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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 어제 오은영 금쪽이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말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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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454일 LV.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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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27 (09:00:03)
IP : (IP보기클릭)218.38.***.***
추천 246 조회 77720 댓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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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38.***.***
아이 입장에서 쓴 글
(IP보기클릭)218.38.***.***
이것만 봐도 애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님?
(IP보기클릭)27.165.***.***
요즘 애들은 도덕적 판단 가치관 같은게 서기 전에 정보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IP보기클릭)106.101.***.***
짤 하나 덜렁보고 이런 덧글 다는 놈들이 더한것같은데
(IP보기클릭)121.175.***.***
저런애들이 마-약거래하고 촉법소년범죄자 하는거구나
(IP보기클릭)121.171.***.***
니들도 다 그랬다는 소리가 나왔었다니.... 다 엄마 머리채 잡지는 않았을텐데....이거 오은영 솔루션 도중에 나온 행동임
(IP보기클릭)220.78.***.***
이거 방송 보면 애가 나이에 비해 덜 성장했다가 보임
(IP보기클릭)121.175.***.***
저런애들이 마-약거래하고 촉법소년범죄자 하는거구나
(IP보기클릭)122.37.***.***
(IP보기클릭)27.165.***.***
요즘 애들은 도덕적 판단 가치관 같은게 서기 전에 정보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IP보기클릭)116.42.***.***
유튜브.... | 23.05.27 09:04 | | |
(IP보기클릭)39.112.***.***
그것도 한쪽으로 치우친 과다 정보를 얻게 되다보니 문제가 큰것같아. | 23.05.27 11:39 | | |
(IP보기클릭)220.127.***.***
영상물에 등급 매기는 게, 아무래도 시각적인 매체가 사람한테 미치는 영향이 커서 그런건데, 인터넷, 특히 유튜브 같은 건, 연령대와 무관하게 거의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 그걸 크리에이터나 플랫폼 운영자가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맡기고 있는 상황이라, 더 문제가 커지는, 그런 상황인 거 같아... 그렇다고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관리를 한다면, 자칫하면 그런 통제가 필요 이상으로 강해져서 언론이나 출판의 자유를 해칠 수도 있다보니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지만... 뭔가 기존보다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 23.05.27 19:19 | | |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59.12.***.***
(IP보기클릭)106.101.***.***
오사마 빈 라덴
짤 하나 덜렁보고 이런 덧글 다는 놈들이 더한것같은데 | 23.05.27 09:06 | | |
(IP보기클릭)106.101.***.***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다만 사이다를 위해 문명수준을 후퇴시키자는 주장이라 글쎄 | 23.05.27 09:12 | | |
(IP보기클릭)59.12.***.***
그렇죠 댓글 하나 덜렁보고..(후략) | 23.05.27 09:14 | | |
(IP보기클릭)59.12.***.***
??? 피해자의 법익 보호가 문명수준 후퇴면 후퇴하고 말지 | 23.05.27 09:15 | | |
(IP보기클릭)59.12.***.***
아 ㅋㅋㅋ 권리 없어서 처벌 안된다고 ㅋㅋㅋ 아 피해자는 권리도 없고 보호도 안한다고 ㅋㅋㅋㅋ | 23.05.27 09:16 | | |
(IP보기클릭)182.210.***.***
형법이 사회에 주는 이로움보다 해악이 크면 폐기할수 있는거지.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제도가 사라졌다는 이유로 문명수준 후퇴 거리는건 어떤 문명에서 살고있는거야 도대체 | 23.05.27 09:16 | | |
(IP보기클릭)118.235.***.***
이런게 하루카씨 프사 달고있는게 유머네 | 23.05.27 09:17 | | |
(IP보기클릭)59.12.***.***
ㄹㅇ 어디 우가우가 하는 분인가봄 | 23.05.27 09:17 | | |
(IP보기클릭)218.154.***.***
저거 짤에 나오지 않은 내용 찾아보니까 아이나 엄마나 여러모로 병들었더라. 촉법이 어쩌구 악법이 어쩌구 할 게 아닌 거 같으. | 23.05.27 09:18 | | |
(IP보기클릭)106.101.***.***
촉법없는 나라가 이란 이런거 생각하면 글쎄올시다 | 23.05.27 09:18 | | |
(IP보기클릭)221.160.***.***
