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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 더 이상 가격상승 전략이 통하지 않는 한국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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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59일 LV.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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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3.28 (08:47:03)
IP : 218.38.***.***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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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1.***.***
임금인상이 사실상 동결된 6~7년 전에도 소비감소 현상이 있었는데... 기업은 학습능력이 없습니다.
175.209.***.***
행복
220.95.***.***
적당히해야는데 요몇년간 죽일생각으로 상승버튼만 누르니까 나도 걍 마트 저렴한 치킨먹음
106.247.***.***
통신도 필수 인프라인데 마찬가지인데 이걸 민영화 해버렸으니...
117.111.***.***
사실 영화관도 독점사업이라 폭발한거지 담합해서 가격올리더만.. 통신사도 안써야하는데 ㅠ
218.148.***.***
치킨 한 마리에 3만 찍으면 누가 치킨 먹어, 그 돈이면 삼겹살 2인분은 먹겠다
121.164.***.***
이게 맞지 물가가 오를 거면 월급도 올라야 하고 월급이 안 오를거면 물가도 오르면 안됨
103.243.***.***
루리웹-6161007657
부가적으로 성장이 둔화 되는게 저출산과 맞물려서 이제 생산력이 점점 줄어들어 경제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대는 끝나가는 시점이라 물가 먼저 올리는 방식으로 계속 갔다간 안 쓰는 시대로 돌입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 23.03.28 09:03 | | |
140.248.***.***
루리웹-6161007657
최저임금 상승/주4일은 나라 망친다는 놈들 있었는데 반대가 되고 있네 깔깔 | 23.03.28 09:15 | | |
1.232.***.***
루리웹-6161007657
실질임금은 감소함 | 23.03.28 09:21 | | |
121.200.***.***
루리웹-6161007657
최저임금이 5년만에 거의 2배 가까이 뛰었고 연봉 1억 굴러다니는게 현 대한민국인데 본인 월급 안올랐다고 안오른게 아님. 지금도 호텔 뷔페가 7~8만원하던게 18~20까지 뛰었어도 풀방인데? 니가 월급 안올랐다고 안오른게 아니고 저건 영화의 만족도 대비 가격 측정을 잘못한거지. 지출여력이 부족한게 아니다.ㅋㅋ OTT가 자리잡은게 더 크기도 하고 마블영화도 좀 기다리면 디쁠에서 다 하니까 그리고 그중 누누티비가 영향이 가장 큼. 근데 그걸 단순 수입문제로 판별하는건 본인이 저소득자임을 자랑하는 것임 | 23.03.28 10:12 | | |
223.39.***.***
연봉 1억이면 상위5프로 아님? | 23.03.28 10:19 | | |
118.235.***.***
물가상승률이랑 경제인구 감소, 부의 재분베, 양극화 이런건 모르나봐. 그리고 디플도 지금 쳐망하고 있고 디즈니 주식은 오히려 코로나때 최고점 찍고 엔데믹인 지금 코로나 직전인 최저점 복귀해 신최저점 찍었음. 세상물정도 모르네. 누누티비로 영화‘계’ 전체가 망할 정도면 그까짓거 걍 망해도 쌈. | 23.03.28 10:20 | | |
121.200.***.***
뭘 망해도 싸야 한국 대한민국 만화시장이 개박살난게 대여점 때문이었는데 누누티비같은데 있으면 누가 돈내고 영화보냐? 그럼 제작비는 하늘에서 내려줌? 그딴소리하다 한국 만화책시장 개박살났던 역사가 있는데, 또 이런 소리하고 자빠졌네. | 23.03.28 10:21 | | |
117.111.***.***
사치재랑 만원따리랑 비교하는거 보이 걍 머저리였네 닉값좀 하슈 아재 | 23.03.28 10:22 | | |
121.200.***.***
호텔 부페가 사치재라 하는거 보니까 너도 참 어지간히 가난한가보구나 저건 사치재가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이용하는 호텔 부페 얘기란다 | 23.03.28 10:23 | | |
39.123.***.***
