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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식도염인줄 알았는데 암이였습니다.jpe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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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192.***.***

    BEST
    26에 암이라고는 절대 생각 못하지..... 세상이 억까하네 저건....
    23.05.30 21:17

    121.140.***.***

    BEST
    같은 증상이 1주이상 지속되고 심지어 한달정도 유지되면 병원에 꼭 가는 것을 추천함 경험담임 나도 피로, 체력 저하가 갑자기 크게 느껴져서 그냥 몸살이나 운동 부족인줄 알았는데 백혈병(골수암)이었음 지금은 완치되었지만. 그러니 유게이들아 아프면 병원에 가라 건강검진도 꼭 하고
    23.05.30 21:19

    222.104.***.***

    BEST
    사실 26에 암걸릴거라 예상못했을듯
    23.05.30 21:16

    221.167.***.***

    BEST
    20대에 암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 1살터울 사촌형님도 설암 수술 후 재활중이긴 한데, 수술한지 2년정도 됨. 그때도 그냥 피곤해서 염증생기고 그런건줄 알았다더라
    23.05.30 21:19

    106.101.***.***

    BEST
    나도 식도염 달고 살아서 이글보고 내시경함...
    23.05.30 21:17

    39.123.***.***

    BEST
    정말 세상살이 참 불합리함... 건강같은건 8할이 타고나는거 같아
    23.05.30 21:18

    175.114.***.***

    BEST
    26에 암이란 생각이 쉽지 않지
    23.05.30 21:18

    222.104.***.***

    BEST
    사실 26에 암걸릴거라 예상못했을듯
    23.05.30 21:16

    106.247.***.***

    참그린
    젊을때 걸리는 암이 세포의 활동도 활발해서 더 빨리 퍼진다고.. | 23.05.30 21:23 | | |

    121.140.***.***

    참그린
    운 나쁘면 소아들도 걸리는 것이 암이니까 나이 많다고 걸린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유가 있다면 자주 건강검진을 하고 병원도 가고! 보험도 들자! | 23.05.30 21:26 | | |

    218.48.***.***

    참그린
    해태 타이거즈 김상진 투수 생각나네.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받았는데, 고작 22살에 위암으로 사망할줄이야.... | 23.05.31 16:12 | | |

    106.101.***.***

    BEST
    나도 식도염 달고 살아서 이글보고 내시경함...
    23.05.30 21:17

    175.192.***.***

    BEST
    26에 암이라고는 절대 생각 못하지..... 세상이 억까하네 저건....
    23.05.30 21:17

    175.114.***.***

    BEST
    26에 암이란 생각이 쉽지 않지
    23.05.30 21:18

    39.123.***.***

    BEST
    정말 세상살이 참 불합리함... 건강같은건 8할이 타고나는거 같아
    23.05.30 21:18

    14.7.***.***

    하레기
    사고가 아닌 한 유전빨 100% 입니다. 담배 안피고 술안먹고 시골에서 농사만 짓는데 폐암 걸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 23.05.30 22:10 | | |

    122.36.***.***

    가이아83
    보호장비 안 하고 농약 치는 분 많습니다. | 23.05.30 23:25 | | |

    211.221.***.***

    가이아83
    강원도라면 라돈도 의심해봐야함 | 23.05.31 05:58 | | |

    221.167.***.***

    BEST
    20대에 암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 1살터울 사촌형님도 설암 수술 후 재활중이긴 한데, 수술한지 2년정도 됨. 그때도 그냥 피곤해서 염증생기고 그런건줄 알았다더라
    23.05.30 21:19

    221.167.***.***

    bookkeeper
    그때가 사촌형님이 28살때였으니 ㄹㅇ 암걸릴거라 생각하기 힘듬 | 23.05.30 21:21 | | |

    121.140.***.***

    BEST
    같은 증상이 1주이상 지속되고 심지어 한달정도 유지되면 병원에 꼭 가는 것을 추천함 경험담임 나도 피로, 체력 저하가 갑자기 크게 느껴져서 그냥 몸살이나 운동 부족인줄 알았는데 백혈병(골수암)이었음 지금은 완치되었지만. 그러니 유게이들아 아프면 병원에 가라 건강검진도 꼭 하고
    23.05.30 21:19

    121.141.***.***

    약쟁이_맥켄리
    ㅠㅠ 아이고 | 23.05.30 21:22 | | |

    122.38.***.***

    약쟁이_맥켄리
    한달은 진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함.. 난 그거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 | 23.05.30 22:13 | | |

    115.21.***.***

    약쟁이_맥켄리
    이상하면 병원가는거 공감 저도 1달 감기 몸살이 심하다고 생각하다 중견병원가서 혈액검사하니 급성 골수성 백혈병 역시 병은 묵히면 안되요 | 23.05.30 22:44 | | |

