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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회식을 왜 하나요.jpg [115]

UniqueAttacker
(1064539)
마당발 힛갤의 검 초심자 백일홍
출석일수 : 4529일 LV.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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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3.30 (14:14:42)
IP : 39.122.***.***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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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8.***.***
아니야... 가끔 남의 돈으로 소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아...
203.251.***.***
가끔 좋은거 사주면 맛있게 먹음 근데 제발 1차만 하자. 자꾸 커피숍 들르자고 하지 말고 제발
61.40.***.***
츄는 회사가 밉다
110.46.***.***
회식할 돈을 주머니로 쏴주면 영원히 않해도 될거 같아
122.199.***.***
한번하면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정상출근하라니 별로 안좋음
211.44.***.***
코스요리 사줘도 별로 안 좋아하더라
118.235.***.***
명치위에 윈츄
112.218.***.***
아니야... 가끔 남의 돈으로 소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아...
49.171.***.***
ㄹㅇ ㅋㅋ | 23.03.30 14:16 | | |
218.51.***.***
난 장어사주던데... | 23.03.30 14:16 | | |
121.155.***.***
소고기를 후식이 안들어갈정도로먹어볼기회니까 ㅋㅋㅋ | 23.03.30 14:18 | | |
211.234.***.***
회식 자리를 잡아줄거면 고기라도 맛있는 거 사줘야하는 이유.. | 23.03.30 14:38 | | |
112.169.***.***
나도 구워 먹는 소고길 취직하고 첫회서 회식에서 인생 처음으로 먹어봤지.. | 23.03.30 15:22 | | |
106.251.***.***
우린 일인 3만원으로 알아서 하라고 주는데.. 요즘 물가 올라서 소고기 못 사먹음;; | 23.03.30 15:55 | | |
126.166.***.***
개인당 사오십만원 수준으로 주는거 아닐바에 그냥 회식 없기 혼자 간단하게 먹고 싶음 해봤자 1인당 십몇만원 수준 밖에 안주면서 끝없는 업무 이야기 들어가면서 윗사람한테만 구워주다가 탄거 몇쪼가리 집어 먹다보니 솔직히 스트레스만 받음 | 23.03.30 16:05 | | |
112.218.***.***
그렇군 그래도 우리는 먹으려면 맛있게 먹어라 주의여서 사무실 바이 사무실 이구먼 | 23.03.30 16:06 | | |
118.235.***.***
명치위에 윈츄
61.40.***.***
츄는 회사가 밉다
203.251.***.***
가끔 좋은거 사주면 맛있게 먹음 근데 제발 1차만 하자. 자꾸 커피숍 들르자고 하지 말고 제발
223.62.***.***
커피숍으로가면좋겠다..호프집이나노래방말고.. | 23.03.30 14:19 | | |
203.251.***.***
당연하지만 커피숍에서 얘기 다 하고 나면 자꾸 호프집 또 가자고 난리침 커피숍이 엔딩이라면 그나마 낫지... ㅠㅠ | 23.03.30 14:20 | | |
223.62.***.***
와 이건선넘네 | 23.03.30 14:21 | | |
175.223.***.***
우린 커피숍엔딩인데 | 23.03.30 14:23 | | |
210.179.***.***
분명 고깃집에 6시에 들어갔다가 7시반쯤 나와서 커피숍을 갔는데 커피숍 나오니까 9시임.... 하는얘기도 맨날 똑같은얘기... | 23.03.30 14:23 | | |
106.241.***.***
