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point of contention appears, where they accuse one of our members of acquiring and transferring key assets to his personal server “without authorization”, resulting in an unlawful transfer. Here is our response to this claim:
첫 번째 논쟁점은 우리 직원 중 한 명이 "비 인가된" 주요 자산을 취득하여 자신의 개인 서버로 전송한 것이 위법적 전송이라고 비난하는 점에서 나타납니다. 이 주장에 대한 우리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Due to a mandatory remote work policy implemented by Nexon in response to the COVID-19 pandemic, the accused member received multiple written authorizations from executive members at Nexon from 2020 to 2021, allowing him to utilize an external personal server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his team (e.g., version control, build machine, and dedicated server). After utilizing the personal servers for almost a year, the accused member asked the leadership if it was ok to continue using his personal servers. The leaders told him to [refrain] from using the personal servers. The accused member agreed to takedown the servers as long as he could maintain the performance of his team by having. his programming team come to the office bypassing the companywide remote work policy.
넥슨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시행한 원격근무 의무화 정책에 따라 피고인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넥슨 임원들로부터 여러 차례 서면 승인을 받아 외부 개인 서버를 활용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팀(예: 버전 제어, 빌드 머신 및 전용 서버). 피고인은 약 1년 동안 개인 서버를 사용한 후 지도부에 개인 서버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했습니다. 리더는 그에게 개인 서버 사용문제를 [반복적 지적]했습니다.. 피고인은 전사적 원격근무 정책을 우회하고 소속 프로그래밍팀을 사무실로 출동시켜 팀의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한 서버를 폐쇄하는 데 동의했다.
여기부터 개막장임.
명백히 팀 리더는 개인서버 사용 문제를 그래서는 안된다고 수차례 상기시켰음.
단순히 문장에서 DO NOT이 아니라 refrain이라고 재차 말했음.
그런데 상사의 지시사항을 지키지 않은 핑계가 참 대단하네.
상사는 하지 말라고 한걸 피고는 왜 지 맘대로 해석해서 행동함?
폐쇄에 동의 한다는 문장도 참 애매한 것도 참 이상함.
즉발적으로 의견 자체에 동의하는 경우 agree with~ 라는 표현을 씀.
근데 뭔가 잡다한 조건을 붙여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리더의 지시를 받아들이겠다 라는 조건문으로 행동함.
??????
이것도 넌센스인데 결과적으로 다음 문장들은 더 기가 막힘.
The accused member initiated the takedown of the personal servers but, due to the uncertainty of sporadic Covid waves, taking down the server in a quick and exhaustive manner was not a high priority. As a result, some automated scripts related to the build machine were left running on his personal server at this time.
피고인은 개인 서버의 중단을 시작했지만, 산발적인 Covid 파동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속하고 철저한 방식으로 서버를 중단시키는 것은 우선순위가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빌드 머신과 관련된 일부 자동화 스크립트가 그의 개인 서버에서 실행 중인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상황면피를 위해 서술한 부분임.
결과만 놓고 말하자면 안 지켜진거임.
When the buildings next to his office were shut down due to confirmed covid cases he took a risk and fully set up his personal servers to aid in development. Since all company machines were monitored using a companywide endpoint solution, the existence and usage of his personal servers, ones that were subject of approvals and re-approvals, must be reasonably known to Nexon over this multi-month period of development. Not a single warning was received from that security team so it was easy to construe it as acknowledgement that his actions were acceptable, otherwise it would mean that Nexon would be failing at taking reasonable measures to maintain the confidentiality of their assets.
그의 사무실 옆 건물이 확인된 코로나19 사례로 인해 폐쇄되었을 때 그는 위험을 감수하고 개발을 돕기 위해 개인 서버를 완전히 설정했습니다. 회사 전체의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사용하여 모든 회사 시스템을 모니터링했기 때문에 승인 및 재승인 대상이었던 그의 개인 서버의 존재 및 사용은 이 여러 달의 개발 기간 동안 Nexon에 합리적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뭔가 피고인의 영웅적 행동인 양 말하는데,
회사 팀장이 하지말라는거 ㅈ까고 지 멋대로 해석해서 일 벌린거임.
이것도 좋게 표현한거고
실제로는 법적으로 보면 회사 자산을 빼돌린거임.
자의석 해석으로 말이지.
(IP보기클릭)110.8.***.***
암만봐도 걍 내가 긴빠이하다 걸려서 절도죄가됬다고 자백하는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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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과정만 놓고 보면 보안사항 지시불이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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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변호사 검토를 안 받거나 진짜 싼 변호사를 쓰는건가? 비전문가인 유게이들이 봐도 헛점 투성이인데
(IP보기클릭)220.94.***.***
애초에 저 건은 노조가 입다물고 있는건이라서 닼닼쪽이 문제라고 생각했다만 최대한 자기들이 유리하게 서술했을텐데도 노답이네 ㅋㅋㅋ
(IP보기클릭)218.147.***.***
쟤가 내 리코더를 핥았어요! > 저는 그 리코더에 독이 있는지 확인했을 뿐입니다! 라는격의 개소리지 사실 ㅋㅋㅋ
(IP보기클릭)180.66.***.***
개인 사버 사용으로 당한 징계가 부당하다는 주장일 텐데... 저건 누가 봐도 징계감일 뿐이고.