역시 그사세인가 보다....내 주변 인간들 아무리 뒤져봐도 연봉 1억은 1명밖에 없는데....어케 굴러다니니....... | 23.03.28 10:26 | | |
39.123.***.***
글고 울나라 만화시장 박살은 대여점 당연히 무시못하지만 만화자체를 무시하는 이 나라 경향이 +@지 영화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 하러 가는 사람비율이 전부라고 생각하심카? 영화는 그뿐 아니라 여가, 데이트 등 시간떼우기 의도도 상당한데 저렇게 금액이 올라버리면 그돈으로 데이트코스를 영화관 잡겠음? 딴거하지 | 23.03.28 10:29 | | |
121.200.***.***
그거야 니가 가난하게 사니까 가난한 애들만 몰려 있어서 그런거고 연봉 1억 굴러다니고 그 아래급 연봉 5천에서 1억까지 포진한 인간들도 굴러다닌다. 그리고 최저임금만 받아도 최소 연봉 3천인데다 제대로 된 정규직 구하면 연차 좀만 되면 5~6천 되야 현재 정상인거고, 맞벌이면 연봉 1억 넘는 가정 굴러다님 그게 안되면 본인의 무능력을 의심해야 되는거고 니가 가난한 그룹에 있어서 없는거지, 그리고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못보는거지 없는게 아니야. 저 위에 5% 라는 대강의 통계만 봐도 250만인데 이게 적은 숫자 같냐? 그리고 대여점 때문에 망했어 우리나라 만화시장은 그러다가 웹툰이 아예 시장자체 판도를 바꿔버린거고 만화자체를 무시하는데 웹툰 시장이 왜이리 커졌냐 네이버 자체에서 저작권 챙겨주고, 정당한 수입을 보장해주니까 즉 돈이 되니까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양질의 작품이 나오고 엄청 커진거지. 무료로 처 보게 냅뒀으면 지금 웹툰 시장이 이만큼 성장해쓸꺼 같아? 니가 그러니까 니 주변에 연봉 1억이 1명 밖에 없는거야 세상 물정을 모르니까 | 23.03.28 10:36 | | |
39.123.***.***
ㅇㅇ 너 이겼다 세상물정 잘 알고 상위 5프로이신가 보네 그럼 감히 덤빌수가 없지 | 23.03.28 10:39 | | |
121.200.***.***
그래 임마 영화산업은 가뜩이나 대체제가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는데 가격까지 처올리니까 폭망한거지 수입의 문제가 아니야. 예를들어 홈 커피머신이 엄청 저렴해지고 가정 보급이 높아지고 있는데 스타벅스가 가격을 20~30%씩 팍팍 올리면 여기도 고꾸라지게 되있어 그런 개념이야. 가정 지출여력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대체제가 존나 많은 진짜 왠만해선 커피숍들이 가격인상을 잘 안하는 이유다. 스벅은 여전히 잘나가는데 이디야가 가격인상 몇번 하다가 개망한거 보면 뻔히 알 수 있는 내용이란다. 영화는 그간 대체제가 없어서 가격인상을 참아줬던거고 지금은 대체시장이 엄청 커져서 저꼴난거야 | 23.03.28 10:46 | | |
39.123.***.***
아 근데 다 니가 이겼는데 대여점땜에 만화시장 망했다는 진짜 아니라 본다 오히려 대여점땜에 최저 이상의 소비는 이뤄졌었어 울나라 만화 및 장르문학들이 박살난건 스캔본때문이라고 그 당시 출판업계는 분석했다구 니가 말한 웹툰시장이 커진건 플랫폼의 변화에서 온 긍정적인 효과인거지 그나마 대여점이라도 깔리던 수랑들이 스캔본땜시 대여점까지 아작나면서 그나마도 안팔리기 시작한 암흑기가 있었는데 대여점때문에 더 크지 못했다는 가능해도 대여점때문에 망한건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다 | 23.03.28 10:48 | | |
121.200.***.***
아 그래 대여점이 아니라 스캔본 때문이라고 치자 스캔본과 누누티비가 다른점은 뭔지 설명좀 해봐 스캔본 잘 갖구 왔네 그게 더 설명 하기 쉽지 | 23.03.28 10:51 | | |
39.123.***.***
하아..........다르지 아까 말했잖아 영화관은 단순히 영 화 만을 보러가는 공간만이 아닌 흔히들 데이트코스 중에 하나에 꼽는 코스중에 하나라고 가격이 저렴했기에 단순 시간떼우기 용이나 영화의 퀄이나 그런거 안따지고 무지성으로 보러가는게 가능했었다고 접근성의 문제라고 접근성 니가 말한 상위 5프로야 영화표값 따위 어디 한끼 밥값의 밑반찬 값으니 되겠냐만 니가 말한 그 잘사는 사람들 비율보다 못사는 사람비율이 훨씬 많다고 저렇게 무지성으로 가격을 쳐올리면 그 접근성이 쉽겠냐 만화방에 데이트하러 가는 애들이 영화관 가는 애들보다 많냐 요즘이야 만화방들도 많이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안그렇다고 그리고 니말대로 누누티비땜에 영화가 망했음 왜 마나토끼땜에 웹툰은 안망하냐 | 23.03.28 10:59 | | |
39.123.***.***
에이 그리고 내 말의 요점은 니님이 말한 대여점땜에 만화책시장이 박살났다가 아니다인데 누누티비 때문에 영화시장이 박살났다에 대한 반론을 왜 나한테 하라고 하냐??? | 23.03.28 11:05 | | |
