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그냥 잘 생겼으면
처음에 보고 잘생겼다 생각하고 문 어딨는지 물어 본 이후에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을거 같음
근데 외형 자체가
꿈속에서 계속 나와서 자기한테 무언가를 주려고 하는 사람이랑
신발이랑 겉옷도 비슷하고, 장발이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뭐가 걸리니까 못넘어가고 찾아갔다가
문도 막고 의자로도 변하고 해서 시작된거 아닌가 싶었고
중간에 문 안쪽은 시공이 섞인 저승이다 뭐 그런거 듣고
'알고보니 미래의 남주랑 과거에 만난거였네'
라고 추측했는데
나중에서야 그게 미래의 자기 자신이었고
의자 건네주고 격려해주려던거란걸 알앗지만
그때도 소타 신발 신고 겉옷도 소타거 입었으니까
과거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거도 이해 되고.
그래서 무조건 잘생겨서 따라갔다 개연성 ㅁㅁ났다는 말은
별로 공감이 안되는 편임.
(물론 잘생긴게 따라가게 된 이유의 8~9할 정도 된다는건 인정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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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 개연성인 이유 꿈에서본것같은 사람을 잊지도않고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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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 개연성인 이유 꿈에서본것같은 사람을 잊지도않고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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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꿈에서 봤으니까 뭐 | 23.03.24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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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만난게 자기 자신이라 잘생겨서 기억났다는건 이해가 잘 안되는데. | 23.03.24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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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장면은 ㄹㅇ '저게 왜 굴러감 ㅋㅋ' 이랬음 | 23.03.24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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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쪽의 저승에서 본게 스즈메끼리만 만난게 아니라 헤어질때보면 소타도 보긴 한거 같더라구. 소타와 첫 조우 후에 소타 보고 ‘어디선가 본듯한..’이라 한것도 있었고, 이번 포스터도 뭔가 그런 느낌을 전해준듯했엉 | 23.03.24 13: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