    121.140.***.***

    주스파
    저랑 비슷한 케이스군요.. 저는 심지어 치과가서 피가 안멈추는데도 따로 병원가란 말이 없어서 별 생각없이 있다가 심해져서 병원가니 밝혀진.. | 23.05.31 21:12 | | |

    14.35.***.***

    젊으면 암의심 잘안해서 일이 더커진듯...
    23.05.30 21:19

    211.52.***.***

    26에 암이면 진짜 재수가 없다
    23.05.30 21:19

    223.39.***.***

    젊을때 암은 암도 젊어서 무섭도록 자라고 전이도 빨리되서 예후가 더 안좋음. 그렇게 친구가 가버렸지
    23.05.30 21:21

    58.236.***.***

    아리아1
    모 드라마에서 암세포도 생명이라더니, 젊을수록 크고 빠르게 자라는구나. | 23.05.31 01:38 | | |

    27.67.***.***

    20대에 암보험 들면 돈낭비한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보기 힘드니..
    23.05.30 21:23

    121.140.***.***

    레이븐이펙트
    내 생각에 여유있으면 보험은 충분히 들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함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생각하면 더더욱 | 23.05.30 21:24 | | |

    210.223.***.***

    레이븐이펙트
    서울대병원 암병원가면 30대 정도 되어보이는 환자 엄청많습니다. 저도 진료 받으러 가서 놀랐어요 | 23.05.30 22:08 | | |

    125.185.***.***

    레이븐이펙트
    나 암은 아니고 종양떼러갔는데 입원중에 옆침대 보니까 암 말기인거 같은데 20대?30대인데 그렇더라... 차도가 없어서 내가 입원한 거기도 빅3인데 다른빅3급으로 갈거라고 하더라고 엄마는 뭐라도 먹으라는데 먹는거 너무 힘들고 괴롭다고 엄마는 이 고통 모르니 그런다고 싸우고 울고... | 23.05.30 22:33 | | |

    14.63.***.***

    내시경 한번 괜찮았다고 끝이 아니라 증상있으면 계속해봐야함. .
    23.05.30 21:24

    220.123.***.***

    와 진짜 저건 너무 하네 병원 한군데 간것도 아니고 여러군데갔는데도 저렇다면... 의사한테 증상을 어떻게 얘기하면서 진료한지 몰라도 진짜 와...
    23.05.30 21:25

    183.105.***.***

    이오리린코
    여러군대갔으면 아무리 그래도 갔던곳이 죄다 돌팔이는 아니였을꺼니 그냥 ㅈㄴ 운이 안좋은 케이스같음 | 23.05.30 21:28 | | |

    183.105.***.***

    근데 저건 진짜 억까긴 하다 .. 보통 식도염이라 생각하지 암이라 생각하기 힘든데 식습관도 그리 나쁜편도 아닌거같고
    23.05.30 21:27

    211.204.***.***

    내시경을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했는데도 저러면...젊어서 그런가 잠복했던 암이 급격하게 진행된건가
    23.05.30 21:28

    211.246.***.***

    보통 저 나이땐 이러다 말겟지라고 생각하기 쉬워서 ㅜㅜ
    23.05.30 21:30

    121.147.***.***

    저리 심했는데 병원을 다녔는데도 염증처방만 해준다는게 ㄷㄷ
    23.05.30 21:32

    92.203.***.***

    와 씹 나는 식도염인지 뭔지 목에 뭐 걸려있는 증상이 심해서 약 먹고 좀 지나면 또 그러고 이게 꽤 돼서 식도염이 왤케 자주 재발하지 하는 찰나에 이 글 보니까 존나 무섭네...
    23.05.30 21:32

    116.35.***.***

    한예슬
    저도 역류성후두염 엄청 심한데 갑자기 겁나네요.. 후두내시경은 자주해서 후두암같은건 아닌데 식도쪽은 본적이 없어서.. 내시경 하러가야겠네요 | 23.05.31 20:34 | | |

    185.54.***.***

    아니;;;;;;
    23.05.30 21:33

    182.209.***.***

    이 글 보니 괜히 불안해지네;; 여유되면 내시경 검사 받아야겠다..
    23.05.30 21:37

    121.185.***.***

    너무 악울하겠다 ㅠㅠ
    23.05.30 21:49

    210.223.***.***

    저도 작년 40세 공단검진대상이라 위장만 받으려고 하다가 하는김에 대장도 하자는 마음으로 대장내시경도 했는데 직장에서 신경내분비종양 발견되서 졸지에 산정특례 등극했습니다. 웃긴건 살면서 대장내시경을 3번째인가 받으면서도 남들 흔히 있는 용종이나 게실같은건 한번도 난 적없는 깨끗한 상태인데 종양이 발견되어버렸…다행히 전이된곳은 없어서 제거만 하고 앞으로 6개월마다 검사받으면 되는데 좀 불안해서 이번에는 몸통에 있는 모든장기 검사하는 pet ct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나이도 젊고 담배도 끊은지 15년 넘었고 술도 한달에 서너번 정도 마시는 사람이고 키/체중도 183/72키로 정도에 증상이 뭐 있었던것도 아니라 만약 작년말에 대장내시경 안했으면 몇년 후 큰일 치렀을거에요. 정기검진은 꼭 잘들 받으세요
    23.05.30 22:05

