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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의 무게가 몇배 몇십배로 무거워질듯
59.22.***.***
노인들 눈치주면서 싹다 죽인뒤에 그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문화로 자리잡아서 5~60대쯤 되면 슬슬 죽어야지 하는게 자리잡을듯
59.22.***.***
이게 참 어려운게 '본인 동의' 라는게....정말 순수 100% 자발적인지 검증하기 힘듬 "늙고 몸이 아프니 자식들을 위해서 내가 죽어야지" 라고 '자발적'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오거든 그리고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겠지.
183.99.***.***
죽음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가볍게 다가올지도 몰라 이미 죽어. 뒤진다같은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쓰잖아. 다들죽는데 넌? 이래버릴거같은 풍조가 생길거같아서 좀 무서움.
211.248.***.***
노인인구 압도적일테고 그 세금 부담은 이제 태어나는 저출산 애기들이 하게 될테고 사회적으로 노인은 그만 죽어라는 분위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1.246.***.***
정신병원 강제 입원 악용 사례도 많아서..
121.174.***.***
일본은 진짜 위험해..ㅋㅋㅋ
211.212.***.***
늙으면 죽어야지 라는 말의 무게가 몇배 몇십배로 무거워질듯
121.172.***.***
안죽고 뭐하세요.. 이럴거 같긴하네 | 23.06.05 01:44 | | |
211.212.***.***
지금은 반쯤 관용적으로 하는 말이...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다는 말이니까. | 23.06.05 01:45 | | |
121.143.***.***
늙으면 죽어야지 한마디 잘못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어머니~잘생각하셨어요~ | 23.06.05 02:02 | | |
220.94.***.***
이제 그런 말 못하게 되는거지 ㅋㅋㅋㅋ | 23.06.05 02:04 | | |
211.107.***.***
그것때문에 반대하지 법조계에서 상속을 자식들이 다 가로채고 안죽냐 하면서 부모에게 압력넣고 안락사 해달란 사인했다고 사인했다고 안락사시키고 재산 가로채면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임신한 와이프 죽여서 보험금 탔는데 법원에서 증거없다고 풀어주자나 이런것만 봐도 | 23.06.05 07:52 | | |
114.206.***.***
그런 문제를 떠나서도.. ■■률 세계 탑급인 우리나라에서 저거 허용되면 어떻게 될지를 걱정해야지 | 23.06.05 08:48 | | |
106.101.***.***
안락사는 돈있는사람 청부 살인용으로도 쉽게 쓰일듯 ㅋㅋ | 23.06.05 15:20 | | |
118.37.***.***
부모 : 아이구~ 늙으면 죽어야지~ 아이구~ 자식 : 이번에 효도상품으로 안락사 패키지 싸게 나왔는데 해드릴까요? | 23.06.06 09:25 | | |
175.114.***.***
점점 심해지면 이제 가족인데 좀 돈 많이 드는 병 걸리면 "너 빨리 죽어라." 가 되버릴 수도 있지. | 23.06.06 14:32 | | |
110.9.***.***
효도상품ㅋㅋㅋㅋㅋ | 23.06.06 20:22 | | |
121.137.***.***
안락사 패키지: 편하게 모시겠습... 부모: 예끼 당장 꺼져 | 23.06.06 20:51 | | |
121.137.***.***
늙으면 죽... 아 아니다 왜 이상한 팜플렛을 갖고 오니 아들? 나 아직 아무말안했다 | 23.06.06 20:55 | | |
211.248.***.***
노인인구 압도적일테고 그 세금 부담은 이제 태어나는 저출산 애기들이 하게 될테고 사회적으로 노인은 그만 죽어라는 분위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121.145.***.***
이미 코로나로 노인인구 줄어서 좋다는 글들 돌아다니는거 보면 확실히 일본은 안락사 도입하면 안되긴함 | 23.06.05 01:35 | | |
211.248.***.***
남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 얘기임 | 23.06.05 01:36 | | |
121.174.***.***
보고싶은것만 본다
일본은 진짜 위험해..ㅋㅋㅋ | 23.06.05 01:42 | | |
211.173.***.***
지금 우리나라는 젊은이3명이 노인 1명 부양하는데 우리 늙으먄 젊은 사람1명이 노인 1명 부양하게 됨 20년전 예측보다 더 가속회 된거보면 젊은사람 1명이 노인 두명 부양할지도 모름 우리 늙으면 나라 망하니까 대놓고 죽으리고 압박할지도… | 23.06.05 03:39 | | |
