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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저정도면 그냥 여행은 따로 가는게 맞음 애초에 여행 스타일이 완전히 상극인 두 스타일이 어떻게 같이 어울려ㅋㅋ 호캉스기분으로 널널하게 쉬러가는 사람 vs 일정 꽉 채워서 그 나라의 문화재니 문화니 이것저것 보러 다니는 사람
223.62.***.***
한두번 가보고 안맞으면 같이를 안가야되는데 부부라...
121.140.***.***
같이 여행가서 혼자 돌아다니면 안되냐고 하는데 솔직히 멋진곳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같이 온건데 혼자가서 사진찍고 구경하면 무슨의미인가 싶음 애초에 혼자가야지 그럴려면
113.190.***.***
저럴꺼면 혼자나 친구들이랑 여행가야지 왜 같이감?
110.44.***.***
그냥 부부간 사이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여행관은 절대 바뀌지 않으니까 포기하고 공통스케쥴 - 따로스케줄 짜야됨
61.73.***.***
난 와이프가 저러면 오예 이러고 낚시하러갈듯 ㅋㅋㅋ
61.73.***.***
아 물론 저게 잘했다는건아님 ㅋㅋ
113.190.***.***
저럴꺼면 혼자나 친구들이랑 여행가야지 왜 같이감?
203.237.***.***
친구들은 죄가없어! 혼자가라그래 | 23.06.07 13:05 | | |
112.150.***.***
보통 저렇게 몇번의 트러블이 있어도 같이 가는 이유는 친구끼리 가거나 혼자가게 안만든다는 거임 | 23.06.07 13:08 | | |
222.112.***.***
저건 취향문제라 친구라도 안맞으면 싸우게 되는 의외로 흔한 문제. | 23.06.07 13:21 | | |
118.235.***.***
이건 친구끼리도 싸움 | 23.06.07 13:23 | | |
175.209.***.***
좀 정확히 하면 마누라는 걍 집을 떠나는게 목적이고 남편은 말그대로 여행이 목적이라 마누라는 걍 요즘 유행하는 호캉스로 국내 호텔잡아서 잡다오라고 하면 그만이고 남편은 여행을 좋아하는거면 여행사 단체 패키지 투어 여행 잡아서 다녀오는게 깔끔 | 23.06.07 23:34 | | |
153.242.***.***
사람들간의 여행의 정의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 보통 남자들은 여행 = 관광 이라는 인식이 많긴 하지만 여자들은 여행 = 휴양 이라는 인식이 많아서 호캉스라는 말이 생겨난것임... 여행이라는 말로 소통을 하면 안되고 "관광"이나 "휴양"아라는 표현을 써서 소통해야함... | 23.06.08 11:42 | | |
223.62.***.***
한두번 가보고 안맞으면 같이를 안가야되는데 부부라...
112.216.***.***
이거죠.. 친구 사이면 뭐 안가면 그만인데 부부라.. 하.... | 23.06.07 13:27 | | |
180.65.***.***
... 부부든 뭐든 안맞으면 같이 안가는 게 정상 아님? ... 부인도 부인이지만 돈 없애며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 | 23.06.07 23:42 | | |
118.235.***.***
혼자 여행간다하고 애인하고 가면 서로가 만족하는 베스트 초이스~~ | 23.06.08 00:20 | | |
14.32.***.***
ㄹㅇ 저짓을 한두번도 아니고 8년째 왜 저러지 싶네 | 23.06.08 00:28 | | |
70.79.***.***
부부도 따로놀면 그만아님? 부모님이랑 친구내도 맨날 따로다니던대 | 23.06.08 12:40 | | |
61.73.***.***
난 와이프가 저러면 오예 이러고 낚시하러갈듯 ㅋㅋㅋ
61.73.***.***
BusanOdeang87
아 물론 저게 잘했다는건아님 ㅋㅋ | 23.06.07 13:03 | | |
121.162.***.***
211.215.***.***
그런거는 서로 맞춰나가도록 노력해야지. 1시까지 자면 아침은 혼자 돌아다니다 돌아오거나 | 23.06.07 13:07 | | |
121.162.***.***
세상에 맞추는 건 없음, 한쪽이 지는 거지. 한쪽이 지거나, 계속 싸우며 살거나, 이혼하거나. 답은 셋중 하나임. | 23.06.07 13:09 | | |
223.62.***.***
이혼까지야... 그냥 해외여행 안가면 되지 어짜피 애낳으면 가기도 힘든데 | 23.06.07 13:09 | | |
121.162.***.***
저건 여행만 저럴거 절대로 아닐걸? | 23.06.07 13:09 | | |
211.215.***.***
ㅇㅇ 져주거나 서로가 서로 인정하고 그리 살면 되는데 바로 이혼은;; | 23.06.07 13:10 | | |
121.162.***.***
말했잖아, 타협이 아니라 답이라고. | 23.06.07 13:10 | | |
1.237.***.***
