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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본가에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공감ㅠ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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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


    1.225.***.***

    BEST
    개들도 기가막히게 알지 우리개는 양말로 구분하더라 네가족중 한명이나 두명만 양말 신으면 그냥 지랄만 떠는데 넷다 양말 찾아 신는거보면 개지랄 떨었었지
    23.05.30 21:37

    1.225.***.***

    BEST
    양말을 신는다 = 나간다 가 입력이 되어있으니까 못나가게 막는다고 신으려고 냅둔 양말물어가고 신고있는 양말 물어댕겨서 벗기고 그랬지 나중에는 나갈일 있으면 양말을 몇시간전부터 신고있었음 그러면 처음에는 지랄하다가 안나가는 분위기니까 어? 안나가나? 하면서 방심할때 호다닥 탈출
    23.05.30 21:47

    112.160.***.***

    BEST

    마. 그렇게 해도 같이 못 가 임마.
    23.05.30 21:37

    118.42.***.***

    BEST
    아침에 출근 할때 -> 내 옆에서 자다가 내가 일어나면 스윽 한번 보고 와이프 옆으로 감 너무 오래 잔다 싶으면 한번 코를 핥아서 깨워봄 그리고 내가 갑자기 헐레벌떡 출근 준비하면 와이프 옆으로 감 휴일날->그냥 계속 같이 잠. 그러다가 와이프가 아침 준비하면 코 핥아서 깨움. 그리고 밥먹고 계속 개줄 한번씩 처다보면서 은근 압박줌 휴일날 출근-> 세상을 다 잃은 표정으로 현관문 나갈때까지 미련 가득한 표정으로 처다봄. 그렇게 나갔다가 뭐 깜박해서 다시 가지러 들어오면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으로 미친듯이 반기다가 다시 나가면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처다봄 외전->휴일날 아침에 지빼고 가족끼리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삐쳐서 쇼파 밑에서 안나옴. 그렇게 반기던 놈이 휴일날 지 빼고 나가는 거는 귀신같이 알아서 삐쳐서 나오지도 않고 반기지도 않고 오라고 하면 무시하고 쇼파밑에서 한참있다가 간식 주고 이쁘다 연발해야 삐친거 풀고 나옴
    23.05.30 22:14

    14.56.***.***

    BEST
    메모리폼이 좋은 강아지
    23.05.30 21:36

    125.177.***.***

    BEST
    잉...나두 데려가오...
    23.05.30 21:36

    120.50.***.***

    BEST
    ...본가에서 귀여워 해주고 돌아오니까 노환으로 죽었데.
    23.05.30 21:44

    14.56.***.***

    BEST
    메모리폼이 좋은 강아지
    23.05.30 21:36

    125.177.***.***

    BEST
    잉...나두 데려가오...
    23.05.30 21:36

    218.147.***.***

    필살 변신술
    23.05.30 21:36

    61.251.***.***

    ㅠㅠ
    23.05.30 21:37

    112.160.***.***

    BEST

    마. 그렇게 해도 같이 못 가 임마.
    23.05.30 21:37

    1.225.***.***

    BEST
    개들도 기가막히게 알지 우리개는 양말로 구분하더라 네가족중 한명이나 두명만 양말 신으면 그냥 지랄만 떠는데 넷다 양말 찾아 신는거보면 개지랄 떨었었지
    23.05.30 21:37

    121.184.***.***

    오도레미파
    귀엽네 더 자세히 썰 풀어봐 | 23.05.30 21:43 | | |

    125.183.***.***

    오도레미파
    우리집 강아지도 외출옷 입기 시작하면 흥분 하기 시작하고 양말 신으면 날뛰기 시작함 | 23.05.30 21:44 | | |

    1.225.***.***

    BEST
    중정품
    양말을 신는다 = 나간다 가 입력이 되어있으니까 못나가게 막는다고 신으려고 냅둔 양말물어가고 신고있는 양말 물어댕겨서 벗기고 그랬지 나중에는 나갈일 있으면 양말을 몇시간전부터 신고있었음 그러면 처음에는 지랄하다가 안나가는 분위기니까 어? 안나가나? 하면서 방심할때 호다닥 탈출 | 23.05.30 21:47 | | |

