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전생왕녀 네타) 이것 보는중인데 왕자 좀 불쌍하넼ㅋㅋㅋ

[키미앨]

분명 결과만 들어보면 굉장히 맞는말만 하는데

과정이 존나 노답이라서 지지를 못 받는 것 같음..

그리고 신분철폐를 얘기하면서 도움받고있는게 귀족이라는게 좀 말이 안 되는 상황이짘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불쌍한 이유는 백합애니에 남케로 나왔따는 사실부터가 존나 불쌍하긴 함ㅋㅋㅋㅋ

여케였으면 좀 더 크게 한건 할 수 있는데 말이짘ㅋㅋㅋㅋ

[없으면포기한다]

솔까 주인공이 나쁜놈 아니냐
능력되는 놈이 책임지기 싫어서 놀러다니니 동생놈이 능력도 안되는데 책임져보려다가 선넘게 된거자나

[키미앨]

내가 봤을 때는 가불기 같은뎈ㅋㅋㅋ

주인공이 왕위후보 포기 안해도 동생에게는 귀족들이 에휴 저 마법도 못 쓰는 ㅄ에게도 질 것 같내 하다가 또 열등감 폭발해서 똑같이 터질 것 같음ㅋㅋㅋ

[룻벼]

범재는 범재답게 노력하면서 열등감 느끼는거 그거 당연한건데
이유를 바깥에서 찾고 자기 문제를 외면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망하는 길이지
한마디로 약혼녀 내칠때 이미 문제는 자기 재능이나 열등감에서 떠나간거

[키미앨]

다 까고 말하면 그냥 열등감 폭발해서 일 터트린것니깐ㅋㅋㅋㅋ

작품내내에도 이 새퀴 열등감 폭발하네요! 라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라고ㅋㅋㅋㅋㅋ

[룻벼]

게다가 신분철폐 그거 말이 좋지 ㅋㅋㅋㅋ 모지리가 자기 모자란거에 열등감 느낀게 시작점이라 그런지
신분철폐에 대한 아주 확고하고 올바른 가치관 같은거 없이, 그거 하면 나도 왕자말고 딴거할수 있어! 같은 생각에서 나온 행동 아닌가?

[키미앨]

그래서 내가 위에 말했짢앜ㅋ
이미 귀족이랑 손 잡은 시점에서 언어도단이다곸ㅋㅋ
그것도 정령쪽에 미쳐있는 보수쪽 귀족이라는 점에 더욱더 신뢰성이 사라지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