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래 꿈에선 이상한 소리에 헛소리 하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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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보는데 내가

"흔히 기성세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불안한것 뿐이에요.

사회가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가속도가 눈에 훤히 보이니까요.

그렇다면 속칭 MZ세대는 이 속도에 익숙할까요?

아니에요. 여전히 불안해요. 

흔히 MZ세대용어라고 칭해지는 단어들 있죠? 이거 자기 관심분야 아니면 몰라요.

그러니 서로 세대가 어쩌니하면서 서로에 선을 긋기보단

'많이 불안하지? 사실은 나도 그래'라고 먼저 따듯한말 한마디로 다가가보는게 어떨까요?"

라고 했다더라.

일반적이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려워하라, 분노하라, 증오하라'라고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지.

[방구석 키신저]

너는 꿈에서야 비로소 정상이 되는구나

[방구석 키신저]

정상이라기보단 따뜻해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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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통해 드러나는 추악한 본성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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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려있던 본성

[타츠마키=사이타마]

사실 프로이트 이론대로면
저 대화도 성욕 관련한걸로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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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대 심리학자들이 '이건 좀 아닌것 같아여;;' 하는게 꽤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