14.53.***.***
공정하다는 착각 한번 읽어보길 | 23.03.28 11:09 | | |
118.238.***.***
대여점 때문에 만화책 시장 박살난 거 맞는데? 웹툰이 산소호흡기 꽂던 만화계 되살린거지. | 23.03.28 11:12 | | |
121.200.***.***
넌 진짜 니 주변에 연봉 1억 하나 없는 이유를 알겠다 그 사람들이 너랑 어울려주는게 신기한 일이네 수준이 맞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1명은 동정심 때문에 그런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논점 잡지도 못하고 이상한거 가지고 태클 걸면 니가 뭐라도 좀 되는거 같아 보임? ㅋㅋㅋㅋㅋ 대여점 때문에 만화시장이 못 크고 있었던게 대한민국이었고 거기에 스캔본은 거든거지 스캔본이 주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캔본은 한국만화는 양심상 잘 하지도 않았어 ㅋㅋㅋㅋㅋㅋ 망해가는 환자 동정심으로 한국만화는 명맥은 살려놔야 된다고 스캔본 뜨는 애들도 기피 대상이었어 ㅋㅋ 그래도 스캔본 그것도 나름 한국만화시장 망하게 한 축 중 하나고, 그거랑 누누티비랑 비슷하니까 예를 들어주니까 뭔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 ㅋㅋㅋ 하긴 뭐 끼리끼리 노는 이유를 여기서 다시 확인하네 니 주변에 연봉 1억이 1명이라도 있는게 신기하다 | 23.03.28 11:17 | | |
39.123.***.***
논쟁의 기본조차 되지 못한 이와 말을 섞은 내 잘못이다 니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르나 나야말로 동정한다 정신승리해라 | 23.03.28 11:19 | | |
121.200.***.***
응 그래 잘 살아 ㅋㅋㅋㅋㅋ 좋은 친구들좀 사귀고 주변에 연봉 1억 하나 구경하기 힘든게 뭔 인생이냐 진짜 | 23.03.28 11:20 | | |
39.123.***.***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냐믄요 제가 어릴땐 일주일에 두번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를 사러 책방에 매주 갔었고 단행본이 나오면 사모으러 다니던 시절이 있었어요 어찌보면 그때가 나름 황금기의 시작이라 봅니다 근데 나라에서 박살을 내놔요. 마치 게임은 □□이다 와 같은 논리로 진짜 만화시장을 개박살을 내놓습니다. 파이 자체가 작아져요. 그러다가 대여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효과는 아니죠 단행본을 개인이 따로 구매를 해야 판매부수가 올라가고 수익이 생길테니까요 제가 만화쪽은 아니지만 어릴때 글쟁이를 꿈꿨고 작가들 출판업계사람들과 연이 닿다보니 줏어들은 얘기를 자료로 하는 말이라 물론 생각하시는거에 비해 설득력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만 그 당시 출판업계 사람들의 말이 이거였어요 대여점마저 사라져 버리니 그나마 재판 삼판 찍어내던 출판부수들마저 개작살이 나버렸다. 이때가 대여점이 전국에 쫙 깔려있을때보다 오히려 찐암흑기라 하더군요 그리고 그 대여점들이 박살난 이유가 스캔본들이 깔리면서 부터구요 제가 언급한 플랫폼의 변화가 가져온 영향이라 보는게 이것때문입니다. 인터넷이란걸 모르고 살땐 오프라인만이 전부인데 온라인보급으로 스캔본들이 날뛰면서 대여점마저 갈 필요가 없어졌는데 또 거기서 플랫폼의 발전으로 웹툰 웹소설같은게 생겼으니까요 웹툰이 만화계를 살린게 아니라 플랫폼이 업계를 살린거라 생각합니다 | 23.03.28 11:25 | | |
118.238.***.***
대여점 만화 뜯어서 스캔본 만드는데 이게 뭔 뻘소리야... | 23.03.28 11:28 | | |
118.238.***.***
그리고 대여점 이야기 맞장구 펴주는데 정작 이해를 못하는 건 본인이었고 ㅋㅋㅋㅋ | 23.03.28 11:29 | | |
118.238.***.***
대여점이 생긴건 IMF의 여파로 생긴게 큽니다. 스캔본이 심각한건 그거였죠. 대여점은 그래도 1권이라도 사서 뿌리니까 최소 구매라도 충족이 되는데 스캔본은 자기가 사서 스캔하는 것도 아니고 대여점 책 빌려서 스캔하니까 판매에 1도 도움이 안된다는 거죠. | 23.03.28 11:31 | | |
118.238.***.***
그리고 이거랑 연봉 1억이 뭔 상관이냐 병.신아 ㅋ 네가 □□인거랑 연봉 1억이랑은 아무 관계가 없네 ㅋㅋㅋㅋ | 23.03.28 11:31 | | |
118.238.***.***
너한테 연봉 1억 주는 회사가 제일 병.신인듯 ㅋ 잘 먹고 잘 살아라 ㅋㅋㅋㅋ | 23.03.28 11:32 | | |
112.222.***.***
연봉 1억을 누구집 개이름 처럼 쉽게 이야기 하네 ㅋㅋㅋ | 23.03.28 11:41 | | |