여행 성향 안맞다고 이혼..? | 23.06.07 13:11 | | |
121.162.***.***
저건 여행성향이 아님, 내향적 외향적 성향이 여행으로 드러난거지, 한쪽이 지거나, 싸우거나 그러면서 살수는 있지. 내말은 저 문제의 최종, 결론족 해결책이 같이 안사는 거라고 말하는 거. | 23.06.07 13:12 | | |
121.162.***.***
결론적 | 23.06.07 13:13 | | |
1.237.***.***
다른건 모르겠고 니가 궁예인건 알겠다.ㅋ | 23.06.07 13:14 | | |
121.162.***.***
디아4가 출시됬음, 난 2부터 유저임, 근데 마누라는 내가 겜하는 꼴은 못보고 쉬는 날에 같이 여행가고 싶다고 함. 어떻할거임? | 23.06.07 13:15 | | |
220.78.***.***
ㅇㅇ 보통 ㄹㅇ로 지금 저 하는것만봐도 결혼생활 대충 보임;; | 23.06.07 13:15 | | |
121.162.***.***
말했음 마눌은 겜하는 꼴 못봄. | 23.06.07 13:15 | | |
121.162.***.***
궁예는 여기 있구만 ㅋ | 23.06.07 13:16 | | |
121.162.***.***
싫어요나 찍고 있지말고 대답을 해봐봐 | 23.06.07 13:17 | | |
125.180.***.***
찐따라는게 보인다 | 23.06.07 13:17 | | |
220.78.***.***
아니 ㅋㅋㅋ 솔직히 너 유부면 너도 저거 지금 대충 보이잖아 왜이래 ㅋㅋㅋ | 23.06.07 13:18 | | |
121.162.***.***
찐따는 남의 말을 쉽게하는 너같은 애들이고. | 23.06.07 13:18 | | |
121.162.***.***
겪어보지도 않은 것들이 궁예질 오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자랑 살아봤어야 알지 ㅋ | 23.06.07 13:19 | | |
59.6.***.***
내비둬 결혼 이전에 이성간 관계도 없는 놈인데 대가리속에 흑백논리로만 살아가는 중2병 찐따 놈에게 애초에 대화가 될리가 없잔아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혼자 잘 살겠지ㅋㅋ | 23.06.07 13:20 | | |
121.162.***.***
해어지기도 싫고 싸우기도 싫음, 져야지 답이 있음? 그게 결혼생활 이라고 하는거야. 찐따야. | 23.06.07 13:21 | | |
121.162.***.***
소설쓰고 자빠졌네 ㅋ | 23.06.07 13:22 | | |
121.162.***.***
베타기어솔리드
내말이, 맞춰주는게 아니야 져주는거지. 그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싸우게 됨 알게 되지.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는 거 ㅎ | 23.06.07 13:23 | | |
118.217.***.***
소통이 잘되는 부부들은 그럴 때 서로 원하는 걸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양보해서 해결책을 찾곘지. 여행을 가는 대신 가까운 데로 갔다와서 겜하는 시간을 좀 보장해 준다던지 하는 식으로 님 집이 그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다른 집에서도 맞추는 건 없고 한쪽이 지거나 싸우는 것밖에 없다고 단정하는 건 이상한 거 아닐까? 꼭 결혼생활만이 아니라도 자기 경험으로 섣불리 전체를 단정하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으니까 | 23.06.07 13:23 | | |
222.112.***.***
인간의 성격이 얼마나 복잡다단한데, 글 몇 줄로 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처럼 구는가. | 23.06.07 13:23 | | |
1.237.***.***
여행 다녀와서 하면 되지.. 지금 안하면 디아4 없어짐? | 23.06.07 13:24 | | |
121.162.***.***
그 밈중에 아들이 아빠한테 결혼할거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미안하다고 하라는 짤 기억남? | 23.06.07 13:24 | | |
220.78.***.***
아니 근데 ㄹㅇ 대가리가 꽃밭인 애들 너무많아보이는데 이거 댓글이 존나 극단적인것처럼 보이지만 결혼생활 겪어보면 얘 말이 그렇게 틀린말이 아니라니깐? 맞춘다 라는건 둘이 맞춘다(x) 한명이 본인의 수명을 깎아가면서 참는다(o) 인 경우가 태반임. 스트레스로 일찍 뒈지기 싫은 사람은 얘 말처럼 이혼이 답인거고 쉽지않음. | 23.06.07 13:25 | | |
175.209.***.***
