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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어느 39살 남자의 삶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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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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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문제가 터졋을때가 대처가 안되는게 문제
23.03.27 06:23

(IP보기클릭)1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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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유지되는거 보면 자기집은 있단 소리임 월세내면서는 저렇게 못살지
23.03.27 06:43

(IP보기클릭)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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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돈없어서 죽는다 등판해주세요
23.03.27 06:20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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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06:26

(IP보기클릭)118.235.***.***

BEST
운동도 돈이 필요한 마당에.. 옷 입는 재미도..
23.03.27 06:20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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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삶도 좋은 반면 난 갠적으로 못하겠더라 ㅋㅋ 술 음식 놀이 포기못함
23.03.27 06:20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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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9살이야 나이들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저런 삶 망가지는건 순식간이지
23.03.27 06:57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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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삶도 좋은 반면 난 갠적으로 못하겠더라 ㅋㅋ 술 음식 놀이 포기못함
23.03.27 06:2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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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켄트
운동도 돈이 필요한 마당에.. 옷 입는 재미도.. | 23.03.27 06:20 | | |

(IP보기클릭)223.38.***.***

클라크 켄트
사실 결혼안하고 애만 안낳아도 연봉4천만되면 쌉가능아님? | 23.03.27 07:25 | | |

(IP보기클릭)118.40.***.***

BEST
나이먹으면 돈없어서 죽는다 등판해주세요
23.03.27 06:20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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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룬스 데이건
아직 39살이야 나이들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저런 삶 망가지는건 순식간이지 | 23.03.27 06:57 | | |

(IP보기클릭)115.138.***.***

메이룬스 데이건
나이먹으면 병원비에 어쩌고저쩌고 | 23.03.27 07:04 | | |

(IP보기클릭)211.248.***.***

메이룬스 데이건
나이안먹어도 독감이라도 걸려서 일주일동안 꼼짝없이 누워만 지내도 돈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굶어죽겠구만 | 23.03.27 07:05 | | |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ㅛㅛㅛ
사실 어쩌고 할 필요도 없이 40쯤이면 본인이 느낄 수 밖에 없는 시점이긴 함 | 23.03.27 07:06 | | |

(IP보기클릭)49.162.***.***

루리웹-6327137403
근데 저렇게 소식하고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면 질병에도 잘안걸릴텐데 | 23.03.27 07:06 | | |

(IP보기클릭)115.138.***.***

pepegel
대충 아지메의 항문단속 어쩌구 | 23.03.27 07:08 | | |

(IP보기클릭)106.101.***.***

메이룬스 데이건
저건 영화지 나이먹고 돈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당장 길거리 나가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 보면 된다 | 23.03.27 07:09 | | |

(IP보기클릭)223.39.***.***

pepegel
자동차도 연식쌓이면 그냥가만히있어도 탈나... | 23.03.27 07:20 | | |

(IP보기클릭)211.47.***.***

메이룬스 데이건
저렇게 일 쪼금하면 병원비 덜 들수도 있지않나 | 23.03.27 07:25 | | |

(IP보기클릭)24.66.***.***

메이룬스 데이건
저 사람은 돈은 없을지는 몰라도 자산은 있는것 같은데? 자가가 아니라면 100만엔 벌어서 살 수가 없지 | 23.03.27 07:32 | | |

(IP보기클릭)125.178.***.***

pepegel
결국 유전자빨인데다 세상에 100%는 없고 그 1%라도 걸리면 끝나는거지 뭐 | 23.03.27 08:54 | | |

(IP보기클릭)21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ㅛㅛㅛ
작년에 병원비만 500 깨졌는데 ㅋㅋㅋ | 23.03.27 09:50 | | |

(IP보기클릭)1.176.***.***

pepegel
인간에게는 유전이라는 크리티컬이 있음 ㅎㅎ | 23.03.28 00:51 | | |

(IP보기클릭)119.206.***.***

BEST
뭔가 문제가 터졋을때가 대처가 안되는게 문제
23.03.27 06:23

(IP보기클릭)183.106.***.***

WhangWhangDog
특히자연재해많은 일본인데..ㄷㄷ | 23.03.27 06:28 | | |

(IP보기클릭)118.235.***.***

WhangWhangDog
+부모님 부양... | 23.03.27 07:23 | | |

(IP보기클릭)183.106.***.***

BEST
23.03.27 06:26

(IP보기클릭)14.52.***.***

냐류냐류
일본 지방의 경우 오래된 집들은 등골빠지는 그런가격은 아니라고 하니... 도쿄와 오사카같은 대도시만 아니면 어떻게 살수 있지 않을까 싶음. 수도광열비와 같이 소비되면서 일정하게 나가는 비용때문에 걱정하는 내용도 자주 봤던듯. | 23.03.27 09:29 | | |

