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애니/만화] 14살 발달장애를 키우는 어머니가 보낸 사연 [34]

루리웹-7447574284
(5688442)
출석일수 : 255일 LV.90
56%
Exp.추천 229 조회 43102 비추력 5028
일시 2023.03.23 (21:49:17)
IP : 218.38.***.***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0 | 전체공지 | 세계수의미궁 1-3 HD 리마스터 게임 바우처 코드 증정 이벤트 | 8[RULIWEB] | 2023.06.01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3.21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_루리 | 23 | 201434 | 2022.06.30 |
질문 | 질문 | C to 3.5 젠더+충전 질문 (7) | 이리니치나 | 295 | 14:48 | |
피규어이야 | 질문 | (레고)오랜만에 페이팔로 결제하니 문제가 생겼네요 ㅠㅠ | 죄수번호따위 | 75 | 15:09 | |
소녀전선 | 질문 | 히든) 이번 히든 작능 40만 공략 질문이요 (1) | 티라미슈 | 35 | 15:05 | |
|
||||||
61729626 | 게임 | 루리웹-6662874849 | 1 | 15:31 | ||
61729625 | 게임 | 사오리오줌은성수 | 9 | 15:30 | ||
61729624 | 잡담 | 메주맨X | 8 | 15:30 | ||
61729623 | 잡담 | 검은듀공 | 21 | 15:30 | ||
61729622 | 유머 | 쁠랙빤서 | 22 | 15:30 | ||
61729621 | 유머 | 심장이 Bounce | 19 | 15:30 | ||
61729620 | 게임 | 칸샤~ | 13 | 15:30 | ||
61729619 | 유머 | 생명은 아름다워 | 1 | 20 | 15:30 | |
61729618 | 게임 | 佐久間リチュア | 37 | 15:30 | ||
61729617 | 잡담 | The.Paper | 29 | 15:30 | ||
61729616 | 유머 | 루리웹-9933504257 | 25 | 15:30 | ||
61729615 | 잡담 | 에 밀리아 | 12 | 15:30 | ||
61729614 | 잡담 | 우마뾰뾰이 | 5 | 69 | 15:30 | |
61729613 | 잡담 | 아집가고싶다 | 10 | 15:30 | ||
61729612 | 잡담 | 건터레스팅 | 42 | 15:30 | ||
61729611 | 잡담 | AIOZ | 10 | 15:30 | ||
61729610 | 유머 | 루리웹-0637671038 | 3 | 80 | 15:30 | |
61729609 | 게임 | 통신매체이용음란죄 | 19 | 15:30 | ||
61729608 | 잡담 | 메구미토 | 15 | 15:30 | ||
61729607 | 잡담 | AAAFHHGK | 1 | 15 | 15:29 | |
61729606 | 잡담 | 샤메이마루 | 39 | 15:29 | ||
61729605 | 잡담 | 루리웹-3341283729 | 45 | 15:29 | ||
61729604 | 애니/만화 | FireSpon | 34 | 15:29 | ||
61729603 | 유머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8 | 98 | 15:29 | |
61729602 | 잡담 | 월요일의크림소다 | 2 | 39 | 15:29 | |
61729601 | 유머 | 안면인식 장애 | 69 | 15:29 | ||
61729600 | 잡담 | 세모까유 | 1 | 29 | 15:29 | |
61729599 | 잡담 | 이지스함 | 52 | 15:29 |
1.219.***.***
발달이 더디지만 있기는 했구나 아예 발달이 안되는 장애인줄 알았다
203.223.***.***
울리지 말아라 울리지 말아라 ㅠㅠㅠ
211.177.***.***
39.119.***.***
사랑하는 루리웹형님들 저도 가장 소중한 저희 아이가 중증자페성 발달장애 입니다 아이들을 거북이 느린거름 이라고 부르는것이 정말 느려여 남들 영어 할때 대소변 가리려고 합니다 수저질 일년동안 해서 가르쳐요 예전에 이런글 보면 일부지만 히틀러.열성우성 그리거 사건사고 글 가지고 어그로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세상에서 같이할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이전에 사놓은 마리오카트 한바퀴라도 스스로 같이 돌아보는게 지금은 꿈이에요
220.65.***.***
액정깨진 어머니의 핸드폰에 더 마음시립니다.