220.93.***.***
아소야로던가 아소다로던가.. 암튼 저인간 저런 막말을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해대는데도 일본 정치권 최상위에서 계속 서식하는 거 보면 일본인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건가? | 23.06.05 08:57 | | |
126.194.***.***
당연히 나옴. 세금부담은 늘어나는데 이걸 투표로 바꿀수있는가 하면 노인이 다수인 사회에선 그것도 불가능하니 받아들이는거 외엔 방법이 없음.. 그럼 코로나 같은거 나오면 노인인구 줄어서 좋다거나 하는 말이나 나오는거지.. | 23.06.05 09:12 | | |
142.198.***.***
어차피 자민막부라 국민 따위 신경안쓰고 자민당 내부 파벌만 잘 따라가면 됨. | 23.06.05 11:44 | | |
223.38.***.***
일본은 살펴보면 정치인 건거가 맛이 가있음 기본적으로 정치인이 세습제라는 듣도보도 못한 개짓가리가 벌어지고 있고 투표할때 우리처럼 기호 몇번에 도장이 아니라 내가 직접 피선거자의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야함 한획이라도 틀리면 무효표임 | 23.06.05 13:03 | | |
122.43.***.***
아소 타로 (82세) | 23.06.05 20:18 | | |
106.146.***.***
주둥이도 간수 못하는게 본인이나 좀 뒤지던지. 저게 망언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계속 정치가하고 있음.. | 23.06.06 08:13 | | |
112.161.***.***
아소타로도 머지 않은 것 같은데 그 때 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쟤는 그냥 뇌에 사고란게 존재하지 않는 듯. | 23.06.06 16:34 | | |
183.99.***.***
죽음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가볍게 다가올지도 몰라 이미 죽어. 뒤진다같은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쓰잖아. 다들죽는데 넌? 이래버릴거같은 풍조가 생길거같아서 좀 무서움.
14.44.***.***
그건 한국의 문화 차이고. 너 뒤진다와 i kill you는 받아 들이는게 다른데 이 걸 같이 들고오냐 | 23.06.05 07:15 | | |
121.170.***.***
현대판 고려장 | 23.06.05 14:57 | | |
211.118.***.***
애초에 고려장이라는게 일본이 만들어 낼 수 있었던게, 실제 일본에서 과거에 행해졌던 풍습이라서 그런거임.. 일본은 진짜 저런게 가능 할 수도 있음.. | 23.06.05 17:41 | | |
59.22.***.***
노인들 눈치주면서 싹다 죽인뒤에 그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문화로 자리잡아서 5~60대쯤 되면 슬슬 죽어야지 하는게 자리잡을듯
175.121.***.***
노인이 운전해서 교통사고 일어나서 점차 노인운전 금지해야한다 라는 여론이 생겨 노인의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가 생겼고 정작 사고 안일으킨 노인들이 자진반납했던걸 생각하면... | 23.06.05 01:44 | | |
143.167.***.***
근데 그건 다른 문제 같아요. 노안 때문에 반응 속도나 갑작스런 심장마비 등 같은 상황이 생길 가능성도 더 높고 시력 등도 떨어지니까 자진해서 반납해서 나쁠거 없다고 봐요. 더군다나 한국 같은 경우 대중교통 70인가 이상이면 무료니까 뭐 전에 택시 타고 어디 급히 갈 곳이 있었는데 진짜 잘하시는 분도 많은데 그분은 택시 운전사가 길도 잘 모르고 모르면 네비 쓰라니까 장식으로 달아놓고 쓸 줄 몰라서 안쓴다며 거부. 그리곤 귀가 안좋아서 잘 못 듣는건지 몰라도 큰소리로 목적지 알려드리는데 4-5번 말하는데도 자꾸 이상한 곳 불러서 한 숨 쉬었다고 버럭버럭 성질 내고 ㅈㄹ해서 다른 차 타고 갔던 기억도 있네요. | 23.06.05 02:01 | | |
211.221.***.***
처음엔 고령층이 안락사로 죽겠지 그 다음엔 서서히 연렫층이 내려올테고 얼마안가 은퇴하는 나이 = 안락사 하는 나이가 되겠네 그럼 노후준비라는 말도 사라지겠네 어차피 죽을테니까 노후준비대신 안락사 전에 할 버킷리스트같은게 유행하려나 | 23.06.05 02:04 | | |
175.121.***.***
비슷한 문제지. 반응속도 문제, 심장마비문제 때문에 일으키는 민폐를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결국 할수있는건 요양원에 갇히기 vs 안락사 로 될텐데? | 23.06.05 02:04 | | |
143.167.***.***
운전면허증 반납하는거랑 목숨 반납하는건 좀 다른 문제 같은데… | 23.06.05 02:06 | | |
175.121.***.***
