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축의금 100만원 낸 친구와 손절한 이유 [116]




profile_image (555350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9349 | 댓글수 116
글쓰기
|

댓글 | 116
 댓글


(IP보기클릭)220.71.***.***

BEST
감히 그여자 떄문에 나와의 시간을...!
23.06.07 11:22

(IP보기클릭)180.81.***.***

BEST
아 아내가 친구를 뺏어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험악하게 반응하는건가?
23.06.07 11:23

(IP보기클릭)211.230.***.***

BEST
친구가 말만 거칠뿐이지 찐우정이긴하네.....
23.06.07 11:27

(IP보기클릭)118.43.***.***

BEST
나만봐라봐! 아내가 있어도!!!
23.06.07 11:25

(IP보기클릭)39.7.***.***

BEST
사랑ㅋㅋㅋ
23.06.07 11:21

(IP보기클릭)106.101.***.***

BEST
ㄹㅇ 게이게이아니냐...?
23.06.07 11:27

(IP보기클릭)221.144.***.***

BEST
사랑ㅋㅋㅋㅋㅋㅋㅋ
23.06.07 11:22

(IP보기클릭)221.163.***.***

마지막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6.07 11:21

(IP보기클릭)39.7.***.***

BEST
사랑ㅋㅋㅋ
23.06.07 11:21

(IP보기클릭)221.144.***.***

BEST
사랑ㅋㅋㅋㅋㅋㅋㅋ
23.06.07 11:22

(IP보기클릭)220.71.***.***

BEST
감히 그여자 떄문에 나와의 시간을...!
23.06.07 11:22

(IP보기클릭)1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261054
군대에서 이거볼때 소름이였음 ㅋㅋ | 23.06.07 11:42 | | |

(IP보기클릭)14.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02261054
월드게이 서인국 정말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 이쁜 사랑 하세요 츤데레가 아니었다 기억에 남는 댓글들 ㅎ | 23.06.08 03:27 | | |

(IP보기클릭)180.81.***.***

BEST
아 아내가 친구를 뺏어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험악하게 반응하는건가?
23.06.07 11:23

(IP보기클릭)121.141.***.***

사카마타 사육사🎣🌲
고딩때부터 욕한거봐선 그냥 사람이 욕데레인듯 | 23.06.07 11:29 | | |

(IP보기클릭)118.235.***.***

사카마타 사육사🎣🌲
진짜로 이런 경우일 수 있음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친구 누구가 아니라 이제는 누구의 남편 누구 이구나 라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 ㅇㄴ | 23.06.07 11:30 | | |

(IP보기클릭)223.39.***.***

사카마타 사육사🎣🌲
그냥 상남자 스타일(?) 중에 저런 사람들이 있음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우정과 의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 그래서 친구의 어려움에 선뜻 도움을 주면서 자신의 의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친구가 의미보다 가정을 챙기면 불같이 화내는 유형임 | 23.06.07 15:00 | | |

(IP보기클릭)223.39.***.***

라그나롴
의미 -> 의리 | 23.06.07 15:00 | | |

(IP보기클릭)211.117.***.***

사카마타 사육사🎣🌲
아니 그냥 친할수록 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어. 그런 애들끼리 친구먹고 죽이 잘맞는 경우도 있고. | 23.06.08 14:38 | | |

(IP보기클릭)118.43.***.***

BEST
나만봐라봐! 아내가 있어도!!!
23.06.07 11:25

(IP보기클릭)119.193.***.***

얀데레야 ㅋㅋㅋ
23.06.07 11:27

(IP보기클릭)182.229.***.***

친구한테 한 턱 쏘는데 그 돈 때문에 자기 아내의 선물은 못 내는 부류 같은데
23.06.07 11:27

(IP보기클릭)182.229.***.***

린다림
'의리' '열정' '그냥' 같은 말 되게 좋아할 것 같음 | 23.06.07 11:28 | | |

(IP보기클릭)182.229.***.***

린다림
김보성 같은 | 23.06.07 11:28 | | |

(IP보기클릭)117.111.***.***

게이게이야
23.06.07 11:27

(IP보기클릭)210.1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ㅋㅋㅋ | 23.06.07 11:27 | | |

(IP보기클릭)175.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축의금은 100을 내줄 수 있음. 진짜 찐친이고 부랄 친구면 가능함. 근데 카드값 연체된 것까지 내줘..? 이건 진짜 사랑인 것 같은데? 아가페나, 플라토닉도 아니고 진짜 사랑; | 23.06.07 11:29 | | |