    39.112.***.***

    아임쏘해피
    저도 같은 유암종(신경내분비종양)으로 진단받고 상부초음파 상하복부ct촬영을 했습니다 검사소견으로는 이상이 보이지 않고 계속 추적관찰해보자는 내용이더군요 문제는 신경내분비종양은 매우 천천히 자라고 전이성을 띄는 크기또한 매우작음(2cm) 그래서 ct나 mri로 찾는것 또한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암처럼 PET CT로 아주작은 크기의 암세포까지 찾을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글루타민을 영양제로 드신다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종양이 좋아합니다 | 23.05.30 22:33 | | |

    118.235.***.***

    아임쏘해피
    1cm 미만에 우연히 발견한 직장유암종은 떼면 끝이고 추적검사나 추가 검사 굳이 필요없고 굳이 한다면 직장 MRI나 복부 CT 한번 찍으면 되는데 6개월마다 검사를 한다니 뭔가 과잉진료 냄새가 나네 크기가 큰거였거나 뗐는데 좀 남았던 거면 말이 되는데 | 23.05.31 07:25 | | |

    112.214.***.***

    아임쏘해피
    펫씨티는 진짜 잘생각해보고 하길 저거 너무 고방사선이라 멀쩡한 사람도 저걸로 인해 암생길 정도임 진짜 잘 알아보고 잘 생각하시길 | 23.05.31 09:25 | | |

    118.235.***.***

    구르마블
    2차 의료기관에서 점막하박리술로 제거하고 전원한게 서울대병원이구요. 세포검사상 한가지 지표가 조금 좋지않아서 지속적으로 검사하자고 한겁니다 | 23.05.31 11:54 | | |

    116.36.***.***

    술 담배 안하고 매운것도 잘 안먹고 26세인데 진짜 원인을 모르겠다
    23.05.30 22:19

    220.74.***.***

    건강은 유전빨이 절반이상이다 태어날때부터 가챠 ㅈ같음
    23.05.30 22:24

    121.184.***.***

    오제트
    허리디스크도 유전이라고한거 본거같음 | 23.05.31 09:12 | | |

    112.214.***.***

    안놀아줄테다
    유전이라고 정선근 아저씨가 얘기함 | 23.05.31 09:27 | | |

    182.221.***.***

    유전자 중에 있으면 평균 수명 48세인가 하는 유전자도 있음. 그 유전자 있으면 암은 100%라고 보면 된다 하더라고... 그런 거 보면, 다 팔자 같기도 하고...
    23.05.30 22:26

    61.102.***.***

    의사조차 저나이엔 암이라고 생각안함
    23.05.30 22:28

    125.185.***.***

    병원도 갔는데 진짜 억울하지...
    23.05.30 22:35

    219.255.***.***

    눈에 안띄는 병이 지랄맞은게 무슨 컴바이러스 백신 종류별로 돌리는거도 아니고 제대로 진찰될때까지 돌아다녀야됨
    23.05.30 22:46

    221.158.***.***

    자기 부모님 친척들 몇살까지 사시는지 보면 자기 수명 대충 나옴.
    23.05.30 23:08

    218.237.***.***

    20대에 암이 전이면 지금 살아있기힘듬 나이가 젊을수록 전이되는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게 빠름
    23.05.31 00:17

    61.75.***.***

    23살때 암으로 세상 떠난 대학교 후배 생각난다. 진짜 그렇게 젊은 나이에 가기에 너무 성실하고 멋진 녀석이였는데...
    23.05.31 00:41

    121.141.***.***

    저런게 진짜 무서운게 증상 별거 없을때 병원 가면 병원에서도 큰병 아니라고 그냥 돌려보내는게 반복되다보니 나도 별거 아닌데 좀 불편한건가보다 하고 넘기게 됨.. 솔직히 살짝 아픈데 몇십만원 주고 정밀검사 받아봐야겠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그러다 진짜 아파지고 병원가면 심해져 있는거지...
    23.05.31 00:58

    211.214.***.***

    열심히 산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체력저하에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탄산음료나 당 성분이 들어가 있는 액체를 마실시 그게 암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될수있음
    23.05.31 01:23

