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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초등생부터 인생 로그아웃을 찾는이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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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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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좋다고 보낸 부모들은 부모자격 없음. 나중에 자식이 요양병원에 유기한다 하면 올게 왔구나 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지. 시발 저게 어딜봐서 자식을 키우는 교육방식이야? 가축이나 게임캐릭터 키우는방식이지
23.06.01 21:30

(IP보기클릭)110.13.***.***

BEST
짤은 정도가 심하긴 한데 요즘은 우리 어릴때랑 사정이 좀 다르더라 친구랑 놀려면 그 친구 다니는 학원을 가야하는 상태임.. 그래서 무슨 학원 다니고 싶다고 조르더라; 우린 놀이터에서 놀다가 학원간다고 가는애 보면 불쌍하다 했는데...
23.06.01 21:33

(IP보기클릭)182.231.***.***

BEST
나는 그런데 차라리 학원에 있는게 좋았어. 집에가면 엄마가 쌍심지 키고 쪼아댔거든.
23.06.01 21:31

(IP보기클릭)115.138.***.***

BEST
나도 초 6때 밤 12시 새벽1시까지 종합학원 다녔는데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그짓하니까 완전히 사람 엇나가는게 느껴질정도로 맛이가서 학교 등교도 안하게됨
23.06.01 21:31

(IP보기클릭)112.187.***.***

BEST
애가 저러면 집을 집이라고 생각할 수있을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집을 집이라고 생각할텐데
23.06.01 21:31

(IP보기클릭)106.101.***.***

BEST
잘되라고 한게 아니라 엄마 놀시간 벌라고 있는거니까
23.06.01 21:32

(IP보기클릭)119.66.***.***

BEST
난 학교 끝나고 놀고 20시에 잤는데 ㄷㄷ
23.06.01 21:30

(IP보기클릭)106.101.***.***

저정도까진아니고 8신가9시까진 학원에 있긴했는데
23.06.01 21:28

(IP보기클릭)1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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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 끝나고 놀고 20시에 잤는데 ㄷㄷ
23.06.01 21:30

(IP보기클릭)125.179.***.***

BEST
저거 좋다고 보낸 부모들은 부모자격 없음. 나중에 자식이 요양병원에 유기한다 하면 올게 왔구나 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지. 시발 저게 어딜봐서 자식을 키우는 교육방식이야? 가축이나 게임캐릭터 키우는방식이지
23.06.01 21:30

(IP보기클릭)39.122.***.***

해해
진짜 현실 자동사냥임... | 23.06.01 21:31 | | |

(IP보기클릭)219.255.***.***

해해
근데 또 저걸 남들 다한다고 들으면 답도 없음 실제로 죄다 뺑뺑이로 학원돌리고 부모들은 맞벌이로 야근까지해서 학원비 꼴아박는게 거의 70프로는 될꺼라 | 23.06.01 21:32 | | |

(IP보기클릭)116.44.***.***

해해
프린세스메이커 리얼타임 버전이지 | 23.06.01 21:32 | | |

(IP보기클릭)118.235.***.***

해해
프린세스 메이커도 저리 유성하면 스트레스로 탈주 엔딩아님? | 23.06.01 21:33 | | |

(IP보기클릭)220.78.***.***

해해
프린세스메이커에서도 저따구로 스케쥴 짜면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 손절 엔딩나더라고 | 23.06.01 21:33 | | |

(IP보기클릭)118.235.***.***

해해
요양병원이라도 넣어주면 감사해야겠는데 | 23.06.01 21:37 | | |

(IP보기클릭)211.235.***.***

해해
근데 또 웃긴게 자식이 밥벌어먹고 살아야지 노년을 편히보낼수있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 아이가 나중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대성할수있나? 지금 세대도 안되는걸? 그나마 할거없을때 공부라도 중상위권이면 코딱지만한 학벌이라는게 남지 지금당장 면접관 시키면 행복한 가정에서 편히지낸 지방대? 응 너 탈락~하고 세절기보낼애들이 대다수임. 돈이 존내 많아야 애 학벌 신경 안쓸수있다. 내돈으로 먹고살아가 좋지 누가 허리띠졸라 학원비내고 차 셔틀하고싶냐. 상위대에 올라간애들중 공부가 좋아서 스스로 한.ㄴ애들 거의없다. 다 부모가 시켜서 하는거지. 시대가 뒤집어져서 초등학교만 나와도 해외여행다니며 먹을거잘먹고 괜찮은집 살수있으면 다들 애 교육비 빼서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살겠지. 현실은 은퇴후에도 나이 30에 취업못한 아들 부양해야된다. | 23.06.01 21:40 | | |