(IP보기클릭)21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와사비맛쌈무
저건 출연자가 먹버 아님 ? | 23.06.07 11:43 | | |

(IP보기클릭)210.105.***.***

순애다
23.06.07 11:27

(IP보기클릭)106.101.***.***

BEST
ㄹㅇ 게이게이아니냐...?
23.06.07 11:27

(IP보기클릭)211.230.***.***

BEST
친구가 말만 거칠뿐이지 찐우정이긴하네.....
23.06.07 11:27

(IP보기클릭)123.214.***.***

얀데레다...
23.06.07 11:28

(IP보기클릭)27.122.***.***

입이 좀 거친 친구구나
23.06.07 11:28

(IP보기클릭)116.33.***.***

욕쟁이라서 글치 정말 좋은 놈인데? ㅋㅋㅋㅋ
23.06.07 11:28

(IP보기클릭)106.102.***.***

이건....친구 말도 들어봐야ㅋㅋㅋ
23.06.07 11:28

(IP보기클릭)175.196.***.***

저렇게 도움 많이 받아놓고 욕한다고 손절하는것도 좀 그렇다
23.06.07 11:29

(IP보기클릭)39.7.***.***

호라이즌제로
결혼 했으면 친구보다 가정이 우선시되야하는데 본인을 욕해서가 아니라 아내 아픈거 부양하러간다는데 욕박아서 정 떨어진거잖아 앞으로의 만남에서도 가족때문에 간다하는데도 계속 욕박으면 손절할수밖에 없지 | 23.06.07 11:38 | | |

