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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비인후과가 먹고살게 해주는 은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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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7.***.***

    BEST
    귀는 절대로 혼자서 손대지 마십시오 귓구멍을 파고 싶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파달라고 하십시오 돈 아깝다구요? 단 돈 몇 천원이면 됩니다 제발 병원 다니세요 저처럼 귓병나서 고생하지 마시고 제발 이 새끼들아 말하면 들어라
    23.06.05 18:31

    211.234.***.***

    BEST
    샤워하고 나와서 습기로 눅눅해진 귓구멍 안이 근질근질할 때 면봉으로 후비는 그 쾌감
    23.06.05 18:29

    110.70.***.***

    BEST
    그렇다고 귀 가려울때마다 병원가기 번거롭고 사람들이 전부 귀이개로 귀파줄사람이 있는것도 아님
    23.06.05 18:29

    221.160.***.***

    BEST
    귀가 가려워서 면봉으로 긁으면 그걸로 상처나고 거기서 염증나서 그걸 또 면봉으로 긁고 반복
    23.06.05 18:30

    118.36.***.***

    BEST
    난 면봉 쓴적이 없었는데 외이도염생기고 의사가 귓속을 면봉에 약묻혀서 발라줬는데 그렇게 시원하더라고 그뒤로 면봉씀…. 그 후로 외이도염이 자주생겨ㅋㅋㅋㅋㅋㅋ 시밤
    23.06.05 18:30

    218.101.***.***

    BEST
    우리나라같은 동아시아권은 마른귀지가 상당수라 솔직히 면봉으로 귀 팔 이유는 없는데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면봉 엄청 좋아하더라 하긴 나도 아기용 면봉으로 귀 후비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23.06.05 18:30

    121.152.***.***

    BEST
    염증 생긴거임. 병원 갈 시간임.
    23.06.05 18:45

    115.143.***.***

    의사로서의 나인가, 가장으로서의 나인가
    23.06.05 18:28

    223.38.***.***

    난...종합감기인줄
    23.06.05 18:29
    BEST
    그렇다고 귀 가려울때마다 병원가기 번거롭고 사람들이 전부 귀이개로 귀파줄사람이 있는것도 아님
    23.06.05 18:29

    211.234.***.***

    BEST
    샤워하고 나와서 습기로 눅눅해진 귓구멍 안이 근질근질할 때 면봉으로 후비는 그 쾌감
    23.06.05 18:29

    223.33.***.***

    자위곰
    쾌감(염증유발중) | 23.06.05 18:31 | | |

    106.101.***.***

    자위곰
    하지말라는거 다하는ㅋㅋ | 23.06.05 18:32 | | |

    221.160.***.***

    BEST
    귀가 가려워서 면봉으로 긁으면 그걸로 상처나고 거기서 염증나서 그걸 또 면봉으로 긁고 반복
    23.06.05 18:30

    218.101.***.***

    BEST
    우리나라같은 동아시아권은 마른귀지가 상당수라 솔직히 면봉으로 귀 팔 이유는 없는데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면봉 엄청 좋아하더라 하긴 나도 아기용 면봉으로 귀 후비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23.06.05 18:30

    183.108.***.***

    미야코★★★★★★
    아기인가요 | 23.06.05 18:44 | | |

    218.101.***.***

    라클
    응애 | 23.06.05 18:45 | | |

    121.156.***.***

    면봉은 서양의 그 물귀지에 특화된 거라 동양인들에겐 잘 안 맞는듯..
    23.06.05 18:30

    118.36.***.***

    BEST
    난 면봉 쓴적이 없었는데 외이도염생기고 의사가 귓속을 면봉에 약묻혀서 발라줬는데 그렇게 시원하더라고 그뒤로 면봉씀…. 그 후로 외이도염이 자주생겨ㅋㅋㅋㅋㅋㅋ 시밤
    23.06.05 18:30
    Cappu ccino
    의사에 함정에 빠졌구만 | 23.06.06 08:12 | | |

    39.7.***.***

    귀이개 면봉, 비염, 편도염 정말이지 이 비 인후과가 아닐 수 없지만 고정수입이다
    23.06.05 18:31

    175.193.***.***

    귀에서 털 나는 사람들은 털 때문에라도 가려울듯
    23.06.05 18:31

    119.204.***.***

    귀가 통증은 없고 간지러운데 염증인가 간지럽기시작하면 신경쓰일정도로 간지러움
    23.06.05 18:31

    122.47.***.***

    BEST
    귀는 절대로 혼자서 손대지 마십시오 귓구멍을 파고 싶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파달라고 하십시오 돈 아깝다구요? 단 돈 몇 천원이면 됩니다 제발 병원 다니세요 저처럼 귓병나서 고생하지 마시고 제발 이 새끼들아 말하면 들어라
    23.06.05 18:31