    223.39.***.***

    근데 4기면...좀 어려운거 아님??
    23.05.31 01:43

    59.25.***.***

    젊을때 암이 발병하는게 더 무섭더라. 이게 암세포도 젊어서 더 빨리 전이된다던가..
    23.05.31 01:45

    27.100.***.***

    갈놈갈 살놈살
    23.05.31 01:49

    119.207.***.***

    식도염인줄 알았는데 암이였습니다 ㅇㄷ
    23.05.31 01:55

    61.85.***.***

    부활 김태원이 걸렸던 암이 저거임. 김태원은 천만다행이었던게 방송협찬으로 서울삼성병원 바로 가서 내시경한거라 결과를 삼성병원 교수가 직접 판독했는데 진짜 극 초기였던걸 딱 집어냄 진짜 골때리는 위치에 발병한 상태라 쫌만더 커졌으면 위 전체 절제했을건데 극초기라 상부절제하고 식도랑 남은 위부분을 접합수술함. 다른부위였음 내시경으로도 할 수술인데 부위가 골때리는부위라 개복한걸로 알고있음 찾기도 힘들고 치료도 골때림
    23.05.31 03:07

    86.98.***.***

    몇번이나 염증이라고 들었으니 암이라고 상상할 수 조차 없던거지.....
    23.05.31 04:29

    220.80.***.***

    참 무섭고 슬픈 글인데 이렇게 두려움이 생겨도 건강검진은 고사하고 단순 진료비 1, 2만원도 쉽지 않은 처지라 착잡하네
    23.05.31 04:48

    124.50.***.***

    암뿐만 아니라 큰병들 젊다고 대충 봄 젊은 사람이 병원 올정도면 아픈거 참다참다 온건데 검사받고싶어도 듣는둥 마능둥 말도 끝까지 안듣고 시불 주변 지인도 그래서 병원만 여기저기 돌다가 에휴
    23.05.31 05:33

    59.11.***.***

    이 글하고 상관은 없겠지만 혹시나 여성유저있으면 유방초음파는 한번 꼭 받아라. (좀 아픈 거..찌뿌시키는 건 초기에 한번 받으면 안받음!) 가슴이 자꾸 아프고 뭐가 나서 초음파받고 허투양성 떠서 항암받는 애 있거든. 처음에 피부병인 줄 알았다가 이상해서 외과가서 진단받음. 근데 30대라 속도빠르다고 하더라ㅠㅠ 여성호르몬 그 시기와 상관없이 꼭 받아라.... 난 가족력에 암이 있어서 식겁해서 1년에 한번 받는데 간혹 물혹이 보이는데, 다행히 매번 없어졌더라고ㅠㅠ
    23.05.31 05:37

    112.222.***.***

    너무 슬프다... 근황 궁금한데 제발 항암 잘 끝나서 건강해졌길 바랍니다.
    23.05.31 10:40

    211.44.***.***

    나도 요즘에 좀 많이 먹는다 싶으면 여지없이 위쪽이 쓰린데 내시경 한번 받아봐야하나.. 불안하네
    23.05.31 13:52

    219.251.***.***

    암 걸릴 요소가 없는데 암이라니... 그냥 DNA에 박혀있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건가?
    23.05.31 15:12

    210.97.***.***

    난 30대 초반인데 고환암 수술을 했음 고환암의 경우 오히려 젊은 남자들이 확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고환쪽이 묘하게 거슬리는 정도라 한창 자전거,등산을 즐기던 시즌이라 너무 많이 움직여서 쓸렸나? 싶어서 넘어갔음 그런데 가면 갈수록 더 거치적거린달까? 이질감이 드는 거임 그래서 씻다가 손으로 만지막거리는데 한쪽 고환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딱딱해졌더라 마치 호두같이 우둘투둘거리고 단단해서 너무 소름끼치는 거임 알아차린 게 퇴근한 저녘이라 인터넷 뒤져보고 질문글도 써보다 다음날 바로 병원갔음 동네병원인데 일단 고환염일 수도 있으니 약 먹어보고 다음주까지 변화없으면 큰병원가래 그래서 다음주에 바로 병원가서 검사받아보니 고환암이라고 제거하는 게 가장 좋다고 바로 수술잡았음 다행히 빠르게 발견해서 전이없이 넘어갔고 지금은 회복해서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잘 지냄 다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자가검사 꼭 해보고 병원가라 빨리 발견하면 한쪽으로 끝나고 남은 한쪽으로 성기능과 정자생산에 문제도 없더라 혹시 걱정되면 정자은행에 보관도 할수 있다니까 걱정하지말고 다들 건강하자
    23.05.31 20:19

    116.35.***.***

    위식도역류질환 심해서 ppi 달고 사는데 갑자기 겁나네..
    23.05.31 20:36

    118.235.***.***

    단것 많이 좋아하신건가?
    23.06.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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