여론에 의해 권리를 포기해야 된다는건 같은 점이지. 무엇보다 '스노우 볼' 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이유는 모든 일의 시작은 대부분 네가 생각하는것처럼 그저 작은일에서 시작했기 때문이지. 작은 눈덩이와 큰 눈덩이는 다른 문제같겠지. 하지만 작은 눈덩이가 큰눈덩이가 될수있다는걸 잊으면 안되는거고. | 23.06.05 02:20 | | |
143.167.***.***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겠지만 도로 위에 잠재적으로 남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자 그치고 운전이 꼭 필수여야 하는 상황이 아닌 상황이고 본인에게도 좋고 스스로가 결정하는거지 주변에서 강제하는게 아니잖아요. 옆에서 야 그만큼 살았으면 이제 그만 안락사 하자 하는거랑 같다고 보는게 전 이상하다고 봐요. 작은 눈덩이가 큰눈덩이 말씀 하시는게 그런식으로 보면 뭐 안락사 말고도 문제될건 많지만 그런 문제를 피하고자 대책을 세우는거고요. 그리고 전 운전면허증 반납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지 안락사는 솔직히 정말 죽음 보다 더한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이 스스로 결정한거면 몰라도 아직 논란이 될 부분이 많다 생각해서 중립입니다. 사실 사기꾼이 사기치려고 맘 먹으면 사기 안당하기 쉽지 않아서 이런것도 시행하게 되면 분명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올테니까요. | 23.06.05 03:01 | | |
59.9.***.***
그리고 그 기준이 점점 낮아지는거 아닐까? 요즘 30대도 틀딱이라고 불리는 추세인데 ㄷㄷ | 23.06.05 13:08 | | |
114.108.***.***
공공을 의해 개인이 양보하자 말은 좋지만 그 끝은 자유의 박탈과도 같은겁니다 욕심이나 이기주의가 매우 나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님이 빵을 먹는 이유는 빵집사장의 배려때문이 아니라 빵집사장 자신의 이익을 즉 욕심을 쫗기 때문이라는걸 | 23.06.05 18:57 | | |
119.66.***.***
인간의 잔혹함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 상황과 여론이 맞아떨어졌을 때 얼마나 끔찍한 행동들을 하는지 그 수많은 역사들에서 알려주고 있는데 왜 모른척하시는 겁니까 나치는 자국민을 세뇌시켜 전쟁하고 소련은 그걸 막기 위해 세뇌시켜 총알 바지 시키고 일본은 미국과 전쟁 중 상황이 패전으로 기울자 자국민을 세뇌시켜 ■■특공대와 할복을 종용하고 세 치 혀로 수많은 사람을 세뇌시켜 목숨 던지게 하는 테러단체들 사이비 교주가 세뇌시켜 집단 ■■했던 사건들 바이킹도 전투 중 죽어야 발할라로 간다고 믿어 미친 듯이 죽기 위해 싸우던 민족입니다. 상황과 여론이 맞아떨어지면 사람 목숨은 파리 만도 못해지는 겁니다. | 23.06.05 22:39 | | |
221.160.***.***
캬아~ 그런 세상이 와도 돈 많은 놈들은 걱정할게 없겠네 | 23.06.06 02:28 | | |
1.234.***.***
121.174.***.***
그런 사람들이야 내가 편하게 죽고싶으니 세상이 불타건 말건..ㅋㅋㅋ | 23.06.05 01:45 | | |
223.38.***.***
내가 없는 세상인데 뭐 알빠임 ㅋㅋㅋ? | 23.06.05 13:04 | | |
58.120.***.***
고통없이 죽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듯?? | 23.06.05 20:23 | | |
148.59.***.***
편하게 죽는 방법 뭐 있음?? | 23.06.05 21:12 | | |
112.171.***.***
당장 뭐 한 삼분지일은 그런 병삽들임 | 23.06.06 07:34 | | |
211.36.***.***
223.38.***.***
평양에서도 일본애들이 소련군이랑 하긴 했지 않았을까 | 23.06.05 01:34 | | |
183.103.***.***
112.133.***.***
59.22.***.***
본인 선택과 강요의 차이지 | 23.06.05 01:37 | | |
175.114.***.***
저게 되면 편하게 갈련다.가 아니라 편하게 가고 싶으면이 됨. | 23.06.06 14:35 | | |
121.137.***.***
나중에 자식이라도 생기면 자신보다 먼저 신청하게 되고... | 23.06.06 20:53 | | |
211.234.***.***
14.40.***.***
220.125.***.***
그 법 만든새끼도 그법으로 안락사 택했았지 | 23.06.05 01:44 | | |
14.40.***.***
그 만든놈도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상당히 기분 나빴음. | 23.06.05 01:48 | | |
1.246.***.***
정신병원 강제 입원 악용 사례도 많아서..
