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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3.***.***
그런 그도 안 바꿔주는 신과 함께 별점
(IP보기클릭)175.126.***.***
자기가 본 영화 평가도 남의 의견을 의식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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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리는 평가도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하는 슬픈 사람들
(IP보기클릭)220.92.***.***
그렇기에 더더욱 심사숙고해서 평을 내려야 한다고
(IP보기클릭)121.170.***.***
나는 영화 럭키를 가족끼리 보러 가서 겁나게 웃고 나와서 되게 평가가 높았는데.. 의외로 평가가 낮더라고..
(IP보기클릭)119.192.***.***
진심도 있겠지 "평가 하나"로 평가받는 업계인데 그쪽 거물하고 너무 따로 놀면 자기 실력이 비평받을까봐 눈치보이기 쉽거든.
(IP보기클릭)39.7.***.***
평점은 재미도 있지만 완성도도 봐서 그런 거 같기도 한데
(IP보기클릭)2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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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그렇기에 더더욱 심사숙고해서 평을 내려야 한다고 | 23.03.29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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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인간인 이상 달라지지 않을 수가 있나? ... | 23.03.29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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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이버트도 수정하는데 뭘 | 23.03.29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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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소리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동진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왠간하면, 영화를 두번보지 않는다고함. 이동진 본인도 이야기했고, 다른 평론가들도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임. 게다가 평론가들 대부분은 하루에 한편 꼴로 영화 봄. 근데 본문에서 이동진이 이야기 했듯 평가가 바뀐 작품은 대부분 근래 다시 본 작품. 애초에 평론가라고 한번에 영화의 모든 걸 평가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이야기고, 하루에 한편 꼴이면, 컨디션 좋을때 나쁠때 감정적으로 좋을 때 나쁠 때, 이런 영향 받아서 평가하게 된다는 이야기임. 결국 그냥 영화보는 시점에서 자기 좋을 대로 판단한다는 이야기나 다름 없음.. 유일한 차이점은 그냥 그들이 영화를 보고 평가하는게 직업인 사람들이라는 거고, 훈련이 되어 있다는 거지. 꽤 오랜 기간 cine21봤지만, 이제와선 그냥 평론가 말은 이 영화를 볼까 말까를 선택하는 도구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함. 보고 평가해야지. | 23.03.29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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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275425474
진심도 있겠지 "평가 하나"로 평가받는 업계인데 그쪽 거물하고 너무 따로 놀면 자기 실력이 비평받을까봐 눈치보이기 쉽거든. | 23.03.29 08:38 | | |
(IP보기클릭)121.170.***.***
나는 영화 럭키를 가족끼리 보러 가서 겁나게 웃고 나와서 되게 평가가 높았는데.. 의외로 평가가 낮더라고..
(IP보기클릭)39.7.***.***
루리웹-583990211
평점은 재미도 있지만 완성도도 봐서 그런 거 같기도 한데 | 23.03.29 08:40 | | |
(IP보기클릭)117.111.***.***
난 버드맨이란 영화를 최애 영화로 꼽는데 당시 내가 가진 고민이랑 너무 공감되는 양화였었어서 그런데 별점은 3.5더라고. 근데 또 평가 내용은 호평이었음. 걍 입맛의 문제같더라고 쌀국수 맛집 5점짜리인데 고수 못먹는 사람한텐 의미없는거처럼 | 23.03.29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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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재밌게 했어도 그래픽이나 버그같은 재미 외적인 부분이 평점에 반영되는거랑 비슷한거겠지 | 23.03.29 08:52 | | |
(IP보기클릭)180.65.***.***
... 저도 재밌게 보고 깍아 내리는 사람들 왜그러나 싶었는데 티비에서 하는 거 여러 번 다시 보니 묘하게 빈 데가 보임 ... | 23.03.29 09:05 | | |
(IP보기클릭)39.7.***.***
나도 가오갤 1보다 2를 더 재밌게봤는데 인터넷상에선 죄다 1편보다 못하다길래 조용히 있었지... | 23.03.29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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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도 안 바꿔주는 신과 함께 별점
(IP보기클릭)218.157.***.***
전편보다 나아서 0.5점 더 높구나 ㅋ | 23.03.29 08:52 | | |
(IP보기클릭)175.126.***.***
자기가 본 영화 평가도 남의 의견을 의식하는건가;;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58.230.***.***
내가 내리는 평가도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하는 슬픈 사람들
(IP보기클릭)180.65.***.***
... 인간의 본성인듯 ... | 23.03.29 09:06 |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118.129.***.***
내가 그때 잘못 판단했다는거지 | 23.03.29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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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말고 저거보고 바꾼 네티즌 | 23.03.29 12:0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008111451
오락영화 평점 높은 거 많을텐데? | 23.03.29 08:45 | | |
(IP보기클릭)180.65.***.***
루리웹-1008111451
... 킬빌이 왜 평점이 높은지 알려면 내공이 좀 필요하다 함 ... | 23.03.29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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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7.***.***
원작소설 제목은 Story of your life인데 영화화하면서 제목을 arrival로 바꿔서 나옴. 근데 ‘어라이벌’이라고 하든가 ‘도착’이라고 하든가, 번역출간되어 평가도 좋으니 ‘네 인생의 이야기’라고 하든가, ‘스토리 오브 유어 라이프’라고 하든가, 좋은 후보는 많은데 굳이 수입사 높으신 양반이 ‘컨택트’라고 제목을 짓고 수입해서 개봉함. 왜 컨택트인가 변명을 늘어놨지만 아무리 봐도 영화 콘택트를 떠올리게 하려고 수작 부린 거 같음. | 23.03.29 08:51 | | |
(IP보기클릭)223.38.***.***
원작인 당신 인생의 이야기 강츄 태드창 소설은 다 추천함 21세기 최고의 sf작가임 | 23.03.29 08:58 | | |
(IP보기클릭)223.38.***.***
좋은정보 감사 ㅎ 한때 SF소설 매니아였는데 이번 리디 450권 질러서.. 이북 도착하면 천천히 사봐야지 | 23.03.29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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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디 포스터 나왔던 것도 개인적으로 꽤나 명작 ... | 23.03.29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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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식이가 소설을? 영어 이름도 못 짓는데 | 23.03.29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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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지 영화평론가와 비슷한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는 자기만의 우월감 | 23.03.29 1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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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이로봇 재밌게 봤는데 뭔가 생각할 거리도 던져 주고 액션 영화로도 나쁘지 않았음 | 23.03.29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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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이 로봇 재미있게 봤고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함. | 23.03.29 11: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