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살때 짝꿍 공감

[모쏠아다외동]

랜덤 뽑기에서 여자애 걸리면 서럽게움

다음교시 쉬는시간에 여자  6명정도 와서 너 나쁘다고 갈굼

3달정도 나쁜놈됨

내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Maid Made]

[신 사]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경험담이네

[갑시다가용]

너 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네

[티슈박스]

난 그 두가지맛나던 그 간식말하는건줄

[쾌청솔라빔]

나 초딩때 남녀 합반이었었는데 여자애 수가 더 적었음.
전체 한 40명정도였는데 여자애가 4~6명정도 항상 적어서 남남 짝꿍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
한 5학년 때였나? 그때 내가 남남짝꿍이었는데 누가 나한테 친한 친구랑 같이 앉고 싶다고 짝꿍 바꿔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지.
근데 걔랑 원래 짝꿍이었던 여자애가 내가 짝꿍 바꾸니까 아주 그냥 건물 떠나가라 서럽게 울더라고.

나만 나쁜 놈 되었음.

[PIXAR]

난 짝된 여자애들이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