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렸을때 미친듯한 당도를 자랑하는 대추야자 때문
이 대추야자보다 당도가 낮은 음식은 디저트 취급을 못받음
얼마나 다냐면 그냥 열매를 반건조하기만 해도 설탕절임 수준의 당도를 자랑해서 그냥 대충 밀봉해놓고 실온에 놔둬도 썩지 않음
칼로리 역시 100g에 350kcal로 설탕과 거의 비슷한 수준
그래서 중동쪽은 사탕수수 설탕 조제법이 늦게 전해졌어도 옛날부터 단거 잘만 먹고 다녔음
그냥 대추야자 말린거 물에 싹다 꼴아박고 펄펄끓여서 졸이기만 하면 첨가물 1도 없이 설탕시럽이 나옴
다만 한국인은 식감이 좀 어색할수 있는데 곶감과 양갱의 식감에 맛도 양갱맛 반 곶감맛 반임
곶감의 살짝 쫄깃한 느낌은 없고 대신 좀 사각거리는 식감
중동은 저런 내츄럴 설탕이 6천년전부터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있었음
설탕이 전혀 아쉬울게 없던 나라
웬만한 단음식은 먹어도 혀에서 반응을 안함
그래서 중동 디저트의 당도 = 최소한 대추야자보다 높게 가 공식이 된것
먹으면 당뇨올거같은것들이 디저트임
만약 달지않은 디저트가 있다? 그건 꿀 들이부어서 먹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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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서 두개이상 못먹음 | 23.03.25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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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커피 내려서 한잔 마실때 딱 한개 먹으면 딱 좋음. | 23.03.25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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