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딸과 사업을 하는 듬직한 남편을 둔
행복한 가정을 가진 지숙씨(가명)
그러나 그녀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는데.....
IMF로 망해버린 남편의 사업 ㅠ.ㅠ
거기다가
남편은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음 ㅠ.ㅠ
결국 지숙씨가 가장이 되어 남편의 병수발과 딸의 양육까지 책임지게 되었고
망해버린 가정을 어떻게든 챙기기 위해 지숙씨는 이사를 결심하게 되는데.....
다행히 보증금도 없고 수상하게 저렴한 시골 저택을 알게 되어 이사를 가게 됨
한달에 10만원도 안하는 멋진 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이런 멋진 집이 보증금도 없이 한달에 10만원?
다 이유가 있는 법
이 집은 당연히
귀신들이 대환장 파티를 벌이며 사람들을 일주일도 안되서 쫓아내는 귀신의 집이었던 것
망해버린 경제사정 때문에 여기 말고는 갈 곳도 없는 지숙씨는 너무나 암울한 나머지 절망에 빠지게 되고 ㅠㅠ
그날도 귀신이 나타나 울부짖으며 지숙씨를 괴롭히자
지숙씨도 울부짖으며 귀신을 찾아 나섬
귀신들 : 생각해보니 우리가 너무 했다.... 미안.... ㅠ.ㅠ
이후 남편은 3년이나 버티다가 세상을 떠났고
지숙씨도 딸을 잘 키우며 저 집에서 잘 살았다고 한다 ㅠ.ㅠ
귀신따위보다 가난이 더 무섭지 ㅇㅇ
121.141.***.***
175.223.***.***
저런 사람 괴롭히면 지옥에서 가중처벌 받음
106.101.***.***
빚이 6억.... 지금은 해결한거야??
106.102.***.***
오메시발
172.226.***.***
뭐야 어케 해결했어요 팁 좀
172.226.***.***
뭐야 갭투기잖아
172.226.***.***
니가 갚은거에 대해 아무 생각 없어 다만 니가 능력이 있다던가 뛰어난 노력을 한게 아니고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것도 아니란건 확실하단거야
121.141.***.***
218.38.***.***
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드라8888
빚이 6억.... 지금은 해결한거야?? | 23.03.28 10:33 | | |
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드라8888
오메시발 | 23.03.28 10:35 | | |
14.51.***.***
인드라8888
와.. 말만 들어도 눈앞이 깜깜해지네 | 23.03.28 10:53 | | |
172.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드라8888
뭐야 어케 해결했어요 팁 좀 | 23.03.28 10:58 | | |
172.226.***.***
인드라8888
머야 부동산은 또 어케샀어요 | 23.03.28 11:25 | | |
172.226.***.***
인드라8888
그치만 2억이 있어야 그 집을 사잖아.. | 23.03.28 11:31 | | |
172.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드라8888
뭐야 갭투기잖아 | 23.03.28 11:34 | | |
172.226.***.***
인드라8888
갭투자 주제에 보는 눈이 있긴 개뿔 | 23.03.28 11:38 | | |
172.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드라8888
니가 갚은거에 대해 아무 생각 없어 다만 니가 능력이 있다던가 뛰어난 노력을 한게 아니고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것도 아니란건 확실하단거야 | 23.03.28 11:42 | | |
175.223.***.***
저런 사람 괴롭히면 지옥에서 가중처벌 받음
150.246.***.***
조각의마술사
ㄹㅇ 부인 괴롭혀서 한맺혀 죽으면 귀신되서 바로 오컬트 배틀 스타트인거임 | 23.03.28 12:0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106.101.***.***
흔한 미쿠신도
기가 세거나 비범한 인물이면 잡귀가 대적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아버님 기가 보통이 아니었나보네 놀라지도 않고 호통치시는걸 보니 | 23.03.28 10:55 | | |
103.243.***.***
흔한 미쿠신도
귀신도 정신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왠만해선 덤비지 못한다고 하더라. 오히려 압도되어 찌부 될수 있어 도망간다고. 무당 말로는 기운이 강한걸로 예를 들어 대표적인게 우울증 걸린 사람은 음기가 오히려 매우 강해서 그 주변에 귀신들이 쫄아서 지켜 보고 있는게 보인다나. | 23.03.28 11:04 | | |
119.192.***.***
조만간 귀신이 될까봐 쫄은건가 .... | 23.03.28 11:41 | | |
103.243.***.***
타이밍 보고 있는 거라고 하던데. 치료되면 기운이 음기에서 양기로 바뀌어 약해지는 타이밍인데 그때 들어 갈려고. 그래서 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있으면 괜찮아 진거 같다고 스스로 그만 둘려고 하지말고 정신과 의사가 다 치료 된거 같다고 할때 까지 병원 다녀라고 오히려 무당이 말하더라고. | 23.03.28 12:15 | | |
58.226.***.***
121.132.***.***
110.11.***.***
뭔가 사연이 있으니 귀신이 된 걸텐데 이미 사연 있는 사람 괴롭혀봤자 귀신 만들기 밖에 안 될듯. | 23.03.28 11:16 | | |
110.11.***.***
218.156.***.***
221.150.***.***
218.144.***.***
11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