예전회사 생각나네 ㅋㅋㅋ '술깰겸 노래방이나 당구장 갈까?' ㅋㅋㅋㅋ 아니 술 취했으면 집에 가라고 | 23.03.30 14:23 | | |
106.249.***.***
술 안깨고 가면 집에서 혼나거나 지하철에서 잠들수 있거등 ㅋㅋㅋ | 23.03.30 14:29 | | |
118.235.***.***
노래방이 젤싫어 지는 안부르고 밑에 애들 부르게함 | 23.03.30 14:31 | | |
106.255.***.***
2차로 커피숍만 가도 복 받으신 겁니다. | 23.03.30 15:13 | | |
106.255.***.***
노래방도 아줌마 나오는 곳 끌고 가지만 않아도 좋겠습니다. | 23.03.30 15:14 | | |
106.240.***.***
이게 문제야 똑같은 얘기만 하는거...뭔가 새로운 사람이 오던지 나가던지 할때만 하자 | 23.03.30 15:15 | | |
211.234.***.***
우린 빙수엔딩인데 8시까지 먹고 9시까지 빙수로 해장후 각자 알아서 우린 술도 각자 알아서야 내가 팀장인데 헬스장 가야해서 술 싫어하거든 다들 좋아해 맛있는거 먹고 술도 알아서 마시고 시원한 빙수로 해장하고 | 23.03.30 15:30 | | |
211.44.***.***
코스요리 사줘도 별로 안 좋아하더라
14.32.***.***
점심회식 하면 맛있는거 위주 + 점심시간 초과로 은근 좋아하던데 | 23.03.30 14:23 | | |
211.44.***.***
점심 근처에 회식할만한 맛있는 식당이 없음 글고 점심 안팎이 가장 피크 시간대라 회식 잡으면 빠른 업무마감, 그다음날 늦은 출근으로 해주고 있음 | 23.03.30 14:25 | | |
115.23.***.***
그게 퇴근후에 이뤄지니까 싫어 하는거지 근무시간내에 해봐라 | 23.03.30 14:45 | | |
211.44.***.***
코스 시작대가 5시면 4시에 업무 끝내고감 코스 시작대가 늦으면 반차나 월차 추가로 줄 떄도 있음 그냥 회식은 나쁜거라고 인식 자체가 되있는 경우가 많아. | 23.03.30 14:47 | | |
115.23.***.***
굳이 따지자면 나쁜게 맞음. 상사든 동료든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야 당연한거고 회사에서도 꼴보기 싫은데 퇴근후에 내시간 까지 써서 밥만 먹음 그나마 다행인거고 그 이후 술자리 까지 가지게 되면 그게 진짜 짜증나는거임. 그런식으로 트러블 나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 23.03.30 14:52 | | |
211.44.***.***
회식 자리 잡는게 싫어하는 사람이나 트러블 있는 사람 융화시키거나 오해 푸는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업무만 하다보면 자기 업무만 하니깐 상대방 업무가 얼마나 밀렸는지 어떤일 하는지 잘 모르거든 그리고 트러블 나는 것보단 트러블 해결되는 경우 위주로만 봐와서 이건 내가 직원일 때도 상사일때도 업체 대표일때도 비슷하게 느껴본거, 인터넷엔 나쁜 것만 부각되고 자극성있으니 나쁜 예시위주로 보이지 다 그렇지는 않음 물론 내 경험과 시야가 좁아서 좋은 경우만 본 걸 수도 있지만 | 23.03.30 15:06 | | |
121.134.***.***
110.46.***.***
유토리쟝♥
회식할 돈을 주머니로 쏴주면 영원히 않해도 될거 같아 | 23.03.30 14:18 | | |
65.181.***.***
안... | 23.03.30 14:52 | | |
59.0.***.***
218.155.***.***
사실 회식이 윗사람과 먹기 불편하다는게 이유라 윗 사람 없음 공짜 술만 남잖아 | 23.03.30 14:18 | | |
118.235.***.***
118.130.***.***
졷같은 새끼랑 가면 그냥 기분 팍 상해버림 | 23.03.30 14:18 | | |
118.130.***.***
한달에 한두범이면 모르겠는데 주에 한번가면 술상 엎어버리고싶음 | 23.03.30 14:18 | | |
118.235.***.***
나는 소고기나 참치 얻어먹으면 그럴수도 있지 함. | 23.03.30 14:19 | | |
110.46.***.***
밥만 먹고 땡치면 좋음 근데 보통은 밥만먹고 땡이 아니라 이 후 뭔가 쓸데없는걸 더 함 집에서 쉬고 싶다고... | 23.03.30 14:19 | | |
122.199.***.***
