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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출근길에 미친 여자 봄.jpg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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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9.22.***.***

    BEST
    그렇게나 태워줫는데 아직도 내 차를 구별못한다 우짜믄 좋냐...
    23.03.28 09:47

    115.138.***.***

    BEST
    과장: (벌써부터 시력이...안쓰러운것....)
    23.03.28 09:48

    112.162.***.***

    BEST
    운전자: 머지 저여자?...난 과장도 아닌데...무서워~~
    23.03.28 09:49

    183.97.***.***

    BEST
    나 실제로 저런적있음.. 아파트 입구부터 막소리지르면서 계속따라오심..호달달 지하주차장까지 따라올꺼같아서 서서 창문내리니까 차잘못봤다고 헠헠거리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23.03.28 09:53

    119.204.***.***

    BEST
    근데 운전 안하는 사람들중에 차번호 기억 안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ㅋㅋㅋ 그냥 회사동료 차를 봐도 외양만 기억해두고 같이 차타고 점심먹으러 몇번을 나갔어도 그냥 차번호는 관심없어서 같은차종에 같은색 차량 몇대 있으면 바로 혼돈에 빠짐 ㅋㅋㅋ
    23.03.28 09:54

    211.198.***.***

    BEST

    과장 : 쟤 뭐하냐....
    23.03.28 09:51

    125.179.***.***

    BEST
    으아ㅏㅇ 여사원 좀비다
    23.03.28 09:53

    59.22.***.***

    BEST
    그렇게나 태워줫는데 아직도 내 차를 구별못한다 우짜믄 좋냐...
    23.03.28 09:47

    118.235.***.***

    루리웹-8717206684
    저같은경우도 차 잘 모르고 외형 안외워져서 번호판외워서 확인함 | 23.03.28 10:41 | | |

    211.44.***.***

    샤헬리아나
    당연히 번호판을.... 같은 모양 차가 얼마나 많은데 | 23.03.28 14:25 | | |

    118.235.***.***

    호시탐탐
    차색깔만 같아도 비슷하게 생긴건 구분을 못해요 번호판안보면 | 23.03.28 15:32 | | |

    115.138.***.***

    BEST
    과장: (벌써부터 시력이...안쓰러운것....)
    23.03.28 09:48

    112.162.***.***

    BEST
    운전자: 머지 저여자?...난 과장도 아닌데...무서워~~
    23.03.28 09:49

    211.198.***.***

    BEST

    과장 : 쟤 뭐하냐....
    23.03.28 09:51

    118.235.***.***

    무한돌격
    나도 내년 과장인데....과장들 아직 젊다구요...!! | 23.03.28 10:44 | | |

    1.227.***.***

    무한돌격
    곧 정년퇴임할 것 같은데 과장이라니 | 23.03.28 16:29 | | |

    118.235.***.***

    winston1211
    젊은 사람들것중엔 마땅히 어울리는 짤이 없었어...ㅠㅠ | 23.03.28 17:12 | | |

    61.98.***.***

    ㅋㅋㅋㅋㅋㅋㅋㅋ
    23.03.28 09:52

    125.179.***.***

    BEST
    으아ㅏㅇ 여사원 좀비다
    23.03.28 09:53

    183.97.***.***

    BEST
    나 실제로 저런적있음.. 아파트 입구부터 막소리지르면서 계속따라오심..호달달 지하주차장까지 따라올꺼같아서 서서 창문내리니까 차잘못봤다고 헠헠거리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23.03.28 09:53

    118.235.***.***

    JimmyEatWorld
    헉...헉.ㅈ.. 진작...헉..헉 이야기하지..헉헉 괜히 뛰었 헉헉 잖아 | 23.03.28 09:55 | | |

    112.153.***.***

    주르르륵..
    23.03.28 09:53

    119.204.***.***

    BEST
    근데 운전 안하는 사람들중에 차번호 기억 안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ㅋㅋㅋ 그냥 회사동료 차를 봐도 외양만 기억해두고 같이 차타고 점심먹으러 몇번을 나갔어도 그냥 차번호는 관심없어서 같은차종에 같은색 차량 몇대 있으면 바로 혼돈에 빠짐 ㅋㅋㅋ
    23.03.28 09:54

