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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7.***.***
생산직중에서도 상급이네 귀에 이어폰 꽂고해도되고
223.62.***.***
진짜 힘들겠다 영혼이 없는 게 아니라 영혼을 없애는 직업이네
182.229.***.***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인간은 기계가 못 돼
183.100.***.***
저 자세로 8시간 일하면 허리 나갈듯
14.36.***.***
단순반복공정이 특히 심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표정이 나오는거 같더라 내가 스크류만 박는 단순반복 일 했을때 라인 사람들이 딱 이런 표정들이었고 나도 아마 이런표정이었을걸 존나 지루하고 지겹고 시간안가고 정신적으로 돌아버릴거 같고 환장하겠는데 일은 해야하니 나오는 표정
223.38.***.***
앉으라고 만들어놓은 곳이 허리에 너무 안좋아보여
223.62.***.***
앉아서 이어폰 꼽고 일한다? 씹씹씹1티어 직장
39.117.***.***
생산직중에서도 상급이네 귀에 이어폰 꽂고해도되고
183.100.***.***
벅호두
저 자세로 8시간 일하면 허리 나갈듯 | 23.03.28 13:20 | | |
220.82.***.***
근데 앉아서 하는게 그나마 나음 벨트앞에 서서하는건 나랑 키 안맞는 순간 발 아픈건 고사하고 허리나 어깨가 아작남 | 23.03.28 13:23 | | |
183.107.***.***
이어폰을 꽂아야 일의 능률이 오르는 편입니다. | 23.03.28 13:30 | | |
118.235.***.***
가공소는 다리미 앞 아니면 위험할 것도 없고 원체 반복작업이라 저런거 잡진 않는 듯 | 23.03.28 13:36 | | |
59.7.***.***
223.62.***.***
진짜 힘들겠다 영혼이 없는 게 아니라 영혼을 없애는 직업이네
14.36.***.***
복학전에 생산직 알바 좀 해봤는데 단순반복 공정에선 미치겠더라. 한번은 공기청정기 최종 조립단계에서 몸통 뒷부분에 스크류만 박으면 되는 개꿀보직 받아서 속으로 아싸 하고 좋아햇는데 한 반나절 해보니까 뭔가 상상하던거랑 다르더라고 나사못 들고 윙- 박고 나사못 들고 윙- 박고 나사못 들고 윙- 박고 많이했네? 싶어서 시계보면 꼴랑 5분, 10분 지나있고 그러고 다시 무한반복 내가 택배상하차 알바하다가 힘들어서 구토도 해봤지만 추노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스크류박는건 이틀박고 한계가와서 3일째에 반장한테 찾아가서 빡세도 좋으니까 딴자리로 바꿔달라고 해서 보직 바꿨지;; | 23.03.28 13:28 | | |
223.62.***.***
ㄹㅇ 많이 했네? 싶어서 시계 보면 5분 지나있는 거 진짜 멘탈 나감 ㅋㅋㅋ | 23.03.28 13:43 | | |
58.226.***.***
그래서 단순반복공정은 여성들이 잘함. 남자는 되게 힘들어함. 그런데 여자는 손은 일하고 입은 대화를함. 진짜 신기함. | 23.03.28 14:42 | | |
39.7.***.***
난 저렇게 뇌 비우고 하는 단순반복공정이 딱 좋던데. 진짜 스트레스 받을일 1도 없고 매일하던일이라 실수할일도 없고. | 23.03.28 14:48 | | |
1.11.***.***
저런일도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더라. 맞는 사람은 잘만 하는데,안맞으면 진짜.... 알바로 인력사무소 같은데 나가서 저런 공장 나가면 진짜 ....정신이 붕괴할것 같아서 왠만하면 못하겠다고 기피하게 됨, 차라리 공사장에서 바라시 하고,유로폼 져 나르는게 낫지. | 23.03.28 14:57 | | |
175.197.***.***
27.67.***.***
가능 | 23.03.28 13:30 | | |
221.154.***.***
223.38.***.***
앉으라고 만들어놓은 곳이 허리에 너무 안좋아보여
182.229.***.***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인간은 기계가 못 돼
211.171.***.***
레알 하루 이틀은 잡생각하면서 할만한데 그 이상은 꿈도 못꾸겠음. | 23.03.28 13:35 | | |
112.170.***.***
118.37.***.***
211.36.***.***
기계 들어 오면서 잘리신분... | 23.03.28 13:50 | | |
118.235.***.***
근데 진짜 버티기 힘듦. 이거 안 하면 당장 굶어 죽는다 아니면.. 암튼 난 못하겠더라 | 23.03.28 14:57 | | |
14.53.***.***
223.62.***.***
앉아서 이어폰 꼽고 일한다? 씹씹씹1티어 직장
222.97.***.***
레알 시끄러워서 귀마개 착용하고 일했는데 그래도 웅웅 거리더라. ㅋㅋ 하루 온종일 서있는 것도 뭐같아서 나중에는 족저근막염 심해져 걍 관둠. | 23.03.28 13:26 | | |
118.235.***.***
너무 기준이 낮은거 아냐 | 23.03.28 15:00 | | |
1.11.***.***
족저근막염 레알 미침.... 수도꼭지공장에서 일했었는데 제자리에서 넛트만 계속 조이는일 했거든. 발이 너무 아파서 진짜 이 나이 먹고 울면서 일하고 집에가선 못 걸어다니고 기어 다녔음. 공사장에서 하루종일 시멘트 포대 날라도 이렇게 아프진 않은데,계속 서서 꼼지락거리는 일은 발이 너무 아픔. | 23.03.28 15:04 | | |
202.14.***.***
121.131.***.***
곧잘하네요ㅋ | 23.03.28 14:03 | | |
222.97.***.***
175.223.***.***
211.36.***.***
223.62.***.***
14.36.***.***
단순반복공정이 특히 심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표정이 나오는거 같더라 내가 스크류만 박는 단순반복 일 했을때 라인 사람들이 딱 이런 표정들이었고 나도 아마 이런표정이었을걸 존나 지루하고 지겹고 시간안가고 정신적으로 돌아버릴거 같고 환장하겠는데 일은 해야하니 나오는 표정
118.235.***.***
210.120.***.***
90년전 영화
118.235.***.***
영화적 과장인 줄만 알았는데 컨베어 속도가 작업자가 감당 못할 정도로 움직이는 걸 김치공장에서 겪었지 | 23.03.28 13:40 | | |
125.128.***.***
1.224.***.***
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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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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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05.***.***
12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