우리 집이 딱 저런데 울 마누라랑 20년 넘게 같이 삼. 초반엔 저런 문제로 많이도 싸웠지만 지금은 서로 잘 맞추면서 잘 삼. 세상에 딱 맞는 사람 같은 거 없어. 말 쉽게 하는 거 아니야. | 23.06.07 13:25 | | |
121.162.***.***
그러니까 너는 애송이임 ㅋ | 23.06.07 13:25 | | |
121.162.***.***
그래서 말했잖아 최종적 답이 이혼이라고, 저문제의 답이 이혼이 아니고.. | 23.06.07 13:25 | | |
121.162.***.***
님 생각에 맞춰준다는게 뭔데? | 23.06.07 13:26 | | |
1.237.***.***
뭔 소리야.. ㅋㅋㅋㅋ 전 애송이 할테니, 넌 큰송이 하세요. ㅎㅎㅎㅎ | 23.06.07 13:27 | | |
175.209.***.***
어느 시점부턴가 마누라의 다른 점이 별로 화가 안 나고 마누라도 마찬가지더라. 그 뿐이야. 그냥 내가 좀 더 움직이면 그만이더라고. 한 10년 지나니까 알겠더라. | 23.06.07 13:27 | | |
118.217.***.***
알지. 근데 그건 밈이잖아; 유부남들 의무방어전 밈이 돈다고 결혼하면 무조건 소 닭보듯 한다고 말하는 건 이상한 거랑 같지. 님 경험에 맞추는 것보단 참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으면 아무 문제가 안됐을 거 같은데 맞추는 게 없다고 단정을 지어버리니 다들 이상하다고 느끼는듯? | 23.06.07 13:29 | | |
121.162.***.***
시간 지나면 뭉글 뭉글 해지기는 하지, 그건 맞춘다는게 아니라 "해탈"했다는 거고. 보통 거기까지 못가면 이혼 하는거고. 더 움직인다는 건 결국 마눌님 뜻대로 하는거는 맞잖아. | 23.06.07 13:29 | | |
121.162.***.***
진다는 말조차 버리고 그것을 "맞춘다" 라고 포장하는게 결혼 생활 이니까. 자기의 개인적 성격, 욕망보다 가족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어야 결혼을 하는거지. 그걸 못할바에는 애초 시작도 하지 말라는 거지. | 23.06.07 13:31 | | |
175.209.***.***
나만 그렇겠어? 서로가 그렇게 되는 거야. 저 위의 본문 글 주인공들도 부인 쪽 이야기 들어보면 완전 다를 거 백퍼 장담함. 내가 저 부인과인데 내 딴에는 엄청 부지런히 움직였음에도 상대는 그거 모르더라구. 서로 그게 보이기 시작하면 계속 사는 거고 아니면 결국 헤어지는 건데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안 맞는다. 맞는 사람하고 산다는 게 오히려 환상이야. 저 위의 부부도 서로를 견뎌내다 보면 그게 보일 거고... 그러기를 갠적으로 바랄 뿐임. | 23.06.07 13:32 | | |
59.6.***.***
애송이니 뭐니 뭔가 나는 인간관계에 뭐라도 있는 것, 답이 정해져 있는 것 같이 깝싸고 있는데ㅋㅋㅋ 내가 보기엔 애송이는 너인것 같아ㅋㅋ 인간관계를 그렇게 단순화 시키고 댓글들 보니 현재 본인 인생에 같이 사는 분이 뭔가 또 거슬리는 거 같은데 그럼 니가 말한대로 최종적으로 이혼하지 그러냐? 정말 간단하잔아 디아4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본인 이야기 은근슬쩍 대입해서 찡찡 거리지말고 왜 정작 니 아내분 앞에서는 여기서 키배하는 거처럼 막 말은 못 하겠디? 아내분도 너땜에 참 맘 고생 심하시겠다 어휴 진짜 답이 없네 답이 없어 | 23.06.07 13:32 | | |
121.162.***.***
얘는 뭔 찌끄래기야 ㅋ | 23.06.07 13:33 | | |
121.162.***.***
옛날 사람이야 참고 살지만 참고 살아야 할 여러가지가 엮여 있기도 하지만, 요즘 세상은 그렇지 않으니까. "자신"의 행복이 가장 우선으로 가고 있음. 근데 결혼은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 되면 관계를 유지할 수 없어. 상대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된다면 모르겠다만. 저 글을 읽어봤을때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 거 같고. | 23.06.07 13:36 | | |
118.217.***.***
핀트가 좀 빗나가는 것 같은데... 말하고 싶은 게 뭔진 알겠는데, 결국 님이 모든 결혼생활을 보거나 경험하지 않은 이상 결혼생활이 다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거임. 다들 결혼생활에 대한 관점이 다르고 맞춰가는 사람이 있는지 아닌지 전수조사를 할 수도 없는 이상 님 생각은 생각으로 끝내야지, 그걸로 단정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된다는 거임. 개인적으론 근처 부부들 보면 그렇게 자기 생각을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많이 들으려는 사람들이 서로 잘 맞춰가더라고 | 23.06.07 13:41 | | |
