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심오한 중세검술의 세계 - 검을 놓쳤을 때

[이나맞음]

1. 상대의 엉덩이를 잡고 상대의 약한 부분을 흐읍 빨아들인다.

그럼 상대는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을 것이다.

2. 힘 빠져 주저 앉은 상대에게 숨겨진 검을 집어 넣는다

그럼 상대는 더 이상 싸울 의지를 가지지 못 하고 항복을 할 것이다

중세의 검술은 정말 심오했군

[오사마 빈 라덴]

전우애를 실시한다!

[폭신폭신곰돌이]

헤드발칸을 쏜다

[프로스페라 머큐리]

샤베루나!!

[🧡💛변태아님💚💙]

딥 다크 소드맨

[FMDM]

보이 넥스트 캐슬

[Jamison Fawkes]

흡성대법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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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버틸껄?

[루리웹-4875823521]

중세-가운데를 세우다 라는 뜻이구나..!

[루리웹-72242312]

저게 중세 해병대 전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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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랄랄라

[꿩꿩꿩]

오고곡

[루리웹-23279145]

이래서 그 횡령범이 전문 화가를 고용했구나

[오스트리아-헝가리]

해병검술 ㄷ

[BAYONETTA]

[루리웹-6817059661]

나는 수치심보다는 죽음을택했으나 이남자는 하나를 담갔다 뺀후 디저트를 즐기라며 남은하나를 추천아닌 추천하며 박아넣었다

[아리나라플]

죽기 싫으면 와랄랄라도 해야돼

[유즈키 초코]

[루리웹-336996918]

고대 로마 검투사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서깊은 전법이었다

[Soviet]

머리에 칼 박힌 사람한테 펠라하는 짤.jpg

[죄수번호-987654321]

쿠파가 방심하고 있는 지금이 기회야!!

[마르군]

그냥 허리태클로 중심 무너뜨리는거 말하는거 아님?
ㅋㅋ 그걸 그림으로 하니 이상해보이는거 같은디

[CV-3 Saratoga]

[시현류]

이 그림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 시절의 미술은 얼마나 보급이 안됐길래 기본적인 자세 그림조차 안나오는 걸까

[득템만세]

르네상스 화가들이 시체로 해부학 실습 하면서 뼈와 근육의 구조를 그림에 적용하고 난 뒤부터 인체묘사가 세밀해졌으니... 그 이전은 대충 사람 모양이랑 대략적인 자세만 나오면 그만이었던듯

[뭐 임마?]

굳이 꺼내지 않아도 외장형이 있단다

[식신시츄]

뭐 엄밀히 말하자면 기회 엿보다 이런 태클 잘 넣으세요 이긴 한데..

[루리웹-0463155134]

고대 갈리아 전사들처럼 알몸으로 싸우는게 아닌 다음에야 저런 기술(?)이 통할리가 없자나...

칼을 놓친 상태에서 그래플링 기술 시도하는 장면을 묘사한 삽화에 유게이식 멘트 달아놓은 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