    121.184.***.***

    오도레미파
    ㅋㅋㅋㅋㅋ귀여워 | 23.05.30 21:48 | | |

    118.42.***.***

    BEST
    오도레미파
    아침에 출근 할때 -> 내 옆에서 자다가 내가 일어나면 스윽 한번 보고 와이프 옆으로 감 너무 오래 잔다 싶으면 한번 코를 핥아서 깨워봄 그리고 내가 갑자기 헐레벌떡 출근 준비하면 와이프 옆으로 감 휴일날->그냥 계속 같이 잠. 그러다가 와이프가 아침 준비하면 코 핥아서 깨움. 그리고 밥먹고 계속 개줄 한번씩 처다보면서 은근 압박줌 휴일날 출근-> 세상을 다 잃은 표정으로 현관문 나갈때까지 미련 가득한 표정으로 처다봄. 그렇게 나갔다가 뭐 깜박해서 다시 가지러 들어오면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으로 미친듯이 반기다가 다시 나가면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처다봄 외전->휴일날 아침에 지빼고 가족끼리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삐쳐서 쇼파 밑에서 안나옴. 그렇게 반기던 놈이 휴일날 지 빼고 나가는 거는 귀신같이 알아서 삐쳐서 나오지도 않고 반기지도 않고 오라고 하면 무시하고 쇼파밑에서 한참있다가 간식 주고 이쁘다 연발해야 삐친거 풀고 나옴 | 23.05.30 22:14 | | |

    143.167.***.***

    오도레미파
    옷 갈아 입으면 와서 보고 옷이 후즐근 하면 그냥 가버림 ㅋㅋㅋㅋ | 23.05.30 23:47 | | |

    125.7.***.***

    드라이공
    한 6년 데리고 살다보면, 개가 아니라 뭔가 다른 생물같은 느낌이지.. 분명 다 알아 듣는데, 지가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듣는.... | 23.05.31 13:50 | | |

    58.127.***.***

    ㅠㅠㅠㅠ
    23.05.30 21:38

    14.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초급다람쥐
    선배.. 대학교 졸업하지 마세요 | 23.05.30 21:51 | | |

    121.137.***.***

    울개도 연휴때 집에가서 반찬들가져갈거 싸기 시작하면 무릎에 붙어서 안떨어졌지 ㅋ
    23.05.30 21:42

    120.50.***.***

    BEST
    ...본가에서 귀여워 해주고 돌아오니까 노환으로 죽었데.
    23.05.30 21:44

    220.76.***.***

    ㄴㅇㄱ
    23.05.30 21:45

    122.153.***.***


    우리집 개도 나 발령 나서 짐 싸는데 저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23.05.30 22:26

    220.127.***.***


    학교가 호그와트면 데려갈 수 있는데
    23.05.30 22:46

    39.7.***.***

    며칠전에 형 분가했는데 바뀐거 없음 ㅋㅋ
    23.05.30 23:15

    222.108.***.***

    멍멍이는 눈치백단이라 귀신같이 알아챔
    23.05.31 00:19

    172.226.***.***

    저렇게 떠나도 6개월 1년 지나고 가도 기억하고 엄청 반겨주더라 그래도 마지막은 같이 보내려고 나이 들었을때 데려와선 4년정도 같이 지내다 20살 나이 채우고 하늘로 가부럿네
    23.05.31 02:05

    218.154.***.***

    심판자z
    장수 하셨네요 | 23.05.31 03:24 | | |

    118.235.***.***

    허스키 키울때는 외출복 입으면 얌전하다가 츄리닝이나 슬리퍼 신고 나가면 근처 가는거 아니까 데리고 가라고 지랄발광했었어 외출할때는 지 못데리고 가는거 아나봐
    23.05.31 08:45

    223.62.***.***

    귀여워
    23.05.31 09:06

    61.253.***.***


    유어 마이 썬샤인~~
    23.05.31 09:22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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