106.101.***.***
만화사업 조진건 국가가 조진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 23.03.28 11:55 | | |
118.235.***.***
돈자랑 하고 싶어 안달난 병1신새낀가. 자랑질은 자랑비 내면서 하는거다. 억대 연봉자들이 안 가르쳐주더냐? 너 차단할테니 제발 나도 차단해줘라. 사로 안 엮이게. | 23.03.28 11:55 | | |
118.238.***.***
국가 탓을 하기엔 국민의식도 저 위에 나온 것처럼 만화 쌓아놓고 불태우던 시기였는 걸요...저도 부모님께 맞아가며 만화 모았던지라. | 23.03.28 11:57 | | |
106.101.***.***
국가에서 그런 인식을 만든거죠. | 23.03.28 12:00 | | |
118.238.***.***
따봉 드리는 걸로 ㅋ | 23.03.28 12:01 | | |
39.123.***.***
나라에서도 박살내고...저희 부모님 세대는 공부외의 다른 컨텐츠들은 죄다 죄악 취급할때고... 모든게 잘 굴러 맞은 환장의 콜라보죠 뭐... 옆나라 마리오랑 피카츄로 얼마나 벌어들이는지 그땐 생각이나 못하던 때니... 저도 만화모으다가 두들겨맞고 무협지 판타지 모으다가 쫒겨나고 오락실 갔다가 현장에서 각목으로 응징당하고 피씨방 갔다가 당구장 갔다가..............하아 이거 만화가 문제가 아닌데요 ㅠㅠ | 23.03.28 12:12 | | |
39.123.***.***
아 그라네 이게 답이었네 루리웹 눈팅만 하던 뉴비라 차단이란 긍정적인 기능이 있는걸 몰랐네요 | 23.03.28 12:13 | | |
39.123.***.***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고... 임요환 게임중독자 대장 취급하던 공중파 방송 생각하면 나라도 ㅈㄴ 문제고... 부모님 세대들도 그렇고...어차피 닭머알머 문제 아니겠습니까 | 23.03.28 12:14 | | |
39.123.***.***
아 근데 확실히 아무리 생각해도 단가상승은 소비욕구를 줄이는건 맞는거 같네요... 드래곤볼 2500원인가 하다가 4000원인가 4500원 오르면서부터 친구랑 번갈아가며 사서 모으는걸로 바뀌었었던거 생각하면.... ..............그 책들고 이사간 김XX...어린 나이에 말하는걸 깜빡하고 이사간거라 믿으마...... | 23.03.28 12:17 | | |
118.238.***.***
물가가 올라가도 월급이 그거 감수할수 있을 정도로 올라가는 게 모범적인 형태인데, 그거 감수하지 못할정도로 팍 올라간게 문제죠. 저는 일본 사는데 영화비 18000->19000원으로 올라간게 전부입니다. 처음부터 워낙비쌌던지라 올라가도 별 타격이 없어요 ㅋㅋㅋㅋ | 23.03.28 12:23 | | |
119.65.***.***
정말 모르시고 말씀하시네요. 대여점 생겼을 때 출판만화 그리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대여점 때문에 망한게 맞습니다. 대여점에서 최소 수량 사줘서 괜찮다고 하는 어리석은 말은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한때 최소 수량 대여점에서 사주니까 퀄이 낮은 만화들만 우후 죽순으로 나왔었죠.. 대여점 이전까지만 해도 만화시장 아주 좋았습니다. | 23.03.28 17:01 | | |
1.234.***.***
우욱 씹... 이런 새끼가 말하는 좋은 친구들이란 대체 뭘까? 선민사상 그득한 축생들이 서로 킬킬대는 모습만 그려지네. | 23.03.28 17:04 | | |
1.234.***.***
망했다는 정의의 기준이 다른 게 요지인듯? 산업이 완전 끝장나는 것 vs 성장 멈추고 사장기에 접어드는 것 | 23.03.28 17:06 | | |
39.123.***.***
대여점 이전에 만화시장 아주 좋았다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만화를 개인적으로 단행본을 사 모으던 세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식견이 짧아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던 분에 비해 아는게 적을수 밖에 없으니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제가 저렇게 말씀드렸던건 대여점 이전 만화방 시절에도 퀄낮은 양산형 만화들 많은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몰라도 그때도 많았고...최소량을 사줘서 퀄낮은 만화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왔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발매만 하면 구매를 해줬기 때문에 걍 아무나 퀄 떨어지는 만화를 그려서 출판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 역시 만화가 아닌 무협,판타지 장르쪽이었지만 업계사람들과 당시 지배적으로 주고받던 말을 단박에 어리석은 소리라 말씀해버리시니 속이 좀 상하네요 | 23.03.28 17:11 | | |