(IP보기클릭)106.101.***.***

쐥쐥뛩
이거지 솔직히 아주 가끔은 섭섭할때도 있긴한데 정상적인 가장이면 이게 맞음 유부남친구면 좀 다르게 봐줘고 이해해야지 짜피 찐친이면 친구간의 턴은 나이먹고 한번 돌아오게 되있다더라 | 23.06.07 11:46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난 저 나이 먹고도 계속 10대 청소년처럼 구는 친구가 잘못이라 보는데? 저 출연자 본인도 고마운거 아니까 본인 욕은 참아가면서 계속 관계를 유지함. 근데 유부남이 되고 그 욕이 가족한테까지 향하니 선 넘었다 싶어서 정리한거지. 연락을 계속 하면 만나자 밥먹자 이야기 나올거고 카톡으로든 뭐든 가족때문에 못나간다고 하면 욕설 문자가 날아올텐데 그건 욕이 아니냐? 암만 좋은 친구래도 나 이외에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내 사정을 전혀 존중하지않는다는게 느껴지면 오래 못가고 손절 당할수밖에 없음 | 23.06.07 12:20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간단하게 역지사지해서 나 피곤해서 오늘 이만 들어간다 > 이 씨 발놈 고작 그딴 일로 먼저 간다고? 나 가족이 아파서 들어가봐야해 > 이 씨 발놈 고작 그딴 일로 먼저 간다고? 같은 욕이라도 날 향한게 아니라 내 가족을 향한일이면 더 민감하게 받는게 사람임 친구가 유부남 됬고 본인도 그만큼 나이 먹었으면 그에 맞게 본인도 바뀌고 사정을 존중해줘야지 어린애들 하듯이 너 하나한테만 잘해주는 찐우정! 이게 맞는게 아님 | 23.06.07 12:25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감내해서 결혼전까지 계속 참았는데 뭘 니 잣대로 더 감내하라니 마니 오만하게 구는거임? 그리고 지금 본문 짤 상황만 봐도 아내가 아파서 집에 들어가는 상황이고 결혼하면 솔로일때와는 다르게 가정에 할애하는 시간 때문에 자기 맘대로 시간 못 내는게 보통인데 굳이 가족이야기 안 꺼낸다고 안 꺼내질거같냐?ㅋㅋㅋ 니 말대로 저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괴로우면 어쩔건데? 내가 보기엔 솔로 시절에 수십년 본인을 향한 욕 참은걸로도 저 출연자는 할만큼 했음 | 23.06.07 12:38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뭔 천민자본주의같은 소릴 지껄이네ㅋㅋㅋ 니 말이 돈 줬으니 욕프리패쓰권 얻은것처럼 구는거랑 뭐가 다름? 이미 손절하기 싫어서 여러번 하지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돈 줬으니 내 ㅈ대로 하겠다 이게 친구냐? | 23.06.07 12:40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아내가 아파서 가겠다는데 욕 박는거봐선 앞으로 연락을 계속 유지하면 어찌되었건 가족욕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으니 손절한거겠지. 유부남의 앞으로의 삶에 가정사때문에 너와의 만남을 못한다는 주제가 안나올래야 안 나올수가 없는데 그때마다 가족욕 들으면 안 빡침? | 23.06.07 12:42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니가 "ㅈㄴ어려울때 도와줘서 쳐먹었으면 나는 귀머거리다" 이렇게 행동하라는게 처먹었으니 참아라 이 소리밖에 더 되냐? 그리고 저 출연자가 욕 몇번 박았다고 손절한것도 아니고 고딩때부터 유부남이면 못 해도 10년이상 사귀었고 그 기간동안 계속 욕 좀 하지말라고 여러번 말했다는데 안 고쳤다고 했음. 그 욕이 이제 본인 가족한테까지 침범하니까 끊어내는 인연이 맞다고 판단한거지. 왜 손절한것만 보고 앞에 수십년 참다가 마지막 선을 넘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함? 저 철 덜든 욕쟁이한테 이입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정신연령이 어린가봄ㅋㅋ | 23.06.07 12:58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그리고 어려울때 턱턱 도와주는 상남자에 과하게 이입하는데 친구라는 인간을 정말 존중하고 아꼈으면 친구 주변의 사람과 친구 사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고 욕하는 발언을 할 수도 없음ㅋㅋ 저 친구는 친구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는 쿨한 나'에 취한거임ㅋㅋ 차라리 어려울때 덜 도와줬더라도 가족욕을 안 한 친구가 더 오래갈수도 있겠지 누가 돈 퍼주고 선넘어서 손절당할만하게 행동하래? | 23.06.07 13:02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피폐한게 아니라 상식적인 삶이라고 한단다 앞에 십수년 참은건 이악물고 무시하고 돈 줬으니 참아야한다는 대가리 덜익은 애새끼야ㅋㅋ 너같은 마인드 가지고 출연자 친구처럼 행동하면 손절당할테니 처신잘해^^ 그딴 마인드가 먹히는거도 어린애한테나 먹히는거지 유부남은 아니거든 | 23.06.07 13:32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고딩때부터 결혼까지 대충 10년 참았으면서 여러번 욕 하지말라했으면 충분히 참아준거 아님? 본인욕은 참지만 가족욕 못 참겠고 앞으로 연락 이어가면 가족 주제가 안나올 수 없으니 가족욕 듣기 싫어서 손절하는데 뭐 얼마나 더 참아야함? 헛소리하다 차단이네 뭐네 찌질거리는거 진짜 찐따같음 | 23.06.07 13:39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그렇게 개념차서 비추 와바박 박히는 씹소리 하시나봐 대단ㅋㅋ 정신승리 너무 추하고ㅋㅋ | 23.06.07 15:00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그걸 감내하라는 게 일종의 가스라이팅임 | 23.06.07 15:01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내 욕이랑 가족욕은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처먹는거보면 교우관계 박살난 찐따인가본데 그러니 '친구에게 돈 쓰는 상남자인 나'에 이입하지 찐냄새ㅋㅋ | 23.06.07 15:02 | | |

(IP보기클릭)58.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천민 자본주의 사상을 계속 본인 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절대 아니라고 빼액 우기는 모습을 여러분은 보고 있습니다. | 23.06.07 15:35 | | |

