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분명 입사초창기때는 이직하고 힘들어서
그리고 여친이랑 헤어진거 힘들어서
잠깐 담배끊은거 다시 피우시 시작해서 1년정도 태웠는데
이직한 이유가 서비스직ㅈ같아서 창고 관리같은거면
혼자해도 되겠지 싶었음 그래서
지게차 자격증따고 이직한거
이직하려니 전직장에서 팀장일한게 쬐금 도움되었는지
중견쪽 물류총무로 입사함
암튼 이직하면 ㅈ같은 회사때문에 피우던 담배 끊어야지 하면서 끊었는데 여친이랑 헤어지고 다시 태우기 시작
근데 또 그냥 딱 새해 되니까 아 피지말자 하고 안핌ㅋㅋㅋㅋ 기분파인듯
그게 회사 사람들 인사이동되고 바뀌고 육아휴직 들어가고
퇴사하고 하다보니
내가 담배를 폈다는걸 아는사람이 없어짐
이래저래 반년쯤 안피다가 릴신제품 나온거 보고 술취해서 삿다가 지금은 집이랑 클럽에서만 피움
딴곳에서는 안피우니까 같이 클럽가는 친구 하나빼면
비흡연자 취급받는듯
분명 흡연자인데 흡연자가 아닌거같음
담배줘도 안핌 권유도 안함 비흡연자인지 알아서ㅋㅋㅋ
1. 친구하나만 담배피는거암
2. 집밖에서 담배피는건 클럽에서만
3. 그러다보니 대부분 나를 비흡연자로 알게됨
4. 집에서 게임하다 트롤짓하는 놈들이 사라지면 집에서도 안피울듯
흡연자라고 말하고 다닐까
비흡연자라고 말하고 다닐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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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생겼다고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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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분파라서 전여친이 100일선물로 담배끊으라해서 2년끊었다 다시핀거라ㅋㅋㅋ 지금도 독감한번 걸리면 1,2년은 끊을듯 | 23.05.29 10: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