221.147.***.***
하지만 글 내용에서 여행 말고는 불평불만이 보이지 않는데 이혼은 너무 앞서나갔는대 | 23.06.07 13:43 | | |
118.235.***.***
이렇게 또 이상한 놈 차단목록에 추가하게 되네 | 23.06.07 13:44 | | |
121.162.***.***
근데 내가 내말이 맞다 이 잡것들아, 결혼생활은 이런거야!! 라고 했나? 난 게시물에 대한 내 생각을 말했구만 디아2 앞마당 쪼랩앞에 구울마냥 달려드는게 좀 이상하긴 함. | 23.06.07 13:44 | | |
121.162.***.***
차단 하던가 말던가 노관심 이구요. | 23.06.07 13:44 | | |
118.217.***.***
그리고 개인적 성격, 욕망보다 가족을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는 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서로가 그걸 우선순위에 두고 어느 정도씩 양보해서 합의를 보려는 자세가 있으면 맞춰가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 비단 결혼생활만이 아니라 친구나 사회관계도 그렇잖음? | 23.06.07 13:44 | | |
121.162.***.***
최종적 해결이라고 몇번 말해. 그리고 말했잖아 저건 여행문제가 아니라 성격차이 임. | 23.06.07 13:45 | | |
59.6.***.***
왜 너무 정곡이야?ㅋㅋㅋㅋ 주절주절 뭐라 씨부려보지 그냥 명치 처맞았나 아 너무 보이잔아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인간관계 설정만큼이나 1차원 수준으로 단순한 놈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 23.06.07 13:45 | | |
143.167.***.***
그냥 배려할 줄 모르는거지 저도 집에서 놀고 낮잠 자는거 좋아하지만 여행가서까지 저러진 않음. 같이 간 라람들도 있지만 돈이랑 시간 아깝고 저럴거면 진짜 본문 댓글 내용 처럼 그냥 호캉스 하지 호텔에서 잠만 쳐 잘거면 뭐하러 해외 나감. 여행가서 힘들게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 부분은 저도 즐기러 가는거니 이해가 가는데 저건 이기적인거. 내향적 이런 문제가 아님. 그리고 내향적이라고 다 저러지도 않음. 저러고 미안한 감정이라도 느끼면 그래도 양심의 가책은 느끼는구나 할텐데 역으로 화내는거 보면 그냥 완전 자기중심적이고 남 배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인거. | 23.06.07 13:46 | | |
121.162.***.***
회사랑 가정이 다른 건. 집에 까지 페르소나를 쓰기엔 회사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왔다는 거지. 사회생활에서 보여지는 자신을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다쓰면 집에 감 본성만 남게 됨. 그걸 안아줄 수 있느냐가 함께 사는 동반자가 될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 23.06.07 13:47 | | |
121.162.***.***
어디서 개가 짖나 ㅋ | 23.06.07 13:48 | | |
221.147.***.***
최종적 해결은 여행을 같이 안가는거지 이혼이 아니라고 생각해용. 만약 이혼긎이었다면 “여행와서도 싸웠습니다. 평소에도 ~했었는데.” 같이 글에서 심정이 은연히 비쳐질텐데, 불평불만은 여행 외에는 안보이는걸요. 외향 내향차이라서 안맞아서 이혼해야한다능건 MBTI맞춰서 결혼 안하면 무덕권 이혼이 답이다랑 동급인거같아요. | 23.06.07 13:49 | | |
121.162.***.***
다른 친구에게도 달았는데 저건 페르소나가 벗겨진거지, 님말대로 배려할 줄 모르는 자신이 드러난 거. 여행 자체를 어거지로 따라가지 않는 이상 누가 호텔에서 대낮까지 자겠음. | 23.06.07 13:50 | | |
118.217.***.***
자기 경험에 어떻다고 말하는 거랑 ~는 없다고 단정하는 건 완전히 뉘앙스가 다르니까 당연하지. 내가 내 주변 살찐 사람들은 운동을 많이 안하더라 라고 하면 그냥 경험담이지만, 살찐 놈들치고 운동하는 사람 없다고 말하는 건 과감한 단정이고 어그로잖아? 답은 어떻다, 맞춰가는 건 없다. 라고 말한 시점에서 남들을 깔아내리고 자기 맘대로 판단한 걸로 보이니까. 님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면 대충 이해될 것 같음. | 23.06.07 13:50 | | |
121.162.***.***
닉네임을뭘로할까
