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인 학생때 생긴 악습관이 그거 같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인정 안 하려고 했는데 본인은 본인이랑

성향 안 맞는 사람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성인 되서도 이러니까 문제 많은 것 같네요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그렇다고 본인이랑 성향 맞는 사람이랑"만" 어울리기는

싫은데 어떻게 조율 해야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성향 하나로 안맞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지 욕심있어서 아닌척 생지랄하는 경우도 있어서... 항상 그사람이 뭘 원하는지 수요는 뭐가 먹힐지 파악하는건 나쁜간 아닌거 같아요.

여차하면 도울수도 있고 나락으로 밀수도 있어서 편함

[BBQ삭제관리사]

성향 안맞는 사람이랑 만나서 뭐할려고?

인간관계를 도전이나 목표로 보지말고

인간관계에서 얻는 위안과 감정교류의 수단으로 남겨둬.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별건 아니고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 다 있을텐데

익숙한 사람하고만 있어도 되나 싶어서요

어른들 보면 사람들 만나고 다녀라 하기도 하고

[BBQ삭제관리사]

그건 아마도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을 대하는 경험과 기술을 쌓으라는 말에 가까울거야.

결국 그런 말 하는 어르신들도 사석에서는 만날 사람만 만나고 다니니까.

[BBQ삭제관리사]

그리고 그런 경험과 기술을 통해 네가 아끼는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대할수 있게 되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