(IP보기클릭)14.7.***.***

프랑켄슈타인
뼈 아픈 말이지만 사실 이게 진실이지;; 애가 없으니 편하게 말하지만 정작 애가 생기면 정말 자유분방하게 키울 수 있을지... | 23.06.01 21:48 | | |

(IP보기클릭)210.223.***.***

프랑켄슈타인
저렇게 시킨다고 성공하는건 아닌데 문제는 저것의 대안을 평범한 사람이 찾기 너무 힘들어.. 이걸 가챠겜 식으로 말하면 남들 다 하는 미래시 무시하고 나만의 꿀캐 찾아 떡상하는건대 게임에서도 못하는 짓을 현실에서 평범한 사람이 쉽게 선택할 수가 없어. 분명 다른 해법은 있을텐데 제대로 고민하고 찾지 않으면 일반 사람들은 지방대 가는 미래밖에 상상하지 못함.. | 23.06.01 21:51 | | |

(IP보기클릭)182.222.***.***

해해
저걸 좋아서 보내는 게 아니라 맞벌이라서, 육아 백업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학원으로 보육 공백 메꿀 수밖에 없어서 보내는 사람도 부지기수임 | 23.06.01 23:40 | | |

(IP보기클릭)182.231.***.***

BEST
나는 그런데 차라리 학원에 있는게 좋았어. 집에가면 엄마가 쌍심지 키고 쪼아댔거든.
23.06.01 21:31

(IP보기클릭)112.170.***.***

초3이면 학교끝나고 잘때까지 자유시간 아니었나....
23.06.01 21:31

(IP보기클릭)115.138.***.***

BEST
나도 초 6때 밤 12시 새벽1시까지 종합학원 다녔는데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그짓하니까 완전히 사람 엇나가는게 느껴질정도로 맛이가서 학교 등교도 안하게됨
23.06.01 21:31

(IP보기클릭)122.42.***.***

뉴비데수
결국엔 유게로 엇나가서 유게이가 되었구나 | 23.06.01 21:33 | | |

(IP보기클릭)112.187.***.***

BEST
애가 저러면 집을 집이라고 생각할 수있을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집을 집이라고 생각할텐데
23.06.01 21:31

(IP보기클릭)59.22.***.***

끼토성화
잠깐 누웠다 가는 장소지 | 23.06.01 22:24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잘되라고 한게 아니라 엄마 놀시간 벌라고 있는거니까
23.06.01 21:32

(IP보기클릭)114.206.***.***

금빛곰돌이
이거지 ㄹㅇㅋㅋ | 23.06.01 21:34 | | |

(IP보기클릭)118.235.***.***

금빛곰돌이
엄 저런 학원이 외벌이로 가능할정도인가…? | 23.06.01 21:41 | | |

(IP보기클릭)106.146.***.***

개같은 야간자율학습도 생각하면 진짜 무의미에 시간낭비지
23.06.01 21:32

(IP보기클릭)59.26.***.***

태권도 빼면 얼추 비슷했던거 같당.
23.06.01 21:32

(IP보기클릭)1.241.***.***

23.06.01 21:32

(IP보기클릭)220.118.***.***

요즘은 저 학원 보내는게 공부 목적도 있지만 낮에 애들 집에 혼자 냅두기도 애매해서 코스 돌리는거라더라. 옛날처럼 동네 애들 모여서 놀고 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니까.
23.06.01 21:32

(IP보기클릭)106.101.***.***

자기도 못할짓을 자식에게 시키지마라
23.06.01 21:32

(IP보기클릭)175.116.***.***

요즘 의대반 생겼다고함ㅋㅋㅋㅋ 초2인가 초4가 고등학교 2학년문제를 예습함ㅋㅋㅋ 의대있는 지역과 서울에서 소수로 의대목표로하는 학원이 있다함ㅋㅋ
23.06.01 21:32

