게를 들 수 있다고 하는 게 맞니? | 23.09.23 18:21 | | |
(IP보기클릭)116.40.***.***
네 저는 통계적 근거가 없이 제 개인적인 경험과 관찰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는거에요. 동의를 하시던 안 하시던 상관 없어요. | 23.09.23 18:23 | | |
(IP보기클릭)222.99.***.***
대중이 신실한 종교인은 그럭저럭 좋아하지만, 길거리 포교인을 싫어하는 이유가 뭐겠니. 신실한 종교인은 조용히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길거리 포교인은 소란스럽게 자신의 믿음을 말로 떠들기만 하니까. 이처럼 아무도 너의 믿음을 바라지 않았는데, 너 혼자서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는 꼴이자너. 심지어 그 근거도 통계가 아니라, 너의 경험에 근거하다는건데. 너가 몇 명을 만난 건지도 불분명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난 건지도 불분명하자너. 너가 어떤 믿음을 가졌고,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는 너의 주장의 정당성과는 무관하지. 애초에 너에게 정서적 공감을 기대할 거였다면, 이런 대화가 있었겠니? 그리고 너가 내게 정서적 공감을 기대할 거였다면, 논리적인 꼴을 갖추기 전에 정서적인 공감을 먼저 했어야지. 논리적인 척을 하다가 안되니까 정서적 호소를 하면, 내가 너의 태도 변화를 보고 의심을 먼저 하지 않겠니? | 23.09.23 18:27 | | |
(IP보기클릭)116.40.***.***
네 저는 이 토론의 결과가 지금 당장 난다고는 생각 안해요. 삶의 어느 순간에 감당할수 없는 고통이 습격하면 제 의견을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 23.09.23 18:29 | | |
(IP보기클릭)222.99.***.***
남의 동의를 바라지 않을 거면 대화는 왜 하니? 대화는 의견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건데, 남이 동의를 하든 말든 너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거면 대화의 본질을 왜곡하는 거자너. | 23.09.23 18:29 | | |
(IP보기클릭)222.99.***.***
논리도 안되고, 정서도 안되니까. 이제는 저주까지 하니? | 23.09.23 18:30 | | |
(IP보기클릭)116.40.***.***
일반론적인 이야기에요. 특별한 저주가 아니고. 님이나 저나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이 고통으로 가득찬 불합리한 삶을 죽을때까지 이어나가야하거든요. | 23.09.23 18:32 | | |
(IP보기클릭)117.111.***.***
뒤에 따라오는 말을 강조하기 위해 깔아두는 말이잖아 저 영감님이 하고싶은 말이 그거 맞다고 ㅋㅋ | 23.09.23 18:55 | | |
(IP보기클릭)211.36.***.***
개똥철학이구만 ㅋㅋㅋ | 23.09.23 18:55 | | |
(IP보기클릭)222.99.***.***
이미 고통으로 가득 찬 불합리한 삶이고,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습격하는데. 너의 의견을 참고할 여력이 있겠니?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을 찾느라 정신이 없겠지. 그리고 너의 암튼, "행복의 최소 조건이 없다."는 의견으로 뭘 해결할 수 있겠니. 말 한마디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삶이 왜 고통으로 가득 찬 불합리한 삶이 아니고,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아니란 거자너. 후까시를 잡지 말고, 진실된 표현을 써야지. | 23.09.23 20:13 | | |
(IP보기클릭)116.40.***.***
네 후까시 잡는다고 생각하세요. 누군가는 전쟁과 평화를 보고 모험 소설이라고 말하지만 누군가는 껌종이의 성분표를 보고 우주의 진리를 깨닫는게 우리 세상이니까요 | 23.09.23 20:29 | | |
(IP보기클릭)222.99.***.***
우주의 진리를 깨달아도, 남과 공유할 의지가 없이 혼자만 알고 있는 거면, 그게 깨닫지 못한 것과 뭐가 다르니? 증명하려는 의지도 없고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알고 있다고 폼만 잡는 게 후까시 아니고 뭐람. | 23.09.23 20:35 | | |
(IP보기클릭)116.40.***.***
증명의 영역이 아니니까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님과 저는 다른 믿음을 가졌어요. 님은 저에게 제가 님과 같은 믿음을 공유 안한다고 소리 지르고 모욕하고 있구요. 님이 스스로의 믿음과 의견을 증명 가능한 사실과 팩트의 영역이라고 믿으시는건 자유지만 세상은 그렇게 구성되어있지 않아요. | 23.09.23 22:21 | | |
(IP보기클릭)222.99.***.***