1.221.***.***
이런 부자 특 활동 내역 어그로. | 23.03.28 17:54 | | |
211.217.***.***
대여점이 동네에 처음 나온게 93년쯤이었고 대여점이 죄다 문닫은게 200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한국 만화가 제일 인기 있었다고 할만한 시기가 90년대 초중반이었는데 대여점이 영업하던 시기에도 한국 만화는 제법 잘 나가고 있었고, 대여점이 망한건 만화가 망해서가 아니라 PC방이 늘면서 사람들이 대여점 이용을 하지 않아서 망하게 된 거였죠. 한국 만화를 끝장낸건 과도한 규제로 인해 시장을 위축시킨 정부와 IMF로 재정이 힘들어지자 국내 만화에 투자를 줄이고 일본 만화 수입을 늘린 출판사가 진짜 원인이라고 봅니다. | 23.03.28 18:56 | | |
61.73.***.***
친구들이 돈을 못 번다고 무시하는 인생은 대체… 이새끼가 힌심한 것도 있지만 자본주의 경쟁에 찌들게 만드는 세상이 슬프네 | 23.03.28 19:28 | | |
211.184.***.***
그... 1억 1억 노래부르시는거에 비해 열등감이 좀 애달프게 많이느껴집니다만. 그런 사람들을 잠재우기 위해 인증이라도 떄려주시는게 어떨지? | 23.03.28 21:30 | | |
221.150.***.***
어... 뜬금 없이 끼어들어 말씀 드리자면.... 대여점, 만화방은 점프, 챔프 나오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묻지 마세요. 흑흑... | 23.03.28 22:48 | | |
175.201.***.***
58.126.***.***
물가상승률이랑 임금상승률 ㅈ까라하고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몸소 희생해가며 보여줬지 | 23.03.28 09:12 | | |
121.200.***.***
대체제가 있는데 올리면 문제가 생기는거고 대체제가 없는데 인상하면 받아들이는게 인간의 심리임 가스 전기 가격 존나 올랐지만 거부 하는 인간 없잖아? 택시나 영화는 그 대체제가 너무 활성화되어있는데 무분별한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망한거임 | 23.03.28 10:13 | | |
106.101.***.***
임금인상이 사실상 동결된 6~7년 전에도 소비감소 현상이 있었는데... 기업은 학습능력이 없습니다.
121.200.***.***
이런거 말하는 애들이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문재인때 부터 최저임금 팍팍 올라서 이제 최저임금 만원대 시기가 왔는데 아직도 임금 동결 얘기하는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지네 임금 오른건 또 엿바꿔먹고 22년에서 23년 조금 오르면 여태까지 임금이 안오른건가? 무지성 추천이 대한민국의 수준을 보여주는거 같아 참담하다. | 23.03.28 10:16 | | |
222.112.***.***
어...물가상승률도 비례했나여?? | 23.03.28 10:46 | | |
121.200.***.***
2017년 최저임금 6470원 2022년 최저임금 9620원 물가가 5년만에 48%씩 올르고 그랬디? 임금만 존나게 처오른거 같은데? | 23.03.28 10:48 | | |
222.112.***.***
혹시 최저임금이 오른다고 그 상회하는 임금도 그만큼 퍼센트로 올랐다고 생각하시나요?? | 23.03.28 10:57 | | |
121.200.***.***
그만큼 못 올렸으면 본인 능력이 부족한거죠? 본인의 무능력을 기업의 탓으로 돌리는건 아니시겠죠? 최저임금이 저만큼이나 올랐는데 본인 연봉이 제자리면 본인이 머저리임을 자각해야되지 않을까요? | 23.03.28 11:18 | | |
118.238.***.***
팩트: 최저임금은 그야말로 최저임금. 하한가 받는 사람만 오른거지. 일반 회사원 월급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다. 시급으로 2만원 받는 사람이 최저 월급 3000원 올랐다고 월급 3000원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소리다. 병.신 ㅋ | 23.03.28 11:59 | | |
118.238.***.***
진짜 이런 머저리에게 연봉 1억주는 회사는 어떤 회사지 ㅋㅋㅋ 내가 들어가면 바로 쟤 자리 빼앗을거 같은데? ㅋㅋ | 23.03.28 12:02 | | |
49.142.***.***
음......일안해도 먹고 살만큼 돈이 있어서요 ㅋㅋ | 23.03.28 12:27 | | |
121.200.***.***