(IP보기클릭)183.106.***.***
그니까 윗선이 개인서버 사용하지 말라는거 대충 뭉개가며 어거지로 써오다가 코로나로 내부 분위기 어수선할때 각잡고 빼왔다 이소리잖아 이걸 무슨 게임을 위한 대국적 결단인것 마냥 포장하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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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걍 내가 긴빠이하다 걸려서 절도죄가됬다고 자백하는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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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버 사용으로 당한 징계가 부당하다는 주장일 텐데... 저건 누가 봐도 징계감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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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과정만 놓고 보면 보안사항 지시불이행임. | 23.03.27 0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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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관점에서 봤을때..라는 맥락으로 쓴 표현. 피고인은 능률을 위해서라고 변명하지만 법적으로는 [회사 자료를 빼돌린것]에 해당한다는 표현. | 23.03.27 02:44 | | |
(IP보기클릭)112.163.***.***
아하, 그럼 법적으로 따지자면 이라고 붙이는게 덜 헷갈릴거 같아 | 23.03.27 0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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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정할께 | 23.03.27 02:4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9.26.***.***
코나미맨
에초에 디렉터에 초기맴버인데 핵심이겠지 ㅋㅋ | 23.03.27 02:45 | | |
(IP보기클릭)221.145.***.***
쟤들은 변호사 검토를 안 받거나 진짜 싼 변호사를 쓰는건가? 비전문가인 유게이들이 봐도 헛점 투성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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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법적구속력이 전혀 없는 챗gpt를 언급할 이유가 없음 그냥 대표든 누구든 급발진한거같은데 | 23.03.27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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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아직 기업연관있다고 딱 나온게 아니니 걍 막 나가라하고 연관있을때 허겁지겁 지우려는 생각인듯. 애초에 대응자체가 처음부터도 레딧에만 국한되는거 보면 사실 이 회사 대표나 주변인들이 법을 잘아는 인간이 하나도 없음. 한국 내 문제라 한국에 대응을 더 잘 해야됨에도 외국에만 우리 믿어줍쇼하는데. 저번에 변호사있다 자문받는다 한것도 다 설레발이 아닌가 생각해봄... | 23.03.27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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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 건은 노조가 입다물고 있는건이라서 닼닼쪽이 문제라고 생각했다만 최대한 자기들이 유리하게 서술했을텐데도 노답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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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내 리코더를 핥았어요! > 저는 그 리코더에 독이 있는지 확인했을 뿐입니다! 라는격의 개소리지 사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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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634028130
ㅇㅇ 혐의과정 자체는 다 인정인데, 그걸 어떻게든 포장하려는거 보면 이미 사실로 밝혀진 부분들을 부정할 수 없어서 최대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재포장 하는것 처럼 뵤여지는걸 부정하기가 어렵다. | 23.03.27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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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634028130
나도 그게 이해가 안되네. 대체 얼마나 명확하게 조사결과가 패소각이 나왔길래 작정하고 한명 자르기 각 보는거 아닌가 싶어질 정도로...이해가 안됨. | 23.03.27 0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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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윗선이 개인서버 사용하지 말라는거 대충 뭉개가며 어거지로 써오다가 코로나로 내부 분위기 어수선할때 각잡고 빼왔다 이소리잖아 이걸 무슨 게임을 위한 대국적 결단인것 마냥 포장하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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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결과만 말하면 그런 셈. 징계해고 된 과정이 더 명확해진 꼴임. 이게 해명으로 받아들여질거라고 생각한건가....당황스럽다. 사회생활 안해본 너드미가 너무 나잖어. | 23.03.27 0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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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짓거리 하고선 변명이랍시고 "우리가 긴빠이 치는거 넥슨이 알 수도 있었는데 반응이 없었으므로 암묵적으로 용인한거라고 해석할수 있다" 뇌절도 이정도로 하면 병이다 병... | 23.03.27 0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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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이라 막 가져가도 되는줄 알았다...와 다름없는 논리라 나도 놀람. | 23.03.27 03:0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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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빼돌린게 아니라 프로젝트 팀 내부 퇴사종용까지 함. 