님한테 단게 아니라서 지웠음 | 23.06.07 13:50 | | |
121.162.***.***
맞춰 가는건 없다가 왜 남을 까내리는 거라 생각해? 상대방한테 진다고 하는건 날 까내리는 거임? 내 생각엔 맞춘다랑 내가 진다랑 동음이의어 같은데? 의미적으로 생각해줬으면 함. | 23.06.07 13:52 | | |
121.162.***.***
서로 맞춘다라는 말이 싫음, 서로 져 준다고 생각하는 거지. 부부싸움 하면 보통 드러나지 않나? | 23.06.07 13:53 | | |
49.167.***.***
지는 여행일로 성향이 달라서 이혼해야되니 저건 맞춰서 살수도 없다느니 할 말 못 할 말 다 쳐해놓고 찐따 소리 들으니까 극대노해서 "남의 말을 쉽게 하는 너같은 애들이 찐따다" 니는 저 부부 남이라고 말 쉽게 한거 아님? 진짜 찐따 티 쥰내게 내네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왕따는 안 당했냐? | 23.06.07 13:54 | | |
121.162.***.***
개인적으로 미화하는 말을 엄청 싫어해서 ㅎ | 23.06.07 13:54 | | |
121.162.***.***
왜 주제를 놔두고 헛소리를 계속하지? 암만 노력해도 여친이 안생기는 스트레스 여기에 풀고 싶은거? 그래봤자 넌 모쏠엔딩임 ㅋ | 23.06.07 13:55 | | |
143.167.***.***
그랬군요. 제 생각엔 그냥 저 부부는 따로 여행 하거나 가더라도 국내에서 호캉스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 23.06.07 13:56 | | |
121.162.***.***
모쏠고독사 확정 ㅋ | 23.06.07 13:56 | | |
49.167.***.***
내 여친이 있건 없건 니가 신경쓸 일 아님ㅋㅋㅋ 단순히 회사생활을 해도 상사한테 맞춰가야 할때가 있고 동기나 후임한테 맞춰가야 할때가 있음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혼자 살아도 친구관계에서 서로 맞춰가야 하는 경우는 무조건 생길 수 밖에 없음 서로 맞춰가는게 싫다고? 너랑 결혼한 니 부인이 불쌍함ㅋㅋㅋㅋ 너같이 이기적인 지뢰를 어쩌다 밟았대 | 23.06.07 13:58 | | |
121.162.***.***
이효리랑 이상순 결혼생활이 개인적으론 이상적이라 봄, 자기 하고싶은거 놔두고 같이 해야 할건 같이하는거. 그게 최고인데. 그건 애정결핍이 없는 자들끼리 결혼해서 가능한거고. 애정결핍이 있는 자들끼리 결혼 하면, 어떻게든 상대방을 자기 손에 쥐고 흔들려고 하거든, 그게 저런식으로 나타나는 거고. | 23.06.07 13:59 | | |
121.162.***.***
스토커야? 니 말 관심없다니까 | 23.06.07 13:59 | | |
49.167.***.***
이거 봐 지는 남한테 할 말 못 할 말 다 처하구 자빠졌으면서 지한테 조금만 나쁜 말 하면 극대노해서 또 입 함부로 놀림 이러니까 니가 개찐따샛기라는거야ㅋㅋㅋ 학창시절 친구도 없던 찐따티가 풀풀 나거든 | 23.06.07 14:00 | | |
118.217.***.***
음? 동음이의어로 생각했다면 '맞추는 건 없고, 한쪽이 지는 거다.' 라고 말할 수가 없지 않나? 적어도 님 첫 댓을 보면 맞추는 거랑 지는 걸 다르게 생각하고 한쪽만이 있다고 단정하는 걸로 보이고, 뒤에 오는 문장까지 해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단정적으로 공격적으로 읽힘. 그래서 맞출 수 있다 같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을 깔아내리고 자기 생각이 옳다고 단정하는 걸로 읽히고, 그 떄문에 공격적으로 반응한 사람이 많은 거지. 님이 의미적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해도 실제로 드러난 글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적으로 비춰지고 있고, 그럼 그 진의를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든지 제대로 대화를 하면 되는데 밑에서도 단정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했으니까 불판이 커지는 게 당연한 일이곘지. 님 생각이 무조건 옳다거나 내 생각은 이런데 남들이 잘못 이해한다는 생각을 잠깐만이라도 접고 객관적 시각으로 다시 보면 좋을 것 같음. | 23.06.07 14:01 | | |
121.162.***.***
안되겠다 넌 그냥 차단. | 23.06.07 14:01 | | |
49.167.***.***
니 말 관심없다는 말은 한적도 없는데ㅋㅋㅋㅋㅋ 니가 나한테 단 댓글은 "모솔 고독사 확정" "여친 없는 스트레스 여기에 풀지 마라" 지 학창시절 친구 없는 찐따라는거 긁혀서 극대노해놓고 "니 말 관심 없어!" 누가 봐도 관심 있죠?ㅋㅋㅋㅋㅋ | 23.06.07 14:02 | | |