같은 믿음이 아니라서 모욕하는게 아니라, 증명할 수 없는 믿음을 갖고, 있는 척 하는 걸 모욕하는 거지. 나랑 다른 믿음이 있어도 나와 접점이 없다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거고. 나와 다른 믿음이 있어도 나를 설득할 수 있다면, 내가 안 믿더라도 흥미는 끌 수 있겠지. 근데 너는 "암튼 나만 믿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암튼 내가 믿으니까 있음."이라고 남들 앞에서 떠들고 있으니까, 그걸 본 나와 상관이 생기고, 너는 모욕받을 행위를 하는 거자너. 너가 믿음만 갖고 있다면, 너 혼자 방구석에서 믿으렴. 근데 그걸 거리로, 대중 앞에 드러내는 순간 거리의 기준과 대중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거야. 거리의 기준과 대중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그 중 분명한 건 어떤 식으로든 증명할 수 있다는 거고. 그렇게 구성되어있지 않다는 세상은 증명할 수 있는거니? 아니면 이것도 암튼 너가 믿고 있는 세상이니? | 23.09.23 22:54 | | |
(IP보기클릭)116.40.***.***
네 하지만 님이 그 대중을 대변할수도 없고 대변할 권리도 없죠. 단지 이 글을 보는 일부 루리웹 유저들에 의견이 좀 더 동의를 얻은거 뿐이에요 님은. 그게 전부죠 | 23.09.24 00:05 | | |
(IP보기클릭)222.99.***.***
ㅇㅇ 나는 너처럼 대중을 대변하려 하지 않아. 다만 현실에 발을 딛고 서있는 논리로 주장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너한테 너의 믿음 말고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는 거 잖니. 근거 없는 논리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니까. 근데 너는 근거는 못 대고, 논리도 없이 믿음 타령만 한 거고. 내가 "단지 이 글을 보는 일부 루리웹 유저들에 의견이 좀 더 동의를 얻은거 뿐이"라면. 너는 그런 동의도 못 받는 소리를 한 거 잖니. 만약 내가 너랑 똑같은 개차반의 논리여도, 나는 적어도 루리웹 유저들의 동의를 끌어낼 수 있는 호소력이 있던거고, 너는 그것마저 없다는 뜻인데. 왜 자학을 하는거니? | 23.09.24 00:14 | | |
(IP보기클릭)116.40.***.***
네 누구의 동의도 필요가 없어요 님 믿음은 님것이고 제 믿음은 제것이거든요. 님은 타인이 동의 여부에 따라서 믿음이 바뀌나요? | 23.09.24 00:22 | | |
(IP보기클릭)222.99.***.***
동의가 필요 없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면, 왜 대화를 하고, 왜 사람들과 살아가는 거니. 산에 들어가서, 인터넷과도 유리되어 살아야지. 근데 사람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서 남의 동의를 바라지 않는 건, 그냥 관계에서 너한테 유리한 부분만 취사 선택하겠다는 거자너. 나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내 믿음도 틀릴 수 있는데. 남의 믿음이 더 근거가 있고 논리적으로 맞다면, 내 믿음을 바꿔야지. 믿음이란 것이 무슨 절대적인 진리도 아니고, 결국 도구일 뿐인데. 동의와 믿음, 절대적 진리라는 이 세 개를 구별할 줄은 아니? | 23.09.24 00:38 | | |
(IP보기클릭)116.40.***.***
네 바꾸세요. | 23.09.24 06:59 | | |
(IP보기클릭)124.49.***.***
걍 님 문해력 이슈임 저 짧은 대화에 들어있는 의미도 파악 못하면서 쎗바닥 그만 놀리셈 | 23.09.24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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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종교 단체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지 모르겠다만 일단 돈을 벌어보고 계속 유지시키고 그게 행복한지 아닌지 판단을 해봐 돈이 행복할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 23.09.24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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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웃을 확률은 꽤 낮거든 | 23.09.23 17:31 | | |
(IP보기클릭)116.40.***.***
네 황금만능주의적 기준으로는 행복에 최소 재산요건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런 기준을 삶의 등대로 삼고 살면 벤치에서 웃기 힘들죠. | 23.09.23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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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우는걸 비교하는건데 지혼자 웃는걸 가져와서 남들이 못보는걸 보는척하는 중2병 개똥철할 미인증계정... 흥미롭구만ㅋㅋㅋ | 23.09.23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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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우는걸 비교하니깐 하는 얘기에요. 행복과 관계없는 금전적 상황이 행복에 대한 기준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나 생각할법한 비유죠. | 23.09.23 19:24 | | |