(IP보기클릭)114.30.***.***

雪風 Maive
지진나면 ㅈ될텐데 다벌어 다쓴다? 그냥지진나면 뒤지겠단거지뭐 | 23.03.27 09:43 | | |

(IP보기클릭)118.7.***.***

雪風 Maive
등골빠지는건 매한가지야. 완전 산간 아니면 다 비싸.. | 23.03.27 21:04 | | |

(IP보기클릭)183.106.***.***

저런애들은 지진나면다사라질텐데 소지금도없이 일본에서어떻게살려고
23.03.27 06:28

(IP보기클릭)218.232.***.***

사토리의 표본같응겅가
23.03.27 06:29

(IP보기클릭)118.219.***.***

BEST
근데 저렇게 유지되는거 보면 자기집은 있단 소리임 월세내면서는 저렇게 못살지
23.03.27 06:43

(IP보기클릭)223.33.***.***

완자와밥상
연수입 100만엔인데 월세있음 1년 수입 그 절반 이하로 산다는거 아닌가 호달달.... | 23.03.27 06:59 | | |

(IP보기클릭)223.39.***.***

완자와밥상
일본에선 인프라 포기하면 집을 공짜로도 살수있으니까 가능할듯 직장때문에 비싼 월세 낼텐데 저정도 번다는건 그걸 포기했다는 얘기일테니까 | 23.03.27 07:13 | | |

(IP보기클릭)223.62.***.***

완자와밥상
일본은 시골에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빈집이 많아서 그래 자기 재산이 있는게 아님 | 23.03.27 11:30 | | |

(IP보기클릭)118.7.***.***

죄수번호-1216467868
집을 공짜로 사는 건 정말 드물어. 시골이라도 | 23.03.27 21:04 | | |

(IP보기클릭)118.7.***.***

Cellsus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빈집은 산속 깊은데나 있음. | 23.03.27 21:0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1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7993464046
이게 팩트. 나이먹으면 아르바이트도 잘 안 구해지고, 다치거나 체력 저하되거나 병이라도 걸려서 일반적인 아르바이트 할 상황이 안 되면 그때부터 생계곤란자 되는거임... 믿는 구석이 하나라도 있지 않는 한(만약의 경우 집을 팔고 월세 살며 남은 돈으로 산다던가) 저렇게 살기도 쉽지 않음 | 23.03.27 10:26 | | |

(IP보기클릭)211.234.***.***

요점은 쫓기지 않는 삶인듯
23.03.27 06:55

(IP보기클릭)118.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454838417
그건 옛날 이야기고 이젠 다들 그 빈집 헐고 주차장으로 만들지. | 23.03.27 21:06 | | |

(IP보기클릭)203.223.***.***

그래도 인생의 억까로 한 대 쳐맞을 때 버틸 수 있는 금전은 남겨둬야함... 그럼 뭐 괜찮지 않을까 싶음
23.03.27 06:59

(IP보기클릭)128.134.***.***

집이 있다가 중요한듯
23.03.27 07:00

(IP보기클릭)121.163.***.***

여행을 간다라는 것 빼면 그냥 가난한 삶이네
23.03.27 07:00

(IP보기클릭)223.38.***.***

나 혼자면 가능할 것도. 부모고 처자식이고 가족이 하나도 없으면.
23.03.27 07:01

(IP보기클릭)118.235.***.***

멕시코 사람들이 저런거 같던데 아프면 그건 하나님의 뜻
23.03.27 07:04

(IP보기클릭)125.177.***.***

아프면 큰일나는 낭만적인 삶 젊을때나 가능하지
23.03.27 07:05

(IP보기클릭)125.244.***.***

독서 좋아하면 저게 가능할듯. 책만 읽어도 행복한 사람도 있음.
23.03.27 07:07

(IP보기클릭)211.234.***.***

아픈거야 건강보험 실비 암보험 있으면 카바되지
23.03.27 07:10

(IP보기클릭)121.159.***.***

반대로 너무 노후 준비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듦? 현 시점 한국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앞으로 어찌 될지 참 암담하긴 함.
23.03.27 07:10

(IP보기클릭)112.170.***.***

그렇게 살아짐 하지만 살다보면 인생이 걍 평지는 아니라서 큰게 오는데 모아논거 없으면 추락인겨
23.03.27 07:15

(IP보기클릭)118.235.***.***

결혼 안하고 부양가족없이 혼자 산다면 저런 삶도 가능하지 않을까?
23.03.27 07:16

(IP보기클릭)223.38.***.***

이거 완전 골든보이...
23.03.27 07:17

(IP보기클릭)211.226.***.***

윗댓글에도 있지만 저렇게 사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사람이 살다보면 꼭 수입을 크게 능가하는 사건사고가 생기는게 문제지
23.03.27 07:24

