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올바른 장검 잡기vs잘못된 장검 잡기

[호로세로연구소특채전형]

[Maid Made]

뭐야 그럼 웬만한 양손검 파지 씬은 맞는다는거네

[촉툴루]

칼 다뤄온 역사가 있는데 손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있을 듯

[무한의암살자]

넘겨잡기는 장갑이 없음 좀 위험해보이는데

[닉세탁계정7469번]

아마 저 잡는 부분은 날이 안 서있을걸

[Sieg Choys]

유럽에는 저 부분을 칭하는 리캇소라는 말이 아예 있을 정도임. 저기는 날을 세우는게 이례적인 부분. 동양이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동호인이라도 하고 일본도에서도 저기는 날을 굳이 안 세움

[곰 충격]

[ideality]

이것처럼 아예 손으로 잡게 한 것도 있음. 사진은 공연용 쌍수도.
https://m.blog.naver.com/kimukwan/221260312103

[PandemicZero]

손잡이쪽 칼날은 방어에나 쓰는 부위라 그냥 날을 안세우고 썼다고 함. 또 칼날을 움켜잡는다기보다 칼 옆면을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집는다는 느낌으로 쥐면 더 안전하다고 함.

[저스키]

염동력처럼 울버린도 저렇게 하고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은 해도 되지 않을까

[ELEPHANT MAN]

아 염동력으로 잡으면 안되는 거였구나 앞으로 조심해야지

[인생 내리막]

이건 잘못된건 아니었군

[호이차호이차]

이건 한손검이니까...?

[에리쟝]

하나 엉덩이에 꽂혀있네 ㅋㅋ

[來栖川 芹香]

고도로 단련된 괄약근은

[엑스트라버진들기름]

이기어검술은 어떤가요

[아디아]

논란을 각오하고 써야 함

[SZLU965372]

"할 수 있다면 해보기"

[씨암탉]

그게 염동력이랑 큰 차이는 없지않나

[엑스트라버진들기름]

갈! 무공은 염동력따위와 다르다! 아무튼 달라!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그게 무슨 소리니 이단아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스피커 달려있으면 저거 노이즈마린 이잖아

[루리a’i]

[루리웹-1297056035]

울버린은 클로잖아!

[Mr. ANG]

[A·A·A]

.
할 수만 있으면 염동력은 올바른 게 맞지 ㅋㅋㅋㅋ

할 수만 있다면 ㅋㅋㅋㅋ

[leonheart8]

아 염동력은 저게 맞는거지!!

[PandemicZero]

실제 전투도검 유물은 1킬로 초중반이 많고 아주 큰 트루투핸더도 대부분은 2킬로 중반까지임

[시현류]

님아. 칼 무게가 4~5면 초인용 고중량검이에요.

[루리웹-2405207794]

3.5킬로면 몇번 휘두르면 힘들어서 못싸울텐데 츠바이핸더 영어로 검색해보니까 무거운 건 연례용이나 행사용이고 실전용은 2킬로 언저리인 거 같음

[뿌씨레기]

저게 옥스 자세 변형 같은데. 옥스는 황소자세라고도 함. 칼 끝으로 적을 겨눠서 견제하거나 적의 상단공격을 막고 동시에 찌르는 자세로 쓰임.

아마도 저 두개의 뿔이란 자세도 그럴 것 같은데.

[절대적인힘]

조로 좁밥쉑...

[전속☆전진]

그게 무슨 파지법이니 자시안아

[Mr. ANG]

남자들 특)장검 잡을 일도 없으면서 일단 숙지해놓음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애초에 물고 휘두르는 사람이 있어???

[brengun]

조로?

[촌구석훈타]

[소소한향신료]

응? 예전에 루리웹에서 키배하고 난리났던 중세검덕후아님?

[🦊자연사를권장]

[루리웹-7761797399]

풍차잡기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거야

[암컷이되기위해아네로스넣고사는중]

두개의 뿔은 어떻게 반격함?

거리유지에만 좋을것처럼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