211.234.***.***
심지어 부모가 원하면 자식은 무조건 입원해야했다더라 | 23.06.05 01:34 | | |
211.234.***.***
182.224.***.***
182.224.***.***
물론 절차는 매우매우 까다로워야겠지. 그만큼 ㅇㅇ | 23.06.05 01:35 | | |
59.22.***.***
죄수번호-2853471759
이게 참 어려운게 '본인 동의' 라는게....정말 순수 100% 자발적인지 검증하기 힘듬 "늙고 몸이 아프니 자식들을 위해서 내가 죽어야지" 라고 '자발적'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오거든 그리고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겠지. | 23.06.05 01:36 | | |
220.125.***.***
그게.잘 될지 의문이지 | 23.06.05 01:44 | | |
175.121.***.***
'본인 동의 하에' 가 문제인거 세상에 민사소송이 일어나는건 태반이 본인동의하에 일어났지만 본인 생각과 다른 결과가 일어나서임 | 23.06.05 01:46 | | |
121.174.***.***
우리나라는 저렇게 고통 없이 죽는 게 아님에도 이미 노인 자.살률이 엄청남. 인터넷에선 맨날 자.살 많이한다 하면 자기 연령대 이야기인줄 알고 '내가 젤 힘들어~' 하는 데 통계 보면 그 실상은 노인층이 대부분임. 그럼 그분들이 죽고 싶어서 스스로 고통스럽게 죽는 선택지를 골랐을까?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지. 스스로가 자식이나 사회의 짐덩어리라 여겨지기 때문은 아닐까? 과연 정말로 이상하리만치 높은 그 수치가 모두 자발적 선택이려나? | 23.06.05 01:48 | | |
14.36.***.***
주변인들의 압박에 의해서 개인이 그걸 동의/선택하는 상황이 강요될까봐 두렵다는 얘기인데 무조건 개인의 선택이니 본인의 동의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은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바꾸게 만들수 있음. | 23.06.05 01:52 | | |
211.226.***.***
본인 동의 아무 의미 없음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본인이 동의' 했으면 끝나는 문제이기 때문 실제로 그 '본인 동의'가지고 일어나는 범죄도 충분히 많고 민사 소송중에서 이런거 때문에 일어나는 케이스도 많음. 악용할 여지는 얼마든지 많음 | 23.06.05 02:08 | | |
1.236.***.***
정상인도 가족과 의사가 짜고 치고 정신병원 넣어버리는데 자발적은.. 의미가 없어.. | 23.06.05 12:11 | | |
183.101.***.***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늙어서 저게 나오면 바로 변호사한테 뛰어가서 나는 절대 ■■안하고 내가 어떤방식으로든 죽으면 무조건 살인이니까 이새끼들 다 고발하라고 해놓을 생각임 | 23.06.06 01:15 | | |
111.118.***.***
222.108.***.***
220.92.***.***
119.64.***.***
거기까지 올 사회 같으면 안락사 논의 자체가 사라질듯. 이미 로봇이 다 차지해서. 북한이나 러시아정도 남을듯. | 23.06.05 01:43 | | |
175.114.***.***
그정도면 이미 그 사회는 끝난거지. | 23.06.06 14:36 | | |
59.7.***.***
175.121.***.***
자기들은 안그럴줄 알거든. | 23.06.05 01:47 | | |
118.235.***.***
저 위에도 하나 있네 솔직히 걍 스스로 좀 하든가 죽는 것도 눈치보니 참 | 23.06.05 01:49 | | |
183.106.***.***
115.138.***.***
175.121.***.***
100퍼센트 죽음이 확실하거나 너무 심한 고통이라도 1초라도 더 살고싶어하는 사람이 부양인의 고통등의 이유로 연명을 포기하는건 오히려 왜 생각못하지? | 23.06.05 01:48 | | |
34.92.***.***