그래서 촉법제도 즉각 폐기하자는 사람 보면 0세 영아가 팔다리 휘두르다가 주변인 치면 그것도 재판으로 실형을 살게 하자는 건가? 싶은데 | 23.05.27 09:18 | | |
(IP보기클릭)59.12.***.***
그럼 너도 추모드려 | 23.05.27 09:18 | | |
(IP보기클릭)59.12.***.***
??? 님 팔다리 휘두르다 주변인 치면 실형삼? 과실치상 가지고 실형 살려면 에지간히 쎄게 쳐야되는데 뭔소리하는거임 ㅋㅋㅋ 엄벌주의자임? ㅋㅋㅋ | 23.05.27 09:20 | | |
(IP보기클릭)106.101.***.***
보통 선진국들이 여러문제나 사고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를 유지시키는데는 이유가 있지 저게 없으면 해악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음 | 23.05.27 09:22 | | |
(IP보기클릭)106.101.***.***
전문가들 ↗까고 자기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설득할순없습니다. 그냥 저딴새끼도 꼴에 추모는 하는구나... 하고 지나가는게 더 나아요 | 23.05.27 09:25 | | |
(IP보기클릭)182.210.***.***
치기어린 시절의 실수로 범죄자로 낙인 찍으면 앞으로도 범죄자로 살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요즘 뇌과학에서는 자신의 이득윽 최우선으로 살아야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뇌가 있고, 규칙을 준수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뇌가 따로있다고 하더라. 교화가 되는게 아니라 유전자풀에서 정해지는 느낌. 전자는 혹독한 서바이벌 환경에서는 유리한 성격이고, 후자는 평화로운 시민의 삶에 맞는 성격이고. | 23.05.27 09:32 | | |
(IP보기클릭)106.101.***.***
유전자풀로 모든걸 판단 하려는건 지나치게 우생학접근같고 당장 본문만 해도 영상보면 환경의 문제인걸 그리고 촉법 이른바 형사미성년자에 대한건 교화의 내용보다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법적 판단능력이 부족하기에 있는 법인데 이걸 부정하는 순간 누가 어린이 상대로 계약서로 등처먹는게 용인되거든 | 23.05.27 09:38 | | |
(IP보기클릭)182.210.***.***
우생학이 아니라 생존전략으로서 뇌가 선택한 결과물임. 사이코패스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본 내용인데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도 전시에 태어났다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이 되었을수 있다는거지. | 23.05.27 09:43 | | |
(IP보기클릭)118.235.***.***
사이코패스가 훌륭한 군인이라... 허허 | 23.05.27 09:44 | | |
(IP보기클릭)182.210.***.***
목숨을 잃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는것은 그런 특성에서 나오는 행동들임 | 23.05.27 09:46 | | |
(IP보기클릭)106.101.***.***
유전자가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그걸 모든 판단기준으로 보는건 우생학이 맞다고 봄 당장 본문만해도 환경문제였는데 그냥 유전자 문제니까로 퉁치면 그건 문제라고 본다 | 23.05.27 09:48 | | |
(IP보기클릭)182.210.***.***
우생학은 종의 우등과 열등함을 나누는 사이비 과학이고 내가 말하는건 뇌과학에서 발견한 성격형성의 본질이 유전자에서 부터 이뤄진다는거임. 당장 정신과쪽만 보더라도 선천적으로 도파민이 적게 나와서 사회생활에 문제를 겪는데 adhd인데 | 23.05.27 09:53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러니까 그걸 환경문제영향은 0이고 유전자가 그렇게 하니까 유전자 영향이 100이냐고 정말 확실하게 adhd는 유전자에 의해서만 일어난다고 확신할수 있어? 그리고 그게 유일한 정설이고 뇌과학에서 아직 가타가부가 많은 이론인지 모르겠는데 | 23.05.27 10:00 | | |
(IP보기클릭)106.101.***.***
내가 뇌과학 전문가 같은건 아니라 모르겠지만 그 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도 많을거고 그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도 의논이 많을텐데 그런걸 정책이나 법안의 기준판단으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 23.05.27 10:07 | | |
(IP보기클릭)182.210.***.***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기피한 이유가 환경이 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근데 실제로 태어나면서 고통에 약하게 태어났는데 사회기준에서는 뭐 저런걸로 엄살이야 라고 타박주면 더 악화되는거지. 환경은 그사람의 성격에 맞는 환경을 찾아주는게 중요하지. 그래야 적성에 맞을테니까. 가령 adhd인 사람에게 오랜시간 집중해서 해야하는 일을 맡기면 맡긴사람도 힘들고 맡겨진 사람도 괴로울테니까. 성격분석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에 맞는 환경을 제공해주는게 이상적인 치료법이지. Adhd 강제로 묶어놓고 집중하는 환경 만들어주는게 치료법이 아님. | 23.05.27 10:07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러니까 그걸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거지 그냥 유전자 영향으로 판단해서 정책이나 법안으로 유전자가 이러니 교화불가로 판단하고 엄벌주의로 가는게 맞냐 이말이지 그리고 뇌과학자나 정신학과에서 그 이론에 100프로 동의하는 이론도 아닌거 같은데 | 23.05.27 10:12 | | |