(IP보기클릭)211.36.***.***
금전만능주의자가 아니라 합리적 사고를 할줄 아는 사람이면 같은 조건을 놓고 비교하거든 넌 잘 모르는것 같긴해ㅋㅋㅋ | 23.09.23 19:27 | | |
(IP보기클릭)116.40.***.***
네 그럼 앞으로 합리적으로 돈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사세요. 님 인생인데 님 선택은 님이 책임지는거죠. | 23.09.23 19:28 | | |
(IP보기클릭)211.36.***.***
난 돈이 행복의 충분조건이라 생각하지 않아 필요조건은 될까? 아무튼 그냥 멍청한 소리를 비웃는 취미가 있을뿐이야 | 23.09.23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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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고요 | 23.09.23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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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다고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요
(IP보기클릭)116.40.***.***
돈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고 돈이 없으면 무조건적으로 불행해진다는 기준을 믿고 인생의 등대로 삼으면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그건 본인이 그렇기로 결정한 결과죠. | 23.09.23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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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소주 빨면서 술에 절어서 행복해요 하면 행복이구나 그게ㅋㅋ | 23.09.23 17:36 | | |
(IP보기클릭)116.40.***.***
행복하지 않으니깐 술로 인생을 보내는거죠. 돈을 행복 조건으로 삼고 살다가 그 사이클에서 밀려난 사람들을 돈과 행복과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의 예시로 드는게 적절해 보이지는 않네요. | 23.09.23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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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돈이 행복의 조건이었는지 아닌지 왜 네 마음대로 결정함? 노숙자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죄다 돈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던 패배한 인생임? | 23.09.23 17:40 | | |
(IP보기클릭)1.240.***.***
미인증계정으로 비추 비율만 오지게 높아가지고 남이 뭘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가에 대해 뭐가 답이라고 논한다는게 웃김 ㅋㅋㅋㅋ 남한테 비추 받을 만큼의 불쾌감을 뿌리고 다니면서 뭐가 행복인지 논할 자격이 있다고 봄? | 23.09.23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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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패배한 인생이라고 안했어요. 행복하지 않으니깐 술로 인생을 보낸다고 했죠. 님은 본인이 무슨 생각으로 노숙자의 에시를 든지도 모르고 떼쓰는거 같이 한국의 냉혹한 황금만능주의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을 인용한거에요 말꼬리나 잡으려구요. | 23.09.23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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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택한 인생의 행복추구 방법은 남을 기분나쁘게 하는거임? 그게 돈을 기준으로 삼는 것보다 고결하고 가치 있는 일이고? | 23.09.23 17:43 | | |
(IP보기클릭)116.40.***.***
아니요 저는 이게 본 계정이고 미인증인 이유는 그래야 깔끔하게 비추천과 추천을 줄 수 없어서에요. | 23.09.23 17:43 | | |
(IP보기클릭)116.40.***.***
본인 의견이 타인과 다르면 기분이 나쁜건 님 사정아닌가요. 님 보세요 의견 다르다는것에서 기분 나쁘다고 바로 모욕을 시작하는데 그게 맞나요? | 23.09.23 17:44 | | |
(IP보기클릭)116.40.***.***
예의도 없고 의견 다른것이 기분 나쁘다는걸 어필하고 말꼬리 잡으려고 본인이 무슨 예시를 드는지도 모르고 떼쓰고 수고하세요. | 23.09.23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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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비추 먹을 소리만 골라서 하고다니진 않음 너 같은 애들이 착각하는게 이상한 개똥같은 논리로 "틀린"의견을 주장하면서 "다른"의견이라고 포장한다는거지 | 23.09.23 17:46 | | |
