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4 드루 외모에 대한사견인데..

[흐으으응♡]

 아무래도 자연과 친화적인 이미지에 인종적인 다양함을 위해 제삼세계 인종의 모습을 집어넣은것 같음. 

다큐멘터리 보면 왜 그냥 관광자원을 누리며 살거나, 자연과 함께 살것 같은 사람들이 되게 살찌고 비대한 모습인 경우가 많잖아?

그게 사실 자본주의의 슬픈 결과중 하나임;; 

잘사는 나라에선 버리는 저렴한 비계부위들을 싸게 수출해서 파니까, 그걸 사먹는거임.. 

우리나라가 삼겹살 먹기 시작했던거랑 비슷하지. 지금은 삼겹살의 가격이 역전해버리기도 했지만.

싸고 맛좋은 비계로 살찐 모습이지, 저렇게 살찐 모습이 저 사람들의 원래 모습은 아니라고 해야하나.. 

이걸 다양성이라고 포장해서 그들의 모습이라고 보여주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듬. 

서구의 비만도 싼 페스트푸드같은거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이게 자본주의의 폐해지, 다양성이라고 해야하는가 싶고.

걍 잡생각이지만 씨부려보고 싶었슴.. 

출처 : https://youtu.be/gWq0jz-09lM

[P.S.G]

드루이드 덩치 아무리 생각해도 소환수들 잡아먹은거 아닐까

[흐으으응♡]

원주민들이 모티브가 아니라면 걍 내 헛소리임.
근데 저런 몸매가 잘먹어서 만들어진 몸매가 아니란거지. 싸고 몸에 않좋은 지방을 먹어서 만들어진 몸매니까.

[WHITE ALBUM]

그냥 전체적으로 다 이쁘고 멋있게 나왔는데 그중에 떡대여캐 딱 하나 있는거 가지고 옘병 하는게 난 이해가 안가던데

[흐으으응♡]

걍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도 돼.
외모를 뭐라 하는것보단, 비만체형을 다양성으로 봐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