(IP보기클릭)182.210.***.***
교화로만 해결하자, 엄벌로만 해결하자의 흑백을 가리자는게 아냐. 사회와 성격에 맞지않아서 생겨난 비틀린 부분을 고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주는게 중요한거지. 그게 따뜻한 대화일수도 있고,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고통스러운 공포일수도 있고 | 23.05.27 10:17 | | |
(IP보기클릭)106.101.***.***
그래서 그게 형사미성년자 법안을 폐지할정도로 강력한 이론인지 모르겠다고 그게 일반론으로 만들수 있는 이론도 아닌데 말이지 그리고 그런 정신과의 의견같은건 지금도 판례의 기준이 되기도 하고 애초에 형사미성년자는 교화나 엄벌에 대한 접근을 하는 법안도 아니고 | 23.05.27 10:28 | | |
(IP보기클릭)112.151.***.***
니가 미개한건 확실하다 | 23.05.27 13:52 | | |
(IP보기클릭)221.163.***.***
(IP보기클릭)122.32.***.***
(IP보기클릭)218.38.***.***
아이 입장에서 쓴 글 | 23.05.27 09:04 | | |
(IP보기클릭)220.78.***.***
루리웹-7447574284
이거 방송 보면 애가 나이에 비해 덜 성장했다가 보임 | 23.05.27 09:06 | | |
(IP보기클릭)112.156.***.***
허허....왜 본인이 애를 망쳐놓고 저리 불쌍한척을할까.... | 23.05.27 09:06 | | |
(IP보기클릭)122.32.***.***
뭐야 안타까운 뇨속이잖아 | 23.05.27 09:07 | | |
(IP보기클릭)211.234.***.***
으아... | 23.05.27 09:07 | | |
(IP보기클릭)218.38.***.***
이것만 봐도 애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님? | 23.05.27 09:08 | | |
(IP보기클릭)108.36.***.***
애가 어릴때부터 느낀 공포때문에 맛이 가버렸는데 케어도 치료도없으니까 미쳐버린거구나... | 23.05.27 09:09 | | |
(IP보기클릭)108.36.***.***
엄마는 몸이 아프고 애는 정신이 아프네... | 23.05.27 09:11 | | |
(IP보기클릭)123.143.***.***
누가 봐도 보호자 잘못이네ㅅㅂ | 23.05.27 09:11 | | |
(IP보기클릭)39.7.***.***
애도 정신상태 심각하긴 한데 그렇게 된 원인이 결국 가족에 있는거니까 온가족이 다같이 손잡고 병원가야겠는디 | 23.05.27 09:13 | | |
(IP보기클릭)218.154.***.***
안타깝네... | 23.05.27 09:14 | | |
(IP보기클릭)125.246.***.***
어릴떄 애를 한번 유기하거나 버린다는 말을 자주 했나........? 그거 아님 애가 유기공포가 생겻을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뭔가 발단이 있으니 저 공포가 생겼을텐데; | 23.05.27 09:16 | | |
(IP보기클릭)182.209.***.***
저기 올린 글에만 봐도 나오네. 아빠는 이혼했고 할머니가 자꾸 이러면 엄마 데리고 갈거다 혼자 살아. 이렇게 말했다고. | 23.05.27 09:18 | | |
(IP보기클릭)182.209.***.***
평소에도 엄마 없으면 너 어쩌려고 그래. 이런 말도 했다고 하고. | 23.05.27 09:19 | | |
(IP보기클릭)121.171.***.***
방송 다 본 입장에선 이건 정말 '아이 입장'그것도 전편만 보고 쓴 거임 이 짤이 방송 보다 만 사람이 적은 것 그 자체야... | 23.05.27 09:20 | | |
(IP보기클릭)121.145.***.***
와 환경이 애를 조져놧네;;;;; | 23.05.27 09:21 | | |
(IP보기클릭)14.47.***.***
이짤까지봐도 Ask 잘못이 훨신 커보임 격리시급 | 23.05.27 09:24 | | |
(IP보기클릭)210.223.***.***
혼자놀아요
그렇게 따지면 개천에서 용 못나오는 것도 다 개인탓이지. 범죄로 인한 처벌과 환경을 따로 봐야지. | 23.05.27 09:25 | | |
(IP보기클릭)14.47.***.***
혼자놀아요
이게 맞는말이지 ㅋㅋㅋ 저거 따지면 술먹고 감형 촉법 감형 불우한 성장환경 감형 다 이해 해줘야 하는건데 ㅋㅋㅋ | 23.05.27 09:25 | | |
(IP보기클릭)39.125.***.***
저거 금쪽이입장에서 최댜한 편차적으로 쓴거지.. 일단 쟤는 개못됐음. 아빠가 너 자꾸 할머니한테 그러면 안올거야 이러니까 약한 할머니를 바로 그자리에서 흘겨보면서 더미워함;;엄마때리고 엄마가 아파하니까 그러니까 누가 맞을짓하래요?이럼. 엄마가 심지어 지병도있어서 만성 근육통때문에 고통이있으면 뒹굴고 아픈데.. 아무리 유기공포고 뭐고 엄마는 항상 헌신적인데 | 23.05.27 09:29 | | |
(IP보기클릭)118.235.***.***
중1이면 애긴 애니깐.. | 23.05.27 09:30 | | |
(IP보기클릭)210.223.***.***
저건 부모. 환경이 원인을 만들고 애가 잘못을 저지른거지. 부모. 할머니 노릇을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길렀고 그렇게 자란 애는 사회에 해가 되는 사람으로 큰거임. 작게보면 부모가 피해자겠지만 크게 보면 할머니. 부모까지 본인의 업보에 사회에는 안좋은 영향을 끼친거지. | 23.05.27 09:30 | | |
(IP보기클릭)39.125.***.***
짤만보지말고 방송을보고 판단해..부모잘못에비해 아이가 극도로 이기적이고 못됨 | 23.05.27 09:31 | | |
(IP보기클릭)210.223.***.***