(IP보기클릭)58.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이건 왜 이리 ㅇㅅㅇ 흥분해서 난리냐? 유머 게시판에 그럼 뭐 올려야 하는 주제도 있냐? 어휴 ㅋㅋ 진짜 인생 알만하다 힘내라 ㅋㅋㅋ | 23.06.07 15:49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저 사람은 인터넷 글보고 손절한 게 아니고 저 사람이 어랜 시간동안 생각함 끝에 판단한 결과인데 그걸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가 감내를 해야하느니 말아아 하느니 따지는 게 웃기는 소리임 | 23.06.07 15:49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그러니까 본대로 판단해야지 왜 저 사람 인성을 지레짐작하고 있음? 저 사람이 말한대로라면 예전부터 도움을 준 친구라서 고맙긴하지만 점점 선을 넘어서 오랜 고민 끝에 손절했다는 것 밖에 모르는데 왜 저 사람 성격 인성을 거론하고 있음? | 23.06.07 16:04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쌍욕 박는 친구 10년씩이나 고마워서 참아준거면 이미 인품의 기본은 된거 아님? 그만큼 인품이 개판이었으면 친구쪽이 먼저 손절했겠지 왜 손절당한 사람이 아니라 손절한 사람의 인성을 뇌피셜하고있냐? 거기다 손절해라마라 지시하는 상황이 아니라 저 사람이 참다참다 힘들어서 이미 내린 결정에 니가 손절은 에바아님?하고 니 견해로 판단하니까 한심한거고. 남들 활동내역이 어떻던 지금 여기서 비추받으면서 헛소리 하는건 너임 | 23.06.07 16:05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할말 없으니 계속 활동내역 운운하며 구질구질 추잡하게 구는것도 과학이고ㅋㅋ 지금 이게 한쪽말만 듣는다고 뭐 범죄자가 생김? 억울한 누명을 씌워짐? 저 사람이 가족 욕 하는거 못 참겠어서 손절한걸 니가 처먹었으면 감내해야지 ㅇㅈㄹ하면서 염병떠는것뿐인데?ㅋㅋ | 23.06.07 16:44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그렇게 활동내역 자랑스러우신분이 왜 여기선 비추받는 쌉소리를 하실까ㅋㅋ 정상적인 소리를 해ㅋㅋ | 23.06.07 16:45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가장 현명한 건 너처럼 드러나지도 않은 저 사람 인성을 지레짐작 할 게 아니라 그냥 아무 말도 안 하는 거겠지 니가 처음에 저 사람이 손절한 걸 맞네 틀리네라고 안 하고 배만지자라고 댓글 썼으면 니 댓글 밑으로 이렇게 댓글이 달리지도 읺았겠지 | 23.06.07 16:47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아 댓글이 가장 웃긴 게 너 스스로 손절을 해라마라 논하고 있으면서 넌 자격이 있어서 그러는거냐? ㅋ | 23.06.07 16:48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이미 상담자 인성에 대해 왈가왈부한 니가 이런 댓글쓰면서 좀 쑥쓰럽지 않냐? | 23.06.07 17:15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다 내려놓고 저 프로 자체에 나온 내용으로만 판단할거면 본인을 넘어 가족에게까지 쌍욕을 하는 친구 손절할만한가 이것만 놓고 판단해야지 상담자 인성은 도대체 무슨 상관임? 설령 상담자 인성이 쓰레기라도 그게 가족에게 쌍욕하는 친구의 몰지각한 행위가 없던일이 되기라도 함? 진짜 별 같잖은 핑계를 다 지껄이네ㅋㅋㅋ | 23.06.07 17:33 | | |

(IP보기클릭)219.2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메세지에 반박이 안되니 추천 비추천 메신저 공격으로 변경... ㅋㅋㅋ | 23.06.08 11:18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어떻게 받은 비추수가 9%나 되냐? 활동내역은 과학이다 진짜 | 23.06.08 12:56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부러
이야 전부 니가 등1신이라는데 정신승리 대단하네 그렇게 고능지이신분이 내가 물어본건 대답 왜 안함?ㅋㅋ | 23.06.08 15:10 | | |

(IP보기클릭)175.223.***.***

호라이즌제로
진짜 서로 친구라면 오히려 예절을 더 지켜야 한다는 말도 있지. 계속 볼 사이에 이새끼 저새끼 하는게 좋은 효과를 주는거라고 생각 될리가 없잖아 | 23.06.08 15:23 | | |

(IP보기클릭)121.186.***.***

저 정도면 입이 좀 거칠다 뿐이지 어떻게든 끌어 안고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굳이 손절까지??ㅋㅋㅋ
23.06.07 11:29

(IP보기클릭)175.116.***.***

무협에 나오는 씹상남자 아님? 막 친구 억울한 옥살이 대신받고 사형당해도 "짜식..밥굶지나 마라" 하고 받아들이는 씹마초상남자ㅋㅋ
23.06.07 11:29

(IP보기클릭)211.116.***.***

돈 빌려주는 거 쉽지 않은데 음... 축의금 100만원도 쉽지 않은데...
23.06.07 11:29

(IP보기클릭)211.116.***.***

ksrg
근데 돈 쓴다고 거기 휘둘리는 게 맞냐고 하면 또 그건 아님... 분명 고마운 부분이긴 하지만... | 23.06.07 11:34 | | |

