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 게일
귀족집 영애로 태어나 집안의 반대에도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당시에 천대받던 간호사가 됨
당시 최악이였던 병원의 위생을 보고 위생을 강조하며 반발하는 사람들이 포기할때까지 말싸움을 한끝에 위생법을 통과시켜 사망율을 극적으로 줄임
전쟁당시 물자가 떨어져서 군에게 요청했는데 쌩까자 친히 망치와 낫을 들고 창고를 텀
어느날은 군 장교가 금고를 보여주며 님이 원하는 물자 여기 있으니 알아서 가져가시오 하자 친히 총으로 부수고 챙김
등등
백의의 천사보단
의료 혁명가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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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4.***.***
의료 행정가이고, 의료행정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지
(IP보기클릭)14.45.***.***
주) 실제로 의료업계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백의의 어쩌고 수식어를 진짜로 싫어한다고 함 아마 나이팅게일 본인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을지도
(IP보기클릭)175.223.***.***
천사가 그 두려워 말라가 아니라는 전제지?
(IP보기클릭)118.235.***.***
백의의 천사...
(IP보기클릭)59.27.***.***
왼손의 낫의 이름은 위생 오른쪽 망치의 이름은 보건이야 물리!
(IP보기클릭)223.62.***.***
백의의 천사(미카엘 과)
(IP보기클릭)175.202.***.***
요새 의료역사 알려주는 채널 보는데ㅋㅋㅋ 시발 나이팅게일은 진짜 신이었어. 다니 의사라는 작자들이 썩은 시체 해부하고 그 손으로 애 받을 생각을 하다니.. 나이팅게일 방식은 존나 혁명적이다 못해 오파츠처럼 느껴짐.
(IP보기클릭)223.62.***.***
백의의 천사(미카엘 과)
(IP보기클릭)14.54.***.***
의료 행정가이고, 의료행정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지
(IP보기클릭)118.127.***.***
몰랐다 | 23.05.29 19:05 | | |
(IP보기클릭)14.45.***.***
주) 실제로 의료업계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백의의 어쩌고 수식어를 진짜로 싫어한다고 함 아마 나이팅게일 본인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을지도
(IP보기클릭)1.242.***.***
그냥 호기심 질문. 이유는? | 23.05.29 18:36 | | |
(IP보기클릭)1.234.***.***
세탁하기 더럽게 어려워서? | 23.05.29 18:38 | | |
(IP보기클릭)14.45.***.***
간호사는 온간 험한 일을 해서 피투성이인데 그래서 백의 어쩌고 치켜세우는거 별로라고 누가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 | 23.05.29 18:38 | | |
(IP보기클릭)61.105.***.***
바빠죽겠는데 몬 백익임 병원오지마셈 이러는건가. | 23.05.29 18:41 | | |
(IP보기클릭)39.7.***.***
의사든 간호사든 자기의 직업윤리만 지키면서 존중받고 일하기를 바라지만 백의의 천사는 슈바이처나 나이팅게일을 강요하면거서 "너는 왜 헌신하지 않느냐" 이런 느낌이라 | 23.05.29 18:43 | | |
(IP보기클릭)118.235.***.***
간호사가 흔히 말하는 백의 천사 이런 이미지랑 다르더라 전쟁임 옷이 깨끗할일 없고 환자들 상대하다 보면 천사이기도 힘듬 | 23.05.29 18:44 | | |
(IP보기클릭)211.234.***.***
나이팅게일은 간호사이기 이전에 의료행정가로서 더 뛰어났음. 약의 재고는 물론 의무기록과 의료통계를 만들어서 획기적으로 전시의 사망자들을 줄여서 의무기록의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받음. | 23.05.29 18:45 | | |
(IP보기클릭)203.252.***.***
그치만 피로 물든 천사 하면 너무너무 무서운걸... | 23.05.29 18:45 | | |
(IP보기클릭)121.169.***.***
간호사란 직업치고 옷이 백의면 일 안하는 사람 아닐까 피묻고 똥묻고 오줌묻고 더러운거 온통 묻는 직업인데말이야 | 23.05.29 18:45 | | |
(IP보기클릭)119.70.***.***
우리 사회는 사명감으로 뭔가 유지하는 시대를 넘겼음 물론 소방관도 그렇고 교사도 헌신하는 사람들은 찬사받아야되지만 그렇고 말뿐인 명예만 들이밀어봤자 뭐 어쩌라고.. 싶음 서비스에 고마워할 사람들은 그런거 없어도 감사하고 이상한놈들은 그딴소리하면서 더 지랄하기도 함 | 23.05.29 18:46 | | |
(IP보기클릭)119.70.***.***
나이팅게일의 장미꽃 그래프는 지금봐도 개쩐다 싶지 영국 통계학회의 첫번째 여성회원인가 그럴거임 | 23.05.29 18:47 | | |
(IP보기클릭)175.223.***.***
천사가 그 두려워 말라가 아니라는 전제지?
(IP보기클릭)211.54.***.***
그거 맞는 듯 | 23.05.29 18:36 | | |
(IP보기클릭)1.242.***.***
(IP보기클릭)118.235.***.***
백의의 천사...
(IP보기클릭)115.138.***.***
전무후무하고 과격한 방식으로 정의를 추구한거 보면 행적도 비슷하다. | 23.05.29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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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7.***.***
왼손의 낫의 이름은 위생 오른쪽 망치의 이름은 보건이야 물리!
(IP보기클릭)115.20.***.***
(IP보기클릭)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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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장교들이 말을 안 들으면 여왕에게 친필 편지를 찌르는... | 23.05.29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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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만 백의의 천사라고 알려져있고 사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호칭은 등불을 든 여인. | 23.05.29 18:44 | | |
(IP보기클릭)115.138.***.***
밤에 군수창고 찾으러 가려면 등불은 있어야지 | 23.05.29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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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이 쓴 보고서 쩔더라
(IP보기클릭)123.213.***.***
해석 | 23.05.29 18:42 | | |
(IP보기클릭)61.105.***.***
개쩌내 ㅁㅊ | 23.05.29 18:45 | | |
(IP보기클릭)175.202.***.***
요새 의료역사 알려주는 채널 보는데ㅋㅋㅋ 시발 나이팅게일은 진짜 신이었어. 다니 의사라는 작자들이 썩은 시체 해부하고 그 손으로 애 받을 생각을 하다니.. 나이팅게일 방식은 존나 혁명적이다 못해 오파츠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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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이팅 게일이 왜 버서커냐 ! 뭐냐 한번 인생사 봐봐 버서커네 | 23.05.29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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