아니지. 애는 애대로 처벌을 받고 부모도 사회적 책임을 제야 하는거지. 저건 부모와 애. 할머니가 콜라보로 만든 행위야. | 23.05.27 09:32 | | |
(IP보기클릭)39.125.***.***
애입장글만봐도 큰잘못은 없음. 이혼가정이어서 불안한거고 엄마가 정서적으로 보듬어주는 말이 서툴뿐이지 엄청 헌신하고 예뻐하고 해달라는거 다해줌. 솔직히 그런집은 두집건너 하나일정도로 수두룩함. 근데 애는 그에비해 엄청난 기질이 모임. 그대로 크면 누구 죽일거같다는 표현이 맞고 엄마도 위험해보임. 이미 아이는 강약약강이라 몇년에 한번얼굴볼까말까인 아빠한테는 꼼짝못하면서 매일 케어하고 울며 호소하는 엄마한테는 때리고 욕함. 모든걸 자기중심으로 생각해서 엄마가 몸이아파서 불안한걸 엄마를걱정하는게아니라 내가 불안하고,그걸 엄마를 때리고 무시하고 협박하면서 감정을 품... 아무리봐도 정상이 아님. | 23.05.27 09:46 | | |
(IP보기클릭)175.122.***.***
사랑으로 키운거 아닌데 사랑으로 키웠다는 글이 어떻게 아이 입장에서 쓴 글이냐... [물질 제공 + 애정표현 + 질서제공 + 자율성 존중 = 사랑]임... [어른은 모른다]라는 것도 대체로 말이 안되고 | 23.05.27 09:47 | | |
(IP보기클릭)210.223.***.***
개를 키울때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면서 관리 안한거랑 똑같지. 사람도 오냐. 오냐를 계속하면 오만해져. 그 와중에 저 아이 엄마는 본인이 할머니에게 너무 심하게 맞아서 애를 너무 훈육이 없이 키운거고. | 23.05.27 10:04 | | |
(IP보기클릭)210.223.***.***
니도 상황을 잘 아네. 아빠에게 꼼짝 못하고- 엄마에게 폭력 가정 교육 잘못된거. 엄마가 애의 훈육을 제대로 안하고 제대로 못 자라서 약육강식으로 집안 환경이 민들어진거. 애를 애완견보다 더 엉성하게 키웠구만. 저 집안은 개를 키웠어도 사람 물고 다녔겠다. | 23.05.27 10:10 | | |
(IP보기클릭)39.125.***.***
아니. 방송만봐도 착한기질이나 최소 정상적인애면 저렇게 안큼. 애 기질이 너무 심함... 약육강식이 만들어진게 아님. 아빠는 집에 있은적도없음. 엄마도 강압적이지않음. 근데 약육강식으로 길러져? 그러면 우리 부모세대는 다 저렇게 자랐을거임 | 23.05.27 10:22 | | |
(IP보기클릭)121.159.***.***
이거 보니 딱히 환경적으로 방송에서 나온 정도로 악해질 환경은 아니었는데..? | 23.05.27 12:26 | | |
(IP보기클릭)118.221.***.***
방송 보지도 않고 편협적인 글 하나로 부모 문제 탓 하는 애들 너무 많은데.. | 23.05.27 12:48 | | |
(IP보기클릭)122.38.***.***
유게에서 이상할 정도로 편향적으로 가는 내용 중 하나가 부모관련된 내용임. 이런 아이랑 문제되는 프로에 나온 내용 짤방나오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부모가 문제라는 내용이 나오고 그게 아주 지지를 많이 받는 경향이 있음.. 그나마 이 글에선 아이가 원채 쓰레기라 부모편 아이편으로 싸우는 수준이지.. | 23.05.27 13:40 | | |
(IP보기클릭)115.138.***.***
방송 봤으면 이런 소리 안나옴;; 애가 문제 맞음 | 23.05.27 13:52 | | |
(IP보기클릭)121.139.***.***
이 댓글이 의미심장한게 문제행동을 하는 인간들도 결국 컴퓨터 처럼 버그 나는 거랑 같은 맥락이고 요새 유행하는 교정 솔루션은 결국 디버깅에 해당하는 거라고 봄. 거기에 대해서 도덕적/윤리적인 가치판단을 하는데 중요한건 사람들이 분노와 같이 흥분이 동반 될 것이 아니라 냉정하고 차분하게 접근해야 올바른 문제인식과 더불어 적절한 알고리즘을 세울 수 있다는 거 아닐까. | 23.05.27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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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정신과 의사인가? 아니면... | 23.05.27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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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잘못해도 뭘 잘못한지 몰라서 계속 문제를 확산시킴 결국 표면적인 현상만 보고 애들만 욕먹음 이래서 부모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 | 23.05.27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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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니들도 다 그랬다는 소리가 나왔었다니.... 다 엄마 머리채 잡지는 않았을텐데....이거 오은영 솔루션 도중에 나온 행동임 | 23.05.27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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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원인이고 지.랄이고 좀 처맞아야겠는데 | 23.05.27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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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체중 실어서 돌리는거봐 얘는 좀 맞아야할듯 | 23.05.27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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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얼마나 하찮게 보면 저럴까.. 