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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없어서 발톱관리하는 감각이라던데 말은 예민한 동물이라 아프면 난리칠테고
(IP보기클릭)223.38.***.***
뭐 사실 아프면 이미 발로 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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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굽 관리 안 해서 뾰족구두 처럼 된 말발굽 자르고 관리해서 편자 박는 숏츠 뜨면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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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본거여도 또 보게되더라
(IP보기클릭)223.38.***.***
기본적으로 데토미딘 계열로 진정,마취 시키고 진행하고, 그래도 위험해.. 짤로만 봐서 그렇지 실제로 옆에서 보면. 발톱 타는 냄새랑. 발톱 때 냄새(발톱 밑에 쓰윽 긁으면 나는 단백질 썪은 냄새) 나서 별로임. 이상 지나가던 수의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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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본거여도 또 보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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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굽 관리 안 해서 뾰족구두 처럼 된 말발굽 자르고 관리해서 편자 박는 숏츠 뜨면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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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단단한 각질같은 거라서 시원하지 않을까 | 23.03.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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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경이 있긴한데 저런거 작업치는분들이 잘 알아서 처리한데 | 23.03.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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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치면 손톱 끝 흰부분이 엄청 길어서 좀 자르고 가짜 손톱 붙이는 네일아트라고 생각해보면 그닥 | 23.03.26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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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사 연봉이 괜히 고연봉인게 아님... 신경은 건드리지도 않고 발굽만 딱 깔끔하게 관리하는게 엄청 까다롭다 하더라고. 잘못 건드렸다간 장제사 본인 목숨이 위태롭기도 하고. | 23.03.26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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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건드리는순간 뒷발차기 맞고 황천행 갈 수도 있지 | 23.03.26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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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카오스
신경이 없어서 발톱관리하는 감각이라던데 말은 예민한 동물이라 아프면 난리칠테고 | 23.03.26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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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없어서 별감각 없을걸 | 23.03.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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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곳은 손톱처럼 신경없는 부분임. | 23.03.26 18:45 | | |
(IP보기클릭)223.38.***.***
네코카오스
뭐 사실 아프면 이미 발로 깠음 | 23.03.26 18:45 | | |
(IP보기클릭)222.114.***.***
말은 아프면 바로 뒷발차기 날림 쟤들도 저거 좋아함 | 23.03.26 18:45 | | |
(IP보기클릭)211.243.***.***
우리가 손톱깎이로 손톱 날카로운 부분 살살 갈아낼 때 느낌이랑 비슷할듯 | 23.03.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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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거 같더라고, 그래서 말들도 가만히 있는거고 | 23.03.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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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양,소의 발은 발가락이 합쳐진 부위임 발굽은 발톱이 합쳐진 부분이고 , 감각이 살하고 닿은 부분이 아니면 없는 부위라 별 감각은 없을듯 | 23.03.26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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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손발톱임 | 23.03.26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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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굽이 보통 사람으로 치면 손톱 발톱같은 각질 부위라 계속 자라는데. 인간이 키우는 말의 경우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닳지 않으니 저렇게 깍아서 관리하는거라 함. | 23.03.2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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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후관계가 약간 다름 인간이 목적을 가지고 키우면 야생환경보다 빨리 닳아서 편자를 하는데 편자를 하면 이제는 안닳아서 주기적으로 정리해줘야 함 | 23.03.26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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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YUI
| 23.03.26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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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동물이라 계속 돌봐주던 사람이 해야하더라 아니면 거부함 하던 사람이 해도 말 자체가 싫어하는 경우면 힘들게 함 | 23.03.26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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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니깐... 저거하는 분들( 장재사라고하나?)발에 차여서 뼈 부러지는게 가끔 있는일이라고 하더라구요. | 23.03.26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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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치는건 영상을 못찍으니깐? 이야기들어보니 성깔더러운애들한테 걷어차이거나 미숙련자들은 파내다가 삑나서 자기찌른다던데 | 23.03.26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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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해 | 23.03.26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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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들
솔트맛 츄파츕스 | 23.03.26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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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에서는 그냥 냅둬도 풀이나 흙바닥에서 자기들이 달리면서 조절함 근데 돌바닥이나 도로를 달리려면 발굽을 보호해야 하니까 편자가 필요하고, 편자 때문에 알아서 갈리지가 않으니까 저렇게 조절해 줘야 함 | 23.03.26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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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한참동안 관리 안된 말 발굽 정리하는 영상 본적있는데 거짓말 안치고 걷거나 서있는 게 불편해보일 정도로 발굽이 길게 자란 말 있었음 | 23.03.26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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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데토미딘 계열로 진정,마취 시키고 진행하고, 그래도 위험해.. 짤로만 봐서 그렇지 실제로 옆에서 보면. 발톱 타는 냄새랑. 발톱 때 냄새(발톱 밑에 쓰윽 긁으면 나는 단백질 썪은 냄새) 나서 별로임. 이상 지나가던 수의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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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ㅊㅊ | 23.03.26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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