팩트 : 코로나 이후로 임금이 급등하여 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미국 금리 인상의 가장 주요 근본원인을 미국에서 임금문제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면서 남 바보취급하는 건 본인이 멍청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이 오른만큼 기본급여를 올려줘야되는게 사기업입니다 멍청하신 분아. 대표적으로 지금 공무원 지원율이 개박살이 났지요. 왜? 최저임금 인상률만도 못보이니까 중소기업도 돈 어중간하게 주는데는 사람이 안구해집니다. 왜 최저임금이 올랐고 딸배를 하던 막노동을 하는게 수익이 높으니까 어딜 가든 이전보다 인건비가 대폭 상승하였고 그 만큼 오르지 않은건 본인이 능력이 사회적으로 쓰레기라 잉여인력이라는 것을 입장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니가 연봉 1억도 못받고 빌빌 싸고 있는겁니다. | 23.03.28 15:28 | | |
118.238.***.***
진실되게살자좀
ㅋ 네 회사의 존재를 내가 몰랐던 차이 뿐 아닐까? 연봉 1억 운운하며 정작 남의 자리 운운한건 자신이었고 ㅋㅋ 나는 외국에서 일해서 연봉 1억은 못챙겨도 연봉 1억급 워라밸은 챙겼으니까 걱정하지 말길 ㅋㅋ 그리고 너한테 1억주는 회사 꼬라지 보니 안가는게 더 나을거 같음 ㅋㅋㅋ | 23.03.28 15:28 | | |
118.238.***.***
그리고 최저임금이 오른만큼 기본급여를 올려줘야되는게 사기업입니다 멍청하신 분아. <--이건 희망사항에 불과할 뿐이지. 네 말대로 하면 다들 너랑 말싸움 안하지. 이렇게 현실인식이 글러먹었냐 ㅋㅋㅋ | 23.03.28 15:29 | | |
121.200.***.***
죄수헌터
연봉 1억이 굴러다닌다고 했을 뿐이지 그거에 집착하는 것은 님이고요. 그리고 나는 연봉 1억 받는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내 글 어디에서 연봉 1억 받는다는 글이 있나요? 본인이 그냥 망상 속에서 내가 연봉 1억 어저구 저쩌구 얘기를 하시는데 연봉 낮은데 자격지심이 느껴집니다. 연봉 1억급 워라벨이 어디있습니까 연봉 1억이면 1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8 15:30 | | |
121.200.***.***
희망사항이 아니라 실제로 올려줘야 하고요. 요즘 중소기업 연봉 낮은 중소기업은 구인난이 심하죠. 현실을 좀 보고 사세요 외국 사신다 그랬죠? 어디 짱■ 나라 처박혀서 최저임금 받고 일하시나보네요. 한국에 와서 물정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 23.03.28 15:31 | | |
118.238.***.***
이 병.신은 지가 왜 회사에서 1억 받을 수 있는지도 모르고 있음. 사회 기반을 이루는 건 결국 소비자들이고 그 소비자들이 지갑 꽁꽁 닫은 결과가 저렇게 극장가의 위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데. 이게 업종의 차이일 뿐이지 자신의 업종으로 향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있음 ㅋ | 23.03.28 15:32 | | |
118.238.***.***
진실되게살자좀
연봉 1억 받으면 뭐하냐 ㅋ 회사 망하면 끝인걸.... | 23.03.28 15:33 | | |
121.200.***.***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내가 연봉 1억 받는다고 한 적이 없는데 뭘 보고 쉐도우 복싱을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리고 소비자들은 지금도 호텔은 풀예약에 백화점은 문전성시 최대 매출 달성이고 일본 여행객 폭증에 호텔 부풰도 대기를 타야합니다 니가 돈이 없다고 나라가 돈이 없지 않아요 ㅋ | 23.03.28 15:33 | | |
118.238.***.***
그거랑 소비자 물가랑 무슨 상관이냐 ㅋㅋㅋㅋ 국내보다 해외가 더 싸니까 나가는 걸 이걸로 포장하네 ㅋㅋㅋㅋ | 23.03.28 15:35 | | |
121.200.***.***
니 돈 없다고 나라에 돈 없는게 아니라고요 ㅋㅋ | 23.03.28 15:36 | | |
118.238.***.***
1억도 못받는 양반이 연봉 1억받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어? ㅇㅁㅇ;; 진짜 머저리네 ㅋㅋㅋ 주위에 1억 연봉 받는 사람있으면 뭐하냐. 그게 네 월급도 아닌걸. 내 주위에도 대기업 다니는 사람 천지인데, 내 능력이 아니라서 이야기를 안하는 거 뿐임 ㅋㅋ | 23.03.28 15:36 | | |
121.200.***.***