121.162.***.***
앞에 썼는데 맞춘다 라고 하는게 져준다를 포장하는 말이라고. | 23.06.07 14:02 | | |
49.167.***.***
그냥 대화할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애임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이렇게 사회성이 떨어지냐 이런 애는 외딴 섬에서 짐승마냥 살아야 되는데 어쩌다 문명사회에 태어나서 | 23.06.07 14:03 | | |
121.162.***.***
그런데 자신은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확신하는 거임? | 23.06.07 14:03 | | |
143.167.***.***
에정결핍이 문제일수도 있는데 전 성격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성격이 생각보다 바꾸기 쉽지 않더군요. 주변인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거나 이런게 정말 의지가 강하면 그래도 조금 바뀔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태생적으로 난 이런 성향<<이런건 바꾸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각자 나는 이렇고 너는 이러니까 타협점을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자 하면 덜 싸우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 베프도 서로 통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은 완전 정반대라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의 성향을 아니까 번갈아 가면서 양보하던가 중간지점을 찾아서 이렇게 하자 하는 편이라 아직까지 잘 지내는 것 같아요. | 23.06.07 14:05 | | |
121.162.***.***
상대가 하고싶은 걸 내비두기만 해도 많은 부분의 싸울일이 없어지긴 해요, 스스로 과하지 말아야 하는 건 있어야 하죠, 문제는 진짜 안싸우는 부부는 중간지점을 찾자 그런거 조차 안해요. 알아서 하니까. 내가 맞네 아니네 그러면서 싸우는 건 그게 안되는 쪽 부부죠. | 23.06.07 14:08 | | |
118.217.***.***
당연히 아니지. 나든 님이든 모두가 서로 다른 주관적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한 가지로 단정하지 말자는 말을 계속 하고 있는거임. 반면 님이 세상 모든 결혼생활을 모두 체험하지 않았기에 일반화할 수 없다거나 님이 생각하는 것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건 다를 수 있다는 건 굉장히 객관적이고 당연한 사실이고 (물론 틀리다고 생각하면 말하고), 이런 입장에서 보면 님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그런 당연한 객관적 원칙들을 무시하고 주관적인 영역과 객관적인 영역을 혼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임. 그러니 좀더 객관적인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자기 댓글들을 보면 왜 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하는지 이해될 수도 있겠지. | 23.06.07 14:12 | | |
121.162.***.***
난 사람은 다 주관적이라 생각하는데, 객관적 이란건 비슷한 주관적 의견이 모인거고, 난 저런 댓글 보면서 튀어 나온 못을 망치로 치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여. 난 최소한 예의는 지키는 사람한테는 진심으로 대답을 해주곤 하지만, 덜 떨어 지는 것들한텐 내가 뭐라겠음. | 23.06.07 14:15 | | |
121.162.***.***
그리고 저런 도발이 님같은 사람 됨됨이가 된 사람이랑 뇌가 우동사리인 사람을 거르는 데 도움이 되긴 함. | 23.06.07 14:18 | | |