(IP보기클릭)110.44.***.***

◆고기방패◆
옛날에도 올림피아드 반이라고 있었고 이름만 다르지 선행학습은 마찬가지였음 | 23.06.01 21:37 | | |

(IP보기클릭)218.155.***.***

◆고기방패◆
초딩 의대반은 20년전에도 있었는데 무슨 요즘임 ㅋㅋ | 23.06.01 21:37 | | |

(IP보기클릭)175.116.***.***

서유혼
초딩 설대반은 들어봤는데 의대반은 첨들어서ㅋㅋ | 23.06.01 21:39 | | |

(IP보기클릭)182.2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242435309
고용불안 + 정년 없음 + 명예와 수익 보장되는 의대로 쏠림이 그만큼 심화됐단 반증이지. 초딩학원까지 파고든거 최근 마니 기사화된 | 23.06.01 23:34 | | |

(IP보기클릭)218.144.***.***

ㅁㅊ새ㄲ들이 지들이 8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일하라고하면 못할 빡통머가리들이 왜 애한테 저러는건데;;
23.06.01 21:32

(IP보기클릭)59.10.***.***

학교에서 일찍 끝내주는건 학원을 그만큼 더 보내라는게 아니에오
23.06.01 21:32

(IP보기클릭)125.136.***.***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은 하지만 미래까지 버티지 못할것같은 현실
23.06.01 21:32

(IP보기클릭)125.130.***.***

유게이들이 힘을 모아 사회운동을 벌이면 어떨까
23.06.01 21:32

(IP보기클릭)223.39.***.***

옥탑방우와기
저것도 곧 사라지겠지. 언젠가 출생율이 0에 수렴하게 될테니 | 23.06.01 21:43 | | |

(IP보기클릭)125.130.***.***

나일세

| 23.06.01 21:43 | | |

(IP보기클릭)223.39.***.***

옥탑방우와기
솔직히 자연소멸 엔딩을 맞이하게 될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라는게 가장 웃기다. 다른 나라는 다른걸로 망할텐데 우리나라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출산율 오르는게 아닌한 자연소멸 확정이나 다름없으니. | 23.06.01 21:48 | | |

(IP보기클릭)27.140.***.***

오우 자식을 분재겜 캐릭키우듯이 하네 부모가하는거 뭐냐? 아침밥조차 안해주면 진짜 분재인데 ㅋㅋ 아침굶고 점심 학교 저녁은 외식할테고
23.06.01 21:33

(IP보기클릭)175.192.***.***

에휴.......초3이네.......
23.06.01 21:33

(IP보기클릭)106.101.***.***

하교하면 4시인데 학원가서 9시에옴 하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다를게없다?
23.06.01 21:33

(IP보기클릭)110.13.***.***

BEST
짤은 정도가 심하긴 한데 요즘은 우리 어릴때랑 사정이 좀 다르더라 친구랑 놀려면 그 친구 다니는 학원을 가야하는 상태임.. 그래서 무슨 학원 다니고 싶다고 조르더라; 우린 놀이터에서 놀다가 학원간다고 가는애 보면 불쌍하다 했는데...
23.06.01 21:33

(IP보기클릭)119.206.***.***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정말로 저희때랑은 다르더군요 사교육 없이 애 키운다던 저희 누나도 독서학원이다 그림학원이다 여기 저기 보내던데 그게다 조카들이 친구따라 가고싶어하는 학원... | 23.06.01 21:35 | | |

(IP보기클릭)59.11.***.***

유게그만하고일좀해
ㄹㅇ...요새애들은 학교친구보다 학원친구사귀는게더많음 학원에서 보는시간이 더많거든 | 23.06.02 00:10 | | |

(IP보기클릭)211.186.***.***

근데 집보단 학원이 나았음 내가 사람들을 싫어해도 같은 공간에서 심심풀이로 집요하게 쪼아대는 사람보단 덜 싫었거든
23.06.01 21:33

(IP보기클릭)117.5.***.***

난 그래도 지금세대보다 훨씬 낫네. 나때는 종로 학원 가서 저녁4~8시까지만 딱 수업들으면 끝. 중간에 밥시간은 나름 신났었지. 비슷한 새끼들만 모여서 ㅋㅋㅋ
23.06.01 21:34

