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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4.***.***
고독사 현장 치우는데 감수성이 풍부하시네 감수성 풍부하면 일 하기 힘들꺼 같은 직종인데
118.235.***.***
고독사는 선택이 아닌 경우도 많아...
121.148.***.***
나는 저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자체를 극혐함 보통 스스로 죽는 사람은 선택을 해서 ■■하는게 아님 그냥 그 상황이 되서 죽을 뿐이지 이걸 저게 선택지가 아님 그걸 생각안하고 그래서 ■■하라는 용기로 살라는 개소리도 나오는거고
14.63.***.***
어우 눈물이 왈칵
119.192.***.***
고독사 하는 사람도 죄가 없음
1.222.***.***
일단 주인 죽으면 따라 죽으라 한 집주인 부분의 고독사는 ㅈㅅ은 아니었음. 그냥 고독사 현장이었을 뿐. 하도 짖어서 안압이 올라 안구가 터졌다는 개 주인이 ㅈㅅ이었지.
221.149.***.***
저 업종에 있는분이 저렇게 감수성이 풍부하면 오래 못있겠네...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힘들겠다
61.73.***.***
220.74.***.***
고독사 현장 치우는데 감수성이 풍부하시네 감수성 풍부하면 일 하기 힘들꺼 같은 직종인데
112.156.***.***
나도 딱 이생각중이었는데 읽으면서 일 오래 못할거같다고 | 23.03.23 15:48 | | |
39.7.***.***
121.1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개망창월
나는 저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자체를 극혐함 보통 스스로 죽는 사람은 선택을 해서 ■■하는게 아님 그냥 그 상황이 되서 죽을 뿐이지 이걸 저게 선택지가 아님 그걸 생각안하고 그래서 ■■하라는 용기로 살라는 개소리도 나오는거고 | 23.03.23 15:44 | | |
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개망창월
고독사는 선택이 아닌 경우도 많아... | 23.03.23 15:45 | | |
175.223.***.***
개망창월
그래서 보통 인간관계는 다끊어져있고 외로워서 동물들 데려온경우가 꽤있긴하지 | 23.03.23 15:46 | | |
1.2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개망창월
일단 주인 죽으면 따라 죽으라 한 집주인 부분의 고독사는 ㅈㅅ은 아니었음. 그냥 고독사 현장이었을 뿐. 하도 짖어서 안압이 올라 안구가 터졌다는 개 주인이 ㅈㅅ이었지. | 23.03.23 15:49 | | |
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개망창월
고독사 하는 사람도 죄가 없음 | 23.03.23 15:49 | | |
223.62.***.***
개망창월
저 사람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냐... 여러 사정이 있을건데 사람 죽으면 왜 키우던 동물도 같이 죽어야함? 이러면 돌아가신 분들을 가해자로 모는거잖아 | 23.03.23 15:53 | | |
118.130.***.***
개망창월
네 그쪽은 사람도 애완동물도 보지말고 집구석에서 굶어 죽으세요 | 23.03.23 16:22 | | |
175.223.***.***
개망창월
그래 네가 맞다 됐냐 | 23.03.23 16:22 | | |
122.34.***.***
개작두
맞음 고독사라는 말자체가 '죽었는데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 ■■이랑 관계가 없음. 오히려 골절관련 사고사나, 급격한 건강악화로 인한 사망이 대부분... | 23.03.23 17:30 | | |
14.63.***.***
어우 눈물이 왈칵
118.235.***.***
뭔가 기묘하게 예쁜 짤이다 | 23.03.23 15:47 | | |
221.149.***.***
저 업종에 있는분이 저렇게 감수성이 풍부하면 오래 못있겠네...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힘들겠다
221.155.***.***
223.39.***.***
223.39.***.***
부디 무지개다리 너머 고통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만났기를... | 23.03.23 15:48 | | |
223.62.***.***
118.37.***.***
183.104.***.***
223.39.***.***
갑자기 덜컥 가버리기도 하고 심하면 아예 거동도 못하는 상태에서 서서히 가버리는 경우도 있잖아 이러면 방법이 없지 | 23.03.23 15:52 | | |
223.62.***.***
님이 그 상황을 겪어본거 아니면 함부로 그런소리 하는거 아님 | 23.03.23 15:56 | | |
14.49.***.***
■■의 대부분은 충동적으로 이뤄짐. 오늘 오후까지 새롭게 잘 살아야지 하다가 새벽에 갑자기 충동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 | 23.03.23 16:23 | | |
203.247.***.***
보통 고독사로 사망하는 경우 갑자기 증세 훅 와서 쓰러지거나 거동 자체를 못하는 탓에 도움 못 받아서 그대로 가는거 아님? 그런 상황에서 반려동물 미리 챙기는건 불가능한거지. 쓰러지기 5분 전까지 자기가 죽을 거라고 생각도 안 했을텐데. | 23.03.23 16:25 | | |
223.39.***.***
고독사가 ■■만 있는게 아닌 | 23.03.23 17:03 | | |
39.7.***.***
175.126.***.***
126.194.***.***
그게 바로 자본주의니까... | 23.03.23 16:40 | | |
14.35.***.***
223.39.***.***
죽음과 마주할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가 점점 누적되면 어느샌가 그 죽음에 대한 감흥이 사라짐. 아마 죽음과 마주함으로써 생기는 심적 고통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 됨. 이거도 의학적으로 PTSD로 분류됨. | 23.03.23 15:56 | | |
223.39.***.***
223.62.***.***
116.35.***.***
183.107.***.***
180.81.***.***
39.125.***.***