(IP보기클릭)116.40.***.***
네 틀렸다고 생각하고 예의없게 굴고 모욕하세요. | 23.09.23 17:47 | | |
(IP보기클릭)1.240.***.***
술 마시는게 행복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너는 그저, 본인이 생각한 가치로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고 멋대로 판단하잖아 네 논리대로라면 다른 가치로도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건데 말야 | 23.09.23 17:47 | | |
(IP보기클릭)1.240.***.***
네 과거행적만 했을까 ㅋㅋㅋㅋㅋㅋ | 23.09.23 17:48 | | |
(IP보기클릭)116.40.***.***
네 그저 시비걸고 말꼬리나 잡으려고 노숙자 인용해서 노숙자도 모욕하고 저도 모욕하고 님 인생이 불행한건 사회적 시선과 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스스로의 깨닫지 못한점도 큰 요인중 하나에요. | 23.09.23 17:49 | | |
(IP보기클릭)1.240.***.***
네 굶어 뒤져가면서 난 행복해 라고 생각하세요 최소조건으로 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귀 틀어막고 인정도 안하고 응 네가 틀림 내가 옳음 돈은 천박해 나는 깨어있어 ㅇㅈㄹ 하면서 왜 내 말 안들어줘! 왜 나 모욕해! ㅋㅋㅋㅋ 애들도 그것보단 멀쩡한 논리를 펼치겠다 | 23.09.23 17:51 | | |
(IP보기클릭)116.40.***.***
술마시는게 행복한 사람을 술에 절어사는 노숙자라고 표현하나요? | 23.09.23 17:51 | | |
(IP보기클릭)116.40.***.***
아니요 님이야 말로 왜 내 말 안들어줘! 라고 떼 쓰는거죠 그러니깐 본인 의견의 가치를 아무런 가치가 없는 루리웹 익명의 추천 비추천 비율에 기대서 호소 하고 있구요. 자존감은 높이는건 스스로의 인정이지 아무런 가치가 없는 루리웹의 익명 추천 비추천 비율이 아니에요. | 23.09.23 1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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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게 행복하면 술에 절어 살겠지 근데 돈은 없으니까 노숙자인거고 돈이 행복과 관련해서 아무것도 필요 없다면 이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고 단정지을 근거는 아무것도 없지 않나? | 23.09.23 17:53 | | |
(IP보기클릭)116.40.***.***
님이 가지고 있는 추천 비추천 비율은 님이 루리웹 다수의 유저와 의견 일치율을 보여주는 지표밖에 안되요 님이나 저나 여기서 야짤 올리고 욕설하고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 23.09.23 17:53 | | |
(IP보기클릭)1.240.***.***
아무런 가치가 없긴 적어도 남 듣기 싫은 소리는 안한다는 척도는 된단다 굳이 남 듣기 싫은 소리를 공개된 장소에서 해야만 하는 엄청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남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게 긍정적인 지표가 될 수가 있나? | 23.09.23 17:54 | | |
(IP보기클릭)116.40.***.***
우리는 삶을 살아갈때 필요한 여러가지 행동들이 있는데 님이 묘사한 문장을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술에 절어서 노숙자로 산다는건데 이게 행복한 사람을 묘사할때 쓰는 묘사인가요? 그저 돈이 없어도 행복할수 있다는 의견이 마음에 안들어서 어떻게든 트집잡아볼려고 본인이 생각할수 있는 돈없어서 불행해진 사람을 억지로 짜낸거 밖에 안되는데요. | 23.09.23 17:55 | | |
(IP보기클릭)116.40.***.***
님이 제 의견이 듣기 싫을수는 있죠 그것이 의견이 틀렸다고 말할 지표는 아니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루리웹이라는 커뮤니티는 현실이 아니니깐 그 부분은 아셨으면 좋겠네요. | 23.09.23 17:56 | | |
(IP보기클릭)1.240.***.***
그럼 최소한의 돈조차 없어도 불행하지 않은 사람의 예시를 네가 들어봐 | 23.09.23 17:56 | | |
(IP보기클릭)116.40.***.***
저는 돈이 별로 없고 직업도 저수입이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23.09.23 17:59 | | |
(IP보기클릭)1.240.***.***
다치거나 병들어서 큰 돈이 들어가게 되어도 계속 행복할까? | 23.09.23 18:00 | | |
(IP보기클릭)116.40.***.***
고통스럽겠죠. 하지만 다치고 병들고 그것을 치료하지 못해서 고통속에 죽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고 그러한 삶도 하루하루 감사하고 그때까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죽겠죠. | 23.09.23 18: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