(IP보기클릭)218.159.***.***

부모란 인간들도 저런 테이블로 일 시켰으면 좋겠어
23.06.01 21:34

(IP보기클릭)61.83.***.***

난 학원다녀도 소용이없으니까 엄마아빠가 포기하고 안보내던데
23.06.01 21:34

(IP보기클릭)218.159.***.***

동딩댕동딩동
보통 저렇게 시키는 부모는 결과값 안나오면 때리거나 더 빡세게 굴림 포기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 23.06.01 21:35 | | |

(IP보기클릭)175.114.***.***

현실에서 프메를 시켰으니...
23.06.01 21:35

(IP보기클릭)110.44.***.***

부모님이 내가 불쌍하다고 학원 끊었는데 친구들이 다 학원에 있어서 다시 보내달라함
23.06.01 21:35

(IP보기클릭)119.201.***.***

30~40년 전에도 초등학생 학원 네다섯군데 돌려서 시사고발 프로같은 데에 나왔었는데 뭐 애한테 가르칠 게 그렇게 많았던지 웅변에 주판에 속셈학원에 컴퓨터에 피아노에 미술에.. 그때부터 문제라고 하는데도 지금까지 못고쳤으니 앞으로도 못고친다고 봐야겠지..
23.06.01 21:36

(IP보기클릭)121.160.***.***

우리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씩은 학교도 제끼고 놀게 해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머니 손잡고 여러군데 돌아다니고 했으면 좋았을 것을....
23.06.01 21:37

(IP보기클릭)1.234.***.***

가끔 저렇게 해야 한다 저래야 경쟁에 이긴다 이러는 사람들 있던데 교육학은 장난으로 있는게 아니라고
23.06.01 21:38

(IP보기클릭)175.115.***.***

학원 자체는 6시반이 마지막인거보면 맞벌이같은데 맞벌이부부는 장인장모나 시댁이 안봐주면 어쩔수 없이 저렇게 해야됨
23.06.01 21:38

(IP보기클릭)121.149.***.***

심지어 학원에서 오래 잡아놔야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 하는 부모들이 많음.. 근데 안타까운 케이스는 맞벌이라 시간이 없어서 집에 두긴 마음이 불안해서 학원에 두는 케이스... 차라리 덜 벌고 학원비 덜 쓰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23.06.01 21:38

(IP보기클릭)175.223.***.***

학부모입장에선 맞벌이 하느라 애 봐줄 곳 없음+남는 시간에 공부 시키게 할려고도 학원 보내. 중등부까진 학원 보내는게 공부 말고도 애들 케어때문에도 보내는 부모들 은근 많음. 그래서 학원강사가 강의 잘하는거 이상으로 관리력 팔요하다는데 개뿔 ㅅㅂ 걍 공부 할 애들은 알아서 한다고...
23.06.01 21:39

(IP보기클릭)175.223.***.***

육식인
요즘 학원들은 그래서 탁아소 분위기가 되어감 그것도 덩치만 커지고 나이만 먹었는데도 응애인 애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못보내니까 보내는 느낌. 학원이라는 간판 떼고 청소년집이라고 바꿔달아도 되겠다 싶을정도임 | 23.06.01 21:40 | | |

(IP보기클릭)175.115.***.***

육식인
근데 학생때 생각해보면 걍 공부할 애들은 진짜 극소수임. 아무리 시켜도 안하는애들 또 극소수 있고 대부분은 환경에 따라가지. 공부시키면 하고 안시키면 놀고 | 23.06.01 21:42 | | |

(IP보기클릭)210.223.***.***

애 건강은 어쩔거야
23.06.01 21:40

(IP보기클릭)106.102.***.***

근데 마냥 나쁘게 볼게 아닌게 친구들이 다 학원에 있어.. 예전처럼 학교 끝나고 다 같이 놀이터에서 놀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오히려 친구가 학원다닌다고 애들이 자발적으로 그 학원 보내달라는 경우도 꽤나 있어 거기에 부모들도 맞벌이 하느라 밤 7시 8시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더더욱 그러함 애들 입장에서도 부모없는 집에 혼자 있는거보다 친구들있늩 학원을 더 좋아하기도해
23.06.01 21:40