    211.36.***.***

    해남놈
    난 내차번호도 모르는데요 ㅠㅡㅠ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다보니 항상 주차한 곳에 가면 어디 안가고 그자리에 있다보니 번호에 신경 쓸 일이없어서ㅠㅠ | 23.03.28 10:37 | | |

    1.221.***.***

    해남놈
    내 친구 차 번호 보고 사람들이 너 어디가더라 소리 너무 많이 해서 번호판 바꿈.. 그래서 친구를 위해서, 바꾼 번호판을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은 결과, 멍때리게 되었음... | 23.03.28 10:59 | | |

    172.226.***.***

    태을충서
    아니 식당가서 주차 할인 받을때 안 불러주세요..? | 23.03.28 11:06 | | |

    211.36.***.***

    해남놈
    난 운전 하는데도 그래... | 23.03.28 11:12 | | |

    118.35.***.***

    해남놈
    많은정도가 아니라 이세상 평범한 사람들은 관심없는건 굳이 기억잘 안함 (차 모양보고 안에 탄사람보고 확인하는게 일반적. 또 안에탄사람이 차탄채 가만있는것도 아니라서) 되려, 그런것들을 적어두고 기억하는 사람이 대단하기도하고, 평소에도 철두철미한 사람이라 약간 경계도 해야하는 사람임 | 23.03.28 12:01 | | |

    39.7.***.***

    해남놈
    난 운전해도 처음산차번호는 기억하는데 지금차는 갑자기 물어보면 어버버함.. | 23.03.28 12:08 | | |

    119.201.***.***

    Paregrine
    나도 내 차 번호 갑자기 물으면 '잠깐만 기다리세요 생각해 볼게요' 라고 해야함ㅋㅋ 식당서 차량번호 말해줄땐 그전에 미리 떠올리는 과정 길게 필요함ㅋㅋ 내 차도 이정도인데 남 차는 번호 외운거 한대도 없음. | 23.03.28 22:44 | | |

    174.170.***.***

    해남놈
    난 내 차번호도 모르는데.. | 23.03.29 01:59 | | |

    175.211.***.***

    과장:꿀잼 ㅋㅋㅋㅋ
    23.03.28 09:55

    39.7.***.***

    오해받은 차는 공포 그 자체
    23.03.28 09:57

    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절주절.
    아니 차번호 신경써서 안외우면 똑같이 기억 못함 그냥 차에 관심있으니 좀 더 잘 기억하는거지 | 23.03.28 10:00 | | |

    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절주절.
    관심의 차이겠지... 여자들 색조화장에 쓰는 색이나 다들 비슷해보이는 백 디자인같은거 칼같이 아는거보면 | 23.03.28 10:03 | | |

    211.2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절주절.
    무슨 남자들은 태어날 때 차 디자인에 대해서 배우고 나오는줄 아나? 그냥 차에 관심이 많으니까 아는 거고 나처럼 관심없어서 잘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음. | 23.03.28 10:40 | | |

    121.145.***.***

    존나 무섭겟다 모르는 사람이 뒤에서 창문 두들기면
    23.03.28 09:59

    121.164.***.***

    괴문서는 실화바탕으로 지어지는거였구나
    23.03.28 09:59

    14.43.***.***

    ㅋㅋㅋㅋㅋㅋ
    23.03.28 10:01

    121.165.***.***

    나도 직원들 식당 앞에 내려주고 사무실로 가려고하는데 왠 아지매가 갑자기 문열도 타려고 하길래 쳐다보니까 이 차가 아닌갑네...하고 문닫고 사라짐... 창피했나봐
    23.03.28 10:03

    223.39.***.***

    한 두번 얻어타는것도 아니고 카풀이면 차번호는 기억해줘
    23.03.28 10:03

    116.84.***.***

    GTA 생각나네 ㅋㅋㅋ
    23.03.28 10:05

    39.7.***.***

    내차번호보다 여친차 번호가 익숙하다…;;;
    23.03.28 10:06

    211.234.***.***

    나 혼자 차안에 있었는데 내 친구가 볼일 다 마치고 내 차 방향으로 오더니 앞차에 탐 ㅋㅋㅋㅋ 다시 내차로 왔는데 차에 탔더니 왠 여자가 어머 누구세요 하길래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쳤대 ㅋ
    23.03.28 10:09