(IP보기클릭)222.101.***.***

오래 살 생각이 없다는 전제라면 가능한 삶이지
23.03.27 07:26

(IP보기클릭)125.1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585393944
한달만에 죽느냐 4년정도 뻐기고 죽느냐의 차이? | 23.03.27 08:54 | | |

(IP보기클릭)14.56.***.***

일본은 저게 되나?? 농가 일손 알바는 모르겠고 봉사활동으로 요구하는걸 더 많이 본듯 야채나 과일 받아 본적 있는데 벌레가 세트거나 썩기 직전인걸 2박스 받으니 다듬다가 반 이상 버림 나이에서 컷나고, 외노자들 파티짜서 다니니까 개인이 저렇게 하고 싶을때 일하는거 자체가 무리 아닐까 싶음
23.03.27 07:30

(IP보기클릭)211.234.***.***

즐길거 즐기고 갈 때 되면 깔끔하게 가겠다는 생각일지도 모르지 속된 말로는 응 죽으면 그만이야~ 겠지만
23.03.27 07:35

(IP보기클릭)223.39.***.***

일본이 지금 빈집이 1000만채가 넘어서 지방쪽은 공짜로주고 한다니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23.03.27 07:42

(IP보기클릭)223.62.***.***

저거와 아득바득의 중간지점이 필요한데 그렇게 살면 집을 못사니... 결혼은 글렀고 유토리세대 가는 거지
23.03.27 08:09

(IP보기클릭)121.131.***.***

뭐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23.03.27 09:36

(IP보기클릭)118.38.***.***

1. 자기 집이 있을때 얘기 2. 그 집도 현찰박치기로 일시불 상환해서 대출이 없을때 얘기 3. 저러다 크게 아프면 답안나옴. 저건 절대 잘 살고있는게 아님.
23.03.27 09:40

(IP보기클릭)211.105.***.***

너네 저렇게 살면 가챠 같은 건 못 긁는다
23.03.27 09:46

(IP보기클릭)61.74.***.***

자기집 있고, 사회보장 잘되어있어서 수입없어도 생활비 정도는 나올거고, 보험같은거나 좀 들어두면 문제될 것 없음. 모든 문제는 자식때문에 생기는거지
23.03.27 10:05

(IP보기클릭)223.39.***.***

나이 먹으면 병원 가까운데서 살라는 말이 있지 저렇게 사는거 안 아프면야 나도 저렇게 유유자적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럴리가 있나?
23.03.27 10:21

(IP보기클릭)119.207.***.***

이쯤하면 아프기전에 가야겠지 판단할땐 감옥이라도 가는갑지 저기는 사살/사고 상관없이 두명죽게되면 사형판결이라며? 아베마냥 이슈를잘파악해서 정치인 보내버리면 좋아하거나/싫어하거나 쨋든 감옥안에서도 심심하지않겠네
23.03.27 13:52

(IP보기클릭)118.220.***.***

저 삶에 대한 찬가가 아니라 조롱이 빗발치는걸 보니 나라가 제대로 안돌아 간다는 생각이 든다.
23.03.27 20:04

(IP보기클릭)222.1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리뤠레로
풀만 드시던 스님 대장암에 걸린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 23.03.27 20:24 | | |

(IP보기클릭)222.115.***.***

진짜 저렇게 살려면 일단 적어도 광역시 주변의 시골 한적한 자기 명의 아파트(주택은 관리힘듬) + 이자 5%정도 나오는 채권 3억정도 매입해서 1년에 세금제외 약 1200만원 받아서 1달에 100만원씩만 쓰고 사는거임. 근데 결혼은 포기해야함.
23.03.27 20:27

(IP보기클릭)121.172.***.***

시골이라도 자기집이 있다는거 자체로 이미 기만질 아니냐 ㅋㅋㅋ
23.03.27 20:38

(IP보기클릭)211.219.***.***

집있고 차있음... 30초 실수령 350 정도 받는데 작년까지 옷값만 매달 150정도는 소비... 식비 50정도 남는 월급 150에 적금 100넣으면 50 될까말까 . 카드값 250정도 나오다가 지금은 많아봐야 100만원 초반임. 돈은 안써도 충분히 생활 가능하더라구여
23.03.27 21:40

(IP보기클릭)58.122.***.***

저 경우에는 현재만 사는 미래가 없는 삶. 딱히 삶에 미련 없고 아프면 죽지 마인드일꺼 같음.
23.03.2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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