한번하면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정상출근하라니 별로 안좋음
122.199.***.***
할라면 딱 1차만 하고 빠이빠이 | 23.03.30 14:18 | | |
39.7.***.***
112.147.***.***
118.235.***.***
211.246.***.***
61.105.***.***
183.100.***.***
1.242.***.***
175.223.***.***
211.234.***.***
125.179.***.***
122.199.***.***
금요일 오후 1시부터 회식한다는 회사 있었지... | 23.03.30 14:21 | | |
1.209.***.***
그러니까 아니면 평일보다 1,2시간 일찍 퇴근하고 회식 가든지 ㅠㅠ | 23.03.30 14:21 | | |
1.242.***.***
멋진 절충안이다 | 23.03.30 14:21 | | |
115.31.***.***
20대 후반이 개꼰대...? | 23.03.30 14:24 | | |
203.251.***.***
의외로 꼰대마인드는 나이 상관 없이 나타남 지금 꼰대의 대표가 되는 나이는 딱 옛날 꼰대 문화속에서 살던 사람들이라 거의 대부분이 꼰대마인드지만 요즘은 그냥 그 사람이 태생부터 꼰대마인드였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 23.03.30 14:26 | | |
223.38.***.***
젊어도 꼰대일수있지ㅋㅋ 중학교에서 선배라고 후배기합주는 중학생마냥 | 23.03.30 14:26 | | |
223.38.***.***
20대 후반이 꼰대? 너가? ㅋㅋ | 23.03.30 15:26 | | |
221.141.***.***
121.135.***.***
125.179.***.***
킹치만 조직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회식이 꼭 필요한걸... 물론 조직원입장에서는 회식이 편할수가없음. 그래서 나는 회식을 할거면 업무시간에 해야한다고 생각함. 8시간 업무라면 오전 4시간 일하고 오후 4시간 회식 이런식으로 | 23.03.30 14:31 | | |
121.135.***.***
개쩐다 오후 4시간 회식 보고계시죠 대표님, 제발 이렇게좀 합시다 저녁 7시부터 4시간 다섯시간씩 달리지말고.. | 23.03.30 14:34 | | |
1.230.***.***
이건 업무의 연장이 아니라 업무인데... 피고용인이시죠? | 23.03.30 14:57 | | |
1.209.***.***
211.234.***.***
223.62.***.***
175.203.***.***
39.7.***.***
220.125.***.***
ㄹㅇ 아무리 맛있는거라도 불편해서 뭔맛인지 몰루겠음 | 23.03.30 14:23 | | |
220.121.***.***
39.118.***.***
220.125.***.***
121.134.***.***
124.57.***.***
203.252.***.***
211.36.***.***
183.99.***.***
조선인이다
그럼 역으로 회식 안해도 단합이 된다는 말이잖음... | 23.03.30 14:26 | | |
110.70.***.***
조선인이다
확실히 같이 밥먹으면 친밀도가 높아지긴 하지. 너무 오래붙잡거나 하기 싫은 음주나 2차를 권하지않는다면 꽤나 즐겁긴해 | 23.03.30 14:30 | | |
110.70.***.***
175.210.***.***
118.36.***.***
220.90.***.***
211.234.***.***
117.111.***.***
222.121.***.***
39.125.***.***
14.36.***.***
116.32.***.***
125.129.***.***
211.234.***.***
114.200.***.***
175.223.***.***
1.230.***.***
부사장님 사장이랑 좋은시간 보내십쇼 | 23.03.30 15:03 | | |
175.223.***.***
사장이랑 밥 먹느니,, 집에가서 밥먹는게 더 좋음 | 23.03.30 15:07 | | |
1.230.***.***
그럼 저도 집에 데려가주십쇼 | 23.03.30 15:09 | | |
211.250.***.***
118.235.***.***
218.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