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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14살 발달장애를 키우는 어머니가 보낸 사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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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BEST
    발달이 더디지만 있기는 했구나 아예 발달이 안되는 장애인줄 알았다
    23.03.23 21:52

    203.223.***.***

    BEST
    울리지 말아라 울리지 말아라 ㅠㅠㅠ
    23.03.23 21:50

    211.177.***.***

    BEST

    23.03.23 21:54

    39.119.***.***

    BEST
    사랑하는 루리웹형님들 저도 가장 소중한 저희 아이가 중증자페성 발달장애 입니다 아이들을 거북이 느린거름 이라고 부르는것이 정말 느려여 남들 영어 할때 대소변 가리려고 합니다 수저질 일년동안 해서 가르쳐요 예전에 이런글 보면 일부지만 히틀러.열성우성 그리거 사건사고 글 가지고 어그로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세상에서 같이할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이전에 사놓은 마리오카트 한바퀴라도 스스로 같이 돌아보는게 지금은 꿈이에요
    23.03.23 23:58

    220.65.***.***

    BEST
    액정깨진 어머니의 핸드폰에 더 마음시립니다.
    23.03.23 21:55

    211.250.***.***

    BEST
    제 아이도 발달장애 입니다. 일찍 알게되어서 4개 차 부터 거의 매일 병원에 가서 재활치료 받았고 이제 19개월인데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합니다. 아직은 너무 어린지라 인지가 어디까지 올라올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로 매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유전병으로 포도당을 분해시키지 못해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은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는 아이라 케톤식만 먹이고있는데 아마 평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한번 못사줄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기도하고요. 저도 아이가 남자아이라는걸 알게되었을 때 아이하고 같이 하려고 스위치 조이콘도 미리 사뒀는데 언젠가 같이 게임할날이 오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03.24 00:37

    112.212.***.***

    BEST
    발달장애인 부모의 소원 '내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오래 살고 싶다.'
    23.03.23 22:02

    203.223.***.***

    BEST
    울리지 말아라 울리지 말아라 ㅠㅠㅠ
    23.03.23 21:50

    1.219.***.***

    BEST
    발달이 더디지만 있기는 했구나 아예 발달이 안되는 장애인줄 알았다
    23.03.23 21:52

    211.177.***.***

    BEST

    23.03.23 21:54

    112.172.***.***

    23.03.23 21:54

    221.145.***.***

    23.03.23 21:54

    222.236.***.***

    아...ㅜ ㅜ
    23.03.23 21:54

    220.65.***.***

    BEST
    액정깨진 어머니의 핸드폰에 더 마음시립니다.
    23.03.23 21:55

    118.235.***.***

    전설의 용사!
    그러네요ㅜㅜ 어쩌다가 까진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수리할 여유도 없었을 어머님 ㅜㅜㅜ | 23.03.23 22:19 | | |

    125.183.***.***

    23.03.23 21:55

    125.130.***.***


    23.03.23 21:57

    1.2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03.23 21:58

    125.132.***.***

    난 이런걸로 안울어... 안운다고...
    23.03.23 21:58

    121.176.***.***

    하아
    23.03.23 21:58

    182.227.***.***

    밤에 울리지 마 ㅠㅠㅠㅠㅠㅠㅠ
    23.03.23 21:58

    112.212.***.***

    BEST
    발달장애인 부모의 소원 '내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오래 살고 싶다.'
    23.03.23 22:02