211.250.***.***
제 아이도 발달장애 입니다. 일찍 알게되어서 4개 차 부터 거의 매일 병원에 가서 재활치료 받았고 이제 19개월인데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합니다. 아직은 너무 어린지라 인지가 어디까지 올라올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로 매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유전병으로 포도당을 분해시키지 못해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은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는 아이라 케톤식만 먹이고있는데 아마 평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한번 못사줄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기도하고요. 저도 아이가 남자아이라는걸 알게되었을 때 아이하고 같이 하려고 스위치 조이콘도 미리 사뒀는데 언젠가 같이 게임할날이 오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2.212.***.***
발달장애인 부모의 소원 '내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오래 살고 싶다.'
203.223.***.***
울리지 말아라 울리지 말아라 ㅠㅠㅠ
1.219.***.***
발달이 더디지만 있기는 했구나 아예 발달이 안되는 장애인줄 알았다
211.177.***.***
112.172.***.***
221.145.***.***
222.236.***.***
220.65.***.***
액정깨진 어머니의 핸드폰에 더 마음시립니다.
118.235.***.***
그러네요ㅜㅜ 어쩌다가 까진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수리할 여유도 없었을 어머님 ㅜㅜㅜ | 23.03.23 22:19 | | |
125.183.***.***
125.130.***.***
1.246.***.***
125.132.***.***
121.176.***.***
182.227.***.***
112.212.***.***
발달장애인 부모의 소원 '내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오래 살고 싶다.'
112.172.***.***
175.112.***.***
119.193.***.***
211.173.***.***
118.235.***.***
125.183.***.***
211.209.***.***
211.248.***.***
그림보면 엄마랑 같이 스케치북에 사랑해라고 적고 있어요. 반복적인 학습으로 몇가지 단어는 쓸 수 있어보이네요. 저 아이는 학습이 가능한 인지 정도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 23.03.23 23:05 | | |
223.39.***.***
1.254.***.***
183.91.***.***
103.114.***.***
211.59.***.***
39.119.***.***
사랑하는 루리웹형님들 저도 가장 소중한 저희 아이가 중증자페성 발달장애 입니다 아이들을 거북이 느린거름 이라고 부르는것이 정말 느려여 남들 영어 할때 대소변 가리려고 합니다 수저질 일년동안 해서 가르쳐요 예전에 이런글 보면 일부지만 히틀러.열성우성 그리거 사건사고 글 가지고 어그로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세상에서 같이할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이전에 사놓은 마리오카트 한바퀴라도 스스로 같이 돌아보는게 지금은 꿈이에요
1.231.***.***
아이와 해적님 모두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꿈 꾸세요. 다 잘될 겁니다 | 23.03.24 00:25 | | |
211.250.***.***
해적K
제 아이도 발달장애 입니다. 일찍 알게되어서 4개 차 부터 거의 매일 병원에 가서 재활치료 받았고 이제 19개월인데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합니다. 아직은 너무 어린지라 인지가 어디까지 올라올지 몰라서 불안한 마음로 매일을 보내고있습니다. 유전병으로 포도당을 분해시키지 못해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은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는 아이라 케톤식만 먹이고있는데 아마 평생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한번 못사줄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기도하고요. 저도 아이가 남자아이라는걸 알게되었을 때 아이하고 같이 하려고 스위치 조이콘도 미리 사뒀는데 언젠가 같이 게임할날이 오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3.24 00:37 | | |
211.250.***.***
저희 이쁜 딸도 자폐성장애아 입니다 이제 8살이고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또래보다 느리기도 하도 알수없는 행동도 많죠~매사가 아이 걱정이었는데 대견하게도 새로운 것들도 스스로 잘적응 하고 하네요 옆에서 엄마가 열심히 해줘서 글씨도 읽고 쓰고 다해요 발달장애 아이들은 부모님들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 23.03.24 07:31 | | |
1.227.***.***
2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