143.167.***.***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되는데 제 경험상 부부 사이든 친구 사이든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내가 양보한다, 참는다 이런식이고 대화가 없으면 진짜 관계가 겉으로 보기에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 뿐이지 사이가 멀어지더군요. 대화를 한다, 타협점을 찾는다는 행위 자체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집에 진짜 대화가 없으면 나중에 가족 간이라도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고 작은 오해가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별거 아닌 문제가 엄청난 큰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란쪽이 무시하는 시점이 오면 관계 개선도 안된다고 봐요. 힘들어도 대화로 풀려고 노력을 하거나 도저히 안되겠으면 그냥 갈라지던가 님 말씀 처럼 끝까지 그냥 내가 양보한다 마인드로 가던가 선택지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 23.06.07 14:19 | | |
121.162.***.***
그게 결혼생활 인거죠 ㅎ | 23.06.07 14:20 | | |
121.162.***.***
참고 참고 참다 대화를 해보겠다고 말을 걸고 말을 했는데,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걸 알게 되었을때 그때 비로소 진짜 결혼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거죠 ㅋ | 23.06.07 14:22 | | |
118.217.***.***
사람은 당연히 주관적이지만, 그런 주관들 중에서도 엄연히 좀더 보편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논리나 사실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대화라는 게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함. 주관적으로는 누구라도 지구가 평평하다거나 물이 1기압에서 30도에서 끓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상식이나 관찰에서부터 납득할 수 있는 논리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거잖음? 그렇기에 나는 서로가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전제들에서 시작해서 가능한 보편적인 연결고리를 통해 서로가 공감하는 의견을 만들려고 하는 거지. 전제는 위에 말한 것처럼 사람의 생각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다, 사람은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없기에 100% 확신하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고, 그걸 통해 도달할 수 있는 건 내가 지금 생각하고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렇지 못할 수 있다는 말임. 님이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했고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튀어나온 못을 망치로 치려는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앞에서 말한 공리를 인정한다면 님이 생각하고 느낀 것들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에 자기 생각만을 기반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반응하는 게 부적절할 수 있다는 것에도 동의할 수 있겠지? | 23.06.07 14:27 | | |
143.167.***.***
같은 생각이면 다행인데 아니면 괜한 오해가 생겨서 굳이? 이런 오해가 생기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고요. 뭐 관점 차이겠죠. 이런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 23.06.07 14:29 | | |
121.162.***.***
글쎄 사람말을 사람말로 대답하는 사람한테는 토의를 하든 생각을 전달하든 하겠지, 그런데 와~ 물어띁얼거리 생겼다~ 물자!! 이러는 애들은 옥수수를 날려줘야 하는게 맞지 않겠음? 내 의견이 독단적일수 있고 개인적일 수 있지, 그런데 사람색기라면 저런식으로는 안하겠지. 저런 뇌가 우동사리인 것들은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음. 뭐하러 시간 아깝게 에너지를 씀? 병ㅅ ㅣㄴ들은 그냥 차단 하면 되는데. | 23.06.07 14: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