저건 갱생 불가다 | 23.05.27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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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시끼 그냥 날라차기 하고 싶다. | 23.05.27 1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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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짤렸는데 저거로 안 끝났어. | 23.05.27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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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실드친다고? ㅋㅋㅋ 이게 부모탓이라고? 이게 부모탓이면 애 기를 수 있는 부모 몇 없다 세상에 | 23.05.27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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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이 나라에 새로운 아이가 태어난다는 건 너무 과분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 23.05.27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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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장난이 지나쳐서 교회 선생님 똥침을 한다던가 ㅋㅋㅋㅋㅋ 특히 엄마가 다른건 다 넘어가도 남에게 피해보는건 못 참아서 | 23.05.27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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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그러면 못써 | 23.05.27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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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여론조장하니? | 23.05.27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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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만 해서 맞았구만 ㅋㅋㅋ | 23.05.27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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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하고말고할 것도 없지. 알아서 잘 하는데ㅋ | 23.05.27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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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왜 맞는지. 즉각 알려주고 제대로 훈육을 해야함. 그남 패면 애는 화풀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생기는거지. | 23.05.27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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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개같이 뚜들겨맞고 교정당했는데 아주 훌륭한 훈육이었다고 생각하고 전혀 불만이 없음 | 23.05.27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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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웃긴게 일부 사람들이 범죄자부터 사람은 말로 교화가 가능하다 이러니....참 모순적이다고 생각함 그런 논리펼칠때 거품물지만 과연 그사람 인성이나 심리는? 오은영박사님은 전문가니깐 논ㄹㄱ펼치수있는데 지혼자 뇌피셜로 씹부리다 정작 지가 당하면 과연 폭언이나 폭행안하면 다행이겠지?ㅋ | 23.05.27 09:36 | | |
(IP보기클릭)106.101.***.***
흔히말하는 약자(가족)한테 화풀이나 안하면 다행이려나?ㅋ | 23.05.27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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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과론적인가 싶긴함. 나는 교정됬고 결과에 만족하지만, 뚜까맞다 삐뚤어지면 어떡하나 싶기도 | 23.05.27 09: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