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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 구조에서부터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 귀찮다...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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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만 따뜻하고 환기떄문에 상체만 내놓아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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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소모도 은근히 몸 부담오니까 장시간 하면 안좋지 수분도 많이나가서 오작동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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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가 존나 심함 대도시의 건축물엔 단열재 따위 넣지 않는다구함 왜냐고 일본인에게 물어 보니 여름에 시원하라고 그런거래 그럼 겨울은 어쩌냐고 물어 보면 알게 뭐야 옛날부터 그랬어 라고 한다네 겨울에 집에서 얼어 죽는 노인도 있다는데 일본은 메뉴얼 대로 건축할 뿐이라는 말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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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허리 아래쪽 온도가 미친듯이 낮은데 고타츠 밖에 있는 얼굴부위는 그 추위를 직방을 맞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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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집안이 단열 자체가 안 되서 집안에 있어도 추움 —> 따뜻한 코타츠에 땀이 날 정도로 있다가 추운 집안으로 나옴 —> 흘린 땀에 체온을 빼앗겨 몸이 추워지고 면역력이 저하 되어 감기 스위치 ON 이런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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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온돌 거의 안쓰니까 겨울철에 집이 존나 춥다 -출처 : 근근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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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 구조에서부터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 귀찮다...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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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습행..겨울 추웡… 우리나라같은 온돌시스템이 아님.. ㅋ | 23.05.30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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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글에 일본 사람이 한국 반지하에서 사는거 일본 방송에서 나왔는데 빨래를 방안에서 건조 시키는걸 신기해 하더라 자막에는 한국에는 난방이 기본이라 방안에서 건조시키는게 흔하다고 나오고 | 23.05.30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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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30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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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단열재도 없던가 얇게 넣는다고 하더라 | 23.05.30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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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는 일본할아버지 집에 방문한적이있음 그나마 고급주택이라고했는데 밤에 잘때 두꺼운 이불을 주시더라..왜 그런지 밤에 체험함;; 다다미방 개추웡.. | 23.05.30 2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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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소모도 은근히 몸 부담오니까 장시간 하면 안좋지 수분도 많이나가서 오작동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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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린이
정확히는 허리 아래쪽 온도가 미친듯이 낮은데 고타츠 밖에 있는 얼굴부위는 그 추위를 직방을 맞거든 | 23.05.30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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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 열 순환 뭐 이런건 모르겠고 내 일본생활 경험상 코타츠가 문제가 아니라 바닥에서 자면 그냥 얼굴부위에 찬 공기가 다이렉트로 들어온다는거였음. 특히나 방자체 벽이 졸라 얇아서 그냥 전부다 추움. 게다가 아래쪽은 더 추워서 무조건 침대위에서 잤는데, 바닥에 부근에 머리를 대고 잔다..? 감기걸리기 십상임 | 23.05.30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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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가 그래봐야 탁상 밑에 부분만 따뜻해지는데 온돌 사회인 우리랑 다르게 방 공기 자체가 존나 차서 감기 걸릴 수 있음. 그래서 우리나라랑 다르게 화장실 갔다가 온도 급변으로 급사하는 노인이 일본에 많은 이유도 그런 맥락 같은 집인데 방 온도가 다름 | 23.05.30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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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만 따뜻하고 환기떄문에 상체만 내놓아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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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온돌 거의 안쓰니까 겨울철에 집이 존나 춥다 -출처 : 근근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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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안되니 덜 추워 봤자 바깥과 차이가 크지 않음 | 23.05.30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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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들어도 근근웹 출처긴하지 | 23.05.30 17:25 | | |
(IP보기클릭)180.81.***.***
유튜버 박가네에서 그거 소개 잘한 영상 있어 실내 온도 18도가 안되는 집이 많다고 하더라 | 23.05.30 17:35 | | |
(IP보기클릭)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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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가 존나 심함 대도시의 건축물엔 단열재 따위 넣지 않는다구함 왜냐고 일본인에게 물어 보니 여름에 시원하라고 그런거래 그럼 겨울은 어쩌냐고 물어 보면 알게 뭐야 옛날부터 그랬어 라고 한다네 겨울에 집에서 얼어 죽는 노인도 있다는데 일본은 메뉴얼 대로 건축할 뿐이라는 말만 한데
(IP보기클릭)106.102.***.***
| 23.05.30 17:24 | | |
(IP보기클릭)211.234.***.***
개소란게 단여루높으면 여름에도 온도 방어되서 시원함 | 23.05.30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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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부분 공기가 찬데 몸만 따듯하고 입으로는 계속 찬바람 들어오니까 그런듯 | 23.05.30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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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히터 틀고 따땃하게 자다가 화장실이나 거실가면 온도차떔에 심장마비 오는 나라라서? | 23.05.30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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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집안이 단열 자체가 안 되서 집안에 있어도 추움 —> 따뜻한 코타츠에 땀이 날 정도로 있다가 추운 집안으로 나옴 —> 흘린 땀에 체온을 빼앗겨 몸이 추워지고 면역력이 저하 되어 감기 스위치 ON 이런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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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에서 자면 감기 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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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난 일본살면서서 그나마 해결방법을 찾았는데 코타츠 내다 팔고 에어컨으로 난방 졸라 키고 가습기 동시에 돌린다는 어이없는 방법으로 난방 해결함 ㅋㅋㅋㅋㅋ 바닥은 여전히 차갑기는한데 카페트 깔아서 커버하니 어떻게든 되긴 하더라 ㅋㅋ | 23.05.30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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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겨울에도 4-6시간에 한번 난방 돌아가는 외출모드정도는 돌려 배관 얼어붙은거 터지기라도하면 골치아퍼 | 23.05.30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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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방진이 최우선 설계임 | 23.05.30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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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덜렁덜렁) 남편 : (물건이 실함) | 23.05.30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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