    112.172.***.***

    ㅠㅠ 야근하느라 눈이 침침해서 그런가 눈물이
    23.03.23 22:02

    175.112.***.***

    내가 언제부터 안약을 넣었더라.....
    23.03.23 22:05

    119.193.***.***

    유게라서 결제버튼 누르는 반전이 있을줄...
    23.03.23 22:09

    211.173.***.***

    귀하의 헌신은 보답받았는가?
    23.03.23 22:11

    118.235.***.***

    아이가 이것저것 막 눌렀겠지 했는데 마지막 사진보고 그만...
    23.03.23 22:12

    125.183.***.***

    언젠간 더 많은 표현도 할 수 있겠지
    23.03.23 22:16

    211.209.***.***

    근대 한글을 배우긴 했을까? 만약 안배웠는데도 저렇게 썼다면 무언가 특별한 재능이 있을 수도 있어. 물론 자폐라 재능을 키워주긴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23.03.23 22:20
    Luffy123
    그림보면 엄마랑 같이 스케치북에 사랑해라고 적고 있어요. 반복적인 학습으로 몇가지 단어는 쓸 수 있어보이네요. 저 아이는 학습이 가능한 인지 정도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 23.03.23 23:05 | | |

    223.39.***.***

    혼자 케어하시기엔 너무 버거우실텐데. 아직 만 18세 미만이니까 장애아돌봄 신청이나 활동지원사 바우처서비스 신청이라도 하시면 좋을텐데.
    23.03.23 22:20

    1.254.***.***

    자폐...치매... 이런 장애가 주변인 도움이 없이 일상을 불가능하게 만들며 그 주변인조차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게 만듬;; 얼른 정복되어야 하는건데....
    23.03.23 22:41

    183.91.***.***

    작은 이모가 심한 자폐임 몸도 성치 않기도 하고 울 이모 진짜 가족외에 아무랑도 말 안함 할머니랑 다른 이모 울엄마 빼면 대화자체가 안됨 30년 넘게 봐온 울 아빠나 이모부들이랑도 말은 안함 겨우 몸짓으로 소통하는 정도 근데 나랑은 가끔이지만 이야기 해줌 그게 얼마나 행복한지 ㅎㅎ
    23.03.23 23:44

    103.114.***.***

    그와중에 엄마 글자는 잘 썼어
    23.03.23 23:50

    211.59.***.***

    어우 땀나 땀...
    23.03.23 23:51

    39.119.***.***

    BEST
    사랑하는 루리웹형님들 저도 가장 소중한 저희 아이가 중증자페성 발달장애 입니다 아이들을 거북이 느린거름 이라고 부르는것이 정말 느려여 남들 영어 할때 대소변 가리려고 합니다 수저질 일년동안 해서 가르쳐요 예전에 이런글 보면 일부지만 히틀러.열성우성 그리거 사건사고 글 가지고 어그로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세상에서 같이할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이전에 사놓은 마리오카트 한바퀴라도 스스로 같이 돌아보는게 지금은 꿈이에요
    23.03.23 23:58

    1.231.***.***

    해적K
    아이와 해적님 모두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꿈 꾸세요. 다 잘될 겁니다 | 23.03.24 00:25 | | |

    211.250.***.***

    BEST
    해적K
    제 아이도 발달장애 입니다. 일찍 알게되어서 4개 차 부터 거의 매일 병원에 가서 재활치료 받았고 이제 19개월인데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합니다. 아직은 너무 어린지라 인지가 어디까지 올라올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로 매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유전병으로 포도당을 분해시키지 못해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은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는 아이라 케톤식만 먹이고있는데 아마 평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한번 못사줄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기도하고요. 저도 아이가 남자아이라는걸 알게되었을 때 아이하고 같이 하려고 스위치 조이콘도 미리 사뒀는데 언젠가 같이 게임할날이 오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3.24 00:37 | | |

    211.250.***.***

    해적K
    저희 이쁜 딸도 자폐성장애아 입니다 이제 8살이고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또래보다 느리기도 하도 알수없는 행동도 많죠~매사가 아이 걱정이었는데 대견하게도 새로운 것들도 스스로 잘적응 하고 하네요 옆에서 엄마가 열심히 해줘서 글씨도 읽고 쓰고 다해요 발달장애 아이들은 부모님들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 23.03.24 07:31 | | |

    1.227.***.***

    ㅠㅠ
    23.03.24 04:40

    210.99.***.***

    엄마.. 사람 돼... 이거구만 쿄쿄쿄
    23.03.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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