    211.221.***.***

    낭패당한차주 : 어떤여자가 신호등에멈췄는데 갑자기 내차 문을열려고하는거야 창문을두드리면서..밤이었으면 무서워죽을뻔..ㄷㄷㄷ
    23.03.28 10:12

    223.39.***.***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3.28 10:16

    211.196.***.***

    그 사람도 과장이었으면 오싹했겠네
    23.03.28 10:23

    61.253.***.***

    아침 부터 어떤 미틴 여자가 자기 차 창문을 쾅쾅 두들기면서 소리치는데~~개 무서웠겠다.
    23.03.28 10:39

    211.193.***.***

    영화관 주차장서 내차랑 색까지 같은 남의 차 문 안열린다고 왜이러지 했던터라 남 이야기라 할 수가 없네 ㅋ
    23.03.28 11:05

    110.70.***.***

    난 마트에서 주차 후 시동끄고 이것저거 챙기고 있는데 조수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탐 ㄷ
    23.03.28 11:05

    218.152.***.***

    카풀하는 사람들 의외로 차 번호까지 안 외움. 나도 회사 여직원하고 카풀하는데 내가 평소보다 좀 빨리 나와서 주정차 가능한 곳에 세워두고 있으니까 내 차 맞는지 아닌지 기웃거리다가 오더라. 내 차가 그나마 잘 없는 빨간색 ev6라서 기웃거리기라도 했지 아니었으면 내 차인지도 몰랐을 듯
    23.03.28 11:07

    218.238.***.***

    ㅎㄷㄷ
    23.03.28 11:16

    118.35.***.***

    저런 비슷한경우가 경험적으로 다수가 여자들임 남자들은 내가 잘못봤을수도 있다고 확인하는 반면, 여자들은 본인이 맞다 싶으면 걍 확신을함 여자의 감리니 촉이니 머고 그러는데 하도많이 하니 얻어걸리는게 있을뿐이지 성공률로 따지면 다 헛빵
    23.03.28 12:04

    211.36.***.***

    차세워 두고 어머니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조수석 타길래 어머니 친구분인줄 알고 안녕하세요 했더니 소리지르고 후다닥 나가심 ;;; 내차가 흔하긴 하지
    23.03.28 12:11

    218.38.***.***

    또밤™
    ㅋㅋㅋㅋㅋ 그 아지매 입장에선 개놀랬겠네 모르는 남자가 '안녕하세요' | 23.03.28 20:52 | | |

    106.240.***.***

    운전자는 공포상황이였겠다 ㄷㄷㄷ
    23.03.28 14:27

    218.48.***.***

    한 10년전쯤 은색 소나타와 로체는 심야시간에 시내에 주차해놓고 있으면 뒷문 벌컥 열고 타는 사람 가끔 있었지.
    23.03.28 14:51

    1.234.***.***

    차 번호가 아니라 차의 느낌으로 기억함 ㅋㅋㅋ
    23.03.28 15:57

    218.157.***.***

    나도 예전에 음식 포장 시켜서 픽업 하는 중 주차했던 차에 타니까 모르는 여자가 타있는 거...
    23.03.28 16:02

    58.149.***.***

    내차 은색 아방이인데 울 마눌 은색 계통 비슷한 차들보면 내차인줄 암
    23.03.28 16:34

    211.215.***.***

    나도 가끔 내차 헷갈리는데...
    23.03.28 16:37

    223.39.***.***


    차에 관심 없으면 그럴수 있...
    23.03.28 18:06

    220.92.***.***

    용사님과함께
    여자들의 워너비 차량 미니가 없네 | 23.03.28 19:14 | | |

    211.250.***.***

    아나벨_가토
    나도 미니 좋아해..외관이 이쁘거든... | 23.03.28 19:59 | | |

    59.26.***.***

    20대때 친구가 차샀다고 집에 태워준다고 기다리랬음...친구 3명이서 기다리는데 빵하더니 어떤차가 정차함. 우리는 함성을 내지르며 조수석 문을 열었음. 왠 여자랑 쪼라있는 남자가 우릴보고 떨고있음. 늦게 도착한 친구가 빵해서 정신이 돌아오고 사과드림;;;;
    23.03.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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