연명치료 중단 수준의 소극적 안락사는 이미 부분합법이 되어있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 항상 논란이 불거지는 적극적 안락사는 대놓고 조력 자.살이 맞는데 | 23.06.05 01:52 | | |
115.138.***.***
누가 조력 ■■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평범한 ■■이 아니라고 했지. | 23.06.05 01:54 | | |
115.138.***.***
지금 법적으로 안락사 인정된 나라에서 안락사가 강요로 이루어질 수 있는 건가? | 23.06.05 01:55 | | |
34.92.***.***
그러니까 그게 소극적 안락사이고 부분 합법화가 되어있는 사안이라고 조력 자.살하곤 결이 달라 당장 적극적 안락사의 대표적인 예시인 스위스조차도 일견 시한부인 사람들에게만 복잡한 절차를 거쳐 제공되는 것 같지만 이미 사지 멀쩡한, 죽음과 거리가 먼 사람을 본인이 원했다지만 허용시킨 사례가 있고... 적극적 안락사는 아무리 가능성이 적다 해도 악용의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고 봐야함 티끌만한 가능성이라도 그 대가가 죽음이라면 함부로 좌시할 수 없는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의 통념이라고 생각함 | 23.06.05 02:06 | | |
115.138.***.***
그 말은 무조건 맞음. 하지만 내 말은 저 위에서 하는 얘기는 안락사를 무슨 평범한 자/살처럼이야기 하니까 한 얘기지. 난 적극적 안락사에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지금 한국에서 시행하자는 이야기는 절대 안해. 하지만 악용 사례를 막아야 하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려면 어떤 악용 가능성이 있느냐를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가족들의 억지 권유 때문에 안락사를 선택할 수도 있다. 권리가 의무가 된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봄. 나도 젊은 시절에는 안락사 반대였는데 주위에서 너무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 모습 여러 번 보고 나니까 결국 안락사 찬성 쪽으로 돌아서게 되더라. | 23.06.05 02:31 | | |
119.193.***.***
그러면 가망도 없는데 부양인의 고통을 보면서 계속 살아가는 게 옳은 건가? 1초라도 더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나 아는가? 살 가망없고 고통만 있는데, 부양인도 고통인데 살고 싶다고? 그래도, 살고싶다면 안락사 안 하면 된다. 그런 고통속에서도 살고 싶은 사람이 부양인 고통을 생각하겠나? 자기 맘대로 하면 된다. 하지만 고통을 끊고 싶다는 사람에 길을 열어주는게 무슨 문제인가? | 23.06.05 09:15 | | |
121.169.***.***
그 고통의 기준을 어디로 잡을건데? 물 한컵에서 물 한방울을 덜어내면서 어느선부터 물이 한컵이 아니게될지 토론하는수준인데 | 23.06.06 18:01 | | |
125.178.***.***
175.121.***.***
어느 시가 따오르는군 '나치가 그들읗 덮쳤을때' 덛가 | 23.06.05 01:49 | | |
119.202.***.***
124.53.***.***
59.14.***.***
112.164.***.***
110.14.***.***
86.48.***.***
112.171.***.***
여기 있는 친구들도 그런 대상이 될 수 있단 점이 무섭네 | 23.06.06 07:38 | | |
138.199.***.***
ㅇㅇ, 나치가 유대인을 잡아갔을 때가 괜히 계속 회자되는게 아니지. 진짜 10년만 지나도 여기 있는 친구들 대부분이 걱정해야하는 대상에 포함될 거임. 뭐 특이점이라도 하나 와서 신문물이나 문화에 적응 못하기라도 하면 3, 40대도 사회 부적응자 대접 받는건 한순간인게 현실이니. | 23.06.06 14:06 | | |
2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