그래서 국내에서는 기업대상 산업 범죄라는 의견이 모아진거. | 23.03.27 0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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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순 하게 사람빼가는 헤드 헌팅이 아님. 회사의 자산인 에셋이 개인서버에 무단 반출되었고 반출한 피고인은 자신이 포함된, 넥슨이 개발중인 프로젝트의 개발 인력을 프로잭트가 엎어질 위기라고 허위사실로 선동하여 퇴사할것을 선동함.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게 아이언 메이스....라고 추정중. | 23.03.27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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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빼간 프로젝트의 인원들과 넥슨 자산을 가지고 만든게 다크앤 다커.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핵심기술과 그 작업의 인력을 빼간 행위라. | 23.03.27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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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인 프로젝트의 자료와 사람을 허위사실로 선동해서 배가려고 시도했고 실제로 그렇게 이직해서 회사를 세우고 빼간 프로젝트로 게임을 만들었으니까. | 23.03.27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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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유출은 유출이고 게임회사니깐 프로젝트 그 자체도 자산이고 프로젝트엔 인력도 자산임. 이건 결국 프로젝트라는 인력, 데이터라는 자산을 통째로 들고 나른 상황이고 이 전체를 유출로 인한 부정경쟁방지법의 위반이라 보는상황인거임. | 23.03.27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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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동종업계 이직 자체는 윤리적 문제가 존재함. 여기에 고용계약서에 1년내 동종업계 재취업 금지 조항이 존재했다면 빼박 위법이고, 이번 사안 같은 경우는 바로 위 유게이 말처럼 부쟁경쟁 방지법에 걸린 사항이라. 회사의 프로잭트를 통째로 들고나른 사항에 해당함. 여기엔 개발리소스와 개발인력 모두가 해당될 여지가 있음. | 23.03.27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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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어떤 기업에 암호를 관리하는 인간이 있는데 이 인간을 헤드헌팅해서 다른회사에서 그회사 접속하게끔 해당암호 풀어달라고 하는게 가능할까? 이때 핵심은 헤드헌팅된 인간이 가진 특정한 지식은 기업의 자산일수 있다는것임. 그리고 이것도 이거지만 동시에 해당 헤드헌팅하려고 했다는 개발자a씨는 회사에 있을때 그짓을 한거고 그건 산업스파이짓=인력유출이기 때문에 해고당했다는게 블라인드에서 나온 발언임. | 23.03.27 0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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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삐뚤게 보는듯 한데 가서 잠이나 자라 너한테 옹호할 인간은 없는듯 하니. 인력이 이직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이직한 인간이 과거 기업과 관련된 지식을 유용하게끔 유도하면 안된다는게 핵심이라는데 자꾸 헛소리하고있냐... 그리고 회사 역시 고급인력을 키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내에서 외부로 나가게끔 종용하는 자는 당연히 해고고 이런 상황을 인력유출이라고 한단다. 개인 어쩌고 개인의 의지니 뭐니 자유니 뭐니 사회적 규범도 안지키면서 살아갈거면 걍 야생으로 가면 됨. | 23.03.27 0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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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에서 게임사 이직 자체는 불법이라 보기 어려움. 문제는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개발 도중에 박차고 나갈경우 해당 정보를 유출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때문에 많은 보안 조약들이 존재함, 경우에따라서는 일정기간 내 동종업계 재취업 금지 조항이 붙을 수도 있고. 특히 회사의 프로잭트가 ING일 경우 이에 해당하는 인력과 완성품은 회사의 인적 물적 자산임. | 23.03.27 0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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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줄께. 프로젝트 자료와 인력은 해당 업무 종료시점까지 회사의 자산임. 이를 빼가는것, 그리고 이를가지고 창업하여 기존의 모회사의 영업자산을 유용하는것은 업무상 배임행위임. 여기엔 니가 말하는 그런 감정따위 끼어들 여지가 없음. 가능하면 나도 최대한 이해시키는쪽으로 설명하려고 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 23.03.27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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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업무상 발생한 모든 자료는 해당 업무가 종료되든 폐기되든 회사의 귀속물인 자산임. | 23.03.27 0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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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회사 안다녀본건 알겠으니 가서 잠이나 자셈. 계약이라는게 뭔진 알지? 회사자산이라는게 유용되지 않도록 한다니깐 게임이 재밌고 어쩌고 노하우 어쩌고 그건 들고가서 만들면됨. 다른게임을. 근데 이건? 비슷한 게임에 다를 거 거의 없는 상황에? 차라리 유명해서 개발자 델고갔다고 쳐라 능력있는 개발자가 넥슨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팀단위로 델고가면 이게 맞다고 해야됨? 수많은 그만둔 개발자팀이 나가서 게임 차릴때 어떻게 하는데 ㅋㄲ 겜 그냥 새로 만들거나, 수년후에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내는거지. 누가 개발하던거 들고날랐다는 이슈가 있음? 왜 항상 닥닥은 실드치는 놈이 나무방패도 못되는거 들고와서 막아보겠다고 우기는걸까. | 23.03.27 0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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