(IP보기클릭)223.62.***.***

아무리 그래도 친구가 진심으로 싫어하는 부분인데 조심하려는 노력조차 안하는거면 친구를 존중하지는 않는다고 봐야지
23.06.07 11:29

(IP보기클릭)119.2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이븐이펙트
존중은 안 하는 거 맞지. 친구를 좋아하니까 카드값도 선뜻 빌려주고 축의금 100만원 턱턱 주고 하지만 친구에 대한 배려는 없는 거임. 내가 알던 사람 중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 심리가 캣맘하고 좀 비슷한 것 같더라. 캣맘이 '길고양이 챙겨주는 착한 나'에게 몰입하는 것처럼 '친구와 의리 지키는 상남자인 나'에게 몰입하는 거지. 정작 그 친구가 자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이 없어. | 23.06.07 11:41 | | |

(IP보기클릭)223.62.***.***

이건친구말들어보자ㅋㅋ
23.06.07 11:30

(IP보기클릭)223.38.***.***

그렇게 해준게 있는데 손절이라니 익절이잖아 저건
23.06.07 11:30

(IP보기클릭)125.179.***.***

저정도면 우정=사랑급인데
23.06.07 11:31

(IP보기클릭)39.7.***.***

욕쟁이 일뿐 찐친이잖아 저걸 붙잡았어야 하는데
23.06.07 11:31

(IP보기클릭)175.211.***.***

속 내용은 몰르지만, 저런 경우는 본인이 소심한 탓에 그 친구 스타일에 맞게 부탁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인 경우가 많지 거친 타입이랑 부드러운 타입이나 서로 분명 잘 맞는 부분이 있는데, 외적인 표현 방법이 달라서 서로 어긋날때 돌아오는 게 쉽지 않음
23.06.07 11:31

(IP보기클릭)210.90.***.***

그런데 감정은 쌍방교류라... 어느 한쪽이 감당할 수 없으면 어쩔 수가 없음
23.06.07 11:34

(IP보기클릭)104.28.***.***

아니 힘들 때 도와주던 사람을 이제 좀 살 만해졌다고 품격 운운하면서 일방적 손절하는게 맞나
23.06.07 11:34

(IP보기클릭)180.65.***.***

루리웹-593103858
품격이랑은 다르지. 욕을 듣는 사람이 본인인데. 저 짤로는 전체적인 내용을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아내가 아프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유인데도 욕을(심한 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하는 거에서 확 꺾였을 가능성이 높음. | 23.06.07 11:39 | | |

(IP보기클릭)104.28.***.***

루리웹-0228194321
애초에 욕이 불편했으면 저렇게 오래 친해지지도 못했을 것 같은데 | 23.06.07 11:43 | | |

(IP보기클릭)180.65.***.***

루리웹-593103858
본문에 이미 욕 삼가해줬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말했잖아. 근데도 욕으로 돌아온거고. 그나마도 참았다가 아내 아픈 건까지도 욕하니까 못 참은 건데 애초에 불편했냐 안했냐가 그렇게 중요한가? | 23.06.07 11:45 | | |

(IP보기클릭)104.28.***.***

루리웹-0228194321
그래 그렇구나 | 23.06.07 11:46 | | |

(IP보기클릭)180.66.***.***

루리웹-593103858
중요한건 절대로 비난이 나와서는 안될 타이밍에 비난이 나왔다는 거임.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힘들 때 도와줬던 뭐던 그 순간 부터 힘들 때 도와준게 아니라 생색낸걸로 치환이 되버림.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그래도 많이 도와줬던 친군데...'가 되는거고. 다시 말하면 '입은 험해도 은인인 친구'에서 '받은 건 많은데 만나기 부담스러우면서 꺼려지는 사람'으로 전환되버리는 거. 개인적으로는 업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봄. | 23.06.08 03:40 | | |

(IP보기클릭)118.235.***.***

저렇게 도움받고 익절은 좀 그렇다
23.06.07 11:35

(IP보기클릭)118.235.***.***

욕데레
23.06.07 11:36

(IP보기클릭)119.82.***.***

잘해주는건 엄청 잘해주는데... 주둥이가 험한거였군 ㅋ
23.06.07 11:36

(IP보기클릭)14.33.***.***

욕하는거 빼면 친구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었네;
23.06.07 11:37