ㅋ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쉐도우 복싱을 해서 개같이 알아듣고는 갑자기 남이 말한것처럼 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가서 살아서 한글을 아예 까먹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테 떠넘기기 진짜 개쩌네 쪽■■ 근성 거기서 배워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8 15:37 | | |
118.238.***.***
소비자 물가 이야기 하는데 국가 예산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돌리지 마라. ㅋㅋ | 23.03.28 15:37 | | |
118.238.***.***
루리웹에서 쪽■■ 이야기 하는 모순이란 ㅋㅋㅋㅋㅋㅋ | 23.03.28 15:38 | | |
121.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몇번을 얘기한적이 없다고 얘기를 해줘야 그제야 알아먹은 주제에 남 때문에 자기가 헷갈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8 15:38 | | |
118.238.***.***
난 헷갈렸다고 한적 없는데? 네가 병.신이라는게 중요한건데 그게 중요하냐? ㅋ | 23.03.28 15:40 | | |
121.200.***.***
아 네네 ㅋㅋㅋㅋ | 23.03.28 15:43 | | |
118.238.***.***
네가 주절주절 말하는거 다 정론으로서는 맞음. 근데 그렇게 임금 올려주는 회사가 지금 현실적으로 얼마나 있지? 니네 회사는 월급 올려주냐? 아...이걸 먼저 생각했어야 했다. 네가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니네 회사의 월급인상 여부부터 따지고 들어갈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네....너 회사 안다니는구나? ㅋ | 23.03.28 15:43 | | |
121.200.***.***
올려주죠 안올려주면 사람들이 다 런한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능력있으면 바로 다 탈출한다니까요? 능력없는 패배자만 남아있죠 ㅋㅋㅋㅋㅋ 현실적이 아니라 임금 상승 때문에 지금 미국부터 개난리인데 도대체 어떤 쓰레기 기업을 다니길래 이 상황에서도 임금인상이 안되고 자빠졌답니까 ㅋㅋㅋㅋㅋ 요새 지방 중소 기업도 초봉 4천이 굴러다녀요 ㅋㅋㅋㅋㅋ | 23.03.28 15:44 | | |
121.200.***.***
임금 문제로 공무원 면직률이 30%가 넘어가는 현실 보고도 이러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8 15:45 | | |
118.238.***.***
과거 공무원은 월급도 월급이지만 철밥통+퇴직 후 공무원 연금 꿀빠는게 메리트가 있었던 거고, 지금 그 메리트 깨졌으니까 인기 떨어지는 건데 ㅋㅋㅋ | 23.03.28 15:50 | | |
118.238.***.***
중소기업 초봉 4천도 4천 나름이지 ㅋㅋㅋ 어디 좋소냐 워라밸은 유지됨? ㅋㅋㅋㅋ | 23.03.28 15:52 | | |
121.200.***.***
그게 돈문제란다 아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임금이 뭘 말하는건지 모르지? 일본살아서 한글을 이제 할줄 모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8 15:53 | | |
118.238.***.***
다른데로 왜 자꾸 말을 돌리는지 모르겠네.....임금 안 맞으면 탈출하는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걸 뭐 대단하다고 연봉 1억 운운하며 말하고 있어 ㅋㅋㅋㅋ | 23.03.28 15:54 | | |
121.200.***.***
너의 승리다 사람말을 하는데 못알아들으니까 이길 방도가 없네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진거로 하고 끝내자 나의 패배요 | 23.03.28 15:55 | | |
118.238.***.***
ㅇㅇ 너의 패배. 왜 네가 패배했는지는 너의 비추비율을 보고 생각해봐. | 23.03.28 15:55 | | |
61.35.***.***
아재요....상위 5%가 기준이 아니잖아요. 정책이든 사회현상이든 중위값이란게 있는데 1억 안되는 95%를 능력없는 잉여쓰레기로 취급하는건 좀 아니죠?? 임금이 많이 오른건 사실이지만 그 또한 대기업과 일부 업종에 편중되어있고 여전히 물가상승률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정도의 임금상승률의 직장이 대부분입니다. | 23.03.28 16:53 | | |
121.200.***.***