    124.57.***.***

    무뇨뉴
    우리동네 요즘 시세는 양쪽 귀 다 해서 만원이 넘긴 하더라. 몇달에 한번정도로 괜찮긴 한데... | 23.06.05 18:39 | | |
    무뇨뉴
    오 이비인후과에서 귀도 파줘??? | 23.06.05 18:39 | | |

    121.133.***.***

    무뇨뉴
    결혼하지마? | 23.06.05 18:42 | | |

    218.237.***.***

    무뇨뉴
    들려야 알아듣지 ㅋㅋㅋㅋㅋㅋ | 23.06.05 18:42 | | |

    124.57.***.***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냐루코양
    ㅇㅇ 오히려 되게 깊게까지 석션으로 다 제거해줘서 안전하고 시원해 | 23.06.05 18:50 | | |

    183.101.***.***

    무뇨뉴
    그냥 가서 귀 파주세요 하면 됩니까? | 23.06.05 19:03 | | |

    122.47.***.***

    루리웹-7307878496
    | 23.06.05 19:14 | | |

    122.47.***.***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냐루코양
    | 23.06.05 19:14 | | |

    122.47.***.***

    모카치노
    어이쿠 그 동네는 조금 비싸군요 토요일날 가셨나요 | 23.06.05 19:15 | | |

    211.204.***.***

    그냥 귀 전체를 손으로 훑어줘도 간지럼이 덜해지던데
    23.06.05 18:31

    172.226.***.***

    St_Albertus
    손이 위험한게 손톱에 상처나면 바로 감염임.. | 23.06.05 19:27 | | |

    211.205.***.***

    얼음동동커피
    아 손가락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전체적으로 훑어주는 거라 괜찮을 거 같은데 | 23.06.05 19:49 | | |

    172.226.***.***

    St_Albertus
    그럼 괜찮겠네 보통은 겉보단 안쪽이 문제지 | 23.06.05 19:51 | | |

    61.98.***.***

    흠 나 귀이개로 귀 자주후비는데.... 안좋다곤 들었는데 멈출수가 없넹...
    23.06.05 18:32

    61.78.***.***

    난 물기나 습기있을땐 절대 안파는데 ㅋㅋ 건조할때만 파면 별 문제 없더라
    23.06.05 18:32

    223.38.***.***

    카메라 달린 걸로 사니까 확실히 좋음 엄청 근질근질한 거 막상 보면 깨-끗하다는 걸 안 순간 걍 가려운 부분 카메라로 잘 찾아지니 거기 슥슥 한두번 긁어주면 괜찮아진 기분 ㅋㅋㅋㅋ
    23.06.05 18:33

    223.38.***.***

    토오루P
    얼마임? | 23.06.05 18:35 | | |

    58.227.***.***

    대륙간탄도미사일
    4-5천원 수준? | 23.06.05 18:37 | | |

    223.38.***.***

    폭망의 항아리
    개싸네 하나살까 | 23.06.05 18:38 | | |

    118.235.***.***

    토오루P
    카메라는 어떻게 보나요......? | 23.06.05 18:46 | | |

    14.52.***.***

    죄송합니다 사실잘몰라요
    폰요 | 23.06.05 18:48 | | |

    223.38.***.***

    죄송합니다 사실잘몰라요
    아예 보는 게 딸린 건 비싸고 보통 폰으로 연결해서 보는 듯 | 23.06.05 18:48 | | |

    182.222.***.***

    난 물귀지인데 파도되냐
    23.06.05 18:34

    118.127.***.***

    리-시-빙
    나도 팜 | 23.06.05 18:36 | | |

    182.222.***.***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면봉 소독약에 적셔서 파는데 어차피 몇년 지나면 안쪽으로 덩어리가 밀고들어가면서 생겨서 빼야되더라고 ㅡㅡ | 23.06.05 18:37 | | |

    58.227.***.***

    리-시-빙
    그게 계속 들어가서 막히면 난이도 상승함 나는 그날 안약? 안구염증 약이던데 3일간 귀에 넣고 오라길래 그후에 치료받아서 다 파냄 너무 깊숙히 들어가서 딱딱하게 굳어서 힘들다나? | 23.06.05 18:37 | | |

