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에서 유저를 가장 많이 죽인 보스이자 히든 보스인 말레니아는 다른 보스들과 NPC처럼 오마주가 적절히 섞여져 있는데 투구는 베르세르크의 파르네제를, 의수는 나우시카의 크산녀 황녀를 오마주 한거며. 우연인지 일부러인지 몰라도 레지나 표절의혹이 떠돌았다.하지만 나는 말레니아를 보고 잡아보며 의외로 오마주 한걸로 추측되는 캐릭이 생각났다.
바로 반요 야샤히메의 주인공 중 하나인 세츠나다, 다른 사람은 잘 모를지는 몰라도 의외로 말레니아와 공통점이 있다.
-쌍둥이 여동생이라는 설정-
-각자 반신,반요처럼 온전치 못하는 칭호로 불린다는 점-
-독과 관련된 기술을 쓴다는 점- 등이 있다면 오마주 한거라고 보기에는 좀 부족할수 있으니 좀 더 명확한 자료를 보여주겠다.
출처: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60116660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말레니아가 부패의 여신으로 각성할때 머리카락과 나비들이 얽혀 날개를 형성하여 유저들을 유린하는데.
세츠나도 폭주할때 그때 지닌 호접의 저주로 요괴화 때 나비날개가 달린걸 알수 있다. 물론 이쪽은 그냥 나비 날개지만.
그리고 둘다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자신의 힘을 억제 하였다. 말레니아는 미켈라의 침으로, 세츠나는 미륵의 법력으로.
뭐 어차피, 오마주라고 생각하는거는 개인의 추측이니까 이 글을 보고 그저 나의 의견일뿐이다라고 생각해주고 너무 과몰입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럼 다들 즐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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