아재요 내가 5%만 임금 올랐다고 했습니까? 최저임금이 인상되어서 그 이상 구간의 모든 연봉이 올랐다고 했을텐데요 물가상승률이 전혀 미치지 못하는 직장을 왜 다니나요? 최저임금 올릴떄 자영업자들한테 하는 소리가 그거죠 올린 임금 못줄 거면 때려치라고요 ㅋ 그런 직장은 때려쳐야죠 | 23.03.28 16:55 | | |
61.35.***.***
"그딴 직장을 왜 다니나요" 라고 쉽게 이야기하는것부터가 현 상황을 개인의 무능력으로 치부해버리는 무책임한 소리라는 겁니다. 최근 인플레가 평시수준의 상승률인가요? 님이 말하는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의임금상승이 이루어진 직장은 한정적이라고 적었습니다. 어느업종 어느직장에 종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을 너무 쉽게하시네요;;; | 23.03.28 17:13 | | |
39.123.***.***
이양반 밑에 가서 이러고 있었네... 님 말하는 분위기 보면 연봉 1억클럽 구성원이었잖아요... 님이 1억을 안받고 님 주변이 1억인데 왜 날 거지 취급해요 ㅠㅠ ............. 진짜 믿고 안믿고지만...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엉아야... 나도 내 주변에 1억 연봉자가 한명있다고 했지 나도 1억을 못받는다는 말은 안했었는데.......... 그래 솔직히 1억은 못벌어....한 7~8천밖에...아 물론 자영업이라 미리 깔아놔야겠지 왠지 넌 자영업도 무시할거 같거든 그런 고정수입 아닌걸로 끼어들지 말라고... 근데 넌 왜 니가 1억을 못버는데 1억도 못버는 애들 거지 취급하냐? | 23.03.28 17:29 | | |
121.200.***.***
자영업자 최저임금 급등으로 곡소리날 때는 망하 곳은 망하라고 고사 잘 지내던데 그런데가서는 뭐라 하셨나 궁금하네요 그런말 하실거면 최저임금 급등으로 인한 자영업자 피해부터 말씀하셔야죠 그거 무책임하게 감당하라고 한건 누구죠 ? ㅋㅋ | 23.03.28 17:38 | | |
39.123.***.***
진실되게살자좀
......아무리 봐도 1억에 환장하는 사람은 너였잖아...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볼수록 괘씸하네 내가 내 주변에 1억연봉자 한명있다...이거 한마디해서 너한테 거지새끼 취급당하면서 니가 나한테 1억소리를 몇번이나 했는지 지금 올라가서 일일이 세서 와야하냐?? | 23.03.28 17:53 | | |
61.35.***.***
뭐라하긴요.. 별말 안했죠;;; 세상을 커뮤니티로만 접하시나. 일단 감당하라고 한건 저 아니고요 ^^ 궁금하면 댓글이력이라도 전수조사 하고 오시던가요. A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뜬금없이 B를 끌고 들어와서 논점 흐리는걸 우리는 물타기라고하죠^^ 괜한 시간낭비인거같긴 하지만 알려드리자면 영세 자영엽자를 포함해서 소위 알바라고 하는 고용형태는 최저시급으로 굴러갑니다. 그러니 최근 급등한 최저시급의 1차적인 영향을 받는게 당연하고요. 연봉 1억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에서 왜 자영업자 이야기로 물타기가 되죠?? 님이 제시한 반론은 제가 자영업자들 곡소리 날때 그들을 손가락질했다는 사실이 전제되야 성립되는겁니다. 주체랑 객체 구분이나 제대로 하시고 글을 쓰세요;;;; 제가보기엔 님은 상위 5%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최저시급에 영향을 받는 사람인거같네요. 보통 본인 컴플렉스를 상대 공격하는데 많이 쓰더라고요. 그럼 수고하세요 | 23.03.28 18:16 | | |
211.219.***.***
활동내역보니까 차단 +1 해드렸습니다. ^^ | 23.03.28 19:04 | | |
99.227.***.***
알바만 하시나봄? | 23.03.29 00:18 | | |
121.200.***.***
저격왕심봉사
뭘 환장해 연봉 1억을 예로 들었더니 니 주변에 한명 있다고 그런사람 본적이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굴어놓고선 단순 계산으로도 5%면 20명중 1명이고, 그 확률이면 생각보다 쉽게 발견되는게 정상아니냐? ㅋㅋㅋ 현실에는 생각외로 넘쳐나는 연봉인데 그걸 환상취급하는게 거지색기 마인드지 뭐야 | 23.03.29 00:49 | | |
211.244.***.***
항상 최저시급만 받으셨나요... 또르르... | 23.03.29 01:41 | | |
121.200.***.***
그런말은 거지들이나 타격입는 말이랍니다 ㅠㅠ 또르르 상대를 구분할줄 모르면 본인이 나중에 최저시급 받고 사실겁니다 ㅋㅋ | 23.03.29 04:38 | | |
180.71.***.***
팩트 | 23.03.29 08: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