(IP보기클릭)1.242.***.***

앍혀
반론 아니고 헷갈려서 그러는거니까 오해 말기 바라고, 그 정도로 애들이 획일화 된게 나쁘다는거 아닌가? | 23.06.01 21:45 | | |

(IP보기클릭)125.178.***.***

시현류
근데 이제 맞벌이가 엄청 많은거도 생각해야함 부부가 둘다 맞벌이하니까 집에 애를 혼자 둘 수 없고 애도 혼자있는걸 싫어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음 한국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빚어낸 현상인듯 | 23.06.01 22:02 | | |

(IP보기클릭)125.178.***.***

시현류
부모는 맞벌이로 일하고 애들은 유아원.유치원.학교/학원 이런식으로 맞벌이 나가있는 동안 애들을 돌보는거지.. | 23.06.01 22:04 | | |

(IP보기클릭)1.242.***.***

앍혀
그럼 학원이 아니라 다른 대안이....! 말 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OTL | 23.06.01 22:06 | | |

(IP보기클릭)211.215.***.***

그냥 오토교육 돌리네
23.06.01 21:41

(IP보기클릭)112.160.***.***

프메 해도 쉬는 시간은 줬다고
23.06.01 21:41

(IP보기클릭)1.242.***.***

3학년에 저건 아니야............
23.06.01 21:44

(IP보기클릭)182.209.***.***

심하긴하다
23.06.01 21:44

(IP보기클릭)172.226.***.***

저학년이면 학원이 아닌 보육원의 개념으로 보면 괜찮다고봄 밤10시에 재우는거만 빼면.. 착한 어린이는 9시에 자는거 아니었냐고 ㅠㅠ
23.06.01 21:45

(IP보기클릭)14.7.***.***

Aspergillus flavus
어릴 때 그.. 졸면서 일일드라마 보는 부모님 옆에 있다가 9시뉴스 시작할 때 방에 들어가서 잤던 기억이 ㅋㅋ | 23.06.01 21:51 | | |

(IP보기클릭)211.207.***.***

학원 없이 게임하거나 영상편집하고 3D애니 만들다 자는게 행복함 중딩때 수학학원 하나만 다녔었는데 3년 내내 적응을 못해서 끊음
23.06.01 21:46

(IP보기클릭)110.44.***.***

근데 이건 한국사회 문제임 애들 입장에서도 내 친구 내 소사이어티가 다 학원에 있음 공부를 머리쪼개지게 한다? 루즈하게 노는애들도 그냥 학원에서 띵까띵까 놀음 맞벌이라 집에 와봐야 사람도 없고 겜이나 함 그리고 나이들어서 늙어도 그럼 요양병원 퇴원을 못하는 장기 환자중 상당수의 사유가 '집에가면 거동 못하는데 낮에 봐줄 가족이 없어서' 이것도 학원이랑 유사한 개념이야
23.06.01 21:46

(IP보기클릭)220.79.***.***

공부 뒤지게 시킬거면 양심적으로 태권도나 피아노는 양심적으로 시키지말아라 좀;;
23.06.01 21:46

(IP보기클릭)121.190.***.***

고등학교 입학 첫날에 밤 10시에 집에 보내주는 거 보고 눈앞이 캄캄해졌다 중학교때도 시험기간만 되면 새벽 1시에 집에 갔었는데 나때는 자연스럽게 인생을 학대당한 거였어 모두가 그렇게 하니 마치 당연한 일인마냥..
23.06.01 21:49

(IP보기클릭)220.84.***.***

맞벌이 부모 + 둘다 야근 하는 직종이면 저 스케쥴도 이해는 감 그게 아니고 한쪽이라도 전업주부던가 칼퇴하는 집안이면 아동학대지
23.06.01 21:49

(IP보기클릭)14.7.***.***

뭐랄까... 댓글 보다보면 참 속 편한 소리한다는 생각만 드네;;;;
23.06.01 21:50

(IP보기클릭)1.225.***.***

애엄마가 공부못하는 빡통이였던건 알겠다
23.06.01 21:57

(IP보기클릭)182.222.***.***

TQFA
머지 이 반푼이 댓글은? | 23.06.01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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