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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여기서 혹시나 남의 편지를 뭐 그렇게 약탈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족. > 저 당시 우편배달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송금' 업무. '우편환'이라는 일종의 수표로 돈을 보내면 먼 곳의 수신인이 해당 지역 우편 사무소에서 현금으로 바꿔 돈을 받을 수 있음. 강도들이 그 걸 노려서 습격함.
110.9.***.***
황금고블린
211.207.***.***
제가 그들을 위험하게했죠. 1천달러 도네 감사합니다
211.185.***.***
레데리2에선 왜 안나왔지 했는데 그 시절이면 이미 없어졌겠구나
106.101.***.***
근데 전투력이 네팔렘임
211.220.***.***
평범해 보이는(?) 물건 배달도 안심할 수 없음.
39.117.***.***
그래서 뉴베가스 할때 저게 체감이 잘 됐지 배달하고 받는 돈 500캡+나를 죽이러 오는 새끼들 쳐죽이고 아이템 주워서 번 돈1만캡
110.9.***.***
황금고블린
106.101.***.***
smappa
근데 전투력이 네팔렘임 | 23.06.03 19:24 | | |
121.88.***.***
211.185.***.***
레데리2에선 왜 안나왔지 했는데 그 시절이면 이미 없어졌겠구나
125.181.***.***
레데리 2가 서부 로망의 거의 막바지 당시 이야기니까 | 23.06.03 19:24 | | |
180.65.***.***
서부개척시대라는게 범위가 꽤 넓더라고 | 23.06.03 19:25 | | |
59.187.***.***
레데리2 시절이면 이미 우편배달업무는 철도로 하던 때였음 그래서 갱단원들이 기차털이하는 장면 나오잖아 | 23.06.03 19:27 | | |
221.163.***.***
털린 우편마차들을 몇개 볼 수는 있지 | 23.06.03 19:27 | | |
203.228.***.***
1850년 서부 개척 시대 무법자들의 황금기였음 만화 원피스의 서부 버전임 | 23.06.03 19:28 | | |
172.226.***.***
https://youtu.be/fOojVQ3IIUE | 23.06.03 19:42 | | |
182.213.***.***
211.2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161007657
제가 그들을 위험하게했죠. 1천달러 도네 감사합니다 | 23.06.03 19:25 | | |
1.241.***.***
운송마차 뽀갈내는 놈 중 하나가 님이었구나!!! | 23.06.03 19:37 | | |
121.159.***.***
루리웹-6161007657
그 시절이면 외지인 배척 이유가 있기도 했지. | 23.06.03 19:51 | | |
121.188.***.***
223.39.***.***
118.37.***.***
110.70.***.***
59.11.***.***
배달부들이 하나같이 강자라는 설정이 괜한게 아니었네... 그것도 사실상 폴아웃 서부에디션이니까 | 23.06.03 19:29 | | |
114.207.***.***
강자가 아니면 다 죽었기 때문... | 23.06.03 19:35 | | |
121.175.***.***
마을, 도시안에서조차 안전이 겨우겨우 보장될까말까한 무법지대가 황무지인데 그런시대에 바깥을 돌아다니는 배달부? 보물고블린이지. 실제로 미스터 하우스도 플래티넘 칩을 안전히 배달하려고 여러명의 배달부를 미끼로 썼는데도 털렸잖아 | 23.06.03 21:27 | | |
39.117.***.***
그래서 뉴베가스 할때 저게 체감이 잘 됐지 배달하고 받는 돈 500캡+나를 죽이러 오는 새끼들 쳐죽이고 아이템 주워서 번 돈1만캡
125.140.***.***
124.62.***.***
211.220.***.***
죄수번호하나둘셋야!
평범해 보이는(?) 물건 배달도 안심할 수 없음. | 23.06.03 19:26 | | |
211.213.***.***
221.167.***.***
223.39.***.***
총열을 잘라낸 더블배럴 샷건이 코치건이라고 불리기도 한것이, 코치라고 불리던 마차 운전석 밑에 항상 샷건을 구비해놓기도 해서이고, 은어로 조수석을 샷건이라고 불렀던 이유도 조수석 밑엔 항상 샷건이 놓여져있어서 라고 하던가... | 23.06.03 19:40 | | |
211.234.***.***
아예 샷건들고 경계하는 자리였을걸? | 23.06.03 19:52 | | |
220.117.***.***
여기서 혹시나 남의 편지를 뭐 그렇게 약탈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족. > 저 당시 우편배달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송금' 업무. '우편환'이라는 일종의 수표로 돈을 보내면 먼 곳의 수신인이 해당 지역 우편 사무소에서 현금으로 바꿔 돈을 받을 수 있음. 강도들이 그 걸 노려서 습격함.
125.180.***.***
21세기 영화인 베이비드라이버에서조차 강도들이 노리는 건 결국 우편환이었지 ㅋㅋ | 23.06.03 19:33 | | |
58.235.***.***
지금은 전자이체가 생활화되서 무뎌졌는데 옛날이라면 진짜 우편으로 다 보냈겠지 직접보내지 않는이상... | 23.06.03 19:42 | | |
118.235.***.***
172.226.***.***
218.144.***.***
112.172.***.***
121.171.***.***
118.235.***.***
211.217.***.***
175.123.***.***
무서운 직업이었군...
223.39.***.***
121.170.***.***
175.126.***.***
125.136.***.***
21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