    182.222.***.***

    폭망의 항아리
    앵 난 소리가 안들려서 가니까 무슨 손가락만한거(과장 들어감) 빼내는데 그냥 바로 쑥 빼내던데 | 23.06.05 18:38 | | |

    223.33.***.***

    옛날에 귀이개 말고 면봉에 알콜 뭍혀서 닦으라고 본거 같은데
    23.06.05 18:34

    221.163.***.***

    미세먼지 몇일 휩쓸고 지나가면 팔수밖에 없는데 팔수록 뭐가 나오니까 재밌어서 계속 파다보면 어어
    23.06.05 18:35

    14.45.***.***

    샤워할 때 귀 청소하고 면봉으로 파는거 좋아했었는데 (매일했음) 어느날 눅눅한 왕건이 귀지가 뙇 튀어나오더라 그땐 쾌감에 쩔어서 개쩐다 기분좋다했었는데 밤에 자려고하는데 귀가 무진장 가렵기시작하더니 아예 잠을잘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워서 거의 일주일간 매일 잠을 설침 가렵기 시작한 다음날 바로 병원갔는데에도 일주일동안 잠을 못잘정도로 계속 가려웠음 가급적 귀에 물 넣지말고, 면봉은 그냥 물기만 닦아내는 수준으로 써야돼
    23.06.05 18:37

    211.36.***.***

    귀가 가려워서 몇달간 면봉으로 파며 고생했는데 병원서 한방에 해결해주더라
    23.06.05 18:38

    61.74.***.***


    난 이거써
    23.06.05 18:41

    106.249.***.***

    루리웹-1892834534
    이거 좋음. 파기도 편하고, 손 소독제로 소독하면 소독도 편하고. | 23.06.05 19:54 | | |

    175.214.***.***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에는 귀 파다가 귀 벽(?) 건드리면 엄청 아픔.. 양쪽 다 그런데 이유가 뭐임?...
    23.06.05 18:42

    222.96.***.***

    BOBOSONG
    염증나서 그렇쥬뭐. | 23.06.05 18:44 | | |

    220.88.***.***

    BOBOSONG
    외이도염 확률이 높으니 병원가 | 23.06.05 18:45 | | |

    121.152.***.***

    BEST
    BOBOSONG
    염증 생긴거임. 병원 갈 시간임. | 23.06.05 18:45 | | |

    223.62.***.***

    물귀지라 .... 안 쓰면 쌓임 ㅠㅠ
    23.06.05 18:43

    1.211.***.***

    물기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짧게 잡고 쓰면 그 위험도를 줄일 수 있지요.
    23.06.05 18:44

    124.35.***.***

    면봉으로 파 내려고 하지 말고 문질러 닦아낸다는 느낌으로만 쓰면 별일 없던데
    23.06.05 18:44

    125.129.***.***

    가정용 썩션기계 싸게 개발해서 팔면 존나 잘팔릴것 같단 말야 누구 벤쳐 차려서 만들어봐
    23.06.05 18:47

    125.129.***.***

    charka
    뭐야 수동이긴 하지만 보급용으로 3만원 짜리가 있긴 하네 | 23.06.05 18:48 | | |

    14.34.***.***

    ㅋㅋㅋ예전에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내귓속 보더니 "귀는 삽으로 팔꺼 아니면 파지 마세요..."라고 했었음...그 이후로 진짜 미치게 가려울때 아니면 어지간하면 안후비고 병원감ㅋㅋㅋ 비염도 있고 해서 거의 한달에 두세번?가는데 가면 온김에 귀도 좀 봐달라고 하면 "오~처음 오셨을때하고는 진짜 비교도 안되게 깨끗하네요." 라면서 약 꽉 채워주고 다시 석션?하고 약 살살 발라주는데 기분 좋앙....
    23.06.05 18:50

    49.175.***.***

    귀 문제있으면 병원가보는게좋음 진료비도 얼마안함
    23.06.05 18:52

    118.235.***.***

    면봉 어렸을때 경험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씀 면봉 때문에 고막 물리적으로 뚫인이후로
    23.06.05 18:52

    106.242.***.***

    하지만... 귀이개로 후비면 종나 시원한 걸...
    23.06.05 18:59

    211.205.***.***

    사실 안 파면 알아서 스크롤처럼 말려서 왕건이가 떨어지는 거도 재밌는데
    23.06.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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