(IP보기클릭)117.111.***.***

23.06.07 11:37

(IP보기클릭)220.75.***.***

근데 진짜 어쩌다 보면 간혹 저렇게 욕이 입에 붙은 사람이 있긴 함. 아 씨X~ 일하기 조ㅈ 같은 날이다~ 이런 느낌으로. 자기는 그냥 평범하게 일하기 너무 싫다~ 를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게 뭐 친구끼리 볼때나 가끔이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욕으로 시작해서 중간에도 욕이 나오고 끝도 욕으로 끝나면 그냥 듣기만 해도 지침
23.06.07 11:38

(IP보기클릭)211.217.***.***

통이 크지만 내실이 없는 타입인건 아닌지? 이런 경우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지만 누군가에겐 되게 속썩이는 사람임
23.06.07 11:39

(IP보기클릭)220.126.***.***

고딩ㅈ대 부터 친구에 저렇게 도와줬으면 욕정도는 뭐
23.06.07 11:39

(IP보기클릭)180.65.***.***

루리웹-375642922
저 사람도 그걸 아니까 욕먹으면서도 지냈던건데 저 아내 건으로 터진거 같음. | 23.06.07 11:40 | | |

(IP보기클릭)118.235.***.***

욕데레였을 뿐인데 흑흑
23.06.07 11:39

(IP보기클릭)223.33.***.***

축의금이야 주고 받는거니 그렇다쳐도 어려울때 도와준거보면 입만 험할뿐이지 상남자의 찐우정 같은데...
23.06.07 11:40

(IP보기클릭)175.211.***.***

저 정도면 게이아닐까 ㄷㄷㄷ
23.06.07 11:40

(IP보기클릭)172.226.***.***

와 찐친은 맞는거같은데 가족욕은 초큼
23.06.07 11:41

(IP보기클릭)14.56.***.***

축의금 100만원은 솔직히 찐친구아니냐 친구는 찐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럼없이 욕하고 하는것같은데 저걸 뭘 고민하나
23.06.07 11:41

(IP보기클릭)180.65.***.***

花香蝶自來
같은 욕이라도 '아 시바 ㅈ같네' 랑 '개시발 ㅈ같은 ㅅㄲ야' 는 다름. 당사자가 여러 번 말했는데도 고치거나 조심하기는 커녕 욕으로 돌아왔고, 심지어 아내가 아파서 간다는데도 욕하는 걸 꼭 참아야 하는 건가 싶음. | 23.06.07 11:44 | | |

(IP보기클릭)39.7.***.***

혼자일때 단순 친구로선 정말 좋은 친구지만 가족이 생겼고 가정을 우선시해야하는 유부남이 된 상황에선 만날때마다 자신을 최우선하지않으면 쌍욕박는 친구는 잘못된거 맞음 딴것도 아니고 아내가 아파서 간다는데 거따대고 오만욕을 하는거 제정신인가 싶은데 젊을때나 그러려니 하지 나이 먹었으면 사람이 바뀌어야지
23.06.07 11:42

(IP보기클릭)163.152.***.***


잠깐 이거 폴아웃에서 본 것 같은데.
23.06.07 11:44

(IP보기클릭)118.235.***.***

그건그거고 손절할거면 100 줘라
23.06.07 11:44

(IP보기클릭)211.36.***.***

실제로 찐친끼리 서로 쌍욕 주고 받는 게 어때서? 라는 생각하는 사람 많음
23.06.07 11:48

(IP보기클릭)175.194.***.***

Christian1
근데 친구끼리는 보기만 하면 서로 욕하던 애들도 보통 상대 배우자나 부모님 한테는 멀끔하게 말하는게 정상이지 | 23.06.08 08:36 | | |

(IP보기클릭)110.70.***.***

찐친이 나보고 씨 발롬하는건 웃어넘기지만 느검마 씨 발년 하는건 못 참잖아 본인욕하는건 참을만하니 계속 견디다가 결혼하고 가족이 생겼는데 아내욕 하니까 못 버틴건데 그럴만하다 봄 저 욕쟁이가 사람 됨됨이냐 찐우정이냐와는 별개로 나이먹고도 너무 철이 없음
23.06.07 12:00

(IP보기클릭)175.194.***.***

루리웹-3643837501
근데 진짜 욕 달고 사는 애들 중에 욕이나 패드립이나 똑같은거 아님? 왜 발작임? 이 지럴 하는 애가 실제로 있어. 내가 그래서 손절함. | 23.06.08 08:37 | | |

(IP보기클릭)211.230.***.***

솔까 반쯤 패드립아닌가? 결국 기자기가족한테 욕박은건데. 이게 욕의 대상이 자기면 어느정도 감내할수 있겠지만 그게 내가족이면 누구라도 정내미 떨어질 수 밖에 없지. 그리고 관계라는 게 무조건 돈 많이 주니까 좋은 관계면 사회관계라는 게 지금보다 더 단순했겠지. 물리적 심리적으로 좋아야 좋은 관계지 저건 여러모로 결격사유가 존재함.
23.06.07 12:20

(IP보기클릭)118.235.***.***

정말 기가막힌 밸런스군ㅋㅋㅋㅋㅋㅋㅋ 친구로서는 최고인데 사람으로서는 최악ㅋㅋㅋㅋㅋ
23.06.07 23:26







읽을거리
[MULTI] 강대강의 유혈 호드슈터, WH40k: 스페이스 마린 2 (64)
[MULTI] 건프라란… 자유다! 건담 브레이커 4 (76)
[MULTI] 풍선 근육 오픈 월드, 스타워즈 아웃로 (47)
[게임툰] 냥만 넘치는 해적 RPG, 캣 퀘스트 3 (29)
[PS] 더 커지고 넓어지고 즐거워졌다, 아스트로 봇 (27)
[MULTI] 엔진도 손님도 없는 폐허의 종이비행기, 콘코드 (177)
[MULTI] ‘성검전설다움’을 아로새기는 여행, 비전스 오브 마나 (53)
[게임툰] 하중 계산은 어려워, 월드 오브 구 2 (31)
[MULTI] 게임스컴 2024, 공식 방송 및 관련 기사 종합 (6)
[게임툰] 아키하바라 물담배 액션, 후카 헤이즈 (71)
[MULTI] 특별하지 않은 충실함이 각별함으로 완성될 때, 검은 신화 : 오공 (73)
[MULTI] BM이라는 기름과 클래식 감성이라는 물,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108)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1 전체공지 계정 도용 방지를 위해 비번을 변경해주세요. 8[RULIWEB] 2024.07.24
57774658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_루리 109 2639904 2022.06.30
질문 해킹을당했는데 스팀장터 거래취소 할수있는방법 아시는분? 루리웹-9080439963 14 15:55
워해머40 질문 적이 무한으로 나오는 구간이나 맵이 있나요? (1) 풍수목화 117 14:45
사이버펑크 질문 PC스팀버전 스터터링 질문 드립니다 ㅠ.ㅜ (3) 0_0~ 87 14:26
67701340 애니/만화 맘마통 11 15:58
67701339 게임 여우 윤정원 6 15:58
67701338 잡담 티그리 4 15:58
67701337 유머 우리가돈이없지 2 81 15:58
67701336 게임 춘전개조시닉바꿈 2 18 15:58
67701335 잡담 페리오칫솔 17 15:58
67701334 유머 Djrjeirj 56 15:58
67701333 잡담 귤박하 2 15:58
67701332 잡담 은시계 2 18 15:58
67701331 유머 구다코선생님 19 15:58
67701330 유머 아이고정남아! 35 15:58
67701329 잡담 메시아 2 25 15:58
67701328 인방 신차원벨 1 50 15:58
67701327 잡담 사미개덴노벨🎣🌲⚒🐚👁‍ 3 66 15:57
67701326 잡담 튀긴감자 31 15:57
67701325 유머 저는 정상인입니다 9 231 15:57
67701324 잡담 루리웹-36201680626 2 87 15:57
67701323 잡담 SnowSlide_ 44 15:57
67701322 게임 중복의장인 6 49 15:57
67701321 잡담 카오브 1 58 15:57
67701320 유머 밀착포용 8 238 15:57
67701319 유머 이세계멈뭉이 5 122 15:56
67701318 잡담 왜사나 7 110 15:56
67701317 자작유머 루리웹-872956298 4 116 15:56
67701316 잡담 BoomFire 2 78 15:56
67701315 유머 아이고정남아! 10 546 15:56
67701314 유머 공산주의 2 140 15:56
67701313 게임 Dr 9년차 8 289 15:56
글쓰기 2693781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